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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크선장은...
연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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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 비망록
※ 작성글
우나이
하느님은 어디에, 계시는지...
국자가에 들어누운 어떤 사람........
방황인지 우울인지 모르겠다...
※ 댓글
...모카님, 고맙습니다... 스스로도 밤이 가고 아침이 오듯이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이 나에게도 광명한 아침, 따스한 봄날이 올것이라고 위안하고 삽니다만.... 남의 건강한 어머니를 보았을때, 남의 귀여운 아이를 보았을때.... 도저히 주체할수 없는 감정들이 있군요... 그래도, 끝까지 만들어 가야겠지요?! 모카님 같은 동지들과 함께 서로 응원하며!
행복을 만들기는 무지 어렵지만 불행은 순간입니다. 꽃병을 이쁘게 만들자믄 수많은 손길이 가야 하지만 박살내기는 쉬운것과 마찬가지지요. 현재가 힘들고 어렵지만 지나고나면 참 아름다울지도 모릅니다. 아도크선장님이 무슨 아픈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힘내시고 부디 좋은 일 많이 생기기 바랍니다. 살아감에 있어서 힘든 고통을 감수해나가는 현재 입장에서 댓글 답니다.
감이와님 고맙습니다. 살아도 사는것 같지가 않는데 그래도 그냥 죽어없어지기는 도무지 달갑지가 않아서 이렇듯 이 공간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사는 동안 인간으로서의 어떤 흔적이라도 남기고 싶은 욕심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정말이지 어떻게 해야하고 어떻게 다 견뎌내야 할지 앞길이 막막하군요... 그저 참고 견디는 수밖에 없겠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저 애쓰겠습니다...
아도크선장님, 슬픔도 방황도 그대가 살아있다는 증거요.숨쉬고 있다는 증거요 또 희망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힘내세요.뿌쉬낀의 시에 이르기를 "현재는 언제나 슬픈것 마음은 미래에 살고..." 이 또한 지나가리니 참고 견디면 좋은 날이 올것입니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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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가에 들어누운 어떤 사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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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 ........왜서 인지 모른다. 달리다가 길가에 모제비로(모로?) 누워있는 사람을 보았다.... 갑작스레 멈추었고 핸드폰을 꺼내서 찍었다. 왜서 인지 모른다. 나는 바로 이런 사람이다. 좋을 때나 슬플때에도 문득 그렇게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곤 한다. 어쩜 이런 나여서 이렇게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정말 도정신하여 자기갈길만을 빨리빨리 가야 할텐데 그렇게 꼭 갑작스레 내 발목을 잡고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것들이 있다. .....어쨌거나 그 사람은 왜서 누워있었을가? 보편적인 생각처럼 술마시고 취한걸과? .... 아니면 정말 이젠 지쳐서 그냥 누워버리고 싶은걸가? 어제의 나를 생각하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다. 단지 장소가 너무나 다를 뿐이지...... ...굳이 어떤 슬픈 색채를 부여하고 싶지도 않고 웃음거리로 만들고 싶지도 않고, 내가 관심을 가졌다거나 무관심했다거나 그런 말을 하고 싶지도 않다. 오늘의 내가 아니였으면 가서 부추겨 일으켰을것이지만 난... 그 사람이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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