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contents p{margin:0px;}
가사
아, 연길ㅡ 가고픈 고장
한해랑
저 모아산 고개 넘어 달리는 한 마음
구름안고 층집들이 치솟는 고장
선도구라 공장들이 우후죽순 일떠서는
건설의 메아리로 들끓는 도시여
아, 연길ㅡ오매에도 가고픈 고장
변강의 명주 우리 계레 마음의 고향이여
부르하통하 맑은 물에 비끼는 그 얼굴
밤이면 꽃별들이 웃어주는 고장
형제민족 조화로와 상모춤도 즐거워라
아리랑 멜로디로 꽃피는 도시여
아, 연길ㅡ오매에도 가고픈고장
변강의 명주 우리 계레 마음의 고향이여
(120804)ㅡ2015.01.15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