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도에 기생하거나 음도에 감염된 트리코모나스는 음도점막에 침범되여 트리코모나스성 외음부, 음도염을 일으키거나 뇨도 심지어 방광염, 신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성접촉으로 전파가 많기에 성전파질병이라 합니다. 간접전파-목욕탕, 목욕수건, 속옷 등으로의 감염도 많기에 위생조건이 좋지못한 부녀들지간, 부부지간, 부모와 자식지간의 감염도 례외가 될수 없습니다. 주요하게 음도내에 기생하면서 녀성뇨도, 바로톨린선(前庭大腺), 뇨도주위의 선체와 방광 남성의 뇨도, 전립선에 기생하고 있으며 또 이런 병원체가 있는 녀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중 14~60%에서도 발견됩니다.
60년대에서는 그 발병률이 아주 높아 산부인과에서 흔히 볼수 있는 많이 발생하는 류형에 속하였으나 80년대 후반기로부터는 음도에서의 발견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성병치료로 인한 항균소의 람용이 그 원인이 아닌가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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