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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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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힘찬 나래짓 댓글:  조회:5977  추천:0  2016-01-0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힘찬 나래짓 조글로미디어(ZOGLO) 2015년12월16일 01시24분    조회:1994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제3기 회장단 구성 총화보고를 올리는 허덕환회장.   12월 15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연길 고려원식당에서 한해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송구영신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부회장이며 비서장인 박준덕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제1부는 2015년 총화대회, 제2부는 협회 제3기 회원대회 제1차회의, 제3부는 송년회로 화려하게 장식되였다. 제1부: 2015년에 풍성한 열매 맺어 조선족기업가협회는 회원사들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 조직했다. 기업인들에게 근로법 및 관련규정이 기업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 인력자원을 유치함에 있어서 존재하는 문제 및 해결책,브랜드전략 및 경제계약법관련 등 수차의 세미나를 조직해 회원사들로 하여금 새로운 전략으로 기업을 이끌어갈수 있게 했으며 기업인들의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회원사와 제품의 지명도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이외에도 협회에서는 불우이웃돕기행사와 ‘중국청소년 한국방문’행사를 조직하는 등 46가지의 크고작은 일들을 해냈다. 공헌상수장자들과 함께. 특히 협회의 많은 회원들은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통 큰 후원을 했다. 풍무음식유한회사의 윤룡철대표는 회사 하루의 영업총액(26만원)을 연길시복리기금회에 후원했고 중서의병원의 류혜숙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른신들의 백내장 등 안과질병치료에 26만원의 거금을 쏟았으며 연변승무학교의 최옥금교장은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2만원을 협찬했다. 이외에도 허덕환회장, 림룡춘상무부회장, 허호윤부회장, 현세욱 상무부회장, 김일부회장 등 많은 회원들이 다양한 방법과 경로을 통해 불우이웃을 도와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협회는 한해동안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 사회와 경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플랫폼역할, 촉매제역할을 착실히 해나갔다. 2015년도 선진집체와 개인선진은 다음과 같다. 선진집체로는 학습선전정보자문위원회와 사회공익문화위원회, 청년위원회이며 공헌상에 윤룡철, 류혜숙, 최옥금, 정경화이다. 선진상에는 한걸, 리죽순, 강영자, 지홍권, 김선이며 창신상에는 허호윤이 수상했다. 선진집체상 수상자들과 함께.   제2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새로운 도약 꿈꾼다. 협회는 제3기 회원대회 제1차 회의를 통해 새로운 리사회를 출범시키고 더욱 큰 비약을 꿈꾸고있다. 이날 협회에서는 투표형식으로 회장, 상무부회장, 부회장, 감사장, 비서장을 선출했다. 결과 허덕환을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장덕준, 김만춘, 박송춘, 김명순, 조미화, 김송월, 류혜숙, 김장춘, 허호윤, 림룡춘, 현세욱, 김영욱을 상무부회장으로 윤룡철, 채순희, 손향, 박연하, 현영남, 정현수, 한걸, 박준덕, 정경화, 김선영, 박성화, 김일 등 12명을 부회장으로, 김장춘을 감사장으로, 박준덕을 비서장으로 추대했다. 새로 구성된 회장단 성원들. 3기 회장으로 련임된 허덕환회장은 박경식을 전직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상술한 회장단은 앞으로 2년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이끌어나아가게 된다. 허덕환회장은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협회를 잘 이끌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에도 기존의 사업외에도 긍정적이고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 등의 업무를 추진하는 중장기 비전을 내세워 단합된 협회, 강한 협회로 만들어갈것이다"고 말했다. 우수회원상 수상자들과 함께 제3부: 교류와 화합의 장이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송년회를 열고 그동안의 로고를 치하함과 함께 축하공연, 추첨행사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추첨권을 판매한 수익 전액(2만여원)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조글로미디어 글 문야/사진 리현수 원문보기
47    대표단 라진국제상품전시회 참가 댓글:  조회:8422  추천:0  2015-08-23
8월 20일~23일 사흘간 조선 라선경제무역지대 라선전시관에서 개최된 2015라선국제상품전시회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소속 회원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라선시인민위원회 대외협조국의 초청하에 참가했다.   라선국제상품전시회는 2011년부터 시작하여 해마다 개최되는 국제적인 경제행사로서 올해에는 중국,러시아,독일,이딸리아,카나다,미국 등 10개국 200여명의 외국인 경제인들과 조선각지에서 소집된 수백명 기업인들이 참가, 기계설비,전자제품,경공업품,가정용품,교통도구,농수산가공품, 의료,보건품,복장 등 수백점을 전시홍보했다. 행사는 회사소개,상담회,투자설명회,회사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조직됐다. 전시회에 참가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대표단은 라선대외협조국과 MOU를 체결하고 조선족기업인의 라진지대 진출과 라선경제특구 상품의 중국수출교류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원들중 김봉운 부회장의 은하회사는 이미 라선에 투자한지 15년이 되며 부회장 연변건성그룹 안승룡 동사장은 작년 라선에서 가장 높은 고층아파트를 신축하여 현재 분양을 마친 상태이다. 연변기업가협회 부회장 박경식은 “더 많은 회원사들이 라선에 진출할시 협조국에서 푸른등을 켜달라”고 요청했고 라선대외협조국 리경철 국장은 “초청과 고찰안내를 잘 할것이니 상호교류를 힘있게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대표단은 김봉운 동사장의 은하회사를 방문하고 라선시장을 둘러본후 라진항 부두를 고찰했다. 또한 비파도를 관광하고 라진해변 백사장에서 깨끗한 동해바다물에 몸을 담구며 즐겁고 유익한 휴식의 한때를 보내기도 했다.   조글로미디어
46    연변조기업 브랜드전략 및 경제계약법관련 특강 청취 댓글:  조회:5892  추천:0  2015-05-22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지난 5월 21일, 길림천우그룹회의실에서 브랜드전략과 경제계약법에 대해 더 깊이 리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초대된 길림성 아리랑지식재산권대행유한회사의 정승남총경리가 연변조선족기업인들에게 브랜드전략에 대해 강의했으며 본협회의 회원인 리진변호사가 경제계약법에 대해 설명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지난 1월에도 근로계약법(로동법)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바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인들에게 배울수 있는 기회, 함께 할수 있는 기회, 교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45    연변 6개 단체 단합 과시, 새로운 도약 꾀한다 댓글:  조회:5319  추천:0  2015-02-10
2015년 01월 30일 10시 14분   조회:12580 1월 30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회장 김순옥), 연변한국인상회(회장 안영철), 연변과학기술대학CEO총동문회(회장  허호윤), 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 김영순) 등 6개 단체는 공동으로 연변 백산호텔에서 새해맞이 련환야회를 펼쳤다.  (주)신생활그룹(회장 안봉락)의 후원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6개 단체 회장들의 신년사, 장기자랑, 우수회원 표창, 사랑의 모금행사 등 순으로 이어졌다. 6개 협회에서는 새로운 한해, 발전하고 도약을 거듭하면서 자신의 꿈, 민족의 꿈,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며 연변의 경제발전에 일조하련다고 표했다. 모금한 1만원은 연변TV 《사랑으로 가는 길》프로에 후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기자 원문보기
44    연변조기업 근로법관련 세미나 개최 댓글:  조회:5351  추천:0  2015-01-29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 연변조선족기업인들에게 근로계약법 관련 특강 진행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회장,허덕환)는 1월 28일 오후, 천우그룹회의실에서 근로법(로동법)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초대된 연길시인력자원&사회보장국의 2명의 관계자(方东哲부국장, 郎鹏云과장)는 기업인들에게 근로법 및 관련 규정이 기업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 인력자원을 유치함에 있어서 존재하는 문제 및 해결책에 대해 낱낱이 설명했다.   또한 기업에서 근로법관련 주의해야 할 점들도 잊지 않고 지적했다. 주의점에는 '기업에서는 고용인에게 담보금, 위험준비금, 보증금, 개인 유효증서를 압류하는 방법으로 고용인들을 회사에 붙들어두려해서는 안되며 단기내에 고용(3개월이내 계약서 미체결)할 경우 시용기한을 제정해서도 안되며 로임을 착복해서도 안된다. 특히 하루를 고용(아르바이트생 포함)했더라도 하루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벌칙금을 내는 방법으로 직원을 관리해서는 안되며 그 어떤 방식으로도 벌칙금을 내게 해서는 안된다'는 등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근로법, 근로계약법에 대해 다소는 알고있지만 인력난 등 구체적인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는게 기업인들의 한결같은 대답이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43    재미동포 루시아 연변여성기업인들과 친목 다져 댓글:  조회:5984  추천:0  2014-12-03
12월 3일, 재미동포 루시아(앞줄 좌6)는 모아산 산자락에 위치한 코스모가든에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여성기입들인들과 자리를 같이했다. 루시아의 이번 연변행은 연변의 체험관광에 투자하기 위해서란다. 연변에서 사업을 펼치려면 합작파트너도 필요하겠지만 현지 여성들과 친목을 다지고 여성들과의 교류를 통해 연변을 한층 더 요해하기 위해서란다.
42    延边朝鲜族企业家协会章程 댓글:  조회:5000  추천:0  2014-12-01
 延边朝鲜族企业家协会章程        总则   第一条   延边企业家协会是延边经济区内各部各业的厂长,经理及有关人员自愿组织的在民政部门依法登记注册的企业家民间社团法人,非营利性社会组织。   第二条  本会的宗旨是遵守宪法,法律,法规和国家政策,遵守社会道德风尚,加强企业家之间联系,增进友谊,沟通信息,交流经验,共同提高企业管理水平,密切企业家和社会,政府间的关系,维护企业间的合法权益,促进国内外企业和社团的联系,为振兴延边经济服务。   第三条  本会接受延边经贸委,延边民政局,延边社会团体办公室的业务指导和监督管理。   第四条  本会的住所是吉林省延吉市。      业务范围   第五条 本会的业务范围; 1. 组织会员学习,探索并结合实际执行国家的经济政策。 2. 组织会员学习有中国特色的社会主义企业管理的理论和实践问题,总结交流企业家管理经验。 3. 依照党和国家的方针,正常,法律,法令向政府反映企业家的愿望和要求,维护会员的合法权益。 4. 积极发展与国内外各种经济社团的联系和交往。 5. 关心会员的生活和工作。 6. 组织会员为延边经济体制的改革和经济建设献计献策。      会员   第六条 本会的会员种类;   国营,集体,股份制,三资企业的中方代表,民营企业的法人代表和其他负责人。 具有代表性的经济理论研究人员和工程技术专家。 其他和企业界有直接联系的部门负责人。   第七条 申请加入本会的会员,必须就被有一定的影响;   拥护本会的章程。 有加入本会的意愿。 在本会的各组织,学科领域内就有一定的影响。   第八条 会员入会的程序是;   提交入会申请书。 经理事会讨论通过。 由理事会发给会员证。   第九条 会员享有下列权利; 1. 本会的选择权,被选举权和表决权。 2. 参加本会举办的各项活动。 3.获得本会服务的优先权。 4.对本会工作的批评建权和监督权。 5.享受本会提供的收益。 6.入会自愿退会自由。   第十条 会员履地下列义务; 1.遵守本会章程,执行本会的决议。 2.维护本会合法权益。 3.完成本会交办的工作。 4.积极参加本会组织的各项活动,支持本会的工作。 5.按规定交纳会费。 6.向本会反映情况,提供有关资料。   第十一条  会员退会应书面通知本会,并交回会员证。会员如果一年不缴纳会费或不参加本会活动的视为自动退会。   第十二条 会员如有严重违反章程的行为,经理事会或常务理事会表决通过予以除名。      组织机构和负责人产生,罢免   第十三条 本会的最高权力机构是会员大会,其职权是;   制定和修改章程。 选举和罢免理事。 审议理事会的工作报告和财务报告。 决定终止事宜。 决定其他重大事宜。   第十四条 会员大会须由2/3以上的会员出席方能召开其决议须经到会会员半数以上表决通过方能生效。   第十五条 会员大会每届二年,(每届最长不超过五年),因特殊情况提前,或延期换届理事会表决通过,报业务主管单位审查。并经社团管理机关批准同意,但延期换届最长不超过一年。   第十六条 历史回事会员大会的执行机构,在必会期间领导本会开展日常工作,对会员大会负责。   第十七条 理事会的职权是;   执行会员大会的决议。 选举和罢免理事长,会长,副理事长,副秘书长,秘书长。 筹备召开会员大会。 向会员大会报告工作和财务状况。 决定会员的吸收或除名。 决定设立办事机构,分支机构,代表机构和实体机构。 决定副秘书长,各机构主要负责人的聘任。 领导本团体各机构开展工作。 制定内部管理制度。 批准入会申请。 研究决定本会的重大问题,报请会长团批准。   第十八条 理事会须由2/3以上理事出席方能召开,其决议须经到会理事2/3以上表决通过方能生效。   第十九条 理事会每年至少开一次会议,情况特殊的,也可采用通讯形式召开。   第二十条  在会设立常务理事会(理事人数较多时,可设立常务理事会)。常务理事会与理事会选举产生,在理事会闭会期间行使第十八条第一,三,五,六,七,八,九项的职权,对理事会负责(常务理事人数不超过历史人数的1/3)。   第二十一条 常务理事会须有2/3以上常务理事出席方能召开,其决议须经到会场务理事2/3以上表决通过方能生效。   第二十二条 常务理事会至少半年召开一次会议,情况特殊的也可采用通讯形式召开。   第二十三条 本会的理事长(会长),副理事长(副会长),秘书长必须具备一列条件;   坚持党的路线,方针,政策,政治素质好 在本会业务领域内有较大影响。 理事长(会长),副理事长(副会长),秘书长最高任职年龄不超过70周岁,秘书长为专职。 身体健康,能坚持正常工作。 未受过剥夺政治权利的刑事处罚的。 具有完全民事行为能力。   第二十四条  本会理事会(会长),副会长,秘书长如超过最高任职年龄的,须经理事会表决通过,报业务主管单位审查并社团登记管理机关批准同意后,方可任职。   第二十五条 本会(会长),副会长,秘书长任期二年,(会长,副会   长,秘书长任期最长不得超过两届)。因特殊情况需延长任期的,需经会员大会2/3以上会员表决通过,报业务主管单位审查并经社团登记管理机关批准同意后方任职。   第二十六条 本会会长为本会法定代表人。如以特殊情况需由副会长或秘书长担任法定代表人,应报业务主管单位审查并经社团登记管理机关批准同意后,放可担任。   本会法定代表人不兼任其他团体的法定代表人。   第二十七条 本会会长行使下列职权;   召集和主持理事会(或常务理事会)。 检查会员大会,理事会(或常务理事会)决议的落实情况。 代表本会签署有关重要文件。   第二十八条 本会秘书长行使下列职权;   主持办事机构开展日常工作,组织实施年度工作计划。 协调各分支机构,实体机构开展工作。 提名副秘书长以及各办事机构,分支机构,和实体机构主要负责人,叫常务理事会决定办事机构,实体机构主要负责人,交常务理事会决定。 决定办事机构,实体机构专职工作人员的聘用。 处理其他日常事务。      资产管理,使用原则   第二十九条 本会经费来源;   会费。 捐赠。 政府资助。 企业赞助。 在标准的业务范围内开展活动或服务的收入。 利息。 接受国内外经济社团的捐款,捐物。 其他合法收入。   第三十条   本会按照国家有关规定收取会员会费。   第三十一条  本会经费必须用于本章成规定的业务范围和事业的发展,不得在会员中分配。   第三十二条 本会建立严格的财务管理制度,保证会计资料合法,真 实,准确,完整。   第三十三条 本会配备具有专业资格的会计人员。不得兼出纳。会计人员必须进行会计核算,实际会计监督。会计人员调动工作或离职时,必须与接管人员办清交接手续。   第三十四条 本会的资产管理必须执行国家规定的财务管理制度,接受和政府部门的监督。资产来源属于国家拨款或者社会捐赠,资助的,必须接受审计机关的监督并将有关情况以适当方式向社会公布。   第三十五条 本会换届或更换法定代表之前必须接受社团登记管理机关和业务主管单位组织的财务审计。   第三十六条 本会的资产,任何单位,不认不得侵占私分和挪用。   第三十七条 本会专职工作人员的工资和保险,福利待遇,参照国家对事业单位的有关规定执行。      章程的修改程序   第三十八条 对本会章程的修改,须经理事会表决通过后报审。   第三十九条 本会修改的章程,须在会员大会通过后15日内,经业务主管审查同意,并报社内登记管理机关核准后生效。      终止程序及终止后的财产处理。   第四十条    本会完成宗旨或自行解散或由于分立,合并等原因需要注销的,由理事会或常务理事会提出终止动议。   第四十一条  本会终止动议须经会员大会表决通过,并报业务主管单位审查同意。   第四十二条  本会终止前,须在业务主管单位及有关机关指导下成立清算组织,清理债权债务,处理善后事宜。清算期间,不开展清算以外的活动。   第四十三条 本会经社团登记管理机关办理注销登记手续后即为终止。   第四十四条 本会终止后的剩余财产,在业务主管单位和社团登记管理机关的的监督下,按照国家有关规定,用于发展本会宗旨机关的事业。      附则   第四十五条 本章程经九八年十一月二十八日会员大会表决通过。   第四十六条 本章程的解释权属;本会的代表大会。   第四十七条 本章程自社团登记管理机关核准之日起生效。  
41    연변조기업 연길경제개발구지방세무국에 감사패 증정 댓글:  조회:5390  추천:0  2014-11-06
 연변조선족기업인들 ‘령세기업 부양책’ 관련 특강 청취 좌로부터 연길경제개발구지방세무국 장지충부국장, 왕가국장, 진원휘과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 김장춘부회장, 박준덕비서장. 11월 6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 일행은  연길경제개발구지방세무국(국장 王珂)을 찾아 이들에게 지난 10월 16일 ‘령세기업 부양책’관련 특강을 해준데 대한 고마움을 감사패에 담아 전했다. 연길경제개발구지방세무국 왕가국장은 “향후 새로운 정책이 출범할 때마다 짬짬의 시간을 리용하여 기업인들에게 특강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령세기업들이 하루속히 발전을 거듭하기를 기원했다. 이에 앞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10월 16일 오후 길림천우그룹(연길)회의실에서 최근에 출범된 ‘령세기업의 부양책’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길경제개발구지방세무국 진원휘과장은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을 위해 새로 출범한 '령세기업 부양책'을 주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령세기업 부양책에 따르면 불필요한 자격심사 등을 취소해 기업의 발전 저애요소를 제거하며 올해 10월 1일부터 래년까지 월 매출액 2만~3만원인 령세기업에는 부가가치세와 영업세를 면제해준다. 령세기업이 국가에서 격려하는 프로젝트에 종사하거나 혹은 국가에서 생산할수 없는 선진적설비들을 수입해 사용할 경우 관세가 면제된다. 업무보조 등 조치로 금융과 대외무역서비스기구에서 령세기업에 융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유도한다. 은행 등 금융기관이 영세기업 신용대출 전문계획을 내오는것을 격려하며 대형은행이 령세기업을 위한 전문기구를 내오는것을 격려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40    청경련(青经联)은 '희망의 무대', '연변의 미래'는 청경련 댓글:  조회:4430  추천:0  2014-11-06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청년경영자련의회 설립대회 11월 1일 오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조직인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이하 략칭 청경련) 설립대회가 신라월드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울려퍼지면서 박준덕비서장 사회로 경건하게 진행되였다.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는 평균년령 40세이하 50여명의 사회 각 계층의 우수한 전업인재와 기업경영인으로 구성되였으며 취지는 상호 우점을 발휘해 지역경제와 우리민족경제문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교류와 협력, 학습을 통해 능력과 자질을 제고하며 공동발전을 이루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허덕환(좌)으로 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는 청경련 초대 회장 김일(우)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에서는 연변경제발전의 특점과 형세를 제때에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 및 경험교류, 리론연구 등 활동을 조직하고 소통과 교류를 위한 일련의 활동들을 추진하게 되며 이를 통해 정보, 기술공유는 물론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자질을 향상하게 되며  국내외의 여러 우수기업인들을 청하여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아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계기도 마련할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제활동과 별도로 불우이웃돕기와 자원봉사활동도 적극 벌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이바지하는 청년경영자들의 참신한 정신풍모도 보여줄 타산이다. 연변조선족청년경영인련의회 제1임 회장 김일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 김일 초대회장은 인사말에서 믿음을 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선배님들과 청년경영자련의회 전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정직하게 회장직을 잘 수행할것을 다짐하고나서 "회원들과 함께 힘있고 자랑스러운 청년경영자련의회를 만들어가고 우리민족 문화의 계승과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의 설립은 그동안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 차세대조직이 없던 공백을 메우고 향후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가 새롭게 발전하고 장대해질수 있는 새로운 계기로 된다. 한편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설립식에서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과 여러 민간경제단체장들의 축사가 있었고 명예회장과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발급했으며 청년경영자련의회 리사진 성원들에 대한 임명식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경련회원들이 자체로 마련한 소박하지만 동행하려는 뜻을 보여준 조국에 바치는 노래-"조국을 노래하네", 연변에 바치는 노래-"진달래", 자신에게 바치는 노래-"마이 웨이" 등 3곡을 합창으로 선보이면서 깊은 감명을 불러일으켰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기자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35 / 원문보기
39    연변청경련 획기적인 첫발 내딛다 댓글:  조회:5372  추천:0  2014-10-2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조직인 연변조선족청년경영자련의회(략칭 연변청경련) 제1차 회원회의가 20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의실에서 펼쳐졌다.  장엄한 국가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 박경식상무부회장, 박준덕비서장,  청년지도위원회 현세욱주임, 김일부비서장과 본 회의는 민족경제와 문화발전의 일선에서 뛰고있는 청년경영자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연변청경련은 연변경제발전의 특점과 형세를 알고 조사연구 및 경험교류, 리론연구 등 활동을 조직하고 소통과 교류를 위한 일련의 활동들을 추진하게 되며 이를 통해 정보, 기술 공유는 물론 상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문화자질을 향상하게 되며 국내외의 여러 우수기업인들을 청하여 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는 소중한 시간도 갖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리사회 직위설명, 임직원개설과 임직원 선출의의, 필요성 및 선거기준을 발표하고 투표를 진행하였다.30여명의 유능한 연변조선족청년경제인들이 참석하여서 진지하고 심중하게 투표에 참여하였다. 리사회는 김일(연변대미건축장식유한회사 총경리)을 회장으로 하는 9명의 성원들로 구성되었다. 회장: 김일(연변대미건축인테리어유한회사), 부회장:김원철, 리화, 감사:김웅철, 비서장:현웅관,부비서장:박애화, 리사:최국권 등이다.    이에 앞서 지난10월 17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산하에 조선족경제인련의회(략칭 조경련)를 창립키로 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한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원문보기  
38    장백산 정취에 흠뻑 취한 연변조선족기업인들 댓글:  조회:7469  추천:0  2014-08-15
8월 12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십여명 기업인들은 장백산 동쪽비탈 관광을 다녀왔다. 기업인들은 장백산의 아름다운 정취에 취해 추운줄도 맥없는줄도 모르고 눈으로 가슴으로 장백산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1박2일로 된 이 관광코스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조선의 량강도로 통하는 관광코스로서 이국풍경관광, 자연경관관광, 인문관광 등 풍성한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부르고있다. 중국의 고성리통상구를 통하여 조선의 삼장리통상구에 입경한후 대홍단군, 삼지연군을 거쳐 장백산동쪽비탈에 이르는 이 관광코스에는 세인들이 주목하는 많은 관광자원들이 망라되여있다. 천군암, 덕수샘물, 리명수폭포, 백두산 등 자연경관자원은 실로 천하비경을 자랑한다. 백두산의 장군봉은 해발 2천749메터로 조선의 제일봉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리고 이 관광코스에는 삼지연대기념비, 백두관, 정일봉, 무포숙영지, 무산지구승리대기념탑 등 많은 인문자원들이 망라되여있다. 관광코스가 경과하는 대홍단군은 감자산업으로 조선에서 이름이 있는 고장이고 삼지연군은 조선에서 우라 나라 연안이나 정강산과 맞먹는 혁명성지로 이름이 있는 고장이다. 이 관광코스는 일찍 10여년전에 개발되였으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다년간 정지되였었다. 올해 화룡시정부에서는 조선의 해당 부문과의 적극적인 협상을 거쳐 이 관광코스를 다시 개발하게 되였다. 이 관광코스는 6월 11일부터 정식으로 개통되었다. 조글로미디어  
3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유적지 탐방 댓글:  조회:7491  추천:0  2014-07-28
7월 26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의 30명 기업인들은 조선족력사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비를 추적추적 맞으며 연길에서 출발해 룡정시 명동촌에 있는 윤동주시인의 생가,지신진 승지촌에 있는 주덕해의 옛집터, 3.13반일의사릉, 한락연공원 등을 둘러보았다.  기업인들은 답사를 통해 우선 조선족으로서의 긍지를 한층 더 느낀다고 말하고 돈을 벌고 연변의 경제를 살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민족의식,력사의식을 키우는 동시에 유적지 보건에도 적극 동참해야겠다고 표시했다. 답사를 마친 기업인들은 조선족 기업인 김만춘 리사장이 운영하는 화룡집단과 룡정梨园골프장을 둘러보면서 상호 교류의 장을 가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36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건축로동자들에게 도서 기증 댓글:  조회:5060  추천:1  2014-06-13
연변독서절위원회, 연변신문출판국, 연변독서협회에서 조직하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독서분회에서 주최한  제8회《연변독서절》계렬행사인 “8진(八进)”도서기증식이 6월 12일 룡정 대륙부동산개발회사와 길림천우그룹의 연길 공사장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연변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 등 관계자들은 쏟아지는 비를 무릅쓰고 공사장을 찾아가  2만 여원에 달하는 도서를 건축로동자(공사장인부)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은 “공사장 건축로동자들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고 고된 로동속에서도 쯤쯤이 책을 펼치는 아름다운 모습이 기대된다며 독서향연이 짙은 공사장으로, 문명한 공사장으로, 안전 제일인 공사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경식 상근(상임)부회장은  "건축로동자들에게 정신적 식량을 제공해줌으로써 인부들의 문화수양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축로동자들은 주최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아무리 몸이 고달프더라도 하루 한두페지씩 책을 읽는 독서습관을 키울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35    주공상협회조사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찾아 댓글:  조회:5761  추천:1  2014-04-18
2014년 4월 18일 오후 1시경, 7명의 연변주정부 관원들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찾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행하였다. 연변주정협부주석이며 연변주공상련합회 주석인 권정자, 연변주정협부비서장이며 경제와 과학기술위원회 주임인 장희망, 연변주공상련합회 부주석 주호렬, 연변주민간조직관리국 국장 엄창덕 등 7명의 연변주정부 관원들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했다.이들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 대한 실제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좌담회를 가졌다. 박준덕비서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좌담회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 전규상, 전임 전직부회장 박웅걸, 신임 회장 허덕환 , 전직부회장 박경식,상무부회장 장덕준, 김만춘, 부회장 류혜숙,자문위원회 주임 김장춘, 감사위원회 주임 림룡춘 등 10명의 기업인들은 바쁜 스케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시간을 짜내여 참석하였으며 협회의 상황,소속 회원사들의 어려움과 바람 등에 대하여 기탄없이 주고받았다. 권정자 주석은 "민영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려고 노력하던 차 주공상협회조사조를 무어 이렇게 방문했는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발전력사에 대하여 새롭게 학습하였다"고 말하고 "민영기업발전을 추진하기위해 직접 기업인들은 찾아 목소리에 귀를 귀울이겠다"고 표했다. 허덕환 회장은 "좌담회를 계기로 조선족기업가협회에는 힘찬 도약이 있을것"이라고 하면서 "정부의 도움이 있는한 기업은 기필코 무한 성장할것"라고 강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조글로미디어 단비 문야 기자
34    '3.15'맞이 현대통신수단리용에 관한 학습 댓글:  조회:7313  추천:2  2014-03-15
2014년 3월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연변호텔에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와 중국이동연변주분공사의 합작으로  '현대통신수단리용 및 이동통신제품설명교류회'가 박준덕 사회로 성대하게 진행되였다.  변함없이 바쁜 주말일상이였지만 이번  "현대통신수단운용 및 이동신제품설명교류회"에는 기업인 및 기업의 주요일군들 등 백여명이 참가하여 높은 학구열을 보였다. 쉽고 다 아는 것 같지만 모르는 부분이 허다한걸 발견한  '이동제품'의 성능과 리용에 대하여 참가자들은 강사의 강의에 고도의 집중력을 보이면서 현대관건적인 교류매체인 핸드폰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공부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글로미디어
33    연변 경제인들 '당 18기3차전원회의 정신' 학습 댓글:  조회:6224  추천:0  2014-02-21
20일,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월드옥타연길지회(연변'연길'무역협회,회장 허재룡)등 연변조선족기업단체들의 기업인,경제인들이 연길시 민족도서청사 6층 회의실에 모여 '중국공산당 18기3차전원회의의 개혁 전면 심화할데 관한 정신'을 학습했다. 이번 학습회는 조선족기업들이 개혁개방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나가는 가장 필수적인 길이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는 학습회의이다. 연변주위 당학교 리명철교수(법학석사과정)는 이번 학습회에서 “왜 개혁개방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나아가는 필수적인 길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리론을 실제에 결부시켜 강연했다.   연변은 동북아 개발개방에서의 전초지역이다.이런 전초지역에서 개혁개방을 심화시키는 이론을 잘 습득하는 것은 앞으로 연변의 기업인들이 경제를 창출하는데 굉장히 의미가 있다는게 주체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날 학습회를 통해 협회는 앞으로 "기업인들에게 어떤 봉사를 해야 하는가?","어떤 양성기지를 마련해야 하는가?","어떤 사회공익사업을 해야하는가?"등을 갖고 설문조사를 했다.이런 설문조사를 통해 협회는 앞으로의 새로운 사업방안을 제정할 타산이다. 조글로미디어  
32    연변 6대 단체 한자리에 모여 공동발전 도모 댓글:  조회:8222  추천:3  2014-01-17
1월 15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연길 우의판점에서 연변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 연변조선족전통료리협회(회장 김순옥), 연변한국인상회(회장 김진학),연변과학기술대학 AMP총동문회(회장 허호윤),연변대학녀성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김영순) 등 5대협회와 함께 '새로운 한해에 협회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공동 발전하여 민족경제를 진흥시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단합대회를 조직했다. 환영사에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부회장인 전규상은 "지난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등 연변 6대 조선족경제,사회 단체들은 협회의 전투력과 응집력을 제고하면서 제반 사업에서 일정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지적, "특히 연변의 6대조선족경제,사회단체 회원들중 연변주인대 대표와 주정협 위원들만 해도 40여명에 달하며 각 현,시 인대대표 및 정협위원들도 30여명에 달할뿐만아니라 적지 않은 회원들이 공상련합회와 청년련합회, 녀성련합회 등 조직에 가입하여 중요한 일터에서 연변의 제반 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있으며 연변경제,사회 발전의 중요한 력량으로 되고있다."고 강조했다. 전규상부회장은 자원통합과 공유의 시대를 살고있는 오늘 날 여러 협회들은 마땅히 서로 융합하고 교류하며 감정을 깊이하고 우의를 돈독히하며 서로 돕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호혜호리의 량호한 합작분위기를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 협회들이 더욱 많은 우수기업가들을 흡인하고 응집력과 창조력, 영향력을 키워 연변경제,사회의 보다 빠른 발전에 기여를 하길 바랐다. 연변 6대 조선족경제사회단체 책임자들은 각각 소속 단체를 대표하여 열정에 넘치는 신년축사를 했으며 경제,사회단체들간 공동발전을 둘러싸고 각자의 견해들을 발표했다. 회장연설에 이어 '2013년 10대 걸출 경영자' 및 '2013 10대 우수경영인'들을 표창했다. 6대 협회의 단합행사 관련 연길시뉴코아가든의 강정옥사장은 "6대 단체의 회원수가 1000여명에 달한다.  6대 경제,사회 단체는 저마다 경제분야에서 부동한 업종에 종사하지만 어디까지나 비즈니즈를 통해 새로운 합작을 모색할수 할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있는만큼 상호의 교류를 통해 한층 발전할수 있으며 업체간의 공동발전을 도모할수 있어 참 좋은 행사라 생각한다"면서 연변 6대 경제사회단체는 2011년부터 3년간 이같은 행사를 조직해 협회간의 교류를 활성화시켰고 연변의 경제건설과 사회발전에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원문보기
31    연변 조선족기업인들 새해 결의 다져 댓글:  조회:12163  추천:0  2013-12-30
연변(연길)무역인협회ㆍ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신년 간담회 개최   연변(연길)무역인협회(회장 허재룡)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는 12월 27일 오후, 연변무역인협회 회관에서 신년간담회를 열고 새해 결의를 다졌다.   연변무역인협회 김일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두개 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 조선족들을 위해 협회에서는 구경 어떤 실속있는 일들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담론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은 기업행사가 활발해지고 기업이 성장한데는 연변무역인협회의 공헌히 크다며 새해 두 협회에서 상호 교류하고 화합하고 단결하여 건전한 협회, 발전한 협회, 화목한 협회로 이끌어가자고 말했다.   연변무역인협회 허재룡회장은 “무역협회에서는 매년 춘계경제세미를 개최했다. 새해에는 두개 협회의 공동주최로 연변경제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의 장, 배움의 장,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며 아울러 회원사에 도움이 되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나가자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민족의 정체성, 사명감을 갖고 공동발전의 길을 모색해내야 한다. 협회에 가입한 보람을 느낄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협회의 생명력을 잃지 않기 위해 더 다양한 행사를조직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기자 원문보기
30    조선족기업가들 새해 새 각오 다져(연변일보) 댓글:  조회:5229  추천:0  2013-12-20
허덕환 제2기 신임회장 당선 18일 소집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제2기 회원대표대회에서 연길시제4백화유한회사 허덕환이사장이 신임회장으로 당선되였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제2기 회원대표대회의 회의의정에 따라 제1기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사업보고가 진술되고 2014년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주요사업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새로운 제2기 회원 조직구도를 내왔다. 신임회장에 허덕환을 상무부회장에 장덕준, 허진화, 박송춘,김만춘을 전직부회장에 박경식(신임) 을 추대했다. 지난 2011년에 발족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전규상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하여 연변조선족기업가들을 이어주는 결속력으로 3년간 회원이 100여명으로 늘어났다. 협회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장정을 제정하고 엄격히 협회자문위원회직책과 감사회제도를 집행하면서 사단법인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왔다. 또 협회는 연변조선족기업들과 타지역 조선족기업가들의  교류를 이끌어어면서 훌륭한 경험들을 쌓아왔으며  열성파기업인들의 활약이 커지면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위상을 크게 높여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가 전국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협회로 인정받았다. 연변일보 김준환기자  원문보기  
29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국 동포교육지원단과 협력키로 댓글:  조회:5256  추천:0  2013-12-05
11월 28일 오전,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산하 사단법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전규상)와 한국 법무부 산하 사단법인 동포교육지원단(단장 손종하)은 기업가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력을 위한 량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웅걸상무부회장과 동포교육지원단의 손종하단장은 량측을 대표하여 량해각서에 조인, 량국의 미래지향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뉴대관계를 지속 유지키로 약속했다. 협의에 따르면 쌍방은 현지의 조선족 또는 귀국자(조선족)들에게 취업 및 창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한국법무부 및 지원단 동포정책 마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기업가협회 회원 및 지원단 회원간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량국 및 조선족 공동체 발전에 필요한 각종 행사와 사업에 협력한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웅걸상무부회장(우)과 동포교육지원단의 손종하단장(좌)은 량해각서에 조인하고 악수를 나누고있다.   한국 동포교육지원단은 한국에서 취업하려는 동포에 대해 취업전 관련사업분야에 필요한 기능을 전수하여 취업할수 있도록 도와주며 귀국후에도 배운 기술을 활용할수 있도록 함으로써 한국은 물론 귀국후에도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기술교육운영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기관 선정, 관리 및 방문취업(H-2)자격변경 추천 등 출입국 관련업무를 취급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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