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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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코로나19후 경진기 경제인들 하나로 뭉쳤다 댓글:  조회:368  추천:0  2020-11-05
2020 월드옥타 천진, 북경, 삼하 소규모 지회활성화회의 천진 위스턴호텔서 개최 코로나19 사태후 기업, 경제인 간의 상호 협력과 상생을 취지로 하는 “2020 월드옥타 천진, 북경, 삼하 소규모 지회활성화 회의”가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천진 위스턴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월드옥타의 주최와 월드옥타 천진지회의 주관,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월드옥타 북경, 삼하 지회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월드옥타 천진, 북경, 삼하 지회 회장단과 회원을 중심으로 중국주재 한국대사관, 코트라 천진무역관 및 지역사회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의 사태하에 기업과 경영인들의 생존과 향후 성장을 둘러싸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폭 넓고 심도 깊은 교류와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되였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월드옥타 천진지회 안정환회장(우로 부터 첫줄 왼쪽 첫사람)과 인사말,축사를 하고 있는 북경,삼하 지회의 대표 및 중국주재 한국대사관 대표 및 사회 각계 대표 인사들. 월드옥타 천진지회 안정환 회장은 11월 1일에 있은 대회 개막사에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세계 경제가 저성장, 침체기에 처해 있는 환경 속에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번 교류회를 통해 경진기 월드옥타 회원기업,경영자들간의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령역을 넓혀서 서로간의 윈윈하면서 다 함께 성장할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회장은 “월드옥타 천진지회는 해마다 회원교류회를 한두번씩 진행해왔고 협회 사무국은 회원사가 필요하면 수시로 회원기업 제품 설명회,회원 사업소개회를 할수 있게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옥타 차세대 위원장, 북경지회 홍해 회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 후기 월드옥타 경진기 기업인,경영자들은 기업의 발전과 성장에 일부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하루빨리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것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월드옥타의 이번 행사를 통해 더 좋은 프로그람과 활성화한 비즈니스 교류,협력으로 함께 상생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월드옥타 삼하지회 금동일 회장은 “코로나19의 사태를 겪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어려울수록 함께 역경을 이겨내고 공동으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다.”면서 “이번 회의는 역경을 기회로 전환하는 열쇠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본 회의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진기 부분적 경제인,사회 각계 인사들 월드옥타 남기학 수석부회장,월드옥타 신성만 부회장,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 의장 등 인사들이 동영상 축사와 편지를 전해와 본 행사의 원만한 성공을 기원하였다. 이외 중국주재 한국대사관 강모세 령사,현명훈 령사,코트라 천진무역관 박종표 관장,천진조선족련의회 리태운 회장,천진한국인(상)회 신동환 회장 등 인사들이 축사를 발표했다. 특강을 하고 있는 남영기(왼쪽사람)와 윤해룡 강사 래빈 축사에 이어 이날 천진에서 기업성공 경력으로 명망을 갖고 있는 기업인 남영기 대표가 자신의 성공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을 위한 리더의 소양”에 대해 강연했고 조선족으로서 전자상거래 전문가로 이름난 윤해룡 강사의 “코로나19후 전자상거래에서의 새로운 탐색과 신매체운영”등 특강이 마련되였다. 남영기 대표는 강연에서 “성공을 꿈꾸는 자는 먼저 작은 일에서부터 성공의 단맛을 보고 자신감부터 갖추어야 한다.”며 “큰일을 하려면 작은 일부터 성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라.”고 의미심장한 조언을 하였다. 윤해룡 강사는 “당전 중국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시장은 활성화 추세이지만 활용을 잘하려면 온라인 매체의 특성을 잘 장악해야 하고 전문가의 조언이 중요하다.”며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활용에서의 단숨에 배불리려는 사유를 경계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따라서 윤강사는 중국과 한국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특성 비교,증가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의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해 세심한 분석으로 참가자들에게 인상깊은 공명을 주었다. 11월 2일,월드옥타 천진,북경,삼하 소규모 지회활성화회의는 경진기 월드옥타 기업인,경제인 포럼으로 천진시금철부직포무역유한회사 강금철 대표, 천진광환전자테스터 서광호 대표, 삼신천진국제무역유한회사 남봉선 대표, (주)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천진자이언트 원일성 대표, 천진아미스수출입무역유한회사 조용수 대표 , 천진ANE(家具布艺软装设计)리희정 대표, 백두산마트(德三怀温热热灸指压床)박순나 대표, 천진 웰라벨라 종합샆 박요한 대표, 천진조선족주말학교 남봉선 대표, 천진가맥스국제무역유한회사(天津佳迈思国际贸易有限公司)안정환 대표 등 기업인, 경제인들의 비즈니스 특강 발표가 있었다. 특히 천진시금철부직포무역유한회사 강금철 대표는 코로나19의 역정이 중국과 한국에서 유행되던 시기에 명실공히 위기를 기회로 삼고 마스크, 마스크 제조기계 등 의교물품과 기기 및 위생물수건,물티슈 한국과 중국에 판매하여 기업이 3년간을 들여야 도달할 수 있는 순리윤을 최근 반년 사이에 이뤄내면서 회의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강금철 대표 강금철 대표는 이날 제2의 도약으로 자신이 생산한 물티슈를 소비자들이 아무 곳에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얼마전에 개발한 세계 최초 물티슈자판기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날 그의 강연은 높은 호평과 각광을 받으며 현재 코로나19후 일부 기업들이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속에 기업가와 경제인들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주는 강연으로 남게 하였다. 경진기 기업,경제인 교류회의 한 장면. 또한 이날 경진기 기업가,경제인 교류회는 매 기업인, 경제인들이 자신의 기업을 소개하고 제품을 소개하고 상담을 나누고 상호 명함장과 위챗, 메일을 추가하면서 명실상부한 의미깊은 교류와 합작의 장으로 되게 하였다. 월드옥타 천진지회 장희진(서울우유, 삼구김치 천진 대표)회원은 “경진기 3개 지역 월드옥타 기업인, 경제인들과의 만남은 회원사의 상품정보와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면서 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하고 향후 사업상 애로를 함께 타개하는 데 의미있는 시간으로 남게 하였다.”고 말하고 월드옥타 삼하지회 윤인철 수석부회장은 “본 회의는 경진기 월드옥타 기업인,경제인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회원간의 비즈니스, 마케팅 등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경제발전위원회 김현욱 위원장은 본 회의는 향후 경진기 지역뿐만 아니라 월드옥타 중국지역 경제인들이 코로나19의 영향을 극복하고 합작을 전개하는 데 소중한 귀감으로 남을 것이다.”고 본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한편 월드옥타 천진,북경,삼하 소규모 지회활성화 회의에 참석한 부분적 기업인,경제인들은 2일 오후 천진에서 “월드옥타 천진지회 골프 단합경기”로 우의를 다지며 본 행사를 원만히 마치였다. 월드옥타 천진지회는 지난 2007년에 설립되여 초대회장 서정자(1,2대 회장),3대 회장 박인수,4대 회장 김은철,5대 회장 지준의,6대 회장 현임 안정환 등 회장단을 거쳐오면서 천진지역에서 기업인,경제인들이 글로벌 교류와 협력으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중한경제교류 및 지역사회와 민족사회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6    차세대경제인들 청춘의 푸른 희망 꿈꾸다 댓글:  조회:431  추천:0  2020-10-22
2020년 월드옥타 중국 북경지회&삼하지회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및 중국지역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북경 호만호텔에서 열려         글로벌 경제인 양성과 차세대경제인들의 네트워크 비즈니스 성장을 취지로 하는 “2020년 월드옥타 중국 북경지회&삼하지회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및 중국지역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가 1박2일 일정을 기한으로 17일,북경 호만호텔에서 입교식을 가졌다.       차세대경제인과 래빈 총 24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월드옥타에서 주최하고 월드옥타 북경,삼하 두 지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였다.   행사는 먼저 중한량국 국가의 제창에 이어 지회기 입장,월드옥타 주제가 열창,월드옥타 소개 동영상 감상에 이어 차세대무역스쿨 입교생 선서가 있었다.   입교식에는 월드옥타 본부 회장 하용화,명예회장 이영현,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신성만,장승일,이경종,주대석,남종석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의장 리광석 그리고 월드옥타 본부 차세대 부위원장 한성환,이상훈,은상진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동영상과 축하편지가 전해왔다.   행사에서 환영사,격려사,축사를 하고 있는 해내외 인사들   월드옥타 본부 차세대 위원장,북경지회 지회장 홍해는 환영사에서 북경,삼하 차세대경제인들이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경제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성공경제인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고 사업아이템을 공유하여 보다 넓은 령역에서 창업의 기회를 만들어 갈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이와 함께 2020년 중국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에 참가한 중국 24개 월드옥타 지회 차세대경제인들이 지역간의 상호 우세를 활용하고 상호 경험을 배우면서 동반성장을 이루는데 한몫 기여할수 있기를 바랐다.   월드옥타 삼하지회 지회장 금동일은 “1박2일이란 시간은 비록 매우 짧지만 모든 차세대들이 상호간의 교류와 소통으로 현재보다 더 좋은 미래를 열어가는데 튼튼한 받침돌이 될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마치였다.         한편 이날 주중한국대사관 총령사 이기성,월드옥타 본부 수석부회장 남기학,코트라 중국 본부 본부장 박한진,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집행회장 류홍로,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상임부회장 강성민 등 인사들의 축사가 있었다.   주중한국대사관 총령사 이기성은 “코로나19 여파로 여러분들이 모두가 힘드시겠지만 위기이자 기회로 될수 있다.차세대경제인 여러분들이 차세대무역스쿨과 중국지역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수 있는 계기로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마치였다.     월드옥타 본부 수석부회장 남기학은 "차세대경제인들이 학습을 통해 청춘의 푸른 희망으로 향후 각자의 일터에서 자신을 빛내고 더 나아가서 글로벌 경제인으로 성장해나갈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코트라 중국본부장 박한진은 “차세대경제인들이 향후 중한양국 경제무역교류 방면에서 더욱 큰 선두적 역할을 발휘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집행회장 류홍로는 “중한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밀접한 경제문화교류를 전개해왔다.앞으로 여러분들이 량국간의 교류와 협력에서 보다 더욱 큰 기여를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고 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 강성민은 “차세대경제인들이 부단히 학습을 통해 향후 국가와 민족,조선족사회의 발전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 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다.   입교식에 이어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양동선 강사의 “소통과 자아표달”,최광일강사의 “코로나 위기 극복법”등 차세대 력량강화 특강이 있었다.   이와 함께 중국지역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에 참가한 중국지역 23개 지회 차세대들은 이날 각 지회 차세대위원회 소개 및 참가지회 소개,차세대 비즈니스 정보교류 및 실현 방안,차세대 온라인사업 토의/온라인 상품 평의,차세대 네트워킹 및 차세대 활성화 방안,온라인 사업 총결,판촉회,차세대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일련의 중요한 과제를 완성하였다.   2020년 월드옥타 중국 북경지회&삼하지회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및 중국지역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는 행사기간 차세대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비즈니스,성공인사 특강,교육생 과제 발표와 함께 중국지역 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 활동으로 왕홍기지 방문,참관,특강 등 주요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길림신문 연변25시
포스코쎈터에서 회의 참석자들의 단체사진    9월 12일 북경 망경(望京)의 포스코쎈터 코트라회의실에서 월드옥타 북경지회 차세대위원회와(이하 북경차세대위원회)와 월드옥타 삼하지회 차세대위원회(이하 삼하차세대위원회로 략칭)가 손잡고 진행한 ‘2020 월드옥타 북경 · 삼하 지회 차세대 네트워크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 현장 일각      간담회에는 월드옥타 북경지회 김영국 명예회장, 북경차세대위원회 리화 위원장, 삼하차세대위원회 김홍란 위원장을 비롯한 두 지회 해당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진솔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나누었다.     간담회는 ‘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관련 아이템 및 각 부서 분배사항 론의’, ‘차세대조직의 활성화 방안’, ‘월드옥타 차세대 세계대표자대회 관련 행사준비’, ‘월드옥타 차세대 지원 프로그램 관련 건의’ 등 내용에 대해 론의하는 임원진회의와 북경차세대위원회와 삼하차세대위원회 해당인원들의 간담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북경차세대위원회 리화 위원장 삼하 차세대위원회 김홍란 위원장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이 전면 중단되였다가 이제 10월에 개최될 차세대소통합 창업무역스쿨을 시작으로 차세대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며, 정기적 협력이 필요한 차세대 아이템을 공유하고 공동협력 방안을 추진하며, 소규모 운동대회와 취미활동 등을 적극 조직하여 두 지회간의 교류와 친목 및 협력을 활성화하고, 창업 관련 온라인특강을 조직하고 세계 각 지회 차세대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론의를 이어갔다.   또한 새로 월드옥타 차세대위원회에 가입했거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익숙히 알지 못하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월드옥타와 월드옥타 각 지회 및 차세대위원회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진행하고 그 가운데서 각자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화기애애한 자기소개 시간      북경차세대위원회 리화 위원장과 삼하차세대위원회 김홍란 위원장은 두 지회를 대표해 앞으로 합동해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킬 데 대한 다짐을 밝히고 그 전망에 대해 말해 참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료녕신문 전정옥 기자
4    수도권에서 열린 무역인들의 송년의 밤은 뜨거워 댓글:  조회:1357  추천:0  2019-12-26
수도권에서 열린 무역인들의 송년의 밤은 열기로 후끈했다. 지난 12월 21일, 북경 망경(望京)의 향풍각(香丰阁)에서 ‘2019 월드옥타 북경지회 송년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김의진 상무부회장, 월드옥타 특별위원회 위원장이며 중국 아주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의장인 리광석,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송재국 고문,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리주확 회장, 전국애심녀성포럼 류필란 명예의장, 주중한국대사관 강모세 령사, 코트라 북경무역관 김정태 부관장 등 대내외 귀빈들과 전국 각 지역 월드옥타 지회 해당 대표, 월드옥타 북경지회 차세대들을 포함한 회원 도합 160여명이 참석해 송년의 밤을 뜻깊게 보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북경지회 회장인 홍해(월드옥타 본부 차세대 위원장 력임) 이날 송년회는 1부 송년회 개회식과 2부 차세대회원 공연 등 2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월드옥타 본부 차세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월드옥타 북경지회(이하 북경지회로 략칭) 홍해 회장은 환영사에서"월드옥타는 74개 국 146개 지회 9천여명의 정회원과 2만 2,000여명의 차세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중 북경지회는 105명 회원과 142명의 차세대회원이 활약하고 있다. 올해 북경지회는 화북지역 우수지회로 당선되였다"며 "월드옥타 전문앱이 개발되여 글로벌 네트워크가 활발해지는 우세에 힘입어 새해에는 더 많은 훌륭한 무역인들이 용솟음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아주경제발전협회 김의진 상무부회장   김의진 상무부회장은 "우리 조선족들이 전 세계 한상들과의 교류와 협력, 결속에 기여가 크다. 지리적, 력사적, 규모적으로 월드옥타 북경지회가 하는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월드옥타 북경지회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산하 해외무역위원회로 귀속되였기에 그 역할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며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불황을 겪고 있기에 민영기업들에게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북경지회는 더욱더 단합된 모습으로 글로벌네트워크라는 우세와 자원, 그리고 아주경제발전협회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자체 기업은 물론 전체 회원사들의 재도약에 성공하고 지역사회에도 적극 봉사하기를 기대"했다.    축사를 하는 리광석 의장   리광석 의장은 지난 한해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홍해 회장의 젊은 파워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헌신으로 경제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많은 해외사업과 한국상품 수출실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동시에 북경지회는 차세대 양성사업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올렸다고 치하하면서 새로운 한해 하나로 뭉쳐 더욱 훌륭한 성과를 이룩할 수 있기를 바랐다.   송재국 고문 : 가치관 혁신 기대    송재국 고문은 "오문 회귀 20주년을 맞이한 이 시점에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우리 조선족들이 지난 20년, 30년 사이에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감개무량하게 말하면서 가치관도 혁신을 해야 하는 격변의 시대에 다함께 똘똘 뭉쳐 우정도 나누고 기업을 발전시켜 애국, 애민하면서 2020년을 뜻깊게 맞이하자고 말했다. 주중국한국대사관 강모세 령사 축사   김정태 부관장:조선족기업인들의 활약상 기대   김정태 부관장은 옥타와 북경무역관의 특수한 관계로 항상 좋은 행사에 초대받고 축사를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한국과 중국의 경제협력의 수요가 점점 두드러져가고 있는 시기에 옥타회원들과 조선족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역할 및 성원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강모세 령사, 리주확 회장, 류필란 의장, 월드옥타 천진지회 안정환 지회장, 삼하지회 금동일 지회장 등 인사들은 축사를 통해 북경지회의 활약상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에 대해 긍정을 표했으며 공동 발전과 화합의 장을 이어갈 것을 희망했다. 이외에도 월드옥타 본부 하용하 회장을 비롯한 본부 화북담당 신성만 부회장, 화동화남담당 리경호 부회장, 본부 남용수 감사, 심양지회 박해평 회장, 심수지회 신현국 회장 등은 비록 행사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축하 동영상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북경지회의 모든 회원들에게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   축사에 이어 감사패, 공로패 전달식이 있었다.    홍해 회장이 아주경제발전협회 김의진 상무부회장(오른쪽)에게 감사장 전달 력대 지회장들   이어 홍해 회장이 회장단과 리사팀을 소개하고, 지난 한해 물심량면의 지원과 로고를 아끼지 않은 아주경제발전협회 등 단체에 감사패를, 한해 동안 적극적인 활약을 펼친 회장단과 임원진 및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송년회는 공식적인 식순에 이어 북경지회 신임 부회장들이 준비한 댄스, 옥타 리사팀이 함께 부르는 월드옥타 회가, 그리고 차세대들이 준비한 댄스와 공연, 행운추첨 등으로 즐거운 송년의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북경지회는 ‘2019 정기총회’를 가지고, 2019년도 재무 감사보고, 2020년 계획 발표 및 차세대 아이템발표 등 내용으로 지난 한해를 돌이켜 2020년의 북경지회의 앞날을 기약했다.  조글로미디어/ 사진 협회 제공
3    월드옥타 북경지회 설립 20주년 기념,홍해 신임 회장으로 댓글:  조회:878  추천:0  2018-10-23
월드옥타 북경지회 20주년을 기념하는 단설기 커팅의식. 월드옥타 북경지회 20주년 기념 및 지회장 리취임식 행사 개최 10월18일 월드옥타 북경지회는 북경 크라운플라자리도호텔에서 북경지회 20주년 기념 및 지회장 리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2018월드옥타중국경제인대회 소집과 함께 치러져 더욱 의미가 깊었다. 1998년 조선족의 저명한 시인 김철 초대회장과 40여명의 회원으로 출범한 북경지회는 월드옥타 중국지회의 초창기 전신으로서 현재 100여명의 정회원과 100여명의 차세대들이 활동하고 있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20주년 및 지회장 리취임식을 축하해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들 건배 제의. 북경지회는 초창기 어려운 시기를 거쳐왔지만 현재 금융,류통,제조 등 경제 제반분야에 종사하는 회원사들이 운집해 비전이 있는 지회로 발전하였다. 15만명의 조선족이 거주하고 있는 수도 북경에서 북경지회는 상생하는 경제공동체,경제 네트워크를 형성하였으며 민족경제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공인하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20주년 및 지회장 리취임식을 축하하고 있는 중국지역 지회장들. 매년 신년하례회로 시작되는 회원지간의 교류와 친목 도모는 민족사회의 룰모델이 되고 있다. 또한 세계대표자대회를 비롯한 본부 행사와 세계 각 대륙에서 개최되는 지역경제인대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글로벌 마케팅을 통한 발전 기회도 마련하고 있으며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2,000여명의 차세대를 양성하여 차세대들 미래 창업의 기반을 열어주면서 활기찬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제7대 리석찬 지회장으로부 협회기를 전달받고 있는 제8대 홍해 신임지회장(왼쪽) 이날 북경지회 지회장 리취임식은 제7대 리석찬 지회장이 임기를 원만히 마치고 리임하고 제8대 홍해 신임회장이 리석찬 전임회장으로부터 지회장직을 물려받고 새로운 려정을 시작하는 힘찬 전주곡이였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제7대 지회장 리석찬은 이날 행사 리임사에서 그동안 북경지회를 지지하고 후원해준 사회 각계 인사들과 회원단 및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나서 “재임기간에 2018중국경제인대회와 북경지회 20주년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간주한다.또한 재임기간에 회원사들을 위해 계획했던 일들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 여러가지로 아쉬운 점도 있어 송구스럽고 량해를 구한다.”면서 “재임기간 다하지 못한 사업이나 부족했던 부분은 후임 회장이 더 잘 하리라 기대하며 향후 후임회장을 도와 북경지회가 더 큰 발전을 이루 수 있도록 북경지회의 한 성원으로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리임사를 하고 있는 월드옥타 북경지회 제7대 리석찬 지회장 취임사를 하고 있는 월드옥타 제8대 홍해 지회장 월드옥타 북경지회 신임지회장으로 새로운 임기를 시작한 제8대 지회장 홍해는 취임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설 수 있게 된 것은 월드옥타 북경지회 모든 회원들의 기대와 지지에 힘을 얻었기 때문이며 그동안 성장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준 월드옥타라는 글로벌 네트워크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향후 초심을 잃지 않고 월드옥타 북경지회의 발전과 비약을 도모하고 월드옥타 각 지회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차세대 글로벌 인재양성에도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제8대 홍해 지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는 제7대 리석찬 지회장(오른쪽). 제8대 홍해 지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고 있는 북경지회 전임 지회장들. 이외 이날 행사에서 월드옥타 본부 박병철 리사장,리영현 명예회장,하용화,박광수,신성만,남기학,임석일,허영수,길경갑 등 부회장,엄광철 부리사장,김성학 재한동포중앙회 회장,북경시조선족기업가협회 리주확 회장과 리광석 중국회장단 의장(북경지회 제2대 지회장),정경호(제3대),김영국(제4,5대),김길송(제6대)등 내외빈 인사들이 참석해 모임 분위기가 한결 따뜻했다. 길림신문 강동춘특파기자
2    월드옥타 북경조선족경제인들 길림시 방문 댓글:  조회:831  추천:0  2017-08-08
월드옥타 북경지회 리석찬 회장 “조선족경제인들 지역성 한계 벗어나 상호 교류, 협력 강화하는 것만이 조선족사회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길” 월드옥타 북경지회 조선족경제인 일행 15명은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월드옥타 길림지회의 요청으로 길림시를 방문해 조선족기업인들이 운영하는 기업을 견학하고 알라디조선족민속촌 등 지역에서 일련의 참관고찰활동을 진행했다. 길림룡성실업유한회사를 찾은 월드옥타 북경조선족경제인 일행. 월드옥타 북경지회의 이번 길림행은 두 협회가 소속 협회에 몸담고 있는 조선족경제인들로 하여금 상호 우의와 교류, 합작을 추진하여 회원사들의 성장과 발전, 지역 경제사회 발전에 일조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진 것이다. 8월 2일,북경조선족경제인들이 길림시에 도착해 제일 처음으로 찾은 조선족기업은 길림시 룡담구 알라디관리구에 위치한 길림시룡성실업유한회사였다. 이 회사는 전문 자동차부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전국적으로도 명성이 뜨르르한 실력파 기업이다. 배철훈 총경리의 안내로 일행이 회사에 도착하니 귀청을 울리는 기계의 동음속에서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느라 분망히 보내는 회사원들의 모습이 한눈에 안겨왔다. 배철훈 총경리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외 선진적인 설비와 기술을 인입해 현재 4개 자동차부품생산공장과 한개 실험실을 가동하고 있고 10여가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해 제1자동차공장을 위주로 하는 국내 10여개 자동차생산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배철훈 총경리는 “한 제조업 생산업체가 성공하려면 선진적인 설비도 중요하지만 안정적인 제품생산관리를 홀시해서는 안된다”면서 “국내 자동차생산업체에 제품을 공급한이래 한건의 부품도 리콜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사용호들의 만족도가 높아 제품의 주문량이 부단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리석찬 회장은 현재 전문 전자제품과 자동차부품을 취급하고 있는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그는 고찰을 통해 “길림시에 조선족기업가가 운영하는 규모가 어마어마한 자동차부품회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면서 배철훈 총경리와 향후 합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길림시룡성실업유한회사 방문을 마친 후 고찰단 일행은 조선족민속마을로 유명한,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길림시 알라디조선족민속마을을 목적지로 하고 출발했다. 달리는 뻐스 안에서 일행은 얼마전 길림시에 내린 큰 폭우로 조선족사회가 엄중한 손실을 입은 가운데 월드옥타 길림지회 회원사인 길림시만길환경보이라설비유한회사도 물 피해로 큰 손실을 입어 생산이 중단되였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애심모금을 발기했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리석찬 회장을 비롯한 월드옥타 북경지회 회원들과 길림지회 김현철 회장은 너도나도 즉석에서 호주머니를 털어 애심의 마음을 표시했다. 함께 동행한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 회장이 통이 크게 5,000원을 내놓았고 장춘지회 박승일 회장,심수지회 신현국 수석부회장 등 기업인들도 너도나도 애심의 대렬에 동참하며 뻐스 안에서는 따스한 사랑의 기운이 감돌았다. 달리는 뻐스 안에서 모금한 애심성금을 전달하는 월드옥타 북경지회 박영숙 감사(왼쪽 사람). 잠깐 사이에 1만 2000원이란 성금이 모아졌고 바로 즉석에서 월드옥타 북경지회 박영숙 감사가 일행을 대표해 길림시만길환경보이라설비유한회사 조건인 대표의 부인 리영실씨한테 성금을 전달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지기도 했다. 애심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어느 듯 뻐스는 길림시알리디조선족민속촌에 도착하였다. 손청송 촌장이 일행을 반갑게 맞아주었다. 2층 촌행정사무실에 도착한 일행의 눈 앞에는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북경지회 알라디민속촌 방문 환영’이라는 현수막과 월드옥타 본부 ‘리광석 부회장님 고향’이라는 유표한 문구, 영화 ‘알라디련가’의 촬영지에서 찍은 영화 화면 채색사진 속의 익숙한 얼굴이 한눈에 들어왔다. 사진 속에는 1960년대 이 촌의 당지부서기 겸 촌장을 맡고 계셨던,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 의장의 부친의 얼굴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영화 《알리디련가》의 녀주인공 역을 맡은 조선족 영화배우이며 현재 북경에서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월드옥타 북경지회 리미옥씨가 이번 방문단 일행에 속해있었기 때문이였다. 리미옥씨는 알라디조선족민속촌에서 영화 를 촬영할 때의 간고했던 나날들을 회고하면서 영화가 상영준비를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이제 곧 상영될 수 있게 된 것은 알리디조선족민속촌의 물심량면으로 되는 방조와 갈라놓을 수 없었다며 알리디민속촌에 고마움을 전했다. 알라디조선족민속촌 손청송 촌장에 의하면 길림시 알라디민속촌 마을 주민들은 1930년대 한국 경상북도에서 이민 와서 안착을 한 중국조선민족 전통마을로서 옛날 우리 선조들의 생활습성과 전통문화를 그대로 고유하고 있는 특색을 갖고 있다고 소개하였다. 그러면서 “알라디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조선족농촌이지만 현재 남아있는 농민이 얼마 안된다. 농민들을 돌아오게 하려면 오직 수익을 창출하고 발전하는 길 뿐이다.”고 말하였다. 영화 의 녀주인공, 조선족 영화배우이며 현재 북경에서 사회자로 활동하고 있는 월드옥타 북경지회 리미옥씨. 손청송 촌장은 수익을 어떻게 창출하느냐는 민속촌에서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여러분들이 알리디민속촌을 자주 찾아주어야 하고 전국 각 지역의 조선족경제인들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경제인들도 유서 깊은 알라디민속촌으로 찾아오는 것을 환영한다 고 말했다. 일행은 향후 월드옥타라는 글로벌 무대를 통해 해내외에 알라디민속촌을 알리고 알라디민속촌의 문화산업발전을 위해 힘 자라는 대로 도와나서련다고 입을 모았다. 알라디민속촌에서의 참관방문을 마친 방문단 일행은 월드옥타 길림지회 김현철 회장의 안내로 길림시 풍만구 송화호, 룡담산, 길림1호 운석 등 길림시의 명물을 관광하고 참관하면서 개혁개방 후 길림시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령역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료해를 보다 깊이 하였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리석찬 회장은 이번 길림시 방문에 대해 조선족경제인들이 지역사회 발전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해 몹시 경탄하게 된다면서 조선족경제인들은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상호 뉴대를 강화하는 것만이 조선족사회의 새로운 발전템포를 다그치는 길이라고 말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 특파기자
1    제6기 월드옥타 북경지회 베이징서 차세대무역스쿨 댓글:  조회:878  추천:0  2014-08-22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고 북경지회가 주최하는 '2014년 제6기 월드옥타 북경지회 차세대무역스쿨'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 화이로우에 있는 시후(栖湖)호텔에서 열렸다. 첫 날 15일 개강식에는 월드옥타 이광석 본부 부회장 , 월드옥타 북경지회 정경호 명예회장,김영국 지회장,김길송 부회장, 김해봉 부회장, 박옥란 차세대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이춘일 회장, 연변대학 학우회 윤장송 회장, 중앙민족대학 황유복 교수, 대우그룹 박재휘 회장 등 외빈 및 교육생 60여 명이 참석했다. 월드옥타 북경지회 김영국 지회장, 월드옥타 북경지회 박옥란 차세대 위원장이 각각 환영사를 했고, 이광석 월드옥타 본부 부회장,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이춘일 회장, 연변대학 학우회 윤장송 회장이 축사를 했으며 채은화를 비롯한 50명 교육생 대표가 선서를 했다.     ▲ 선서를 하고 있는 제6기 교육생들. 김영국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멀지 않은 미래에 여러분이 민족경제의 부흥과 발전을 주도할 것"이라며 "꿈을 위하여 날개를 활짝 펴고 앞으로 나아가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에서는 코트라 베이징무역관 이돈기 차장이 “한중 교류 전망과 우리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고, 대우그룹 박재휘 회장이 “중국, 세계화의 발원지”란 주제로, 북경시정치협상위원회 위원이며 북경세박투자그룹 박철 동사장이 투자유치성공담을, 중앙민족대학 황유복 교수가 “미래를 지향하는 조선족청년들의 사명”이란 주제로, 월드옥타 이영현(캐나다) 명예회장이 “무역으로 세계 중심에 서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강의를 통해 교육생들은 창업, 성공, 발전의 비전을 보게 되었고 민족의 정체성과 민족의 화합 및 교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해를 깊이 하였으며 또한 주어진 과제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주인이 되어 창업, 발전을 진정으로 경험하게 되었다. 2박 3일간의 무역스쿨을 거쳐 58명 차세대들이 원만하게 학습과정을 완수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북경지회는 한인 동포기업 및 한국인 기업인 양성을 위하여 매년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였으며 올해로 6기를 맞게 되었다. 재외동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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