능력 있는 남자 집 찾기?
2015년3월18일 09시38분 조회:2996 추천:0 작성자: 리계화
능력 있는 남자 집 찾기?
문 두드리며 “문 열어” 하고 들어가면 - 아내 집
문 두들겨서 “누구세요?” 했을 때 “나야” 하면 - 세컨드 집
문 두들겨서 “누구세요?” 했을 때 “까꿍” 하면 - 애인 집
졸부의 한탄
한 졸부가 BMW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갑자기 나타난 차가 문짝을 받아 떨어져 나갔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졸부는 자신의 고급 BMW가 손상된 것에 대해 격렬히 항의했다.
“제 BMW가 어떤 꼴을 당했는지 보시죠.”
경찰관이 응수했다.
“당신네 부자 족속들은 정말 돈밖에 모르는군요. 구역질 납니다. BMW 걱정을 하느라고 자신의 왼팔이 떨어져 나간 것도 모르고 있다니 말입니다.”
마침내 자신의 팔이 붙어있던 어깨 부위가 피범벅이 된 것을 깨달은 졸부가 외쳤다.
“아니 맙소사! 내 롤렉스 시계가 없어지다니!”
빚 갚기
여자가 이웃과 수다를 떨고 있었다.
“세상에, 어제 제 남편이 저보고 빚쟁이와 잠자리를 같이 하라지 뭐예요…. 빚 갚을 돈을 도박으로 모두 날려서 약속대로 그렇게 해야 된다나요. 세상에, 그런 경우가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어머나, 세상에… 어쩌면 그럴 수가… 아니 그래서 한다고 했어요?”
그러자, 여자가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물론 못한다고 했죠, 그런 식으로 한다면 벌써 수년 전에 빚을 다 갚았을 걸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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