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식으로 농업을 경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개발, 개선, 혁신하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중한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5월 13일, 연길 해나눔농가에서 있은 중한신지식농법친선교류회에는 한국인 농업전문가 6명과 현지 농업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 이들은 새로운 지식으로 농업을 경영할데 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연변 이레무공해농작물농민전업합작사(사장 최한)의 주최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자사소개, 제품 류통, 병균에 대한 연구, 자연에 대한 인식, 비료(유기농비료와 화학비료)사용문제, 선진기술 도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21세기는 전문가들이 리더하는 세상이 아니라 깊이는 좀 옅더라고 폭넓게 전게할수 있는 이들이 리더하는 세상이라면서 농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어느 한 분야, 어느 개인이 할 일이 아니라 몬든 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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