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연락드릴게요”…남자들이 늘 써먹는 거짓말
2017년2월8일 09시59분 조회:1522 추천:0 작성자: merry
“다시 연락드릴게요”…남자들이 늘 써먹는 거짓말
1. “성격 참 좋으시네요.”
남자들은 외모가 좀 처진다 싶은 여자한테 늘 써먹는다.
2. “뺄 살이 어디 있다고 그래요?”
빼긴 빼야겠군!하면서도 당신이 무서워 입에 발린 말을 해주는 것이다.
3. “참, 개성이 뚜렷하시네요?”
한마디로 너는 못생기고 여자 같지도 않아!라는 사형선고. 여자다운 매력은 눈곱만치도 없다는 이야기다.
4. “난 내숭 떠는 여자는 정말 싫어요.”
솔직한 여자가 제일이라는 남자들. 하지만 애교 떨며 여우짓 하는 여자에게 홀딱 넘어가는 게 이 남자들이다. 적당히 내숭을 떨자.
5. “다시 연락드릴게요∼!”
다시 만나고 싶지 않다는 은근한 암시. 다시 만날 생각이 있는 남자는 이렇게 막연하게 말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철석같이 믿고 연락을 기다린다면 미련한 짓이다.
6. “남자친구가 많을 것 같은데요?”
자신이 매력 있다는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면 완전 헛물 켜는 것이다.
7. “사랑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은 거짓말! 지난 사연까지 줄줄이 털어놓으면 본전도 못 찾게 될 수 있음.
“네가 첫 남자야”… 속보이는 여자들의 거짓말
1. 피부? 아무것도 안 했어!
점점 피부가 좋아지는 동료 A에게 “피부 너무 좋아진 것 같아! 비결이 뭐야?”라고 묻는다면 100% “정말? 아무것도 안 했는데?”라고 말한다.
2. 살쪄서 큰일이야.
여자들이 애인에게 “나 살찐 것 같지? 큰일이야”라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무조건 “아니야, 너 날씬해. 예뻐”라고 해 줘야 한다.
3. 난 남자 얼굴 안 봐!
여자들은 말한다. 남자들은 여자의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속물’이라고. 반면 여자는 남자의 성격을 본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 사실 여자도 남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4. 네가 첫 남자야∼
축하…. 당신이 스물아홉 번째 주인공이다.
5. 집에 늦게 들어가면 혼나.
부모님 얼굴을 잊어버릴 정도다.
6. 화장 하나도 안 한 건데.
할 거 다 하고 립스틱만 안 바른 거다.
7. 이쁜 친구 소개시켜 줄게.
단, 자기보다 이쁜 친구는 제외.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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