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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탕과 독탕의 차이
      2015년4월8일 09시56분    조회:4959    추천:0    작성자: 맞아요 맞고요

      오랫동안 홀아비로 지내던

      할배가 칠순을 맞게 되었다.

      며느리는 시 아버지에게...

      거금 5천원을 내밀며



      "아버님!"

      "낼~모래 칠순 잔치하니...

      목욕 이나 하고 오세요 !!!" 라고했다

      시아버지가 목욕탕 엘 갔더니

      목욕비 3.500원받았다...

      남은돈 1.500원...

      목욕탕 에서 뜨거운 물로

      오랜만에 때 를 말끔히 벗기고나니

       

      몸이 가뿐하고 날아 갈것 같았다.

      목욕 을 하고 나온 할부지는

      상쾌한 기분을 어떻게 지속 할수있나


      곰곰히 생각 하다가

       


      옛날에...

      친구와 놀러갔던 어느 과부집이 생각났다..

      과부집 가서 실컷 목욕을하고......?...

       

      할아부지 가 목욕하고 남은 돈
       
      1.500원을 기분좋게

      과부댁 에게 주고는 폼을 잡고 나오는데

      과부= 아니 이기 뭐꼬 ?!!

       



      할배= 와? 뭐사 잘못됐나???

      과부= 1.500원이 뭐꼬?

      남들 은 10만원도 주는데...



      할배 ; 야가 미쳤나?




      "이몸.몽땅 씻는데도...3.500원인데...

      고...쪼만한거 하나 목욕하는데...



        1.500원도 많지!!암 많구말구~~

      과부 ; 거긴 대중탕 이고!!!...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과부 ;"요긴 독탕 아이가 !!!"흐미

      환장 허건네 

      파일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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