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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낭염과 전립선염
2014년11월01일   조회:6605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정낭은 방광기저부 바로 뒤쪽에 위치한 한쌍의 주머니로 정액의 2/3를 구성하는 정낭액을 생산하며 이 정낭액에는 정자가 수정하기 위하여 사정후 녀성생식기관—질, 자궁, 나팔관으로 이동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전립선은 하나뿐이지만 정낭은 좌우에 각각 하나씩(한쌍) 있으며 사정관은 전립선조직을 통하여 뇨도에 개구하게 됩니다.
남성생식계통염증은 그 분류가 어떠하던지를 막론하고 주요질병으로는 모두 전립선염, 부고환염입니다. 생식기염증은 반드시 정체적인 진단이 있어야 하는바 한개 기관에 염증이 있으면 반드시 기타기관을 검사해야하고 필요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뇨도염은 우선 전립선염과 정낭염을 일으키게 되며 진일보로 부고환염, 고환염, 정색정맥곡장, 음낭적액을 합병하게 됩니다.
정낭염은 청장년중 발생률이 높습니다.
그 림상표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많이는 전립선염과 함께 발생하며 주요림상표현은 검은색 혹은 자홍색, 아주 적게 선홍색 출혈이 있는것이 주요 특점입니다.
2. 뇨도감염증상이 있습니다. 혈뇨, 빈뇨, 급뇨, 배뇨통입니다.
3. 성공능장애증상: 조설, 유정, 양위, 불육이 있습니다.
4. 전신증상: 염증이 엄중하게 발작될때면 정낭낭종을 형성하며 약간의 추운 증상이나 발열증상이 있을수 있으며 이런 급성기증상은 너무 보기 드뭅니다.
주요 전파도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뇨도로부터 사정관에 직접 침입.
2. 전립선, 방광염증의 감염으로 린근장기인 정낭에 침입할수 있습니다.
3. 신체의 기타 부위의 감염병조의 세균이 혈, 림파류동으로 정낭감염을 일으키기도 하나 매우 보기 드문 전파방식입니다.
정낭의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정낭이 세균, 병독,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가 침입하면 우선 낭벽이 매우 얇고 투명한 정낭이 종대되고 낭벽은 충혈, 수종, 증후, 분비물감소등 변화가 오게 되며 원염증의 기초상에서 성흥분이 있게 되면 정낭과 전립선의 충혈, 수축으로 출혈이 있게 됩니다. 확장된 정낭은 사정과정에서 급격히 깨끗이 배설되면서 출혈을 하게 됩니다. 이는 방광이 너무 팽창되였다가 신속한 배뇨시 방광의 감압으로 출혈하는 현상과 그 원리는 마찬가지입니다. 장시기 만성염증은 정낭을 위축시키며 공능의 감퇴는 정도(精道)를 페쇄시켜 생육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진단방식은 아래와 같은 몇가지 방법을 참고하십시오.
1. 직장지진: 정낭안압통증과 커피색 액체가 뇨도로부터 흘러 나옵니다.
2. 정액검사: 정액량은 감소되지 않으나 현미경검사에서 홍혈구는 염색후에야 레시틴과 분류할수 있습니다.
3. 정낭조영으로 정낭조직의 변화를 관찰할수 있습니다.
4. 뇨도경검사에서 혈뇨, 혈정을 배제할수 있습니다.
5. 초음파검사에서 정낭벽이 좀 두터워졌고 변연이 지저분하고 낭강이 종대되였으며 낭내의 투과성이 차함을 볼수 있습니다.
병례: 해관에서 사업하는 36세 불임환자는 혈정으로 줄곧 치료받은지가 4년입니다. 무엇때문에 치료가 되지 않았을가요? 현대의학의 지혈항균소치료가 효과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만성전립선염의 합병증으로서 만성정낭염은 지혈제와 항균소가 아닌 중의학에서의 청리, 화혈료법으로 정낭벽의 변화까지 새롭게 탄력있고 수축이 잘되는 정낭으로 변화시킬수 있어 치료과정에 지혈은 수축력이 좋아지면서 저절로 호전을 가져오게 됩니다.
비록 항균소를 4년동안 구복하고 또는 점적주사도 하였지만 전립선선체내에 투과할수 없었기에 마이코플라스마는 전립선액에서 여전히 양성이였습니다. 항균소투여가 너무 많고 규범화되지 않는 까닭에 마이코플라스마를 사멸할수 있는 항균소들이 내약성이 생겨 전혀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전부 배설로 정액과 전립선액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도 음성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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