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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민주평통 제21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거행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해외 자문위원들에게 의장(=대통령) 위촉장 전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3/09/28 [13:40]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지난 9월 1일 금요일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PUAC) 제21기 해외 자문위원들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개시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식 로고. 민주평통의 영문 명칭은, 지난 2021년 8월부터, 기존의"NUAC(=The 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에서 "PUAC(=The Peacefu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으로 변경되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9월 27일 수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김종구)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약칭 민주평통)가 몽골 현지로 송부해 온 (가나다 순서로) 강나영, 강의현(강외산), 김효진, 박영욱, 박호성, 유영순, 윤경로, 조윤경, 최병숙, 허성혜(이상 유임), 김택, 민경료, 우신택, 윤경하, 이재복, 임태수, 조남철, 차승현, 최정희(이상 신임) 등 모두 19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 대한 민주평통 제21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대사관 본관 1층 다목적홀(=대강당)에서 오후 5시부터 거행했다.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는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민주평통(PUAC) 제21기 해외 자문위원에 위촉된 19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하지만 현장에는 8월 한가위 연휴로 인한 고국 방문으로 전체 19명의 자문위원들 중 3명의 자문 위원들은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는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민주평통(PUAC) 제21기 해외 자문위원에 위촉된 19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하지만, 전체 19명의 자문위원들 중 3명의 자문 위원들은 8월 한가위 연휴로 인한 고국 방문으로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하지 못했다.  19명의 몽골 주재 해외 자문위원들은 이에 앞선 지난 9월 1일 금요일부터 민주평통(PUAC) 제21기 해외 자문위원으로서 임기 중의 공식 활동을 이미 개시한 바 있다.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최정희 수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왼쪽에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지회 지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대 민주평통(PUAC) 몽골 지회 연혁(제14기~제21기 역순) ■제21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2023. 09. 27(수)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23. 09. 01 ~ 2025. 08. 31)=>19명(조윤경 ▲2023년 9월 27일의 제21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가 전수함) 현장. (8월 한가위 연휴로 인해, 본 현장에는 고국을 방문 중인 3명의 자문 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하지 못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0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2021. 09. 16(목)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21. 09. 01 ~ 2023. 08. 31)=>17명(박호성 ▲2021년 9월 16일의 제20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가 전수함) 현장. (코로나 사태로 인해, 본 현장에는, 몽골 지회의 전체 17명의 자문위원들 전원 참석 대신, 몽골 지회의 박호성 회장, 권용주 간사 등 단지 4명의 자문 위원들만이 자리를 같이 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9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2019. 09. 06(금)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9. 09. 01 ~ 2021. 08. 31)=>12명(박호성 ▲2019년 9월 6일의 제19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정관식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 대리가 전수함)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8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2017. 09. 01(금) ▲기존의 몽골분회로 불리다가 제18기부터 몽골지회로 한 단계 격상됨 ▲민주평통 주니어 명예 위원 최초로 위촉(6명, 2018. 05. 22)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7. 09. 01 ~ 2019. 08. 31)=>11명(조윤경 ▲2017년 9월 1일의 제18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가 전수함)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2015. 07. 03(금)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5. 07. 01 ~ 2017. 06. 30)=>6명 (가나다 순서로) (유임 4명) 김미라, 우형민, 조윤경, 최원규, (신임 2명) 박호성, 오덕교 ▲몽골 분회장=>조윤경 ▲2015년 7월 3일의 제17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오송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가 전수함)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6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2013. 07. 18(목)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3. 07. 01 ~ 2015. 06. 30)=>6명(우형민 ▲2013년 7월 18일의 제16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가 전수함)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5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2011. 07. 20(수) ▲위촉 해외 자문위원(임기 2011. 07. 01 ~ 2013. 06. 30)=>5명(우형민 ▲2011년 7월 20일의 제15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가 전수함)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4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2009. 07. 10(금) ▲해외 자문위원 최초로 위촉(임기 2009. 07. 01 ~ 2011. 06. 30)=>2명 (가나다 순서로) 김수남, 허성조 ▲몽골 분회장=>허성조 ▲2009년 7월 10일의 제14기 해외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정일 주몽골 대한민국 특명전권 대사가 전수함)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9월 1일 금요일부터 이미 개시된 민주평통(PUAC) 제21기 해외 자문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5년 8월 31일 일요일까지 정확하게 2년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3/09/28 [13:40] 최종편집: ⓒ GW Biz News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이 후원하는 몽골 초중고교 재학생 대상의 올해 2회째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 향후에도 기대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3/05/29 [05:34]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5월 26일 금요일,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와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김광호)가 공동 주최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김종구) 후원으로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교내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경연으로 진행된 본 한국어말하기대회는 중등부(6~9학년), 고등부(10~12학년), 유학부(초중고교 재학생으로서 한국 유학 경험자)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중등부(6~9학년) 주제는 "나의 꿈", 고등부(10~12학년) 주제는 "내가 만들고 싶은 세상", 유학부(한국 생활 경험자들 / 6~12학년) 주제는 "한반도 통일 방법" 등으로 정해져 진행됐다.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왼쪽부터) 정순훈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총장,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 지회장, 김철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이재복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총장, 뒤쪽에 김광호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교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 지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김철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최 측은 본 대회의 참가 자격 대상자를 교내 교육 과정에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초중고교교 재학생들로 제한했으며, 참가 학교마다 각 부문별 고등부 3명, 중등부 3명, 유학부(한국 생활 경험자들) 3명 등 9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심사위원들이 심사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이후, 몽골 초중고교 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초중고교생 출전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단독(일반부와 대학부 제외 / 글짓기 부문과 K-pop 제외)으로 진행되기는 본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의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최초가 된다. 한편,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한 각 학생들은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신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한국어 실력 구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렇듯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진행됐고 대회 종료 후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수상 메달, 그리고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심사위원장인 김현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문화산학 협력단 단장이 심사평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현장에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가 한국어 합창으로 울려 퍼졌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이번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민주평통 몽골지회와 공동 주최한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는 현재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그리고 태권도-한국 문화 보급을 위해 추진 중인 '2023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주지하다시피 현세를 살아 가는 우리 한민족에게 조상들이 물려 준 찬란한 문화 유산 가운데 가장 세계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한글과 태권도이다. 한글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한 우리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문(文)이요, 태권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공인한 우리 한민족의 백절불굴의 무(武)의 상징이다. 게다가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는 자그마치 반만년에 달해 태양처럼 빛난다. 이런 맥락에서 한민족 구성원으로서의 역사적 사명감과 자긍심을 지닌 채, 기자는 부디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가 한국어 교육의 요람은 물론이요, 세세연년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수행, 그리고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보았다. ▲민주평통 몽골지회-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공동 주최 제2회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의 정순훈 총장(가운데), 이재복 부총장(왼쪽)과 현장에서 조우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 몽골 초중고교 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주최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3/05/29 [05:34] 최종편집: ⓒ GW Biz News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주최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서울에서 개막 본 대회 참가 재외 한인 언론인들, 4월 24일(월)부터 닷새 동안 서울특별시, 경북 청송군, 영덕군, 포항시 등 순회하며 열띤 토론 이어간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3/04/24 [21:46]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4월 24일 월요일,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미국 플로리다 코리아위클리 대표) 주최의 2023년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서울 광화문 프레스 센터 19층 매화 홀에서 저녁 6시에 개막됐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주최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개막식에는 성기홍 연합뉴스(YNA) 사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WFKAC) 이사장, 정광일 재외동포재단(OKF) 사업이사,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AJA) 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 해 개막식 행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주최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현장. 김명곤 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주최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주최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주최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 개막식 행사에 앞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는, 역시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미국 플로리다 코리아위클리 대표) 주최의 제13회 세계 한인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이 "재외 언론인,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워크숍 룸(서울특별시청 지하 2층에 위치)에서 개최돼, 김관규 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전 동국대 연구 부총장)의 "우리 시대 언론인은 대체 누구인가?"와 최영묵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전 한국방송학회 법제연구회 회장)의 "언론인과 시대 정신"이라는 주제 강의가 열기 속에 진행됐다. ▲본 대회 개막 당일, 개막에 앞서 제13회 세계 한인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이 이틀 간의 일정으로 "재외 언론인,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서울문화재단 시민청 워크숍 룸(서울특별시청 지하 2층)에 개최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미국 플로리다 코리아위클리 대표) 주최의 본 제13회 세계 한인 언론인 국제 심포지엄은 내일 25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내일의 주제 강의는 한동섭 한양대 교수(언론정보대학원장 겸 사회과학대학장, 전 한국방송학회장)의 "재외 한인 언론의 기능과 역할"과 김언경 뭉클 미디어 인권연구소장(전 민언련 공동대표)의 "언론인과 직업윤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주최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주최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개막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김명곤) 주최 제22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참가 차 서울에 입성한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개막식 단상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본 2023년 세계한인언론인대회는 4월 24일 월요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특별시, 경북 청송군, 영덕군, 포항시 등을 순회하며 열리게 되며, 본 대회에는 지구촌 각국의 한인 동포 언론인 60여 명이 참가해, "재외 언론인, 나는 누구인가?(언론인의 정체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토론 등을 이어가게 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3/04/24 [21:46] 최종편집: ⓒ GW Biz News
397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 제15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 댓글:  조회:608  추천:0  2023-04-23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 제15회 한마음 배구대회 개최 몽골 한인 동포들, 제15회 한마음 배구대회에 자리를 같이 해 열띤 배구 경기 펼치며 모처럼 활기찬 주말 오후 마음껏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3/04/16 [09:45]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4월 15일 토요일, 몽골 한인 동포들의 배구 동호회인 몽골한마음배구회 창단 20돌을 기념해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3-4구역에 위치한 몽골 하와이(Hawaii) 체육관에서 오전 9시(개회식은 10시)부터 개최됐다.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한마음 배구대회에는 주최 기관인 한마음배구회를 비롯해,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지상사협회, 국제UB대학교, UBMK학교, 한몽다문화회, 몽골한인선교사회, UB한인교회, 몽골한인선교교회 등 10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김일수 몽골 한마음 배구회 고문이 개회선언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김진 몽골 한마음 배구회 회장이 개회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김철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한마음 배구회 창단 20돌을 기념해 고문과 전임 회장들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몽골 에나코레 여자 배구팀 선수들이 경기 진행 지원을 위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몽골 에나코레 여자 배구팀 선수들이 시범 경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철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가운데), 황성민 몽골 KCBN-TV 대표(오른쪽, YTN 몽골 주재 해외 리포터)와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한마음 배구회가 마련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아시아나 항공 제공의 UB-인천 왕복권 2매가 제공됐다.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의 영예의 우승 컵은 UBMK학교의 품에 안겼으며, 2위는 몽골국제UB대, 3위는 UB한인교회, 4위는 몽골한인회의 차지로 각각 돌아갔다.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자가 지켜 본 본 대회 출전 10팀 간의 각 경기는 거의 3세트까지 갈 만큼 혈전이었다. 해가 갈수록 각 팀 실력이 평준화 추세를 보이는 듯하다.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4위 입상 몽골한인회 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3위 입상 UB한인교회 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준우승 국제UB대 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우승 UBMK학교 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주최한 2023년 제15회 몽골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김진 몽골 한마음 배구회 회장과 조우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마음배구회(회장 김진)가 몽골 한인 동포들의 배구 실력 수준을 향상시켜 놓은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내년 대회의 귀추가 참으로 주목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3/04/16 [09:45] 최종편집: ⓒ GW Biz News
396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 출범 25돌 기념 행사 개최 댓글:  조회:632  추천:0  2023-03-13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 출범 25돌 기념 행사 개최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 출범 25돌 맞아 한몽 주요 인사들 초청한 가운데 25돌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3/03/13 [03:31]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3월 10일 금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박민규)가 출범 25돌을 맞아 25돌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를 몽골 울란바토르 블루 스카이 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행사 현장에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집행부, 회원사 대표들은 물론,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박호선 몽골한인회장, 오. 아마르투브신(O. Amartuvshin) 몽골상공회의소 회장, 이정훈 KOTRA UB사무소 부관장, 윤석현 IMF 몽골사무소 대표, 에스. 담비(S. Dambii) 몽골 노동부 고용정책실 부서장, 체. 바야르바트(Ts. Bayarbat) 몽골 건설교통부 도시계획 국장 등의 한몽 주요 인사들이 축하 차 자리를 같이 했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박영욱 운영이사와 UBS의 에. 간토야 양(Ms. E. Gantuya)이 각각 남녀 사회자로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박민규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오. 아마르투브신(O. Amartuvshin)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박민규 회장이 전직 회장(=고문)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9대 회장 강민호 고문, 8대 회장 박호선 고문, 3대 회장 박호성 고문, 박민규 회장, 2대 회장 김수남 고문, 6대 회장 안흥조 고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박민규 회장이 근속 10년을 맞은 조병욱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이정훈 KOTRA UB사무소 부관장이 코트라의 비지니스 지원 사업 관련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윤석현 IMF 몽골사무소 대표가 몽골의 경제 동향 관련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에스. 담비(S. Dambii) 몽골 노동부 고용정책실 부서장이 몽골 노동부 법령 개정 관련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체. 바야르바트(Ts. Bayarbat) 몽골 건설교통부 도시계획 국장이 몽골 존모드(Zuunmod=Зуунмод) 신도시 계획 관련 프레젠테이션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부스 안에 자리를 잡은 동시통역사 데. 홍고르졸 양(Ms. D. Khongorzul)이 한몽-몽한 동시통역에 바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황성민 몽골 KCBN-TV 대표(YTN 리포터 겸임)가 촬영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행사 참석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취재에 나선 본 기자와 현장에서 조우한 박민규 회장은 "본 행사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출범 25돌을 기념하고 한몽 두 나라의 실질적인 협력과 몽골의 경제 동향에 대한 설명과 향후 두 나라 상공인들의 네트워킹과 협력 강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며, 아울러, 한몽 민간 경제 협력 관계를 한 단계 더욱 발전시키고 몽골에서의 비전과 정책을 검토하고, 몽골 경제인들의 인식 제고와 공감 유도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민규)의 25돌 출범 기념식과 몽골 경제 동향 설명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민규 회장과 조우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박민규)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et)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2017. 11. 28. 제10대 회장 선거 없이 박수로 현직 회장 재추대(제10대 회장 강민호) ▲2020. 11. 07. 제11대 회장 선거 및 임시 총회 개최=>제11대 회장 문정근 단독 후보 당선 ▲2022. 11. 12. 제12대 회장 선거 및 임시 총회 개최=>제12대 회장 박민규 단독 후보 당선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3/03/13 [03:31] 최종편집: ⓒ GW Biz News
395    민주평통 몽골지회 윤경로 위원,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 댓글:  조회:639  추천:0  2023-01-25
          민주평통 몽골지회 윤경로 위원,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 몽골지회의 발전, 몽골 국민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 관심 제고와 지원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3/01/25 [16:03]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1월 25일 수요일 오전 민주평통 몽골지회(회장 박호성) 윤경로 자문위원이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에 대한 공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몽골지회 윤경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표창장을 직접 전수했다. (Photo=민주평통 몽골지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표창 수여는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을 대신해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본관 4층 대사 전용 접견실에서 오전 11시에 전수했다. ▲민주평통 몽골지회 윤경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표창장을 직접 전수했다. (Photo=민주평통 몽골지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지구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한 민주평통 자문위원에게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이 수여하는 표창이다. ▲민주평통 몽골지회 윤경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가 표창장을 직접 전수했다. (Photo=민주평통 몽골지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과 관련, 윤경로 자문위원은 "제 분수에 과한 상을 받게 되어, 마음이 무척 무겁고 두렵고 송구스럽습니다"라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통 몽골지회 윤경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권자영, 강나영, 이연상, 박호성(지회장 겸임), 윤경로, 박민규, 최병숙 등 동료 자문위원들이 축하 차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민주평통 몽골지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표창 전수식 자리엔, 윤경로 위원 표창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민주평통 몽골지회 박호성 지회장을 비롯해, (가나다 순서로) 강나영, 권자영, 박민규, 이연상, 최병숙 등 모두 7명의 자문위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총 17명의 제20기 민주평통 몽골지회 자문위원들 중 나머지 10명의 위원들(강의현, 권용주, 김규진, 김효진, 박영욱, 박정환, 신상훈, 유영순, 조윤경, 허성혜)은 잠정 고국 방문 등의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3/01/25 [16:03] 최종편집: ⓒ GW Biz News
394    [몽골 특파원] 제4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성료 댓글:  조회:796  추천:0  2022-12-24
          [몽골 특파원] 제4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성료 2019년에 신설된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제4회 전수식, 12월 23일 금요일,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제1동 407호 강의실에서 조촐하게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12/24 [14:33]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12월 23일 금요일,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이 지난 2019년에 몽골 현지 대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제정한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2년 제4회 장학금 전수식이 몽골인문대학교 본관 제1동 407호 강의실에서 오후 4시부터 조촐하게 거행됐다. ▲2022 제4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제4회 2022년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수상자로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인 에. 오윤빌레그 양(Ms. E. Oyunbileg)과 2학년 재학생인 데. 노민 양(D. Nomin)으로서, 본 전수식에 앞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은 열띤 의견 교환 끝에,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2년 수상자로 이 두 학생을 만장일치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에. 오윤빌레그 양(Ms. E. Oyunbile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데. 노민 양(D. Nomin).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중심가인 수흐바타르 광장에 위치한 몽골 정부 종합청사 바로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79년 11월 16일에 몽골 정부의 주도 아래,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Mongolian National Institute of Russian Language)'란 명칭으로 처음으로 문을 연 뒤, 1990년 4월 4일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s of Mongolia)', 그리고 1999년 6월 10일에 '몽골국립인문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of Mongolia)'라는 교명 변경을 거친 뒤, 현재의 교명으로 지금에 이르고 있는 몽골의 명문 사립 대학교이다. '탁월(Excellence)', '통솔력(Leadership)', '전문적인 적용성(Professional Transferability)', '사회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4대 교육 목표를 기치로, 세계화 작업도 활발하게 추진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의 피츠버그대학교(University of Pittsburg)를 위시한 (가나다 순으로) 뉴질랜드, 대만,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8개국 29개의 외국 대학들과 맺은 자매 결연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해외 유학 주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이다. ▲2022 제4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제4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현장. 지난 2019년에 새롭게 제정된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본 제4회 2022년 전수식에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학과장인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와 강외산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본 장학금은 전수식 직후 수상자 계좌로 즉시 송금이 완료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9년에 새롭게 제정된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본 제4회 2022년 전수식에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학과장인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와 강외산 교수가 자리를 같이 해 대면으로 진행된 장학금 전수식을 직접 주관했다. 캐나다 캘거리에서 이유식 회장에 의해 몽골 현지로 직접 송금된 장학금 총액은 캐나다 화폐 2,000 달러(CAD)로서, 본 두 명의 수상자에게는 개인 당 캐나다 화폐 1,000 달러(CAD)씩이 각각 수여됐으며, 본 장학금은 본 전수식 직후 수상자 계좌로 각각 송금이 완료됐다. ▲2022 제4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제4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제4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을 지난 2019년에 새롭게 제정한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은 몽골 대학생들을 위한 본 제4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을 앞두고 캐나다 캘거리 현지에서 본 기자에게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몽골인문대학교 에르데네수렌 한국학과장님, 그리고 강외산 교수님! 제번하옵고, 몽골의 혹한기에도 불구하고 대학 교육 일선에서 한국 문화와 한국어 교육에 전념하시는 두 분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자고로, 국가란 그 나라의 전통 문화를 지속, 고양, 발전하여 영구히 보전함에 그 존재 가치가 있으며 국가 백년 대계의 역사를 지속, 창대함에 뜻이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저의 조국도 아닌 멀고 먼 타국에서 한국 문화와 예술, 나아가 언어를 귀히 여겨 교육을 시키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감사함을 떠나 존경의 마음을 보내 드립니다. 이 곳 캐나다는 투명하고 정직한 사회입니다. 촌지의 장학금을 보내는 것도, 국외로 반출되는 돈에 대하여는 철저합니다. 번거로운 송금 절차가 있었음을 양찰 바랍니다. 그러나 이런 투명성은 정직한 사회를 만들고 선진국이 된 근본임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촌지의 장학금을 수상한 두 학생 데. 노민 양(Ms. D. Nomin)과 에. 오윤빌레그 양(Ms. E. Oyunbileg)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한국 문화를 인지해서 한몽 양국 문화 교류의 일선에서 훌륭한 업적을 쌓아나가는 데에 있어 초석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더욱 정진하기를 기원하며 건승하기 바랍니다."라는 축하 인사를 전해 왔다. ▲"캐나다 민초 이유식(위 사진 가운데) 장학금"을 제정한 캐나다 한인 동포 이유식 선생은 지난 2016년 몽골 울란바토르를 다녀간 바 있다. [예전 자료 사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에. 오윤빌레그 장학금 수상 소감(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안녕하세요? 존경하는 한민족 대시인님! 저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에. 오윤빌레그입니다. 제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을 수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감사한 마음을 전해 드리기 위해 위해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외국어에 대한 흥미, 그리고 적성 때문에 한국어 번역을 선택하고 3년째 한국어 학업에 성공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저는 유년 시절부터 한국어 익히기를 좋아했습니다. 한국어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한국 음악을 듣는 것을 즐겼습니다. 애초 저는 한국 미술을 통해 한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저 나름대로의 목적이 생겼습니다. 제 목적은, 한몽 번역을 통해 몽골과 한국을 연결하는 가교가 되고 싶었던 겁니다. 요컨대, 처음에는 이 장학금 수상자가 되었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 동안의 제 노력이 평가를 받은 듯해 정말 기쁩니다. 물론 이 결과는 많은 분들 덕분에 이뤄낸 것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 늘 성심성의껏 저를 도와 주셨던 몽골 인문대학교 한국어 교수님들이 아니었다면 이 결과에 도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의 가장 큰 목표인 제 학점 평점을 높이겠습니다. 저는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향후 한국과 몽골의 우호 및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시인님의 앞날에 늘 행운이 같이 하기를 기원합니다. ▲데. 노민 장학금 수상 소감(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 재학생)=>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제가 대학 1학년 때 이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 저도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을 받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고자 저는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도 이렇게 큰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 이름은 데. 노민입니다. 저는 2003년에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태어났습니다. 2009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202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추억이 가득했던 유년 시절을 보내고 저는 2021년 9월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제가 한국어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는 몽골에 봉사 활동을 하러 온 한국 여성을 처음 만나 들었던 한국어가 제게 특별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의 생활, 문화, 교육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던 그 여성 분이 제게 한국을 꼭 방문해 보라는 조언을 해 주었을 때 한국어 전공에 대한 제 희망은 싹을 틔웠습니다. 한국을 연구하면서 한국이 슬픈 역사를 갖긴 했으나, 그 반면에 자랑스러운 역사이기도 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구촌 그 어떤 나라가 됐든 역사 측면에서 어려운 시기가 있었겠지만, 제가 한국에 대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이 어렵던 시기를 극복해내고 대한민국이 세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덕으로 저는 한국어를 흥미롭게 배웠습니다. 저는 현재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몽골인문대 재학 시절 제1학기 평균 3.48, 제2학기 3.30의 평균 성적을 냈고, 연말에 100점 만점에 종합 91점의 성적으로 1학년 과정을 마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는 한국어능력시험4급(6급이 제일 높음)을 획득했으며, 이제는 6급에 합격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한국어 학업에 줄기차게 정진할 각오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님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 후에 몽골의 밝은 미래에 필요한 동량이 되겠습니다. 정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2 제4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현장. (왼쪽부터) 데. 노민, 데. 에르데네수렌 교수, 강외산 교수, 에. 오윤빌레그.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본 장학금의 태동에 대해서도 기술해 둔다. 본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제정의 뿌리는 지난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에서 열리게 돼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 자격으로 몽골을 방문한 민초 이유식(=民草 李遺植, 1941 ~ ) 회장은, 당일 오전 몽골인문대학교(UHM) 캠퍼스에 들러 당시 한국학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시대에서의 젊은이의 꿈'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해 몽골 대학생들을 격려한 바 있다. 아래 누르십시오(Click below) ▲"캐나다 민초 이유식(위 사진 가운데) 장학금"을 제정한 캐나다 한인 동포 이유식 선생이 몽골인문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섰다. [예전 자료 사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제정의 씨앗은 그 때 뿌려졌다. 이유식 회장은 특강을 마치고 난 직후,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이 몽골 대학생들을 위해 뭘 해 줄 수 있을까?"를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뒷날 KBS 월드 라디오를 통해 밝힌 바 있다. The Awarding Ceremony of the 9th Canadian Mincho Literary Awards in UB, Mongolia on Oct., 26th, 2016.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 캐나다 한인 동포 사업가이자 시인인 민초 이유식 선생이 제정한 문학상으로서, 현재 750만 해외 한인 동포들이 전 세계 지구촌 각국에 살고 있지만, 아직 해외 한인 동포들을 위한 문화 전통을 발전 및 진흥을 모색하는 상(賞)이 어느 나라 한인 동포 사회에서도 시도되지 않고 있음을 통감한 민초 이유식 선생이, 해외 한인 동포 문학인들의 창작력을 격려함과 동시에, 우리 한민족 고유의 전통 문화 유산을 2-3세들에게 남기는 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지난 2007년 7월 26일 목요일, 40년 가깝게 거주해 온 바 있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손수 개인 사재를 출연해 직접 제정했다. 참고로, 이유식 회장의 자신이 직접 쓴 자전 에세이 『뿌리(Roots)』(200달러의 기적,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44년의 뒤안길!)는, 지난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고국에서 출간돼, 서울 교보문고 등 유명 서점 5곳에서 판매된 바 있다. 이유식 회장의 건승을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아무쪼록, 지난 2019, 2020, 그리고 2021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거행된 본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을 계기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재학생들의 한국어 실력과 한국학 지식이 나날이 더욱 향상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12/24 [14:33]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종료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의 본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이바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12/05 [18:37]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과 태권도-한국 문화 보급을 위해 추진 중인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가 현재 몽골 후레정보통신대(총장 정순훈) UB4 세종학당에서 순항한 뒤 11월 30일 수요일 종료됐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종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산하 UB4 세종학당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기관인 태권도진흥재단이 보조 사업 기관으로 나서서 진행 중인 이 사업의 몽골 현지 기관으로, 지난 2021년에 선정된 바 있으며, 본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올해 3월부터 순조롭게 몽골 현지에서 진행돼 11월 30일 수요일에 종료됐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종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과 대한민국 WT 태권도와의 인연은 지난 199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노태우 대통령의 북방 정책이 지구촌으로 퍼져나가고 있던 당시, 한상진 사범(현재 국제다문화스포츠협회 사무총장)은 세계태권도연맹(WT) (가나다 순서로) 러시아, 몽골, 불가리아 순회 사범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1991년 김운용 당시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의 특별 지시로 박해만 사범과 같이 최초로 몽골을 방문했던 차에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가 이미 뿌리를 내리고 있던 당시의 몽골 상황에서 최초로 우리나라 세계태권도연맹(WT)의 태권도를 심었다. 일본 가라테와 북한 태권도에 심취해 있던 몽골 청년들을 태권도 쪽으로 끌어들여 제 애(愛)제자로 만들었다. 특히 몽골의 레슬링 자유형 종목 선수 육성 전문가였던 마그사르(Magsar)를 초대 회장으로, 애(愛)제자 조리그트(Zorigt)를 사무총장으로 임명해서 몽골태권도협회도 꾸렸다. 당시 한상진 사범한테 태권도를 배웠던 제자들이 몽골 경찰대학교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태권도는 몽골에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나갔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종료. 이재복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 부총장(=몽골 UB4 세종학당장 겸임)이 격려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종료.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3월부터 11월 30일 수요일까지 진행된 뒤 종료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재학생들과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재학생 대상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는 내년 2023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12/05 [18:37]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열려 12월 3일 토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 주최로 몽골 에투겐(Etugen)대학교 제2 본관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ㅣ 기사입력  2022/12/05 [09:49]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12월 3일 토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 주최의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가, 몽골민족대학교(MNU=Mongolian National University) 주관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에투겐(Etugen)대학교 제2 본관 3층 실내 체육관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개최됐다.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친선 체육대회에는 김철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엘. 뭉흐바트(L. Munkhbat) 몽골민족대학교 이사장, 이재복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 부총장 등을 비롯한 내외 귀빈들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각 대학 한국어학과 재학생들은, 본 대회에서 여자 배구, 남자 배구, 단체 줄다리기 등 3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초겨울 토요일 하루를 마음껏 즐겼다.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김철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이재복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 부총장이 내빈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왼쪽부터) 김철상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참사관, 박병욱 몽골한인회 수석 부회장, 대회 총괄 담당 박달림(=박달님) 몽골민족대학교 교수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왼쪽부터) 이재복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HUICT) 부총장과 엘. 뭉흐바트(L. Munkhbat) 몽골민족대학교 이사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인문대학교 응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국제UB대학교 응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응원단.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 개최의 뿌리는 지난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당시 대사 이태로)이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의 로열 카운티(Royal County) 312동에 위치했던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관저(당시에는 공관과 대사 관저가 떨어져 있었다)에서 저녁 6시부터 주최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 자리였다. 당시 대사 초청 2013년 하반기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 간담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및 몽골 국적의 13명의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은 한-몽골 수교 이후, 몽골 현지에 한류 붐이 상승세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중시하고, 몽골 내에서의 지속적인 한류 붐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어 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으며, 아울러, 각 몽골 현지 대학 한국학과 학과장 연석 회의 정례화와 한국학과 재학생들 간의 체육 대회 개최에 대한 공감대를 도출한 바 있다. 이에, 당시 제10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체육대회의 적극 지원을 언약한 바 있다. ▲제10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맨왼쪽, 2014. 11. 22. 토요일=몽골스포츠중앙궁전=Спортын т?в ордо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 주최의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개최의 토대는 그렇게 마련됐으며, 그로부터 1년 뒤 2014년 11월에 제1회(몽골인문대 주관)=>2015년 11월에 제2회(몽골인문대 주관)=>2016년 11월에 제3회(몽골인문대 주관)=>2017년 11월에 제4회(몽골인문대 주관)=>2018년 11월에 제5회(몽골민족대 주관)=>2019년 11월에 제6회(몽골민족대 주관), 그리고 (2020, 2021년은 지구촌 코로나 사태로 대회 개최 불가능함) 올해 2022년 12월에는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의 개최가 이뤄졌다.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 몽골 현지 대학 한국어학과 간 친선 체육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본 대회를 계기로 몽골 주재 한국어 교육자들의 한국어 교육 강화 과업에 더욱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아울러 몽골 현지의 각 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어학과 재학생들의 한국어 실력과 한국학 지식이 나날이 더욱 향상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12/05 [09:49]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문정근), 2022년 송년의 밤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선진 레스토랑에서 소속 회원사 대표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12/04 [21:13]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in Mongolia, 회장 문정근)가 주최한 2022년 송년의 밤 행사(지구촌 코로나 사태로 인해 무려 3년 만에 열림)가, 12월 3일 토요일, 소속 회원사 대표와 전현직 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1층 선진 레스토랑(Sunjin Restaurant, 대표 이석제)에서 오후 5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 발발 이후 무려 3년 만에 개최된 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행사에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소속 회원사 대표들과 전현직 임원들은 서로 서로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 첫째 주 토요일 저녁 시간을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문정근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박성우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상무관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송년 모임 현장에서는 지난 11월 12월 토요일 치러진 제12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찬반 투표를 통해 당선된 박민규 차기 회장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전달식도 진행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김무영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이 박민규 차기 회장 당선인(왼쪽)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김무영 선거관리위원장(오른쪽)이 박민규 차기 회장 당선인(왼쪽)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2022년 송년의 밤 현장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각종 경품이 수여됐다. 참석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에어 부산(Air Busan) UB 지점 제공의 UB-부산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이윤배 회원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에어 부산(Air Busan) UB 지점 제공의 UB-부산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이윤배 회원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어찌 이리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고. 바야흐로, 올 2022년 한 해를 전력질주로 달려온 끝에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연말이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문정근 현직 회장(오른쪽)과 박민규 차기 회장 당선인(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테이블마다 이어진 회원들의 정겨운 대화 속에 송년의 밤은 무르익어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주최 2022년 송년의 밤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민규 차기 회장 당선인(왼쪽), 강민호 직전 회장(오른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다가오는 검은 토끼의 해인 내년 계묘년(癸卯年) 새해에도 우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건강, 그리고 번영과 건승이 줄기차게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12/04 [21:13] 최종편집: ⓒ GW Biz News
390    [몽골 특파원] 제20기 민주평통(PUAC) 해외 지역 회의 개막 댓글:  조회:771  추천:0  2022-11-29
          [몽골 특파원] 제20기 민주평통(PUAC) 해외 지역 회의 개막 11월 29일 화요일, 몽골지회 자문위원들도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오전 9시에 개막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11/29 [11:08]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11월 29일 화요일,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PUAC, 의장 윤석열 대통령, 수석 부의장 김관용)가 주최한 해외 지역 회의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오전 9시에 화려하게 개막됐다. ▲기관용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이 기조 연설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사무처장 석동현)가 국내 초청 형식으로 미국, 캐나다, 중남미 지역,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럽, 중동, 그리고 아프리카 지역 등 지구촌 각국에서 활동 중인 민주평통 제20기 해외 자문위원들을 고국으로 불러들여 진행되는 본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PUAC, 의장 윤석열 대통령, 수석 부의장 김관용)의 해외 지역 회의는 수요일까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뒤 12월 1일 목요일 오전 현장 시찰을 마지막으로 폐막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의 영문 명칭=>2021년 8월부터, 기존의 "NUAC(=The 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에서 "PUAC(=The Peacefu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으로 변경되었다. ☞민주평통 설치 근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 정책 대통령 자문 기관임. ▲ 「헌법」 제92조=>"평화통일 정책의 수립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둘 수 있다." ▲1981년 6월 5일 「헌법」 제68조에 근거하여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가 창설됨. ▲이후 1987년 10월 29일 개정 「헌법」 제92조에 따라 기관 명칭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변경됨. ☞민주평통 주요 연혁(연도 역순) ▲2022년 10. 14. 석동현 사무처장 취임 10. 11. 김관용 제20대 수석 부의장 취임 ▲2021년 12. 10. 김창수 사무처장 취임 09. 01. 이석현 제19대 수석 부의장 취임 09. 01.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06. 08. 기관지 제호를 「평화+통일」로 변경 06. 0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설 40돌 ▲2020년 12. 25. 배기찬 사무처장 취임 ▲2019년 09. 30.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개최 09. 01. 정세현 제18대 수석 부의장 취임 09. 01.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07. 3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시행령」 개정(대통령령 제30006호) 06. 19. 이승환 사무처장 취임 ▲2017년 10. 31.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9. 01. 김덕룡 제17대 수석 부의장 취임 09. 01.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06. 12. 황인성 사무처장 취임 ▲2016년 07. 08. 권태오 사무처장 취임 01. 21. 배정호 사무처장 취임 01. 06. 유호열 제16대 수석 부의장 취임 ▲2015년 07. 01.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13년 08. 28.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7. 01.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06. 03. 박찬봉 사무처장 취임 05. 03. 현경대 제15대 수석 부의장 취임 ▲2012년 02. 04. 남성욱 사무처장 취임 ▲2011년 07. 01.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07. 01. 김현욱 제14대 수석 부의장 취임 03. 25. 이상직 사무처장 취임 ▲2010년 05. 25.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개정(법률 제10309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직급 정무직화 03. 25. 김병일 사무처장 취임 ▲2009년 07. 01. 제14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08년 09. 01. 이기택 제13대 수석 부의장 취임 06. 02. 김대식 사무처장 취임 ▲2007년 07. 01. 제13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2006년 12. 15. 김상근 제12대 수석 부의장 취임 09. 20. 오세정 사무처장 취임 ▲2005년 07. 01. 제1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05. 01. 기관지 제호를 「통일시대」로 변경 ▲2004년 10. 28. 이재정 제11대 수석 부의장 취임 ▲2003년 09. 24. 제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7. 11. 김희택 사무처장 취임 07. 01. 제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05. 27. 신상우 제10대 수석 부의장 취임 ▲2002년 01. 2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시행령」 개정(대통령령 제17493호) ▲2001년 09. 06. 제1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8. 21. 강동현 사무처장 취임 07. 01. 제1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2000년 02. 25. 김민하 제9대 수석 부의장 취임 ▲1999년 10. 05. 제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7. 01. 제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06. 12. 손진영 사무처장 취임 05. 24. 통일부 소속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로 독립(대통령령 제16364호) ▲1998년 09. 23. 제8기 제2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개최(자문위원 13,340명) 03. 20. 이수성 제8대 수석 부의장 취임 02. 28. 통일부 소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국으로 개편(대통령령 제15705호) ▲1997년 07. 09. 제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7. 01. 제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03. 06. 정호근 사무총장 취임 ▲1996년 04. 01. 오자복 제7대 수석 부의장 취임 ▲1995년 08. 21. 제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7. 01. 제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4년 12. 24. 박상범 사무총장 취임 05. 04. 김명윤 제6대 수석 부의장 취임 ▲1993년 07. 06. 제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7. 01. 제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06. 29. 이홍구 제5대 수석 부의장 취임 05. 15. 기관지 제호를 「민주평통」으로 변경 02. 26. 유경현 사무총장 취임 ▲1992년 01. 09. 송한호 사무총장 취임 ▲1991년 07. 12. 제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7. 11. 홍성철 제4대 수석 부의장 취임 06. 29. 제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 ▲1990년 03. 19. 현경대 사무총장 취임 ▲1989년 01. 09. 제3대 민관식 수석 부의장 취임 ▲1987년 10. 29. 「헌법」 제92조에 따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로 명칭 변경 06. 03. 제4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6. 01. 제4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출범 ▲1985년 06. 05. 제3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06. 03. 제2대 주영복 수석 부의장 취임 06. 01. 제3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출범 02. 21. 김창식 사무총장 취임 ▲1983년 07. 07. 서정화 사무총장 취임 06. 01. 제2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전체 회의 개최 ▲1982년 01. 04. 손재식 사무총장 취임(통일원 장관 겸임) ▲1981년 9. 09. 기관지 「평화통일」 창간 06. 05. 제1기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출범 회의 개최 05. 07. 김정렬 초대 수석 부의장 취임 04. 07.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법 시행령」 공포(대통령령 제10276호)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사무처 직제」 공포(대통령령 제10277호) 사무처 창설돼 초대 이범석 사무총장 취임(통일원 장관 겸임) 03. 14.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법」 공포(법률 제3383호) ▲1980년 10. 27. 「헌법」 제68조에 「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설치 명시 한편, 몽골 현지에서는 민주평통 몽골지회의 17명의 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활동 중이며, 본 몽골지회 자문위원들 중 일부 위원들이 본 제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PUAC, 의장 윤석열 대통령, 수석 부의장 김관용)의 해외 지역 회의 참석 차 서울에 입성해 현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 체류 중에 있다. ▲회의 참석 차 고국을 방문 중인 민주평통 몽골지회의 일부 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0기 민주평통 몽골지회 현직 자문위원들(총17명) 명단(가나다 순서로) 강나영, 강의현, 권용주, 권자영, 김규진, 김효진, 박민규, 박영욱, 박정환, 박호성, 신상훈, 유영순, 윤경로, 이연상, 조윤경, 최병숙, 허성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11/29 [11:08]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강외산 교수,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한다 한국기자연합회(KRF, 회장 이창열), 오는 2022년 12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시상식 거행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ㅣ 기사입력  2022/11/24 [19:54]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11월 24일 목요일, 한국기자연합회(KRF=Korea Reporters Federation, 회장 이창열)가 제정해 해마다 수여하는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몽골 강외산 교수,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기자연합회(KRF=Korea Reporters Federation, 회장 이창열)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조직위원회는, 강외산 교수의 수상 이유를, "기자의 사명감으로, 지역 사회를 대변하고, 뉴스 취재와 보도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며, 명랑하고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묵묵하게 일하고 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전제하고, "대한민국 각계 각층의 추천을 받은 언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여러 기자들 중에서 1-2-3단계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강외산 교수가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합회(KRF=Korea Reporters Federation, 회장 이창열)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강외산 교수,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강외산 교수,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주재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이 한국기자연합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을 수상하기는, 지난 1990년 한몽 수교 이후, 그리고 1995년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출범 이후,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사상 최초이다. 한편, 본 시상식은 오는 2022년 12월 11일 오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마중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나, 현재 강 교수가 진행 중인 몽골 현지 대학 캠퍼스의 2022-2023학년도 제1학기 강의(9월~12월)로 인해 강 교수의 현장 참석이 사실 상 어려운 관계로, 본 한국기자연합회 2022 대한민국 우수 기자 대상 수상식에는 서울 거주 여동생이 참가해 대리 수상할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11/24 [19:54]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올해로 개최 8년째를 맞은 본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가 한반도 평화 통일의 그 날을 앞당겨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11/20 [23:56]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북부협의회 몽골지회(회장 박호성)가 주관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 주최의 "2022년 (제7회)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가 11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몽골 어린이 궁전 1층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22년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지난 2020년에는 지구촌 코로나 19 창궐로 인해 대회가 취소됐고, 2021년에는 온라인 녹화 방식으로 11월 20일 오전과 21일 오후 이틀 동안 개최됨)에는 모두 16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식 로고.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가 팀(모두 16팀▲UB 제68번어린이집 ▲UB 제18번초중고교 B팀 ▲UB 제5번초중고교 ▲UB 제7번초중고교 A팀 ▲UB 제164번어린이집 ▲UB 후레톨가초중고교 교사팀 ▲다르한 오유초중고교 ▲UB 제141번초중고교 ▲UB 후레톨가초중고교 학생팀 ▲UB 지시그 에르뎀초중고교 B팀 ▲UB 제164번초중고교 교사팀 ▲UB 호스 오양가초중고교 ▲UB 제7번초중고교 B팀 ▲UB 제18번초중고교 A팀 ▲UB 지시그 에르뎀초중고교 A팀 ▲UB 몽게니초중고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게. 빌군 씨(Mr. G. Bilguun)와 엔. 소브드 씨(Ms. N. Suvd)가 각각 남녀 진행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왼쪽부터)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 이재복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부총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심사위원석에 자리를 같이 한 심사위원들이 채점표 작성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몽골 KCBN-TV 황성민 대표가 영상 촬영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20기 민주평통 몽골지회 자문위원들(일부 위원들은 각종 사유로 불참)이 자리를 같이 해 대회 참관에 나선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본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관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최종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2022년 (제7회)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수상 팀=>▲대상(1팀)=>UB 후레톨가초중고교 학생팀 ▲최우수상(1팀)=>UB 제18번초중고교 ▲우수상(2팀)=>UB 몽게니초중고교, UB 제68번어린이집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대상의 영광은 UB 후레톨가초중고교 학생팀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광복 이후 남북으로 분단된 한반도에서는 지난 2000년, 2007년, 2018년에 걸쳐 총 다섯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긴 했다. 그럼에도 한반도 통일의 길은 아직 요원해 보인다.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2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해마다 몽골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가 부디 한반도 평화 통일의 등댓불이 되어 주기를 기원해 본다. 본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는 내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11/20 [23:56] 최종편집: ⓒ GW Biz News
387    몽골상공회의소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막 댓글:  조회:883  추천:0  2022-10-15
          몽골상공회의소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막 본 전시회 주관 기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문정근 회장,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10/15 [08:31]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몽골상공회의소(회장 테. 두렌=T. Duuren) 주최의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가 10월 14일 오후 3시에 몽골상공회의소 1층 홀(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옆)에서 개막됐다. ▲몽골상공회의소(회장 테. 두렌=T. Duuren)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막.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상공회의소(회장 테. 두렌=T. Duuren)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요=>▲일시 : 2022. 10. 14 ~ 16(금, 토, 일) ▲장소 : 몽골상공회의소(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옆) ▲문의 : 8080-3833(박민규 이사) ▲주최 : 외교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농림축산식품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 :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후원 : Kotra, 한국관광공사, 몽골한인회 ▲몽골상공회의소(회장 테. 두렌=T. Duuren)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막.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상공회의소(회장 테. 두렌=T. Duuren)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막. 문정근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상공회의소(회장 테. 두렌=T. Duuren)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막. 테. 두렌(T. Duuren) 몽골상공회의소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전시회 주관 기관인 문정근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2년이 넘는 팬더믹으로 오프라인 전시회를 한동안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 전시회에는 한국과 몽골 두 나라의 30여개 기업들이 참가해 콜라보 전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몽골상공회의소(회장 테. 두렌=T. Duuren)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막.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상공회의소(회장 테. 두렌=T. Duuren)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막.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상공회의소(회장 테. 두렌=T. Duuren)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막.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문정근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본 전시회는 한국의 과일, 냉동 그리고 냉장 식품, 밀키트, 유기농 농자재, 수산물 등 여러 식품 위주로 진행된다"고 덧붙이고, "몽골 한인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몽골상공회의소(회장 테. 두렌=T. Duuren) 주최 '2022 한몽 농수산식품 전시회' 개막. 한복을 입은 인형 마스크의 남녀가 정답기만 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10월 14일(금요일)부터 16일(일요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본 전시회에 몽골 한인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10/15 [08:31]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한인 동포, 토지 사용권 허가 취소로 투자 자산 손해 입었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에 "몽골 한인 동포 진정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 발송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10/09 [05:59]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몽골 한인 동포가 몽골 관할 구청의 일방적 토지 사용권 허가 취소로 투자 자산 손해를 입었다는 진정서를 몽골한인회에 제출해, 이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에 "몽골 한인 동포 진정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는 일이 최근 발생했다. ▲조성문 몽골 한인 동포, 토지 사용권 허가 취소로 투자 자산 손해 입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는, 지난 9월 16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에 "몽골 한인 동포 진정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해, "20년 전부터 몽골에 많은 투자를 실행하고 한몽 경제, 한몽 문화 협력을 위해 진력해 온 몽골 한인 동포 조성문 대표는, 15년 전 몽골 울란바토르 바얀주르흐구 20동에 위치한 30,000m2의 토지에 투자해 휴양소로서 발전시켜 왔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조성문 한인 동포의 투자 자산인 해당 터에 대해 관할 구청의 법적 근거 없는 일방적 조치로 토지 사용권 허가가 2022년 5월 3일에 취소됨에 따라 심각한 투자 자산 손해가 초래되었다는 조성문 한인 동포의 진정서가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안위와 권익 보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귀 공관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제하고 "사실 확인을 행한 바 진정 내용이 사실과 다름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고 알리며, "이에 귀 공관에 본 진정을 전달해 몽골 정부에의 확인과 시정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 송부한 본 "몽골 한인 동포 진정에 따른 협조 요청" 공문에는 "▲진정서(유한책임회사 강왕) ▲토지 사용권 취소 공문서(바얀주르흐 구청) ▲토지 증명서와 사업자 등록증(유한책임회사 강왕) ▲해당 터 지적도 ▲해당 터 전경 사진" 등의 첨부 문서도 같이 발송됐다. 참고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은 2019년을 "몽골 재외국민 권익보호 강화의 해"로 지정한 바 있으며, 그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향후 몽골 현지 우리 국민, 기업 등이 몽골 정부 등으로부터 부당한 권익 침해를 받는 사례가 발생할 경우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와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사무국에서 1차로 신고 접수를 받고, 사안별로 대사관이 직접 나서서 우리 국민, 기업 등이 침해 받은 권익의 회복, 재외 국민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과 함께 공관의 역량을 집중할 것임을 다짐한 바 있다. 이에, 2019년 2월 25일 주요 한인 단체와 대사관과의 합동 회의 등을 통하여, 결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재몽골 한인 권익 보호 신고센터"가 발족됐다. ▲조성문 몽골 한인 동포, 토지 사용권 허가 취소로 투자 자산 손해 입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외교적 보호권을 행사하는 것은 실제로 직접 가해국으로부터 입은 개인의 피해를 그의 국적국의 피해로 의제하는 것을 그 전제 및 기초로 한다. 이것은 국제법 영역에서 개인은 소송 당사자 적격 등을 비롯한 권리를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는 데 그 이유가 있다는 것이 외교적 보호 제도에 관한 전통적 견해였다. 초기 국제법 체계는 개인의 권리를 인정하고 있지 않았던 바, 타국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개인이 보호를 받는 방법은 그 피해를 국적국 자신의 피해로 의제(=진실에 반하는 사실이라고 하여도 법률상으로 특정하여 반대 증거가 있어도 그 정한 사실을 변경시킬 수 없는 것)하는 것 외에는 대안이 없었다. 그러나 국제법 체계에서 개인의 지위가 향상되고 각종 인권 협약 체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등 상황이 급변하면서 개인이 국제법 상 다양한 권리의 보유자로 등장하게 되었다. 다만, 국제법적 차원에서의 개인의 구제 수단은 매우 미약하다는 현실적 한계가 있긴 하다. 따라서 국가 간 관계에서 한 국가가 행한 외교적 보호는 여전히 외국으로부터 인권을 침해 당한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구제 수단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할 것이다. 우리는, 지난 1990년 3월의 한몽 수교를 전후하여 형성되기 시작한 몽골의 한인 동포 사회가, 지난 30년 간 나름대로 각 분야에서 한몽 관계 발전과 우호 증진에 이바지해 왔음을 알고 있다. 이제는 향후 한몽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몽골 현지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일반 재외 국민과 기업인, 교사, 종교인 등이 몽골 정부와 몽골 사회로부터 정당한 권익을 제대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한몽 두 나라가 서로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본다. 본 기자는 본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향후 본 사태 진행이 어떠한 우여곡절을 겪을는지는 모르겠으나, 먼 이국 땅에서 고군 분투하고 있는 몽골 한인 동포가 심각한 투자 자산 손해를 입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조성문 한인 동포가 몽골 한인 동포 사회에서 어떠한 공헌을 해 왔는가에 대한 평가에 앞서서, 그는 분명히 지난 30년 간 나름대로 각 분야에서 한몽 관계 발전과 우호 증진에 이바지해 왔던 여러 몽골 한인 동포들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10/09 [05:59] 최종편집: ⓒ GW Biz News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현지에서 2022년 국경일 기념식 개최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울란바토르 호텔(UB Hotel) 야외 리셉션 홀에서 몽골 한인 동포, 몽골 각계 주요 인사, 각국 외교 사절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저녁 6시부터 성대히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10/01 [09:19]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 주최의 2022년 국경일(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이란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행사) 기념식이, 9월 30일 금요일, 몽골 주재 한인 동포, 몽골 각계 주요 인사 그리고 각국 외교 사절들이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울란바토르 호텔(UB Hotel) 야외 리셉션 홀에서 저녁 6시부터 성대히 개최됐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단상 아래에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부인 김영인 여사가 한복을 입고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제. 뭉흐바트(J. Munkhbat) 몽골 국회의원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리셉션에 막걸리가 등장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국경일 기념식은, 만찬을 겸해, 저녁 6시부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한인 동포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기념식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주최 2022년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식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기념사진 촬영 공간(
384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댓글:  조회:818  추천:0  2022-09-11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개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 한민족 최대 명절 풍성한 2022년 8월 한가위 분위기 만끽하며 유쾌한 하루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9/11 [11:25]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올해 2022년 8월 한가위 당일인 9월 10일 토요일, 몽골한인회(KAIM=Korean Association in Mongolia, 회장 박호선) 주최의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 서울그룹 회장) 2층 홀에서 오후 3시부터 성대히 열렸다.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실상, 팔월 한가위 전후로 들뜬 분위기였던 고국과 달리 정작 유목 국가인 몽골에는 농경 문화를 근간으로 삶을 이어왔던 우리 한민족의 추석과 같은 명절이 없다. 따라서, 추석을 전후로, 몽골 한인 동포들은, 휴일은커녕, 추석 당일에도 근무를 해야만 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황이 이러 하긴 했지만, 지구촌 한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팔월 한가위를 기념하는 취지에서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로 마련된 본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는 박호선 몽골한인회장과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 몽골한인회 감사장 수여, 우형민 몽골한인회 고문(몽골 서울그룹 회장)의 건배 제의, 저녁 식사, 그리고 마침 몽골을 방문 중인 유명우 전 WBA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의 인사말, 팔월 한가위 축하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우형민 몽골한인회 고문(몽골 서울그룹 회장)이 건배 제의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마침 몽골을 방문 중인 유명우 전 WBA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재경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행사에서는 몽골한인회가 정성껏 마련해 내놓은 맛있는 저녁 식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윤재경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사회자로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현장에서는 일부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 대한 몽골한인회장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대한항공(KAL), 아시아나항공, 에어 부산 등 3개 항공사 UB 지점 제공의 UB-인천, UB-부산 항공 노선의 무료 왕복 항공권 추첨 행사도 진행됐다.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에서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은 몽골에서의 풍성한 8월 한가위 분위기를 만끽하며 유쾌한 하루를 즐겼다.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가을이다. 현재 몽골 밤낮의 기온 차는 20도 정도로 큰 폭을 보이고 있고, 평균 기온은 섭씨 영상 10도대로서, 완연한 가을 날씨를 기록하고 있다. 몽골은 지금 바야흐로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의 한복판에 들어와 있다. 현재 몽골에는 약 3,500여명(상시 거주 국민 2,500 명, 비상시 거주 국민 1,000 명 / 해마다 오차 범위 증감 폭 있음)에 달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몽골한인회 주최 2022년 팔월 한가위 큰 잔치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마침 몽골을 방문 중인 유명우 전 WBA 주니어 플라이급 챔피언과 현장에서 조우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대손손, 가을 들녘에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무르익던 한민족의 가을은, 다행히 태풍 피해가 비켜가던 그 해에는, 늘 여유로웠다. 아무쪼록, 다가온 이 2022년의 가을이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부디 그러한 여유로움에 충만한 넉넉한 계절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9/11 [11:25] 최종편집: ⓒ GW Biz News
383    [몽골 특파원] 사란토고스 신임 주한 몽골 대사, 신임장 제정 댓글:  조회:891  추천:0  2022-07-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사란토고스 신임 주한 몽골 대사, 신임장 제정 에. 사란토고스 신임 주한 몽골 대사, 7월 29일 금요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ㅣ 기사입력  2022/07/29 [18:52] 【UB(Mongolia)=GW Biz News】 【강원경제신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에. 사란토고스(Ms. E. Sarantogos) 신임 주한 몽골 대사가, 7월 29일 금요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사란토고스 신임 주한 몽골 대사, 신임장 제정. (Photo=MOFA Korea).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석열 대통령은 이 날 에. 사란토고스 신임 주한 몽골 대사(Элчин сайд Э. Сарантогос)를 비롯해 최근에 서울에 새로 부임한 주한 미국, 칠레, 에티오피아 대사 등 4개국 대사들로부터 신임장을 제정 받았다. ▲사란토고스 신임 주한 몽골 대사, 신임장 제정.(Photo=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접수국의 해당 대사를 보증한다는 내용을 담은 외교 문서로서, 신임장 제정식은 접수국의 국가 원수가 해당 외국 대사들로부터 이를 전달 받는 의식이다. 여성 외교관 에. 사란토고스(Ms. E. Sarantogos) 신임 주한 몽골 대사는 1975년 몽골 울란바토르 출생이며, 몽골국립대학교, 일본 와세다대 대학원, 호주 애들레이드대(University of Adelaide) 대학원 출신으로서, 지난 1997년 몽골 외교부에 입부한 뒤 지난 2017년부터 몽골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국장으로 재직해 온 바 있다. ☞역대 주한 몽골 대사 (몽골 낱말의 한글 표기는 대한민국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의 표기 원칙에 충실히 따랐음) ▲1990. 03. 26=>한-몽골 국교 수립 ▲1991. 02. 01=>주한 몽골 대사관 개설 ▲1991. 04. 23=>페렌레이(=페) 우르진룬데브 초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1997. 02. 05=>로도이담바(=엘) 갈바드라흐 제2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2. 01. 16=>페렌레이(=페) 우르진룬데브 제3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08. 05. 13=>도르지팔람(=데) 게렐 제4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13. 04. 18=>바산자브(=베) 간볼드 제5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21. 02. 17=>남스라이(=엔) 에르데네토야 제6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2022. 07. 29=>에르데네초그트(=에) 사란토고스 제7대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신임장 제정 ▲사란토고스 신임 주한 몽골 대사, 신임장 제정. 맨오른쪽에 박진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이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Montsame).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Элчин сайд Э. Сарантогос 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Юн Сог Ёль-д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гээ барив 【Montsame】 Монгол Улсаас Бv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ад суугаа Онц бөгөөд Бvрэн эрхт Элчин сайд Эрдэнэцогтын Сарантогос 2022 оны 7 дугаар сарын 29-ний өдөр Бv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Юн Сог Ёль-д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гээ барив.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иг барьсны дараа Ерөнхийлөгч Юн Сог Ёль Элчин сайд Э. Сарантогосыг хvлээн авч уулзан, vvрэгт ажилдаа орсонтой нь холбогдуулан баяр хvргэж, ажлын өндөр амжилт хvсэв. Элчин сайд Э. Сарантогос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Ухнаагийн Хvрэлсvхийн мэндчилгээг БНС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Юн Сог Ёль-д уламжилж, хоёр орны Стратегийн тv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цаашид улам бэхжvvлэхийн төлөө чармайн ажиллахаа илэрхийлэв. Тэрбээр мөн Монгол, Солонгосын ард тvмний найрамдал, нөхөрлөл өдрөөс өдөрт батжин бэхжиж байгааг тэмдэглэхийн сацуу БНСУ-д оршин сууж буй монгол иргэдийг vргэлжлvvлэн дэмжиж ажиллахыг Ерөнхийлөгч Юн Сог Ёль-оос хvсэв.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7/29 [18:52]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개최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6월 18일 토요일 몽골 국제UB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성황리에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6/19 [18:02]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6월 18일 토요일,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가 주최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후원으로, 몽골 국제UB대 체육관에서 오전 10시(개회식은 11시)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회장이 태극기 옆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황성민 몽골 KCBN-TV 대표가 촬영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윤재경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풍선 바람 넣기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 지회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 이후 무려 3년 만에 개최된 본 체육대회에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약 200여명의 몽골 한인 동포들은 식구들, 지인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6월 셋째 주 토요일 하루를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고문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체육대회 현장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단체 줄넘기, 족구, 미니 축구, 피구 등의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 각 종목 입상자 이외의 참석자들에게도 푸짐한 경품이 수여됐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김일수 몽골건강원 원장(가운데)이 Korean Air(KAL) UB 지점(지점장 장순재)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을 차지했다. 왼쪽이 박호선 몽골한인회장, 오른쪽이 장순재 지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기대를 모았던 Korean Air(KAL) UB 지점(지점장 장순재) 제공의 2장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김일수 몽골건강원 원장과 김무영 몽골한인다문화가정협의회 회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한인 동포 사회는, 대면 체육대회가 무사히 종료됨에 따라,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 이전의 일상 생활로 정상화한 분위기이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호선 몽골한인회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과 몽골을 오가는 항공 노선도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말까지 매일(주 7회) 운항되며, 10월 초부터는 주 6회 운항될 예정으로서, 현재 몽골 한인 동포 사회는, 지구촌에 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나 변이 바이러스 등장에 대한 공포가 있긴 하나, 대체적으로 정상화한 상황으로 보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6/19 [18:02] 최종편집: ⓒ GW Biz News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 개최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6월 11일 토요일 칭기즈칸 CC에서 9시 30분부터 개최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6/12 [01:38]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6월 11일 토요일,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주최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가, 몽골 한인 동포들이 발족한 몽골 고비 골프회 주관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칭기즈칸 컨트리 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대회의 주최 기관인 민주평통 몽골지회는 현재, 몽골의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폰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의 공동 협력으로, 몽골 현지에서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평화 통일 기원 동포 족구 대회, 평화 동산 나무 심기, 평화 통일 기원 국제 초원 마라톤 대회, 몽골 초중고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을 개최해 몽골 국민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 관심 제고와 지원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온 바 있다. 본 민주평통 몽골지회 역사의 시발은 지난 2009년 9월 출범한 제14기 민주평통 몽골분회 위원(2명) 피촉으로부터 비롯됐으며, 지난해 9월에 출범한 제20기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는 현재 모두 17명의 위원들(가나다 순서로=강나영, 강의현, 권용주, 권자영, 김규진, 김효진, 박민규, 박영욱, 박정환, 박호성, 신상훈, 유영순, 윤경로, 이연상, 조윤경, 최병숙, 허성혜)로 구성돼 있으며, 현직 위원들의 임기는 정확하게 만 2년으로서 오는 2023년 8월 31일 목요일에 공식적으로 종료가 된다.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개최. 박호성 지회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회 환영사에 나선 민주평통 박호성 몽골지회장은 본 대회 출전 몽골 참가자들에게 한반도 분단의 역사를 설명하고, 한민족의 염원인 남북 평화통일의 실현을 위해 몽골 국민들이 이전보다 더욱 많은 관심과 협력을 기울여 주기를 기원했으며, 이에 대해 대회 출전 몽골 참가자들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구호로 기꺼이 같이 화답해 몽골 한인 동포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개최. 권용주 자문위원(맨 오른쪽, 간사 겸임)이 대회 참가 일부 위원들 소개에 나섰다 (왼쪽부터) 유영순 위원, 최병숙 위원, 박호성 회장, 김효진 위원, 권용주 위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 주관 기관인 몽골 고비 골프회(회장 현재 공석, 현재 운영위원회의 김효진 운영위원장 체제로 운영 중, 총무 신태균)는, 지난 2004년 6월 12명의 회원들이 모여, 배경환 초대 회장을 중심으로, 몽골 현지인들과의 교류 확대 및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발족된 이래, 제2대 김진균 회장, 제3대 박호선 회장(현재 몽골한인회장), 제4대 국중열 회장(현재 몽골한인회 고문), 제5대 홍순곤 회장, 제6대 이용주 회장, 제7대 전진형 회장, 제8대 서홍구 회장을 거치며, 2022년 현재 12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성공적인 몽골 한인 동포 스포츠 동호회로 자리잡은 바 있다.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현장. 신태균 몽골 고비 골프회 총무가 시상식 진행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회 입상자 명단=>▲메달리스트 남자 : 78타=국중열, 메달 준우승 : 79타=최종민 ▲메달리스트 여자 : 91타=권명자, 메달 준우승 : 92타=소외숙 ▲핸디 우승 : 96타=박정수, 핸디 준우승 : 85타=손윤선 ▲니어리스트 : 2.1m=방금원 ▲롱기스트 남자 : 278m=국중열, 롱기스트 여자 : 200m=윤금자 ▲특별상 : 김용남(108개 스코어 기록)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고문 내외(부인 권명자 여사)가 각각 78타, 91타로 남녀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차지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친선 대회로 진행된 본 대회에는 약 100여명의 한몽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입상자 이외의 출전자들에게도 푸짐한 경품이 수여됐다.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제108차 몽골 고비 골프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흐린 날씨 속에 진행된 민주평통 몽골지회 주최의 본 2022 한몽 친선 골프대회는 몽골 주재 한인 동포 기업인들(국중열, 마영철, 김창수, 이석제)의 후원으로 인해 더욱 훈훈하고 넉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무쪼록, 내년의 2023 한몽 친선 골프 대회는 더욱 짜임새 있고 보람이 있는 대회로 개최되기를 부디 기원해 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6/12 [01:38]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2022년 하계 야유회 개최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로 지친 몽골 한인 동포들, 모처럼 서로 만나 정담 나누며 5월의 마지막 주말 하루 한껏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ㅣ 기사입력  2022/05/29 [07:29]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5월 28일 토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가 몽골 울란바토르 근교 테렐지의 Mirage 캠프로 몽골 한인 동포들을 초청해 오붓한 2022년 하계 야유회를 개최했다.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인사말에 나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문정근 회장은 "힘든 때일수록 혼자보다는 우리가 되어 서로 위로하고 감싸 안으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문정근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박호선 몽골한인회 회장(오른쪽, 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문정근 회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국중열 전 몽골한인회 회장(왼쪽, 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수석 부회장)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강민호 전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왼쪽)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야유회 당일 아침부터 비가 내려 본 야유회 행사는 흐린 날씨 속에 실내에서 진행되긴 했으나, 그동안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았던 몽골 한인 동포들은 모처럼 서로 만나 정담을 나누며 5월의 마지막 주말 하루를 한껏 즐겼다.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문정근) 연혁 ▲1995. 12. 01. 몽골한국경제인모임으로 출발(회원 7명) ▲1997. 10. 04. 몽골상공인회 조직 발의 ▲1997. 12. 27. 정관 제정 ▲1998. 02. 25. 몽골한인상공인회 정식 출범 및 정관 채택(초대 회장 김학봉) ▲1998. 05. 12. 몽골 법무부에 몽골한인상공인회 등록 ▲1999. 12. 28. 제2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2대 회장 김수남) ▲2000. 12. 23. 정관 개정 ▲2001. 11. 10. 제3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3대 회장 박호성) ▲2002. 08. 30. 등록 회원 업체 수 87개 육박 ▲2003. 10. 22. 제4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4대 회장 이문규) ▲2004. 08. 15. 누리집(http://www.kccim.net) 개설 ▲2005. 11. 18. 제5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5대 회장 배경환) ▲2008. 11. 02. 제6대 회장 선거 및 정기 총회 개최(제6대 회장 안흥조) ▲2009. 12. 05. 안흥조 회장 한국 귀국=>제7대 회장 선거 실시(제7대 회장 김진균) ▲2011. 11. 18. 김진균 회장 한국 귀국=>제8대 회장 선거 실시(제8대 회장 박호선) ▲2014. 11. 18. 제9대 회장 선거 실시(제9대 회장 강민호) ▲2017. 11. 28. 제10대 회장 선거 없이 박수로 현직 회장 재추대(제10대 회장 강민호) ▲2020. 11. 07. 제11대 회장 선거 및 임시 총회 개최=>제11대 회장 문정근 단독 후보 당선 야유회 당일 내내 몽골 한인 동포들의 기대를 모았던 Korean Air와 아시아나 항공 제공 UB-인천 왕복 항공권 당첨의 행운은 몽골 한인 동포 김일수 몽골건강원 원장과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에게 각각 멋지게 돌아갔다.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하계 야유회 현장(UB 근교 테렐지 Mirage 캠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6월을 맞이해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도 오는 6월 18일 토요일에 2022년 몽골 한인동포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몽골한인회는 현재 체육대회 준비위원회를 발족해 대회 종목과 진행 등을 조율 중에 있다. 몽골한인회 주최의 본 2022년 몽골 한인동포체육대회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과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개최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5/29 [07:29]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향후 몽골 초중고교 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본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5/21 [03:29]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5월 20일 금요일,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가 주최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말하기대회가,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후원으로, 교내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제에 맞는 2~3분 가량의 한국어말하기 동영상 제출이 요구됐던 1차 예선(5월 16일)을 거쳐 본선으로 진행된 본 한국어말하기대회는 중등부(6~9학년), 고등부(10~12학년), 유학부(6~12학년)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됐으며, 중등부(6~9학년) 주제는 "나의 소중한 물건", 고등부(10~12학년) 주제는 "미디어의 영향력", 유학부(한국 생활 경험자들 / 6~12학년) 주제는 "한반도 평화 통일"로 제시돼 진행됐다. 아울러 한국어 말하기 발표를 마친 본선 참가자들에 대한 심사위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한 별도의 진짜 실력 검증 절차도 진행됐다.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유영순 교장이 환영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최 측은 본 대회의 참가 자격 대상자를 교내 교육 과정에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초중고교교 재학생들로 제한했으며, 참가 학교마다 각 부문별 고등부 3명, 중등부 3명, 유학부(한국 생활 경험자들) 3명 등 9명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각 부문 출전자들이 출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본 현장에는 후원 기관인 민주평통 몽골지회 위원들도 참관 겸 관전 차 자리를 같이 했다. (둘째 줄 왼쪽부터) 박민규 위원, 권자영 위원, 김효진 위원, 그리고 (앞줄 왼쪽부터) 유영순 위원은 교장으로, 권용주 간사는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이후, 몽골 초중고교 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초중고교생 출전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단독(일반부와 대학부 제외 / 글짓기 부문과 K-pop 제외)으로 진행되기는 본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최초가 된다.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오른쪽부터)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이재복 기획행정처장, 최승진 대외협력처장, 민주평통 몽골지회 권용주 간사가 심사위원으로 각자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 출전한 각 학생들은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신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한국어 실력 구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본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후레톨가초중고교 재학생들의 공연이 틈틈이 펼쳐져 관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렇듯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본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진행됐고 대회 종료 후 심사 결과에 따라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수상 메달, 그리고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심사위원장인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이재복 기획행정처장이 심사평 발표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중등부(6~9학년) 입상자(이름 표기는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에 따름) ▲1등상 우. 민진(U. Minjin, 여자, 후레톨가초중고교) ▲2등상 테. 셍군(T. Sengun, 남자, 후레톨가초중고교) ▲3등상 아. 아노진(A. Anujin, 여자, 후레톨가초중고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오른쪽부터) 유영순 교장, 1등상 우. 민진(U. Minjin, 여자, 후레톨가초중고교), 2등상 테. 셍군(T. Sengun, 남자, 후레톨가초중고교), 3등상 아. 아노진(A. Anujin, 여자, 후레톨가초중고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고등부(10~12학년) 입상자(이름 표기는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에 따름) ▲1등상 게. 아노진(G. Anujin, 여자, 밝은미래학교) ▲2등상 데. 후슬렌(D. Khuslen, 여자, 후레톨가초중고교) ▲3등상 베. 게렐바드라흐(B. Gerelbadrakh, 여자, 에린초중고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오른쪽부터)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이재복 기획행정처장, 1등상 게. 아노진(G. Anujin, 여자, 밝은미래학교), 2등상 데. 후슬렌(D. Khuslen, 여자, 후레톨가초중고교), 3등상 베. 게렐바드라흐(B. Gerelbadrakh, 여자, 에린초중고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유학부(한국 생활 경험자 / 6~12학년) 입상자(이름 표기는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에 따름) ▲1등상 제. 난딘에르데네(Z. Nandin-Erdene, 여자, 밝은미래학교) ▲2등상 엠. 아농고(M. Anungoo, 여자, 몽게니초중고교 ) ▲3등상 아. 사르나이(A. Sarnai, 여자, 23번초중고교)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오른쪽부터) 민주평통 몽골지회 권용주 간사, 1등상 제. 난딘에르데네(Z. Nandin-Erdene, 여자, 밝은미래학교), 2등상 엠. 아농고(M. Anungoo, 여자, 몽게니초중고교), 3등상 아. 사르나이(A. Sarnai, 여자, 23번초중고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본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주최한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는 현재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그리고 태권도-한국 문화 보급을 위해 추진 중인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주지하다시피, 현세를 살아 가는 우리 한민족에게 조상들이 물려 준 찬란한 문화 유산 가운데 가장 세계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한글과 태권도이다. 한글은 유네스코(UNESCO)가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한 우리 한민족의 자랑스러운 문(文)이요, 태권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공인한 우리 한민족의 백절불굴의 무(武)의 상징이다. 게다가 한민족의 찬란한 역사는 자그마치 반만년에 달해 태양처럼 빛난다.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맥락에서, 한민족 구성원으로서의 역사적 사명감과 자긍심을 지닌 채, 본 기자는 부디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가 한국어 교육의 요람은 물론이요, 세세연년 몽골 태권도 진흥의 산실로서 한-몽골 가교 역할 수행, 그리고 한-몽골 관계 증진에 더욱 이바지해 주기를 간절히 소망해 보았다. ▲제1회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 몽골 초중고교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향후, 몽골 초중고교 재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본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주최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5/21 [03:29]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학예 발표회에 태권도 등장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재학생들, 2021-2022학년도 학예 발표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도 실력 멋지게 선보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5/06 [23:51]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몽골 현지의 2021-2022학년도 학사 일정이 푸르딘 푸른 5월의 창공 아래 순조롭게 펼쳐져가고 있는 가운데, 5월 6일 금요일,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가 오전과 오후에 걸쳐 2021-2022학년도 학예 발표회를 개최했다.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2021-2022학년도 학예 발표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지하다시피, 학예 발표회는 학생의 예능 발표와 학예품 전시를 주로 하는 특별 교육 활동으로서, 학생들의 학습 과정이나 결과, 능력 따위를 공개적으로 발표하여 교육적인 효과를 거두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할 것이다.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2021-2022학년도 학예 발표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 날 열린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교장 유영순) 학예 발표회 현장에는 유영순 교장을 비롯한 교사단, 재학생들, 그리고 학부모들이 자리를 같이 해 이번 학기에 갈고 닦은 재학생들의 솜씨와 재능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 봤다.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2021-2022학년도 학예 발표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2021-2022학년도 학예 발표회 현장. 유영순 교장(오른쪽)이 학습 우수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학예 발표회에서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의 태권 체조 시연이 펼쳐져 재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본 태권도 시연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그리고 태권도-한국 문화 보급을 위해 추진 중인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에 힘입은 태권체조 시연으로서, 그동안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재학생들은 지난 3월 초부터 본 태권도 강좌를 통해 본 학예 발표회 태권체조 시연을 준비해 온 바 있다.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2021-2022학년도 학예 발표회 현장.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태권체조 실력을 선보였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2021-2022학년도 학예 발표회 현장. 유영순 교장(오른쪽)이 부군인 최승진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교수(유 교장 왼쪽)와 자리를 같이 해 재학생들의 태권체조 시연을 지켜봤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 기관으로, 태권도진흥재단이 보조 사업 기관으로 나서서 진행된 본 2022년 사업 추진 몽골 현지 기관으로는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산하 UB4 세종학당(학당장 이재복, 태권도 강좌 총괄 담당 권순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된 바 있으며, 본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올해 한 해 동안 지난해에 이어 순조롭게 몽골 현지에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몽골 후레톨가초중고교, 2021-2022학년도 학예 발표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현장에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과 연계된 본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1월말까지이며, 본 태권도 강좌를 통해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몽골 후레톨가 초중고교 재학생들은 태권도 기본 동작부터 품새에 이르는 다양한 태권도 기본 교육 실습 과정을 소화하게 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5/06 [23:51]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국민들, 몽골 방문 사증 신청 의무에서 한시적으로 벗어나 몽골 정부, 관광 목적으로 몽골을 90일 동안 방문하게 될 대한민국 국민들의 몽골 사증 신청 의무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5/04 [20:44]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몽골 정부가, 오늘(2022. 05. 04) 정기 국무회의를 통해, 관광 목적으로 몽골을 90일 동안 방문하게 될 대한민국 국민들의 몽골 사증 신청 의무를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제했다. 이와 관련한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의 당일 보도 기사 내용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보도 기사로 싣는다. ▲몽골 정부가, 오늘(2022. 05. 04) 정기 국무회의를 통해, 관광 목적으로 몽골을 90일 동안 방문하게 될 대한민국 국민들의 몽골 사증 신청 의무를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제했다. (Photo=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몬차메=Монцам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Korean language 대한민국 국민들, 몽골 방문 사증 신청 의무에서 한시적으로 벗어나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몽골 정부가, 오늘(2022. 05. 04) 정기 국무회의를 통해, 관광 목적으로 몽골을 90일 동안 방문하게 될 대한민국 국민들의 몽골 사증 신청 의무를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제했다. 몽골 정부의 본 국무회의 결정은 오는 2022년 6월 1일부터 즉각적인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지구촌 "코로나 19 바이러스" 창궐 이전에는 해마다 10만명의 대한민국 국민들이 몽골을 방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몽골 정부는 향후 몽골 방문 대한민국 관광객의 수치가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해 관광 분야 지원 목적으로 상기 국무회의의 결정을 도출했다. 이와 상응해, 몽골 외교관 여권, 관용 여권을 소지한 몽골 국민들은 90일 동안의 대한민국으로의 무사증 여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몽골 외교부는 몽골 국민들의 한국 여행 조건을 완화하기 위해 대한민국의 관련 업무 담당자들과 협의를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회가 된 김에 굳이 서술하자면, 몽골 현지의 현재 상황에서 보면, 지구촌 25개국의 각종 여권 소지자들, 지구촌 37개국의 외교관 여권, 관용 여권 소지자들은 몽골로의 무사증 여행이 가능하다. ▲БНСУ-ын иргэдийг 90 хоногийн визийн шаардлагаас чөлөөлөв. (Photo=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Монцамэ).    ⓒ Alex E. KANG ☞Mongolian language БНСУ-ын иргэдийг 90 хоногийн визийн шаардлагаас чөлөөлөв Засгийн газрын өнөөдрийн ээлжит хуралдаанаар 2024 оны арванхоёрдугаар сарын 31-нийг хvртэл Монгол Улсад жуулчлах зорилгоор 90 хvртэл хоногийн хугацаанд зорчих Бvгд Найрамдах Солонгос Улсын иргэдийг визийн шаардлагаас чөлөөлсөн байна. Энэхvv шийдвэр 2022 оны 6 дугаар сарын 1-нээс хэрэгжих аж. "КОВИД-19" цар тахлаас өмнө Монгол Улсад жилд БНСУ-ын 100 мянган иргэн ирдэг байжээ. Цаашид БНСУ-аас Монголд ирэх жуулчдын тоо өсөх хандлагатай байгаа учраас аялал жуулчлалын салбарыг дэмжих зорилгоор дээрх шийдвэрийг гаргасан байна. Харин Монгол Улсын дипломат болон албан паспорттой иргэд БНСУ руу 90 хоног хvртэл визгvй зорчиж буй юм. Тvvнчлэн Монгол Улсын иргэдийг тус улсад зорчих нөхцлийг хөнгөвчлөх талаар ГХЯ-наас БНСУ-ын холбогдох албаныхантай ярилцаж байгаа аж. Ташрамд дурдахад, Монгол Улсад өнөөдрийн байдлаар 25 орны бvх төрлийн гадаад паспорттой, 37 орны дипломат болон албан паспортой иргэд визгvй зорчиж байна. 한편, 이와 관련해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도 이 날 "몽골, 이제 방문이 쉬워진다"라는 제하의 보도 자료를 내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몽골 사증 신청 의무에 대한 몽골 정부의 잠정적 해제 조치와 관련해 긍정적 반응을 나타냈다.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보도 자료 전문] "몽골, 이제 방문이 쉬워진다"=>몽골 정부가 5월 4일 내각 회의를 통해 한국인들에 대한 무사증 방문을 승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6월 1일부터 우리 국민들이 90일 이내 몽골 체류를 희망할 경우 비자 신청 없이 방문할 수 있게 됩니다. 작년 10월 한국인들에 대한 비자 서류 간소화 및 전자비자가 적용된 데 이어, 이번 비자 면제 시행으로 몽골로 단기 여행을 계획하는 우리 국민들의 편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기 조치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며, 몽골 정부의 한국인 관광객 유치 성과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몽골의 이웃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 다음으로 몽골을 많이 방문하는 국가이며, 코로나 이전 몽골 관광 수익의 약 20%를 기여해 왔습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이여홍 주몽골 대사는 몽골 정부측에 우리 국민들에 대한 비자 면제 등 방문 편의 제고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바 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더 많은 우리 국민들이 몽골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양국 간 인적 교류가 활성화하고, 양국 국민들 간 이해와 우호관계도 증진되기를 희망합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5/04 [20:44]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이 추진하는 본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몽골 현지에 대한민국 태권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4/16 [08:17]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그리고 태권도-한국 문화 보급을 위해 추진 중인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개강식(강좌 진행은 이미 3월 초부터 개시됨)이 4월 15일 금요일 몽골 후레정보통신대(총장 정순훈) 대강당에서 오후 3시부터 개최됐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 기관으로, 태권도진흥재단이 보조 사업 기관으로 나서서 진행되는 본 2022년 사업 추진 몽골 현지 기관으로는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산하 UB4 세종학당(학당장 이재복, 태권도 강좌 총괄 담당 권순구)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선정됐으며, 본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으로 올해 한 해 동안 지난해에 이어 순조롭게 몽골 현지에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이재복 UB4 세종학당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유영순 몽골 후레 톨가 초중고교 교장이 축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주요 태권도 교육 내용 :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재학생 대상 태권도 교실 동아리 강의=>3, 4, 5, 9, 10, 11, 12월 등 7개월 동안 주 2회 180시간 강의 실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체육 시간 강의 9, 10, 11월 매주 5개반 234시간 태권도 강의 실시 ▲몽골 후레 톨가 초중고교 방과후 태권도 강의=>3, 4, 5, 9, 10, 11월 매주 4회 216시간 강의 실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개교 20돌 축제에 태권도 자체 공연단 시범 실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의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개강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과 연계된 본 '2022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기간은 2022년 3월부터 11월말까지이며, 본 태권도 강좌를 통해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몽골 후레톨가 초중고교 재학생들은 태권도 기본 동작부터 품새에 이르는 다양한 태권도 기본 교육 실습 과정을 소화하게 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4/16 [08:17]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한인 동포들,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참가로 토요일 오후 뜨겁게 달궈 몽골 한인 동포들,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에 자리를 같이 해 열띤 배구 경기 펼치며 모처럼 활기찬 주말 오후 마음껏 즐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4/09 [17:28] 【UB(Mongolia)=GW Biz News】 4월 9일 토요일, 몽골 한인 동포들의 배구 동호회 "한마음 배구회(회장 이상철)"가 주최한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두루분잠 근처에 위치한 몽골노동조합문화중앙궁전(Монголын Vйлдвэрчний Эвлэлийн Соёлын Төв Ордон) 1층 체육관에서 오전 9시부터 개최됐다.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에는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몽골 한인 지상사 협의회 ▲몽골 MK 스쿨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협의회 ▲몽골한인교회 ▲몽골한인선교교회 등 모두 9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윤재경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몽골 KCBN-TV 인터뷰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장지홍 몽골 에나코레(Enacoree)여자배구단 단장(왼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모처럼 제14회 한마음 배구대회에 자리를 같이 한 몽골 한인 동포들은 그동안 코로나 19 사태로 움추렸던 심신을 가다듬으며 활기찬 주말 오후를 마음껏 즐겼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4/09 [17:28] 최종편집: ⓒ GW Biz News
          민주평통 몽골지회 박민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몽골지회의 발전, 그리고 몽골 국민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 관심 제고와 지원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 수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3/19 [09:50] 【UB(Mongolia)=GW Biz News】 3월 18일 금요일 오후, 민주평통 몽골지회(회장 박호성) 박민규 자문위원이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 유공"으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통 몽골지회 박민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표창장을 직접 전수했다. (Photo=민주평통 몽골지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 표창"은 지구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데 이바지한 민주평통 자문위원에게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이 수여하는 표창으로서, 본 표창 수여는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본관 4층 대사 전용 접견실 에서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민주평통 의장(=대통령)을 대신해 오후 3시에 전수했다. ▲민주평통 몽골지회 박민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왼쪽에 박호성 지회장, 오른쪽에 유영순 자문위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민주평통 몽골지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민규 자문위원은 민주평통 제18기(2017 ~ 2019), 제19기(2019 ~ 2021) 자문위원 겸 간사로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민주평통 몽골지회의 발전, 그리고 몽골 국민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 관심 제고와 지원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서, 박민규 자문위원의 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과 관련한 공개 검증(=의견 접수)은 지난해 2021년 8월 13일(금)부터 9월 11일(토) 저녁 18:00(한국 시간 기준)까지 30일 동안 진행됐다. ▲민주평통 몽골지회 박민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Photo=재외동포재단).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과 관련해, 박민규 자문위원은 "평화 통일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음에도 제가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본 수상을 계기로 향후에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사명감을 갖고 민간 외교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민주평통 몽골지회 박민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전수식 직후 민주평통 몽골지회 자문위원들이 축하 차 자리를 같이 했다. (왼쪽부터) 이연상, 윤경로, 권자영, 유영순, 박민규, 박호성, 강외산, 권용주, 허성혜 자문위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박민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고국 방문 후 몽골로 복귀한 박영욱 자문위원이 뒤늦게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 박민규 자문위원,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왼쪽부터) 권자영, 유영순, 허성혜 자문위원이 자리를 같이 했다. 6명의 여성 위원들 중 (가나다 순서로) 강나영, 조윤경, 최병숙 자문위원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민규 자문위원은 현재, ▲영 비지니스 리더 포럼 네트워크 부회장(☞Young Business Leaders Forum Network=YBLN,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젊은 한인 경제인들이 신뢰를 바탕으로 발족한 인적 네트워크 공동체임. 지난 2007년 세계한상대회 때 조직된 ‘YBLF 동창회’를 모체로 하고 있음), ▲제20기(2021 ~ 2023)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몽골한인회 제10대 집행부(회장 박호성) 사무국장, ▲민주평통 제18기(2017 ~ 2019), 제19기(2019 ~ 2021) 자문위원 겸 간사를 역임한 바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3/19 [09:50]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고국 방문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 면담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 사무처장을 비롯한 여러 사무처 실무 요원들과 몽골 지회의 향후 추진 사업들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을 폭넓게 교환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ㅣ 기사입력  2022/03/15 [07:00]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3월 14일 월요일, 고국을 방문 중인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이, 오후 3시에 서울에 위치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84)를 직접 방문해,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을 면담했다.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 민주평통 사무처 직접 방문. 박호성 몽골지회장이 이석현 수석 부의장(왼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은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 부의장 면담을 마친 뒤, 김창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여러 사무처 실무 요원들과 자리를 같이 해 몽골 지회의 현재 운영 상황을 브리핑 하고, 몽골 지회의 향후 추진 사업들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들을 폭넓게 교환했다.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 민주평통 사무처 직접 방문. 박호성 몽골지회장이 김창수 사무처장(왼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 민주평통 사무처 직접 방문. 박호성 몽골지회장이 김창수 사무처장(왼쪽)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 민주평통 사무처 직접 방문. (왼쪽부터) 민주평통 김태훈 유라시아지역과장, 박호성 몽골지회장, 동승철 위원지원국장, 안미영 유라시아지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담당 사무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김창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여러 사무처 실무 요원들은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에게 몽골지회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전달하고, 특히, 몽골지회가 지난해까지 7년째(단, 2020년에는 지구촌 코로나 창궐로 인해 대회 개최가 취소됨) 개최해 온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개최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몽골지회의 지속적인 분발이 가일층 요구되는 대목이다. 한편,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의 민주평통 사무처 직접 방문이 있던 이 날, 현재 몽골 현지에 거주 중인 몽골지회 제20기 해외 자문위원들(총 17명)은,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회장 노준환)가 주최한 북한 함경북도 성진시(현재 김책시) 출신의 탈북민인 박예영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의 3월 온라인 강연에 자리를 같이 해 오후 5시(몽골 현지 시각)부터 강연 청취에 나섰다. ▲이 날, 현재 몽골 현지에 거주 중인 몽골지회 제20기 해외 자문위원들(총 17명)은, 박예영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의 온라인 강연에 자리를 같이 해 오후 5시(몽골 현지 시각)부터 강연 청취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온라인 강연회에는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소속의 (가나다 순서로) 대만, 몽골, 팔라우, 필리핀, 홍콩에 거주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자매 협의회인 충북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김규진 몽골지회 자문위원(동영상 맨위 가운데)이 박예영 강사(동영상 가운데 맨왼쪽)에 대한 질문에 나섰다. 민주평통 동남아북부협의회 소속의 몽골지회(지난 2009년 7월 몽골분회로 출범)는 그동안 해마다 몽골 현지의 한반도 평화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을 꾸준하게 추진해 온 바 있다. 지난 2021년 9월 1일 수요일부터 개시된 본 민주평통(PUAC) 제20기 해외 자문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 31일 목요일까지 정확하게 2년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3/15 [07:00] 최종편집: ⓒ GW Biz News
372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2022년 정기 총회 개최 댓글:  조회:1120  추천:0  2022-03-04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2022년 정기 총회 개최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원들, 몽골 정부의 국가 비상 대응 태세의 해제 조치로 참여 인원 제한 없이 모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3/04 [20:24]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3월 4일 금요일,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2022년 정기 총회가 울란바토르 시내 다온 호스텔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2022년 정기 총회 개최. (Photo=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2022년 정기 총회 개최. (Photo=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 2022년 정기 총회 개최. (Photo=몽골한인상공회의소).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달 2월 중순 몽골 정부의 국가 비상 대응 태세의 해제 조치로 인해 참여 인원 제한 없이 처음 열린 본 정기 총회는 2021년도 결산 / 사업 실적 보고=>2021년도 감사 보고=>2022년도 사업 / 예산 계획(안) 심의와 의결=>정관 변경 의결=>기타 안건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3/04 [20:24] 최종편집: ⓒ GW Biz News
371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년 1/4분기 회의 개최 댓글:  조회:1101  추천:0  2022-03-04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년 1/4분기 회의 개최 권용주 몽골지회 간사의 사회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 이라는 주제 아래 상호 의견 개진 활발하게 이어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3/04 [12:42]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3월 3일 목요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PUAC, 의장 대통령, 수석 부의장 이석현) 동남아북부협의회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가 2022년 1/4분기 정기 회의를 울란바토르 자이산(Zaisan)에 위치한 한국 가든 2층 회의실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했다.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년 1/4분기 회의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2년을 맞아 공식적으로 처음 열린 이 날 회의는 권용주 몽골지회 간사의 사회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 방안' 이라는 주제 아래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본 회의에는 몽골 지회 자문위원 10명(전체 17명 중 7명의 위원들은 고국 방문 등의 일신상의 사정으로 부득이 불참)이 자리를 같이 해 지난 2021년도 사업 회고와 올해 2022년 사업 계획에 대한 상호 의견 개진을 활발하게 이어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의 영문 명칭=>2021년 8월부터, 기존의 "NUAC(=The Nationa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에서 "PUAC(=The Peaceful Unification Advisory Council)"으로 변경되었다.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년 1/4분기 회의 개최. 권용주 간사가 회의 진행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년 1/4분기 회의 개최. (참석 자문위원들. / 왼쪽부터) 김효진, 권자영, 최병숙.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박호성), 2022년 1/4분기 회의 개최. (참석 자문위원들. /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박정환, 허성혜, 유영순, 조윤경, 강외산, 박민규 김효진, 권자영, 권용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동남아북부협의회 몽골지회(지난 2009년 7월 몽골분회로 출범)는 그동안 해마다 몽골 현지의 한반도 평화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을 꾸준하게 추진해 온 바 있다. 지난 2021년 9월 1일 수요일부터 개시된 본 민주평통(PUAC) 제20기 해외 자문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 31일 목요일까지 정확하게 2년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3/04 [12:42]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몽골 한인 동포들, 3월 28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 6일 동안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재외선거 투표소에서 자유롭게 투표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2/23 [19:05]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가 오는 3월 9일 수요일 고국에서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이를 2주 앞두고 한반도 밖에 거주 중인 재외 동포들을 위해 마련된 재외국민 투표가 몽골 현지에서는 오늘 2월 23일 수요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1층 다목적 홀에 설치된 몽골 재외선거 투표소에서 아침 8시부터 개시됐다.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오는 28일 월요일 오후 5시까지 모두 6일 동안 실시되는 본 재외국민 투표는 지구촌 115개국 177개 재외 공관에 설치된 총 219개 투표소에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대사관 안쪽에 게양된 태극기는 볼 때마다 늘 반갑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내외(부인 김영인 여사)가 아침 일찍 투표권 행사에 나섰다. (Photo=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투표 참관인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투표를 마친 박호선 몽골한인회장(맨오른쪽)이 몽골 한인 동포들과 담소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국중열 몽골한인회 고문(직전 회장)이 투표권 행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문정근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투표권 행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김규진 민주평통 몽골 자문위원이 투표권 행사에 나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투표 현장 밖에는 발열 환자를 위한 특별 기표소도 별도로 설치됐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집계에 따르면 본 20대 대통령 선거의 지구촌 재외 유권자 숫자는 총 22만 6,162명이다. ▲몽골 한인 동포들,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 개시.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신성한 참정권을 행사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무쪼록,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재외투표를 통한 몽골 한인 동포들의 선택이 부디 대한민국의 내일을 희망차게 열어나가는 데 굳건한 밑거름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염원해 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2/23 [19:05]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대학 캠퍼스, 2022년 새학기 맞아 2월 14일 자로 온라인 강의에서 대면 강의로 전격 전환 몽골 정부, 코로나19 경보 단계를 현 3단계(주황색)에서 2단계(황색)으로 하향 조정하고, 비상 대응 태세 해제 결정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2/02/14 [20:12]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대한민국의 학제와 달리 9월의 제1학기 개강 및 12월 중순의 제1학기 종강과 더불어 1월 말까지의 1달 간의 짧은 겨울방학에 들어갔던 몽골 대학 캠퍼스는 해마다 대개 1월말에서 2월 초에 대부분 제2학기 개강에 들어간다. ▲몽골 대학 캠퍼스, 2022년 새학기 맞아 2월 14일 자로 온라인 강의에서 대면 강의로 전격 전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지난 2월 7일 월요일 지구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개강으로 겨우 제2학기 개강에 들어갔던 몽골인문대학교(UHM)가 1주일 뒤인 오늘 2월 14일 월요일 온라인 강의에서 대면 강의로 강의 진행 방식을 전격 전환했다. ▲몽골 대학 캠퍼스, 2022년 새학기 맞아 2월 14일 자로 온라인 강의에서 대면 강의로 전격 전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UHM) 캠퍼스 분위기는 교수단의 강의 진행과 재학생들의 수강 열기로 활기를 띤 채 그야말로 분주하게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참고로, 2022년 2월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 낮기온은 평균 섭씨 영하 10~20도대, 밤기온은 영하 30도대를 평균적으로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엄동설한의 이런 영하의 날씨도 몽골 대학생들의 학습 열의를 결코 꺾지는 못할 것이다. ▲몽골 대학 캠퍼스, 2022년 새학기 맞아 2월 14일 자로 온라인 강의에서 대면 강의로 전격 전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런 가운데, 오늘 2월 14일 월요일 몽골 정부가 비정기 내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경보 단계를 현 3단계(주황색)에서 2단계(황색)으로 하향 조정하고, 비상 대응 태세를 해제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했다. ▲몽골 대학 캠퍼스, 2022년 새학기 맞아 2월 14일 자로 온라인 강의에서 대면 강의로 전격 전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총리는 18세 이상 몽골 전체 성인의 백신 접종률이 2차 92%, 3차 52%이며, 9만여 명이 4차 접종을 완료한 상황 등을 고려해 감염 위험 평가를 실시하고 국경을 전면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등 방역을 위한 권고를 제외한 코로나19 관련 조치는 오늘 자로 해제된다고 덧붙였다. ▲몽골 대학 캠퍼스, 2022년 새학기 맞아 2월 14일 자로 온라인 강의에서 대면 강의로 전격 전환.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정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광객에 국경 개방 조치를 취했으나, 앞으로는 몽골 방문객에게 어떠한 제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요컨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코로나 검사 결과로 몽골 방문이 가능하며, 몽골 입국 이후에는 내외국인 누구라도 백신 접종이 가능하게 됐다는 의미이다. ▲몽골 대학 캠퍼스, 2022년 새학기 맞아 2월 14일 자로 온라인 강의에서 대면 강의로 전격 전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대면 강의 진행을 위해 아침 일찍 본관 1동으로 들어서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수출입 중단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국경 검문소 주변 지역에는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감염 확산 예방 조치를 시행하도록 하는 의견을 해당 지역 도지사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몽골 대학 캠퍼스, 2022년 새학기 맞아 2월 14일 자로 온라인 강의에서 대면 강의로 전격 전환. 대면 강의 첫날에는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38일 동안 사단법인 원코리아(이사장 김희정) 주최로 개최된 2021년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글짓기 / 시낭송)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을 수상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에 대한 상금 전수식도 열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아직 몽골에 다수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오늘은 553명)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몽골 거주 한인 동포들은 개인 방역에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2/02/14 [20:12]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특파원] 2021년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 시상식, 서울에서 열렸다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 몽골 국민 최초로 일제강점기 한민족 시인 윤동주 관련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 안아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1/12/21 [21:46]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38일 동안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단법인 다문화 HappyRo 센터, 미디어 그룹 더원의 공동 주최, 주관으로 개최됐던 2021년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글짓기 / 시낭송)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12월 21일(화) (서울 현지 시각)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거행됐다.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시상식은 지구촌 코로나 19 상황에다가 해외 수상자가 많은 관계로 온라인 ZOOM을 병행해 진행됐다.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앞서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은, 지난 12월 13일 월요일,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단법인 다문화 HappyRo 센터, 미디어 그룹 더원의 공동 주최, 주관으로 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38일 동안 개최된, 본 2021년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글짓기 / 시낭송)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자로 확정된 바 있다. [은상 수상 소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아. 엥흐자야(A. Enkhzaya)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 대학에 재학 중인 저로서는 암울~~~한 일제강점기에 한국, 중국, 일본에서 살았던 한민족 대학생 윤동주의 고뇌를 절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향후, 본 대회가 더욱 발전해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참고로, 한몽 수교 이후, 몽골 국적의 국민이 일제강점기 한민족 시인 윤동주(1917 ~ 1945)와 관련한 (글짓기든, 시낭송이든, 문학이든 간에)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이 사상 최초임을 굳이 언급해 둔다. 한편, 윤동주 세계 대회 사무국은 다음 제2회 대회는 내년 2022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제하고 시기는 역시 12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1/12/21 [20:12] 최종편집: ⓒ GW Biz News
          민주평통 몽골지회,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시상식 개최 UB 제18번학교, 올해로 개최 7년째를 맞은 본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휩쓸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1/12/17 [22:59]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몽골지회(회장 박호성)가 주최하고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회장 문정근)가 후원해 지난 11월 20일(토요일) 오전과 21일(일요일) 오후 이틀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소망 플라자 1층에 위치한 플레이 그라운드 이벤트 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던 "2021년 (제6회)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의 대상과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식이 12월 17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본관 1층 다목적홀에서 오전 10시부터 개최됐다.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시상식 현장.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오른쪽)이 UB 제18번학교 Hobby 팀에게 대상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시상식 현장.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오른쪽)이 UB 제18번학교 쇼랑하인 텡게르 팀에게 최우수상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상당히 쌀쌀한 겨울 날씨 속에 치러진 본 "2021년 (제6회)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의 대상 팀과 최우수상 팀에 대한 시상식에는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을 비롯한 일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자리를 같이 해 시상 분위기를 훈훈하게 돋웠다.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시상식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시상식 현장. 본 "2021년 (제6회)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의 대상과 최우수상에 대한 시상식에는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을 비롯한 일부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강외산 위원, 권용주 위원, 박민규 위원, 박영욱 위원, 김효진 위원, 권자영 위원, 박호성 위원(지회장 겸임), 윤경로 위원.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21년 (제6회)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수상 팀=>▲대상(1팀)=>UB 제18번학교 Hobby 팀 ▲최우수상(1팀)=>UB 제18번학교 쇼랑하인 텡게르 팀 ▲우수상(2팀)=>호스오양가학교, 후레톨가초충고교 하늘소리 중창단 ▲장려상(3팀)=>UB 제34번학교 노바샤인 팀, 후레톨가초중고교, UB 제18번학교 오란 에그시그 팀 ▲특별상(1팀)=>UB 제68번학교 ▲특별 인솔자상(3팀)=>UB 제141번학교 아소리 오히딘 함틀라그 팀, UB 제7번학교 솔롱고 팀, UB 제164번 유치원 [지정곡 대상 수상곡] 몽골 UB 제18번학교 Hobby팀의 "우리의 소원" 아무쪼록 올해로 개최 7년째(지난해 2020년에는 지구촌 코로나 창궐로 인해 대회 개최가 취소됨)를 맞은 본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가 해마다 성황리에 줄기차게 이어져 한반도 평화 통일의 그 날을 앞당겨 주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2021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 시상식 현장. 시상식 직후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대상 수상 팀과 최우상 수상 팀을 대사 접견실로 불러 축하하고 격려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한반도 평화 통일 기원 노래 부르기 대회는 몽골 국민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내년에도 역시 개최될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1/12/17 [22:59]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2021 제3회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성료 2019년에 신설된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로 12월 14일 화요일 저녁 온라인 전수식으로 조촐하게 거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1/12/15 [10:03]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12월 14일 화요일,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이 지난 2019년에 몽골 현지 대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제정한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제3회 장학금 전수식이,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저녁 8시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조촐하게 거행됐다. ▲"캐나다 민초 이유식(위 사진) 장학금"의 2021년 제3회 전수식이, 12월 14일 화요일, 온라인 방식(코로나 19 사태에 기인한 것임)으로 조촐하게 거행됐다. [예전 자료 사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올해 제3회 2021년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수상자로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인 아. 엥흐자야(A. Enkhzaya) 양과 게. 미치드마(G. Michidmaa) 양으로서, 본 전수식에 앞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은 열띤 의견 교환 끝에,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수상자로 이 두 학생을 만장일치로 최종 확정한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21년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수상자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3회 2021년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수상자 게. 미치드마 양(Ms. G. Michidma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중심가인 수흐바타르 광장에 위치한 몽골 정부 종합청사 바로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79년 11월 16일에 몽골 정부의 주도 아래,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Mongolian National Institute of Russian Language)'란 명칭으로 처음으로 문을 연 뒤, 1990년 4월 4일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s of Mongolia)', 그리고 1999년 6월 10일에 '몽골국립인문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of Mongolia)'라는 교명 변경을 거친 뒤, 현재의 교명으로 지금에 이르고 있는 몽골의 명문 사립 대학교이다. '탁월(Excellence)', '통솔력(Leadership)', '전문적인 적용성(Professional Transferability)', '사회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4대 교육 목표를 기치로, 세계화 작업도 활발하게 추진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의 피츠버그대학교(University of Pittsburg)를 위시한 (가나다 순으로) 뉴질랜드, 대만,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8개국 29개의 외국 대학들과 맺은 자매 결연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해외 유학 주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이다. ▲2021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현장. 올해에는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위쪽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수상자 아. 엥흐자야(A. Enkhzaya) 양,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 수상자 게. 미치드마(G. Michidmaa) 양, 강외산 교수, 오. 아마르사나(O. Amarsana) 교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등이 온라인 방식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본 장학금은 전수식 직후 수상자 계좌로 즉시 송금이 완료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난 2019년에 새롭게 제정된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전수식에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의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현재 박사 학위 마무리 차 서울 체류 중), 데. 아마르사나(D. Amarsanaa) 교수 등이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으로 연결돼 온라인 장학금 전수식 장면을 지켜 봤다. 캐나다에서 몽골 현지로 송금된 장학금 총액은 캐나다 화폐 2,000 달러(CAD)로서, 본 두 명의 수상자에게는 개인 당 캐나다 화폐 1,000 달러(CAD)씩이 각각 수여됐으며, 본 장학금은 본 전수식 직후 수상자 계좌로 각각 송금이 완료됐다. ▲2021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 현장. (위쪽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교수, 수상자 게. 미치드마(G. Michidmaa) 양, 엠. 사란토야(M. Sarantuya) 교수, 강외산 교수, 오. 아마르사나(O. Amarsana) 교수, 수상자 아. 엥흐자야(A. Enkhzaya) 양 등이 온라인 방식으로 자리를 같이 했다. 본 장학금은 전수식 직후 수상자 계좌로 즉시 송금이 완료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을 지난 2019년에 새롭게 제정한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은 캐나다 캘거리 현지에서 본 기자에게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어려운 때이니만큼 몽골 한인 동포님들의 건승을 기원 드리는 바입니다. (강 교수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내가 송금한 장학금이) 한국어을 배우고자 노력하는 몽골 대학생들의 향학 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장학금 수상자들이) 우리 한민족 문화 진흥에 일조를 하는 훌륭한 인물들로 성장해 몽골과 대한민국 두 나라 사이의 우호 증진에 보탬이 되어 주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축하 인사를 전해 왔다. ▲"캐나다 민초 이유식(위 사진 가운데) 장학금"을 제정한 캐나다 한인 동포 이유식 선생은 지난 2016년 몽골 울란바토르를 다녀간 바 있다. [예전 자료 사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 엥흐자야 장학금 수상 소감(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민초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학과 4학년 학생 아. 엥흐자야(A. Enkhzaya)입니다.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특히, 저에게 이런 훌륭한 장학금 수상의 기회를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제가 대학 2학년 때 이 장학금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 저도 장학금을 받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도 이렇게 큰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한국어 전공의 한국학과를 선택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으로 배울 것이 엄청 많은 데다가 한국어가 제일 아름답고 몽골인들이 가장 잘 구사할 수 있는 언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한국어를 배울 때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우리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님들 덕택에 저는 한국어 실력을 무난히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 강의현(강외산)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한국 문학 강의를 통해 여러 한국 시인들의 감동적인 시들을 접했고, 그리하여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님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졸업 후에 한국과 몽골의 가교가 될 만큼 능력이 있는 훌륭한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꿈 꾸어 왔던 미래에 한 걸음 다가 갈 수 있게 해 주신 이유식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제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게. 미치드마 장학금 수상 소감(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안녕하십니까? 게. 미치드마(G. Michidmaa)입니다.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 그리고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님들! 이렇게 좋은 장학금 수상의 기회를 제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졸업하기 전에 이렇게 큰 장학금을 받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저는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어서 한국어를 전공으로 택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한국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품어 온 끝에 지난 2018년 9월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제가 한국 실력을 향상시켰던 것은 우리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님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한 후에 몽골의 밝은 미래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이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과 저를 기꺼이 추천해 주신 한국학과 교수님들의 진심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꿈을 꾸었던 제 미래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해 주신 이유식 회장님께 진심을 담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기회가 된 김에 본 장학금의 태동에 대해서도 기술해 둔다. 본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제정의 뿌리는 지난 2016년 10월 26일 수요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2016 제9회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시상식이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서울 레스토랑(대표 우형민)에서 열리게 돼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 자격으로 몽골을 방문한 민초 이유식(=民草 李遺植, 1941 ~ ) 회장은, 당일 오전 몽골인문대학교(UHM) 캠퍼스에 들러 당시 한국학과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구촌 시대에서의 젊은이의 꿈'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해 몽골 대학생들을 격려한 바 있다. 아래 누르십시오(Click below) ▲"캐나다 민초 이유식(위 사진 가운데) 장학금"을 제정한 캐나다 한인 동포 이유식 선생이 몽골인문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섰다. [예전 자료 사진].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제정의 씨앗은 그 때 뿌려졌다. 이유식 회장은 특강을 마치고 난 직후,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이 몽골 대학생들을 위해 뭘 해 줄 수 있을까?"를 곰곰이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뒷날 KBS 월드 라디오를 통해 밝힌 바 있다. The Awarding Ceremony of the 9th Canadian Mincho Literary Awards in UB, Mongolia on Oct., 26th, 2016. ☞캐나다 민초해외문학상 : 캐나다 한인 동포 사업가이자 시인인 민초 이유식 선생이 제정한 문학상으로서, 현재 750만 해외 한인 동포들이 전 세계 지구촌 각국에 살고 있지만, 아직 해외 한인 동포들을 위한 문화 전통을 발전 및 진흥을 모색하는 상(賞)이 어느 나라 한인 동포 사회에서도 시도되지 않고 있음을 통감한 민초 이유식 선생이, 해외 한인 동포 문학인들의 창작력을 격려함과 동시에, 우리 한민족 고유의 전통 문화 유산을 2-3세들에게 남기는 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와 목적으로, 지난 2007년 7월 26일 목요일, 40년 가깝게 거주해 온 바 있는 캐나다 캘거리에서 손수 개인 사재를 출연해 직접 제정했다. 참고로, 이유식 회장의 자신이 직접 쓴 자전 에세이 『뿌리(Roots)』(200달러의 기적,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44년의 뒤안길!)는, 지난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고국에서 출간돼, 서울 교보문고 등 유명 서점 5곳에서 판매된 바 있다. 이유식 회장의 건승을 비는 마음 간절하다. 아무쪼록,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거행된 본 "캐나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전수식을 계기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재학생들의 한국어 실력과 한국학 지식이 나날이 더욱 향상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1/12/15 [10:03]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 몽골 국민 최초로 일제강점기 한민족 시인 윤동주 관련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 안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1/12/13 [20:42]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12월 13일 월요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이, 사단법인 원코리아, 사단법인 다문화 HappyRo 센터, 미디어 그룹 더원의 공동 주최, 주관으로 지난 10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38일 동안 개최된, 2021년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글짓기 / 시낭송)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몽 수교 이후, 몽골 국적의 국민이 일제강점기 한민족 시인 윤동주(1917 ~ 1945)와 관련한 (글짓기든, 시낭송이든, 문학이든 간에)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이 사상 최초이다.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로써, 연말을 맞아 아. 엥흐자야 양은 그야말로 올해 상복이 터졌다. 요컨대,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은 이에 앞선 지난 11월에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의 추천으로,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선생이 수여하는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제3회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아. 엥흐자야 양은,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제3회 수상자로 최종 선정된 것과 관련해,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한국어 전공의 한국학과를 선택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으로 배울 것이 엄청 많은 데다가 한국어가 제일 아름답고 몽골인들이 가장 잘 구사할 수 있는 언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한국어를 배울 때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우리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님들 덕택에 저는 한국어 실력을 무난히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 강의현(강외산)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한국 문학 강의를 통해 여러 한국 시인들의 감동적인 시들을 접했고, 그리하여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님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졸업 후에 한국과 몽골의 가교가 될 만큼 능력이 있는 훌륭한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 개요=>▲기간 : 2021. 10. 28 (목) ~ 12. 05(일) ▲주최(Hosts) : (사)원코리아, (사)다문화HappyRo센터 / ▲주관(Organizer): 미디어그룹 더원 / ▲후원(Sponsors) : 유엔 피스코, PMI 조이 그룹, (주)엔터스코리아, (주)케이아이티벨리, (주)보나미텍스, (주)알씨케이, 미국 Dallas 한인상공회의소, 유엔 피스코 / ▲협력 : 책 쓰기 브랜딩 스쿨, 스칼라 요양원, 중국 베이징-상하이-톈진-선양-광저우 국제한인학교, 한인회, 호주 탑 미디어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윤동주가 살고 간 한중일의 보금자리 북쪽 저 너머에 자리잡은 몽골 현지의 한 젊은 여대생이 세월을 뛰어 넘어 윤동주의 시를 한국어 발음으로 낭송한다는 사실을 윤동주 시인이 알게 된다면 그 얼마나 황송해 할 것인가! 올해 2021년! 만으로 20세(2001년 신사(辛巳)년 뱀띠 해 6월 9일 출생)인 몽골 국적의 여대생 아. 엥흐자야 양(2001 ~)이, 시(詩)라는 문학 장르를 통해, 올해 2월로 별세76돌을 넘긴 영원한 한민족 대학생 윤동주 시인(1917 ~ 1945)과 만났다는 사실이 그저 예사롭지만은 않아 보인다. [경축]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다시 쓰거니와, 몽골 국적의 국민이 일제강점기 한민족 시인 윤동주(1917 ~ 1945)와 관련한 (글짓기든, 시낭송이든, 문학이든 간에) 국제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기는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아. 엥흐자야 양(Ms. A. Enkhzaya)이 사상 최초이다. 바야흐로, 한민족 윤동주 시인과 몽골 국민들 사이에 길게 이어져 갈 인연이 비로소 실체화한 느낌이 드는 건 본 기자만의 착각은 아닌 듯하다. ▲몽골인문대학교 아. 엥흐자야 양, 제1회 윤동주 세계 대회에서 시낭송 부문 은상 수상 쾌거. 아. 엥흐자야 양은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의 애제자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본 대회 시상식은 오는 12월 21일(화)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거행된다. 코로나 19 상황에다가 해외 참여자가 많은 관계로 온라인 ZOOM을 병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1/12/13 [20:42] 최종편집: ⓒ GW Biz News
          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 제8회 2021년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겸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거행 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이마트 3호점 2층 한국 식당 "둥지"에서 향후 활동에 대한 열띤 토론 이어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1/12/12 [11:16]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12월 11일 토요일, 대한민국 권익위원회 소관 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이 주관한 제8회 2021년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겸 2021년 송년의 밤 행사가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이마트 3호점 2층 한국 식당 "둥지(대표 전만희)"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됐다. ▲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이 주관한 제8회 2021년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겸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연상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이 주관한 제8회 2021년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겸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이 주관한 제8회 2021년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겸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매년 12월 9일은 지난 2003년 UN 총회에서 채택된 UN 부패방지 협약의 서명일로서, UN에서 지정한 UN 부패방지의 날이다. 해마다 전세계에서 기념식을 행하고 있으며,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에서도 해마다 기념식을 개최해 온 바 있다. ▲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이 주관한 제8회 2021년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겸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이 주관한 제8회 2021년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겸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국제단체연합(UIA=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 소속과 대한민국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의 우리 사회의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전국의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효율적인 대안을 수립하고 실천함으로써 투명하고 행복한 밝은 사회를 만들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설립목적=>▲국내외에서 부패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반부패 운동을 전국 및 해외로 확산 전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전방위적 반부패 운동 실천 ▲반부패 교육 -부패 관련 현상 공론화-부패의 원인 규명 및 대안 제시-반부패 정책 제안-투명성 향상을 위한 정부 혁신 관련 연구 등의 실천 운동-연구 조사-정책 제안- 교육 계몽 활동 등 다양한 활동 수행 ▲대한민국을 투명하고 깨끗한 밝은 나라로 만들기 위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협력 증진. ☞주요 활동=>▲부패 방지 신고센터 운영(국세청-검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발) ▲입법-사법-행정 비리 감시(국가 사정 기관-입법-행정 기관 비리 감시) ▲부패 행위 척결 및 철저한 수사 촉구(비리 자료-정보 공개 및 국민 비리 감시) ▲권력 기관 전관 예우 근절(고위 공직자와 권력 기관 퇴직자들의 전관 예우 관행 근절) ▲군비 투명성을 위한 정보 공개(군비 내부 고발자 보호 운동 전개) ▲부패 방지 여론 조성(부패 방지 세미나-강연회-토론회-컬럼 기고- TV 대담) ▲부패 방지 시민 대학 개설(평생 교육 원-각종 부패 방지 센터-공공 장소 및 시민 대학 개설) ▲우수 공직자-기관 표창(부패 방지 청렴인 인증서 수여- 청렴 공무원 및 기관 표창). ☞주요 산하 단체=>▲부패 방지 범불교 총연합 ▲부패 방지 매스미디어 총연합 ▲부패 방지 국방 총연합 ▲부패 방지 10만 국민 감시인단 ▲부패 방지 포럼 ▲부패 방지 학회 ▲부패 방지 감찰 위원회 ▲부패 방지 평가 위원회 ▲부패 방지 위원회 ▲부패 방지 범장애인 위원회 ▲부패 방지 환경 위원회 ▲부패 방지 청년 위원회 ▲부패 방지 글로벌교류 위원회 ▲부패 방지 사랑의하모니합창단 ▲부패 방지 전국산악회 ▲부패 방지 방송 ▲부패 방지 방송저널 ▲GP코리아여행사 ▲세계영어연구원. 한편,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Anti-corruption Civil Movement General Federation)의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은, 지난 2018년 한글날인 10월 9일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선진 그랜드 호텔 2층 크리스털 홀에서 저녁 6시부터 발대식을 갖고 출범한 바 있다. ▲부패방지국민운동 몽골총연합(회장 이연상)이 주관한 제8회 2021년 UN 부패방지의 날 기념식 겸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이연상 회장과 조우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대한민국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ACMGF)의 해외 총연합 회장 선임은 필리핀에 이어 몽골이 두 번째이나, 해외 총연합 발대식은 사상 최초였음을 굳이 부기해 둔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1/12/12 [11:16] 최종편집: ⓒ GW Biz News
          2021년 제3회 민초 이유식 장학금 수상자에 몽골인문대학교의 엥흐자야 양과 미치드마 양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 지난 11월 말, 제3회 수상자로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아. 엥흐자야 양과 게. 미치드마 양을 만장일치로 최종 확정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1/12/10 [12:35]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이 지난 2019년에 새롭게 제정한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제3회 수상자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인 아. 엥흐자야(A. Enkhzaya) 양과 게. 미치드마(G. Michidmaa) 양이 최종 선정됐다.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이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제3회 수상자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인 아. 엥흐자야(A. Enkhzaya) 양과 게. 미치드마(G. Michidmaa) 양을 만장일치로 최종 확정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단은 지난 11월 학과 회의를 갖고, 열띤 의견 교환 끝에,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제3회 수상자로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인 아. 엥흐자야(A. Enkhzaya) 양과 게. 미치드마(G. Michidmaa) 양을 만장일치로 최종 확정했다. 자신의 호를 딴 "민초 이유식 장학금"을 지난 2019년에 새롭게 제정한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이유식 민초해외문학상 운영위원회 회장은 캐나다 캘거리 현지에서 본 기자에게 보내온 이메일을 통해, "몽골 한인 동포들이 융화 단결해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12월 7일에 치러졌던 2021년 송년의 밤 행사를 의미함)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어려운 때이니만큼 몽골 한인 동포님들의 건승을 기원 드리는 바입니다."라고 전제하고, "오늘(12월 8일) 장학금을 송금하였습니다. 이 곳 (캐나다) CIBC 은행을 통해서 송금했습니다. (강 교수가 재직 중인) 몽골인문대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한국어을 배우고자 노력하는 몽골 대학생들의 향학 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한민족 문화 진흥에 일조를 하는 훌륭한 인물들로 성장해 몽골과 대한민국 두 나라 사이의 우호 증진에 보탬이 되어 주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해 왔다.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민초 이유식(=民草 李遺植, 1941 ~ ) 선생.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캐나다에서 몽골 현지로 송금된 민초 이유식 장학금 총액은 캐나다 화폐 2,000 달러(CAD)로서, 본 두 명의 수상자에게는 개인 당 캐나다 화폐 1,000 달러(CAD)씩이 각각 수여되며, 본 장학금은 전수식 직후 수상자 계좌로 각각 송금이 완료된다. ▲몽골인문대학교(UHM)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인문대학교=>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 중심가인 수흐바타르 광장에 위치한 몽골 정부 종합청사 바로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79년 11월 16일에 몽골 정부의 주도 아래, '몽골국립러시아어대학교(Mongolian National Institute of Russian Language)'란 명칭으로 처음으로 문을 연 뒤, 1990년 4월 4일에 '몽골국립외국어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Foreign Languages of Mongolia)', 그리고 1999년 6월 10일에 '몽골국립인문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of Mongolia)'라는 교명 변경을 거친 뒤, 현재의 교명으로 지금에 이르고 있는 몽골의 명문 사립 대학교이다. '탁월(Excellence)', '통솔력(Leadership)', '전문적인 적용성(Professional Transferability)', '사회적 책임 (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4대 교육 목표를 기치로, 세계화 작업도 활발하게 추진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의 피츠버그대학교(University of Pittsburg)를 위시한 (가나다 순으로) 뉴질랜드, 대만,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8개국 29개의 외국 대학들과 맺은 자매 결연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의 해외 유학 주선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이다. 아래에 수상자인 몽골인문대학교의 엥흐자야 양과 미치드마 양의 사진과 한국어로 쓴 장학금 수상 소감을 덧붙여 둔다. ▲민초 이유식 장학금 2021년 제3회 수상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아. 엥흐자야(A. Enkhzaya) 양.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 엥흐자야 장학금 수상 소감(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민초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한국학과 4학년 학생 아. 엥흐자야(A. Enkhzaya)입니다.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립니다. 특히, 저에게 이런 훌륭한 장학금 수상의 기회를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제가 대학 2학년 때 이 장학금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 저도 장학금을 받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저도 이렇게 큰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한국어 전공의 한국학과를 선택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에게서 긍정적으로 배울 것이 엄청 많은 데다가 한국어가 제일 아름답고 몽골인들이 가장 잘 구사할 수 있는 언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한국어를 배울 때에는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우리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님들 덕택에 저는 한국어 실력을 무난히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에 강의현(강외산)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한국 문학 강의를 통해 여러 한국 시인들의 감동적인 시들을 접했고, 그리하여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과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님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 졸업 후에 한국과 몽골의 가교가 될 만큼 능력이 있는 훌륭한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꿈 꾸어 왔던 미래에 한 걸음 다가 갈 수 있게 해 주신 이유식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서 제 모습을 계속 지켜봐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경을 드리며. ▲민초 이유식 장학금 2021년 제3회 수상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 게. 미치드마(G. Michidmaa) 양.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게. 미치드마 장학금 수상 소감(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4학년 재학생)=>안녕하십니까? 게. 미치드마(G. Michidmaa)입니다.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 그리고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님들! 이렇게 좋은 장학금 수상의 기회를 제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졸업하기 전에 이렇게 큰 장학금을 받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저는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싶어서 한국어를 전공으로 택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한국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품어 온 끝에 지난 2018년 9월에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제가 한국 실력을 향상시켰던 것은 우리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님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한 후에 몽골의 밝은 미래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이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캐나다의 이유식 회장님과 저를 기꺼이 추천해 주신 한국학과 교수님들의 진심을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꿈을 꾸었던 제 미래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게 해 주신 이유식 회장님께 진심을 담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정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경을 드리며. [한국의 시] 감사하는 마음 (민초 이유식) ▲"감사하는 마음"(민초 이유식)=>혼자서 왔던 길이라고 / 내 어이 말할 수 있으리 //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갔던 길인데 / 언제나 가야 할 길은 앞에 있기에 // 어떤 이는 제트 비행기 타고 날고 / 어떤 이는 벤츠 타고 달리는데 // 나는 그 어느 것도 잡지 못한 채 / 부럽지 않은 삶을 살아 왔음을 // 누군들 알까 / 후회하지도 않았거늘 // 그리운 이여 / 사랑하는 이여 / 나 이제 말하노라 // 고난과 숨 막히는 서러웠던 길 / 서녘 하늘과 사람들 틈에서 / 그렇게 살아온 것도 행운이라고 //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 적요(寂寥)의 달빛으로 내리는 이 밤을 / 너는 모르리. ☞민초 이유식(民草 李遺植) 선생 약력=>▲경북 봉화(奉化) 출생(1941) ▲시인(詩人)으로 호(號)는 민초(民草). / [경력] ▲고려대학교 MBA 석사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연구센터 연구원 역임 ▲인하대학교, 홍익대학교 강사 ▲1974년 7월 28일(일요일), 불타는 향학열에 미화 200US$ 들고 캐나다 이민 ▲민주평통 제3-4-5기 캐나다 해외 자문위원 ▲캐나다 캘거리한인회장 (1979) ▲캐나다한인총연합회 제5대 총회장(1987) ▲캐나다 연방 정부 소수민족협의회 한인 대표 (1992) ▲해외 700만 한민족대표자협의회 창립=>부회장 ▲한반도 통일연구회 이사(해외 동포 50여명의 원로 지도자들이 창립)=>동부 정영섭 박사(몬트리올대학교 교수)-중부 박찬웅 회장(토론토민건협의회 회장, 작고)-서부 이유식 시인 (캘거리) ▲현재 유리투자(주) 회장 ▲현재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서부 캐나다 회장. /  [문학 활동] ▲1975년 대학원 은사 김동기 교수(학술원 회장 역임), 민초(民草)라는 호(號) 수여 ▲캐나다 중앙일보 논설위원(1993) ▲1994년 열린 문학, 시 『방랑』으로 등단 ▲2007년 신동아, 시 『그랜드 캐니언』으로 재(再)등단 ▲캐나다 캘거리한인문인협회 창립(2004)=>제1, 2, 3대 회장 역임 ▲캐나다 민초(=이유식) 해외 문학상 제정(2008)=>현재 회장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총 7권의 시집 출간=>첫 번째 시집 『로키 산마루의 노을』(1994)-두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Ⅰ』(국영문판)(1997)-세 번째 시집 『이민(移民)길 Ⅱ』(국영문판)(2002)-네 번째 시집 『지울 수 없는 그림자』(2005)-다섯 번째 시집 『이방인의 노래』(2009)-여섯 번째 시집 『뻐꾹새 울음 소리에 피어난 들장미』(2013)-일곱 번째 시집 『멀고 먼 당신』(2016) ▲시집 『프레리의 노래』(공저) ▲캐나다의 명문 대학과 명승지(공저) ▲시집 『자반 고등어 굽는 저녁』(공저) ▲칼럼집 『캐나다를 알자』(1996) ▲시 『향수』, 국제시인협회 불후의 명시로 당선 =>출간됨 ▲자전 에세이 『뿌리(Roots)』(200달러의 기적,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44년의 뒤안길!) 출간(2019. 09). / [상훈](역순) ▲제3회 2018 윤동주 서시 해외작가 특별상(2018) ▲몽골한인회 감사장(2017) ▲21세기 한국문학세계화추진위 파블로 네루다(Pablo Neruda) 문학상 대상(2010) ▲제26회 라스베이거스 국제시인협회 켄벤션 시 낭송 우수상 (2007) ▲황희 정승 문화 대상(2006) ▲국제문예 본상 대상(2006) ▲캐나다 30만 한인 동포 선정 문화예술 부문 한인 공로상(2004) ▲캐나다 중앙일보 문화상(2004) ▲주한 칠레 대사관 문화교류상(2004) ▲국무총리 수여 국제문화교류상(1999) ▲충헌문화대상(황금마패) 시부문 대상(1997) ▲열린 문학 신인상(1992) ▲대한민국 정부 국민 포장 수훈(1989) ▲경상북도 교육 공로상(경북 봉화군 농촌 불우 학생 108명에 장학금 지급 공로) ▲대한민국 철탑 산업 훈장(1987). "민초 이유식 장학금" 제정 이유(민초 이유식) 참고로, 민초 이유식(=民草 李遺植, 1941 ~ ) 회장은, 지난 2016년 10월 말 몽골을 방문해, '지구촌 시대에서의 젊은이의 꿈'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몽골인문대학교(UHM)에 재학 중인 당시 한국학과 4학년 학생들을 격려한 바 있다.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민초 이유식(=民草 李遺植, 1941 ~ ) 선생이 특강을 마치고 몽골인문대학교(UHM) 당시 한국학과 4학년 학생들과 기념 촬영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참고로, 이유식 회장은, 자전 에세이 『뿌리(Roots)』(200달러의 기적,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44년의 뒤안길!)를, 지난 2019년 9월 20일 금요일 고국에서 출간했고, 이 책은 서울 교보문고 등 유명 서점 5곳에서 판매된 바 있다. 아무쪼록 이유식 회장의 건승을 비는 마음 간절하다. 캐나다 한인 동포이자 시인인 민초 이유식(=民草 李遺植, 1941 ~ ) 선생, 자전 에세이 『뿌리(Roots)』(200달러의 기적, 캐나다 이방인 생활의 44년의 뒤안길!) 출간(2019. 09. 20). 현재, "민초 이유식 장학금"의 2021년 제3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일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주관으로 교수단과 재학생들이,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자리를 같이 한 가운데 조촐하게 거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1/12/10 [12:35] 최종편집: ⓒ GW Biz News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 레스토랑에서 개최돼 몽골한인회, 몽골한인상공회의소, 몽골한인외식업협회, 그리고 몽골 한몽다문화가정협의회 등 한인 동포 관련 4개 단체의 공동 주최로 오후 4시부터 진행돼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ㅣ 기사입력  2021/12/08 [20:43]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12월 7일 화요일,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가 울란바토르 시내 서울 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본 '2021년 송년의 밤' 행사는 몽골한인회(KAIM, 회장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 문정근), 몽골한인외식업협회(회장 채일병), 그리고 몽골 한몽다문화가정협의회(회장 김무영) 등 한인 동포 관련 4개 단체의 공동 주최로 오후 4시부터 진행됐다.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회(KAIM)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문정근 몽골한인상공회의소(KCCIM)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채일병 몽골한인외식업협회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김무영 몽골 한몽다문화가정협의회 회장이 인사말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는 몽골 한인 동포들의 본 송년회 행사 참석과 관련해, 코로나 19 제3차 접종 완료자는 행사장 입장 제한이 없고, 제2차 접종 완료자는 행사장 입구에서 신속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후에 음성 판정이면 입장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제2차 접종 완료자는 행사장 입구에서 신속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후에 음성 판정이면 입장이 가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제2차 접종 완료자는 행사장 입구에서 신속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후에 음성 판정이면 입장이 가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제2차 접종 완료자는 행사장 입구에서 신속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후에 음성 판정이면 입장이 가능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송년회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그동안 지구촌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았던 몽골 한인 동포들은 모처럼 서로 만나 정담을 나누며 저물어가는 2021년 한해의 12월 오후 한때를 한껏 즐겼다.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그야말로, 각종 볼거리가 이어지고, 경품과 왕복 항공권이 주어지는 행운권과 항공권 추첨 행사가 곁들여져 더욱 풍성한 느낌이 들었던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였다.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몽골 한인 동포들의 기대를 모았던 아시아나 항공과 Korean Air 제공 UB-인천 왕복 항공권 당첨의 행운은 몽골 한인 동포 권명자 씨(국중열 몽골한인회 직전 회장 부인)와 김효진 씨(제20기 민주평통 현직 자문위원)에게로 각각 돌아갔다.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우형민 몽골 서울 그룹 회장이 뽑은 행운권 덕에 졸지에 공기청정기에 당첨됐다. 그야말로, 한국 속담에 나오는, "황소가 그저 뒷걸음질치다 쥐를 잡은 격"(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우연히 성공적으로 이루었을때 쓰는 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아시아나 항공 몽골 지점 제공 UB-인천 왕복 항공권 당첨의 행운은 몽골 한인 동포 권명자 씨(왼쪽에서 두 번째, 국중열 몽골한인회 직전 회장 부인)에게로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을 위한 '2021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 Korean Air 몽골 지점 제공 UB-인천 왕복 항공권 당첨의 행운은 몽골 한인 동포 김효진 씨(오른쪽에서 두 번째, 제20기 민주평통 현직 자문위원)에게로 돌아갔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야흐로, 올 2021년 한 해를 코로나 19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수행하며 전력질주로 달려온 끝에 몽골 한인 동포들이 잠시 숨을 고르는 연말이다. 다가오는 검은 호랑이의 해인 내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도 우리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건강, 그리고 번영과 건승이 줄기차게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 간절하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1/12/08 [20:43] 최종편집: ⓒ GW Biz News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UB4 세종학당,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실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추진 중인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 태권도 강좌, 몽골 후레정보통신대(총장 정순훈) UB4 세종학당에서 순항 중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21/12/01 [07:05]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11월 30일 화요일, 몽골 후레정보통신대(총장 정순훈) UB4 세종학당에서 순항 중인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의 수련생 품새 평가 작업이 오후 1시부터 실시됐다.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현장. 이재복(李在福)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산하 UB4 세종학당장이 수련생 격려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이창용(李昌容) 몽골 UB 경희 체육관 관장과 딸 이미진(李美珍) 사범이 수련생 품새 평가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유영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후레 톨가 초중고교 교장이 품새 평가 참관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유영순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부설 후레 톨가 초중고교 교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심사위원으로 초빙된 이창용(李昌容) 몽골 UB 경희 체육관 관장이 최종 집계에 분주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몽골 UB 경희 체육관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 품새 시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몽골 UB 경희 체육관 태권도 수련생들이 태권도 격파 시범에 나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이재복(李在福) 몽골 후레정보통신대 산하 UB4 세종학당장이 품새 평가 최우수상 수상 수련생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 수련생 품새 평가 현장.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현지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본 '2021년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의 몽골 현지의 교실형 태권도 강좌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가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그리고 태권도-한국 문화 보급을 위해 추진 중인 '태권도 해외 활성화 사업'이 내년 2022년에도 몽골 현지에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21/12/01 [07:05]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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