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야 할 것은 작고
2017년2월14일 10시12분 조회:1923 추천:0 작성자: 계화
커야 할 것은 작고
한 부인이 버선 한 켤레를 만들어 남편에게 주었다.
그러나 남편이 그 버선을 신으려고 아무리 기를 써도 버선이 작아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당신 재주는 정말 기괴하구려. 마땅히 좁아야 할 것은 너무 넓어서 쓸모가 없고 넓어도 좋은 물건은 너무 좁아서 쓸모가 없지 않소.”
남편이 혀를 차고 꾸짖으니 아내가 응답했다.
“당신의 물건도 역시 마찬가지가 아니오. 커야 할 것은 작고 마땅히 커서는 안 될 발은 커져만 가니 그건 무슨 꼴이오?”
월급 인상
한 직원이 사장님께 물었다.
“사장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그래? 하고 싶은 말이 뭔가?”
직원이 머뭇거리면서 말했다.
“제 아내가 그러는데 사장님께 언제쯤 월급을 올려 줄 건지 여쭤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사장님의 짧은 대답!
“알았네! 나도 집에 가서 아내와 상의해 보겠네.”
사오정의 영어
사오정 : 선생님! Teach가 뭐예요?
선생님 : ‘Teach’를 몰라? 그럼 ‘Teacher’는 뭔지 아니?
사오정 : ‘선생님’이잖아요!
선생님 : 그럼 ‘Teach’가 뭔지 잘 생각해봐!
그러자 사오정이 피식 웃으면서
“아! 알았어요… 선생!” ㅋㅋㅋㅋ
문화일보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