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점검법 자동차는 브레이크, 핸들, 클랙슨, 와이퍼, 연료, 라이트, 각종오일, 타이어 압력 순으로
체크합니다.
- 브레이크 브레이크의 여유는 1~3cm가 좋습니다. 페달을 끝까지 밟았을 때 바닥과 틈이 생기지
않아야 적당합니다.
- 핸들 핸들은 약간의 여유(유격)가 있는 것이 차선을 바꾸거나 방향을 틀 때 안전합니다.
핸들의 이상적인 여유는 3~5cm 정도입니다. 유격의 여유는 너무 크거나 작아도 핸들을 조작하는
감각을 잘 느낄 수 없으므로 위험하지요.
- 클랜슨 클랙슨은 고속도로를 달릴 때는 사용이 뜸하지만 국도나 일반도로를 달릴 때에는
사용할 일이 많아집니다. 길 앞에 사람이 보일 때 브레이크를 밟거나 클랙슨을 울리는 일은
운전하는 사람과 보행자 모두를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제대로 클랙슨이 울리는지,
소리가 끊기거나 작아졌는지의 여부를 살핍니다.
- 와이퍼 와이퍼는 끝에서 끝까지 작동되어야 하고 고무 부분이 너무 닳았으면 윈도에 잔금이 가고
잘 닦이지 않으므로 새것으로 교체합니다.
- 연료의 양 연료의 양은 항상 많을 수록 좋습니다. 연료경고등이 들어오기 전 바로바로 연료를
채워 넣도록 하세요.
- 각종 라이트 헤드라이트, 브레이크등, 좌우 방향표시등의 점검은 장거리 여행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어두운 길을 달릴 때나 고속도로 등에서 자신을 알리는 수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리 점검해 두세요.
- 엔진오일과 냉각수 휴가를 떠나기 전에 보닛을 열어 엔진오일과 냉각수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1년 넘게 검진을 안했으면 카센터에서 팬벨트-퓨즈-에어컨-타이어-브레이크오일 등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 엔진오일은 되도록 새로 교환하고 보충용 오일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브레이크 오일은 반드시 점검한 뒤 부족한 양을 채워넣습니다.
고속도로나 국도변, 유명 해수욕장 등에 설치된 자동차메이커들의 '특별 무료정비 코너'를 통해
간단한 점검을 받을 수 있다.
- 타이어 압력 고속도로를 달릴 때 타이어의 압력은 정규압력 보다 조금 높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어가 너무 닳아버리지는 않았는지, 흠집이 없는지도 살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