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봄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음식점이 문을 닫았고 정상 영업을 했어도 오가는 고객이 너무 적어 참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연변이레원음식유한회사에서는 직원들을 자녀처럼 교육하기 위해 4월 24일 오후 이레원 사무실에서 김경희 강사를 초정, 특강 및 좌담회를 조직했다.
김경희 강사는 현재 연변신세계리더십센터 고문으로,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애심기금회 부회장으로,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기 사무국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경희 강사는 이날 "사랑과 정성은 좋은 자녀를 키운다."는 주제로 특강했다.
김경희 강사는 가정교육의 중요성과 가정이 이 사회나 한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두고 여러가지 사례로 직원들한테 많은 계발을 주었다.
김경희 강사는 자신의 경험담을 피력하는 한편 자녀성장 관련 서류들을 직접 들고와 보여주면서 2시간 동안 열띤 강의를 했다. 강의가 끝난후 약 반시간 동안 서로 교류하면서 소통의 장을 만들어갔다.
이래원 전일 부총경리는 "오늘 강의를 듣고 많은 계발을 받았다. 저는 두 자녀를 둔 아버지이다. 딸을 청화대학까지 보내고 사회에 유익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훌륭하게 키운 김경희 강사님의 자녀양성담을 들으면서 저 자신도 훌륭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련다."고 말했다.
이레원 3분점 주향화 점장은 "자녀의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을 받게 해야겠다. 지금까지 부모의 욕심으로 자녀한테 여러가지 과외를 너무 많이 시킨 것 같다. 이번 특강은 자녀성장에 너무 적시적 도움을 주는 강의였다 10여년간 이레원 인문학도서회를 견지하면서 우리 직원한테 좋은 자리를 마련해준 이레원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레원의 김선화 총경리는 "이번 특강은 비록 자녀교육이지만 자녀교육이 곧 직원교육이라 생각했다. 내 직원을 내 자식처럼 생각할 수 있게 경리들을 리드해가기 위해서이다"고 말했다.
독특한 기업문화로 기업을 이끌어가는 이레원, 비상시기일 수록 직원교육에 심혈 기울리는 연변이레원음식유한회사가 더 새롭게 업그레드하기를 기원한다.
자료제공/이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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