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2월24일 우리 랑만산악회 회원님들은 엄동설한을 무릅쓰고 뾰족산으로 향했다.날씨가 어찌나 추웠던지 손발, 얼굴을 드러내놓기 어려웠다. 하지만 2011년 정기총회를 맞으면서 산행하고있는 봉우리님, 산천고목님,설꽃님,해피님, 바로코님, 그리고 적목님의 기분은 항상 즐거웠다.대자연의 품으로 와서 시원한 겨울공기를 마음껏 마신다는 자체가 행복했다.
모두들 년말이 되여서 행사에 바삐 보낸걸로 하여 편한 길을 선택하여 천천히 오르기 시작하였다.
오늘따라 해피님은 맨 앞장에 서서 걷기 시작하였는데 웬일인지 발걸음이 말을 잘 듣지 않은 모양이였다. 해피님, 오늘 몇번 넘어지겠는지~~ㅎㅎㅎㅎㅎ
뾰족산 바위돌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산천고목님과 설꽃님,너무나도 잘 어울리게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바로코님과 적목님도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지를 남겨놓는 기념사진을 찰칵~찍었습니다.
우리 연변에도 이런 좋은 경치가 있답니다.바로코님, 좋은 배경을 선택하여 기념사진 잘 찍었습니다.아마 이런 기분으로 2차나 산행에 나섰답니다.
해피님의 센스있는포즈 바위돌과 잘 어울립니다.
해피님의 강권에 못이겨 우리도 기념사진을 남겼는데 효과가 별로였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2011년 산행차수통계를 열심히 보면서 나는 몇번 산행하였는가 궁금하기도 하였답니다.
영아지님의 끼념치는 사회수준으로 하여 우리 랑만팀 정기산행총회는 진행이 아주 잘 되여가고있습니다.
랑만산악회 회원님들은 만날때마다 이렇게 밝은 얼굴들로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잘 지내고있습니다.
2011년 회장단운영진 여러분들한테 한해동안 수고의 박수를 보내고있는 회원님들.
2011년 한해동안 51차의 산행을 하면서 우리가 보내왔던 일들을 하나하나 총화보고을 하고있는 적목님.
한해동안 까근한 책임심과 열정으로 지내왔던 총무 정려님의 재무정황을 회보하고있는 장연입니다. 정려님, 수고많이 했습니다.
영아지님의 사회하에 2011년도 우수회원으로 당선된 봉우리님, 로맨스님, 해피님한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있는 장면입니다.
적목님으로부터 우수회원으로 당선된 봉우리님한테 축하의 악수와 기념품을 드리고있는 장면입니다.
설산님이 우수회원으로 당선된 해피님한테 축하와 기념품을 드리고있습니다.
이동님이 우수회원으로 당산된 로맨스님한테 축하와 기념품을 드리고있습니다. 사진효과가 좋지 않아 죄송합니다.
2012년 회장선거내용을 상세히 설명해주고있는 영아지님
모두들 열심히 2012년 회장님을 선거하고있는 장면입니다
적목님으로부터 투표결과를 발표하고있습니다.
자기도 생각외로 부회장으로 선거되였다는 산천고목님,모두들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기대를 잊지 마세요?
2012년 새로 회장운영진을 이룬 설산회장님, 해피부회장님, 산천고목부회장님한테 축하을 들립니다.새로운 한해동안 많은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랑만산악회 창시인 목장님으로부터 크리스마스선물을 드리면서 설명하고있는 장면입니다.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고, 새로운 한해에 수고를 많이 해달라고 축복의 잔을 들면서 우리 랑만산악회 회원여러분들의 한해동안 소중했던 우정들을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새로운 한해의 밝은 래일을 그리면서 우리 모두 건강과 행복을 찾으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