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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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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중국조기협] 보람찬 10년,이제 100년을 위한 스타드선에 댓글:  조회:3084  추천:0  2018-01-11
[중국조기협] 보람찬 10년,이제 100년을 위한 스타드선에 2017년 09월 03일 01시 17분    글쓴이:문려    조회:5438    추천:0 우물을 판 사람을 기억하기 위한 행사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성립10주년 축제의식 및 시상대회    9월3일,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성립 10주년 축제 및 시상대회가 500여명 기업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백산호텔에서 개최되였다. 전국 32개 도시 조선족기업가협회 회기 입장의식에 이어 회장 환영사가 있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표성룡 회장      표성룡회장은 환영사에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여러분이 10년간 한자리에 뭉치고 노력할수 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정확한 당의 정책이 있었기에 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조직과 당의 말씀을 터득하고고 한자리에 뭉쳐여만 살수 있습니다. 기업을 잘하고 나라를 지키고 나라의 도움으로서 곤란한 사람을 많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시상식의 목적은 단지 상장, 상품 발급의식이 아니라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한 것입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가 10년간 걸어 왔지만  앞으로 백년, 천년 만년 계속이어가리라 믿습니다." 축사를 하고있는 연변조선족자치주 박학수 부주장 축사에 나선 연변조선족자치주 박학수 부주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올해는 연변조선족자치주 65주년 기념해이자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창립 10주년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런 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연길에 와 돌아보고 연변의 발전을 목격하시길 바라며 연변과 합작하기를 바랍니다."    축사를 하고있는 연길시위 통전부 김창률 부장 연길시위통전부 김창률 부장은 연길의 발전상과 투자유치에 관해 설명하고 나서 "여러분이 우리민족의 우수성을 충분히 발휘하고 모두 힘을 합쳐 공동발전하며 원대한 중국의 꿈을 이루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연변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은 형제협회들에서 연변조기협과 자주 교류하고 공동발전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10주년  동영상을 방송하였다. 동영상은 10년간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의 발전로정을 회고하고 지난 10년은 경제교류의 력사이고 화합의 력사이며 글로벌 력사라는것을 보여주고 화합, 교류의 10년과 더불어 이제 부흥의 100년을 향해 희망찬 닻을 올리자고 다짐하였다.   "물을 마실때 우물을 판 사람을 잊지 말자"는 속담이 있듯이 우리 민족은 항상 다른 사람의 은혜를 잊지 않는 전통이 있다. 이에 감사패증정의식과 돌출공헌상,특수공헌상 시상의식과 우수기업가들에 대한 표창의식을 가졌다.   2007년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발기인 좌로부터 전규상,표성룡,박웅걸  10년간 협회 및 기업,기업인 홍보에 앞장선 언론사 대표들에게 감사패 우수기업가대표 천전시조선족기업가협회 김성환 회장은  "중국조선족은 고향을 떠나 풍요로운 삶을 해결하는 동시에 기업인들이 모여 전 세계에 훌륭한 우리 민족을 알려야 하며 경제기초상에서 훌륭하고 떳떳한 민족으로 살아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남희순 기자  
67    [회고] 나붓기는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기발 댓글:  조회:3164  추천:0  2018-01-11
[회고] 나붓기는 각 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 기발 2017년 09월 21일 03시 17분    글쓴이:문려    조회:4662    추천:0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단 설립 10주년 기념축제 및 제8회 중국조선족기업인경제교류대회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연길 백산호텔에서 펼쳐졌다. "민족의 혼을 담아 중국꿈을 실현하자."는 주제로 열릴 이번 대잔치에는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연길시 관련부문의 관계자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성원들과 전국 각지역 조선족기업가협회의 대표, 전국조선족청년단체 대표, 및 청년기업인대표, 전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대표, 정계, 재계, 학술계의 관련 인사들 그리고 한국, 러시아, 미국 등 기업인 대표 500여명이 참석하여 교류, 소통, 화합, 발전의 장을 만들어갔다. 회기를 흔들어보이는 각 지역 회장들의 다양한 모습을 폰에 담았다. 조글로미디어
66    [수해복구현장3] 시간 쪼개고 마음 나누고 공감 느끼고... 댓글:  조회:2556  추천:0  2018-01-11
[수해복구현장3] 시간 쪼개고 마음 나누고 공감 느끼고... 2017년 08월 01일 07시 47분    글쓴이:문려    조회:1125    추천:0 연변조선족녀성기업인들 수재지역에 온정을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을 전해주려고 했는데 피해 상황을 보고 차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손향)에서는 7월 31일, 54명 녀성기업인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물품들을 싣고 수해지역인 안도현 명월진으로 향했다. 명월진에서도 구룡사회구역과 하남 지역이 피해를 가장 많이 받았는데 이번 구호물품은 구룡사회구역의 50여명 수재민들에게 전해졌다. 이날 동행한 10여명 녀성기업인들은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가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상황이라 팔을 걷고 복구에 나섰다.   이에 앞서 피해소식을 접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손향 회장은 안도현부련회와 련계를 갖고 피해 상황을 료해한후 수재민들에게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한편 녀성기업인들에게 " 洪灾无情、你我有情、捐款接力"라는 글과 함께 모금행사에 동참해주기를 바랐다. 54명의 녀성기업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은 1만5400원에 달했다. 협회에서는 모은 성금으로 이불 50채, 쌀 50포대, 기름 60통을 준비했다.   녀성기업인들은 구조물자들을 수재민들에 나누어주고 수재복구에 나섰다. 악취가 풍기는 흙을 퍼날랐고 물에 젖은 책들을 꺼내 말리고 흙으로 범벅이된 집안을 하나하나 씻어냈다.   한 수재민은 "스타 같이 아름답게 생긴 분들이 이런 일을 할 수 있겠냐?"고 했고 늙은 량주는 기업인들의 손을 꼭 잡으며 " 사회에 별로 해놓은 일도 없는 우리가 이런 도움을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수... 당신들은 당의 훌륭한 딸들이요."라며 감격해 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은 "가정을 돌보고 회사를 이끌어가야 하는 우리 녀성기업인들에게 있어서 시간을 쪼개는 일이 가장 어려울텐데 이렇게 동참해주어 참으로 고맙다."며 "우리 기업인들은 사회의 관심과 배려, 기대속에서 성장해왔다.그러한 만큼 오늘의 봉사활동은 자신을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우리의 소박한 념원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위챗사진
65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참가 댓글:  조회:4394  추천:1  2017-10-28
제16차 세계한상대회에 연변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15명의 회원들이 참가했다. 제16차 세계한상대회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경산남도창원시창원켄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더 나은세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50여개국 3500명 경제인들이 참가했다.올해 대회는 리딩CEO포럼,영비드니스포럼,비즈니스네트워킹세미나, 일대일비즈니스미팅 , 밍글링, 기업전시회 등 비즈니스프로그램과 한상의밤 ,글로벌인재채용프로그램 등 한상네트워크를 다지는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반기문 전UN총장이 "글로벌시대와한상대회"주제로 강연하고 조성진 LG전자대표,임지훈카카오대표 등도 경영노하우를 전했다.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전세셰경제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세션으로 진행되였다.   동아시아의 블루오션으로 평가되는 극동지역투자전략방안을 논의하는 특별세셴이 진행되였고 4차산업세셴,금융세셴,학술셴으로마련되여 들을거리,볼거리 많아서 감회가 남달랐다.   창원을 떠나는 셔틀뻐스에서(김영란)  
64    팔고 사고 똘똘 뭉치고...특강 및 회원사 상품 전시 댓글:  조회:6058  추천:0  2017-09-29
"오늘 참가자수는 많지 않지만 많은 주문 받았어요."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상품전시할 수 있게 되여 너무 좋아요.'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았습니다." "알뜰 매장 설치해주어 샘물랭면 대박났습니다."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까지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행사 자주 조직했으면 합니다." "좋은 플랫폼을 제공해주어 감사합니다. 저희 이레농장을 믿고 상품을 주문해주어 고맙구요. 좋은 상품 좋은 먹거리로 보답하겠습니다." ... 손향 회장은 10주년 행사 준비를 위해 헌신한 회원들의 로고를 치하하고 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손향)에서는 지난 9월초에 열린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설립 10주년 총화대회를 빌어 상품을 전시하고 중국항주중견기업련합교육유한회사 남호 강사가 '중국 중견기업 전환발전 및 중소기업인 지속발전에 대해 특강했다.  남호 강사는 고객에게, 직원들에게 돈을 벌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해주어야 한다며 수익을 어떻게 배분하는가에 따라 10원 벌 수 있고 10억 벌 수 있다고 말했다. 특강한장면 전시코너에는 유기농선물세트,콜라겐, 신생활 화장품세트, 샘물냉면세트,배엿,한정삼계탕,미로커월병세트,中脉침대용품, 봉산소고기선물세트, 스카프 등 많은 회원사 제품들이 전시되였다.   회원들은 "현재 가장 필요한 정보를 특강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였다."며 "제품을 홍보할 수 있어 좋고 판매가 이루어져 좋고 정을 돈독히 할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오늘의 이 활동은 제품판매보다는 서로를 홍보해주는 아름다운 풍조로 꽃펴나 더욱 의미 있다는 평가다. 손향 회장은 "녀성기업가협회에서 처음으로 조직하는 상품전시회라 미흡한 점이 많을거라 생각다. 향후 종종 이같은 활동을 조직하여 인맥을 융합하고 자원을 융합하고 관리를 융합하고 시장을 융합하여 더욱 활기있고 단합된  경제단체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기업이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언제든지 녀성협회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말했다. 허덕환 회장이 보내온 메시지를 회원들에게 전하는 최옥금 상무부회장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해 메시지를 전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 그는 "우리 회원들은 회장단 1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자신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회원 모두가 협력으로 대회의 원만한 성공을 이끌어냈다"며 "녀성기업인들의 헌신정신, 도전정신,끈질긴 노력이 성공을 이끌어낸다."고 말했다. 녀성기업가협회에서는 풍성한 가을을 맞았다. 오늘 전시된 상품은 연변 나아가 전국적으로도 이름 있는 유명세를 탄 상품들이였다. 협회내에서의 열린 판촉행사 어찌보면 작은 규모에 불과하지만 기대이상의 효과를 보았다고 회원들은 찬성표를 던졌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63    조선족기업인들 연길담배공장 탐방 댓글:  조회:5933  추천:0  2017-08-28
지난 8월 25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20여명 회원들은 길리연초공업유한회사 연길담배공장 탐방에 나섰다. 1975년에 창립된 연길담배공장은 40여년간 연변민족공업을 진흥시키고 민족브랜드를 건설하는것을 사명으로 ‘장백산’표담배에 의탁해 연변경제의 기간역할을 해왔다. 2008년 연길담배공장은 선후하여 13억원을 투입하여 부지면적이 27만평방메테에 달하는 새 공장을 건설했다. 그중 신축련합작업장이 8.3만평방메터에 달하고 창고가 10만평방메터에 달하며 동력작업장이 7700평방메터에 달한다. 연길담배공장에 대해 총괄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장덕준 부총경리(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  현재 연길담배공장에는 8000킬로그람/시간, 3000킬로그람/시간 생산할수 있는 제사 생산라인이 각각 하나씩 있어 매년 80만박스에 달하는 담배를 생산할수 있으며 표준화, 정밀화의 생산과 관리를 실현했을뿐만아니라 고신기술로 전통산업을 갱신하면서 점차적으로 원료입고로부터 완제품 출고의 전반 과정을 자동화할수 있는 생산라인을 구축했다. 저유해, 저타르 제품인 ‘장백산’표담배를 개발, 생산하면서 연초산업내에서 저타르담배의 모범으로 되였다. 이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은 "연길담배공장의 변화가 크다. 기업의 발전모식, 괸리규범화, 제품화 등은 우리 기업인들이 따라배울바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김장춘 상무부회장은 공장과 관광회사의 합작을 통해 현지기업, 민족기업의 제품을 대외에 홍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담배를 피우면 인체에 해롭다는 것쯤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래서 금연을 제창하고 있다. 하지만 지역경제를 살리고 공익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는 기업, 첨담설비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라는 점은 긍정해주어야 한다. 즉 10원짜리 담배 한갑을 구매하면 2~3원은 세금으로 충당되기때문에 개개인이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한 셈이란다. 조글로 문야  
62    신입회원사 탐방...지혜와 힘 모으면 못해낼 일 없다 댓글:  조회:4710  추천:0  2017-07-1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의 혁신팀에서는 7월 15일 신입 회원사 탐방에 나섰다. 혁신팀의 김송월주임의 인솔하에 8명 팀원들은 황금철 사장의 추천한 신입 회원사인 우리마트(대표 박권률), 연길 아성인테리어유한책임회사(대표 김흥복), 연길해영복장유한회사(대표 주호), 연변신우고건원림공정유한회사 (대표 리문수) 등 4개 기업을 둘러보았다. 팀원들은 신입회원사들에게 협회 현황에 대해 소개했고 아울러 신입 회원들에게 함께 더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고 말했다.    장덕군 상임부회장은 "조직을 믿고 서로 힘을 모아 잘해가자”고 당부했고  김장춘 상무부회장은" 난제있으면 함께 풀어가는것이 협회다.여러 사람들의 지혜와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 없다.'고 격려했다., 김송월 혁신팀 주임은 "서로 힘을 나누고 서로격려하면서 우리 협회를  자라나는 나무에 모자라는 흙을덮어주는 다뜻한 집으로 만들자."고 약속하였고   황금철 부회장은 "마음으로 일하는 자세로 소통이 잘되고 단합이 잘되는 협회를 키워  다음세대들에게 힘을 실어주는것이 우리의 책임이다.고 말했다. 이에 신입 회원 김흥복총경리는 " 전업 디자이너 4명, 전기공정사 2명, 현장시공관리인 5명 , 안전요원 7명,시공단체 280명, 재료구입원 2명으로 하나의 완정한 그룹을 이루고 있다"며 "협회의 일원으로 받아주어서 고맙다.사회에 대한 의무감을 안고 협회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이며 동업종의 젊은기업인들을 이끌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입 회원 리문수 대표는 "현재까지 연길부르하통하조경시설. 왕청병풍산공원정자, 화룡红太阳广场 한옥과 전통정자를 설계, 시공해왔다."며 "한국조선가옥력사와  연변조선족거주력사를 고민하면서 한국 조선이 아닌 우리 조선족 만의 전통가옥을 고집하고 연구개발에 주력해왔고 앞으로 외길을 향해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길해영복장유한회사 주호 대표는 "연길 진출한지 얼마안되였다.우연한 기회에 협회를 알게 되였고 저그만한 힘이라도보태고싶어 신청했다."며 "복장 가공, 수출을 위주로 하는 기업인것만큼 더 많은 기업과 협력하여 공동발전을 꾀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마트의 관계자는 "현재 연변제품이10%밖에 안된다. 회원사  상품이 마트로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협력의사를 밝혔다.  혈혈단신으로 창업에 뛰여들어 오늘과 같은 성장을 거듭해온 신입회원사들 둘러보면서 무한한 긍지를 느낀다. 또한 탐방활동을 마치면서 기업의 난제를 놓고  공감하고 함께 플어나가는 모습이 정녕 우리가 그리던 그림이 아닌가 싶다. 조글로미디어  
61    법치교육은 기업운영의 밑거름 댓글:  조회:4106  추천:1  2017-07-12
기업의 리윤상승은 무엇과 관계되는가? 지출이 많다고 해서 직원들의 보험료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나? 규장제도를 엄중하게 위반했다는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근로계약법을 해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등등 근로법과 근로계약법에 대한 리해를 깊이 하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사법국과 연변조선족자치주기업련합회에서는 7월 12일, 법치교육강좌를 조직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사법국관계자들, 주,시(현) 사법국서비스기업발전"123'판공실 사업일군들과 연변조선족자치주기업련홥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길림혜천변호사사무소 리진변호사와 길림단군변호사사무소의 변성해변호사는 근로법 및 근로계약법과 관련해 특강을 진행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근로법, 브랜드전략 및 경제겨약법 등 관련특강을 조직한바 있다.  참가자들은 "근로법과 근로계약법에 대한 리해를 깊이 했다. 사실 경영이 어려운 시점에서 직원들의 보험료금을 지불하고나면 남는게 없다. 그래서 때론 입사 년한이 긴 직원들에게만 보험료금을 지급하군 했다. 이번 특강을 통해 한층 깊이 반성하게 되였다.'며 좀 더 구체적으로 실례를 들어 설명했으면 하는 바람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60    경제라는 한지붕 아래서 미래를 꿈꾼다 댓글:  조회:4949  추천:2  2017-06-15
정열이  넘치는  기업인들,  랑만이  넘치는  기업인들이 경제라는 한지붕 아래에서 미래를 꿈꾸고 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힘찬 도약을 위해서는 건강이 최고라며 6월 15일 초여름의 싱그러운 풀내음을 맡으며 옛마을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기를 든 허덕환회장, 연변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의 회기를 든 손향 회장, 청년경영자련의회 회기를 든 김일회장, 이들은 회기를 힘차게 흔들어보이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주축으로 한 기업인들의 단합과 용맹을 과시했다. .    민족의  정서를  자극하는  멋진  사물놀이로  행사의  서막을  열었고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광장무표현으로 심신건강을 보여주었다. 이날 기업인들은 호랑이팀, 곰팀,코끼리팀, 승냥팀 등 4개팀으로 나누어 게임, 달리기, 바줄당기기, 배구경기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건강이 제일 큰 자산이라며 모두들 최선을 다해 각종 경기에 림했다. 결과 코끼리팀이 단체 1위를 했다.  이날 기업인들은 옛마을을 둘러보면서 연변의 관광산업의 발전에 대해 담론했으며 경제불경기에 중소기업이 살아남을수 있는 압도적인 방법 등에 대해 토의했다.   허덕환 회장은 "기업인들은 줄곧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들이고 회원들간의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나들이를 조직하게 되였다."며 "녀성기업가협회와 청년경영자련의회와 함께 하게 되여 더욱 기쁘다. 야외활동을 통해 협회의 응집력을 강화하고 회원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며 회원기업의 공동발전을 꾀하련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59    연변조기업 한국패션업계와의 협력 강화키로 댓글:  조회:4763  추천:0  2017-06-01
5월의 마지막 날, 중공연변주위통전부 김강천 부부장과 한국자유총년맹 대구중구지회,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의 관계자들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방문했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는 대구, 경북 소재의 섬유, 패션기업의 협의체로 섬유,패션산업의 활성화 및 세계화를 위해 해마다 '대구컬렛션' 및'전국대학생패션쇼',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방문도 연변의 패션업계와 대학생패션쇼의 한국진출을 위해서이다.   이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한국자유총련맹대구중구지회 및 한국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과 자매결연을 맺고 서로간의 우의 증진, 협력, 교류를 통해 두 지역간의 경제교류 활성화시키고 상생의 길을 모색키로 했다. 허덕환 회장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를 대표하여, 곽종걸 회장은 한국자유총련맹대구중구지회를 대표, 곽증규는 한국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을 대표하여 각각 협의서에 서명했다.   협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쌍방이 공동으로 관심하는 협력항목에 대해 국가법률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키로 했으며 상대방의 서명동의가 없이는 다른 일방을 대표할수 없음을 명확히 했다. 또한 소속회원사 방문, 무역협의, 전시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조글로미디어   
58    조선족기업인들 장애인들의 창업에 든든한 후원자로 댓글:  조회:3805  추천:0  2017-05-22
                                                                                                                                                                  제1회 연변주장애인 우수작품전시 및 제품자선판매회 연길서   27번째“전국 장애인돕기날”을 맞으며 연변주장애인협회에서는 21일, 연길 시대광장에서 '제1회 연변주장애인우수작품전시 및 제품자선판매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대광장에는 각 현시장애인렵합회에서 생산, 제작한 제품을 선보였다. 도함 19개 전시부스에 42종의 제품이 전시됐다. 제품들로는 버섯, 된장, 입쌀. 콩기름, 공예품 등등.   연변장애인협회 당조서기이며 리사장인 김진우는 "장애인들의 우수작품전시, 제품판매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줌과 아울러 장애인사업을 적극 발전시켜 건강한 초요사회를 구축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연변무역협회(회장 남룡수),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손향)의 50여명 회원들이 자선판매회에 동참, 각 협회에서 3~5만원에 달하는 제품들을 구매했다. 기업인들의 구매열기는 매우 뜨거웠다. 만여원에 달하는 제품을 구매한 기업인들도 있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은 "전규상 초대회장의 발기하에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되였다."며 "장애인들이 자존, 자신, 자강, 자립 정신을 계속 발양하여 하루속히 빈곤에서 해탈되기를 바란다.곤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지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어 더욱 밝은 미래가 도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손향회장은 '꿈과 따사로움이 가득한 행사장을 둘러보며 우리 사회의 밝은 면모, 기업인들의 따뜻한 마음, 장애인들의 주인공적인 역할을 느낄수 있었다."며 "엄마의 사랑, 언니의 사랑, 누나의 사랑으로 장애인들을 보듬어줄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김영란 주임은 "행사장을 찾은 전규상 초대회장은 장애인들을 일일이 격려했다. 그는 장애인들의 작품과 상품을 둘러보고 2000원짜리 그림두장에 쌀14자루, 물 20박스 구매했다.항상 앞장서 솔선수범하는 전규상 회장님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연변조선족 기업가협회 전규상,허덕환 ,류혜숙, 손향, 한걸,박준덕,김선영,박성화,김일,최옥금,방미선,허향순,강영자, 리죽순,박향란,장청옥,한의경,김선화 등 회원들이 장애인 돕기날 자선판매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3만여원에 달하는 제품을 구입함로써 장애인에대한 무한한사랑을 주었다.    [원문보기2017년5월21일 조회:2279]
57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조직기구 편성 댓글:  조회:3983  추천:0  2017-05-18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 손향)에서는 17일, 회장단회의를 열고 올해 협회가 해야 할 일들을 포치하고 조직기구를 새롭게 편성했다.  올해 6.1국제아동절을 맞으며 두가지 자선활동을 펼치기로 결정, 경제 여건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장기적인 경제적인 지원을 하여 어린이가 학업을 중도포기하는 일 없도록 한다. 다음 장애인들을 도와 그들이 생산, 가공한 제품들을 5월 21일(행사지점-시대광장) 구입하기로 했다. 협회의 단합, 협회의 지속발전을 위해 조직기구를 새롭게 편성, 5개 위원회를 설립했다. 1.재무관리위원회:  주임-박향란,                    부주임-김봉자, 최영옥 2.회원관리위원회: 주임- 방미성, 최옥금                                 부주임-최선희, 홍예화 3.대외홍보위원회: 주임-허향순, 김선영                                 부주임-박군자,강영자, 문인숙  4.권익수호위원회: 주임-최경애                                 부주임-최해금, 엄춘화, 박은화  5.혁신위원회: 주임-박성화                                부주임- 박은희, 오연, 리해단  협회 판공실 2017-5-17
작은 사랑이 사람 살리고 우리 기업 살린다 모금행사에 전국 각지 조선족기업인들도 동참   4 월 17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일행은 연변병원 신경내과 516호 병실을 찾아가2틀사이에 모은 성금 2만2100원을 샘물랭면의 김연희 사장한테 전했다.   올해 51세인 김연희 사장의 남편은 이번까지 3번째로 뇌출혈이 왔다. 5년전 처음으로 뇌출혈이 온 이후로 김연희 사장은 늘 남편을 휄체어에 태워가지고 공장을 오가군 했다. 그러던 남편이 최근 또 뇌출혈이 와 중태에 빠진 상태, 이 사실을 알게 된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은 16일 회장단 성원들과 함께 병문안을 갔었다.     손향 회장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김연희(좌3) 사장한테 전하고 있다.   손향 회장은 "한창 공장에서 일을 해야 할 부부가 밤낮으로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고 지금까지 공장에서 나온 수익은 병치료에 쓰이다보니 경제상황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다녀온 정황을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췬에 췬에 올렸더니 너도나도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며 "우리의 작은 사랑이 누군가에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연희 사장은 '치료비용을 구하기 힘들어 대리상들더러 먼저 선대하면 안되겠냐고 문의하던 중"이라며 여러 회원님들의 다함없는 사랑은 단비가 아닐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길림성조선족전통음식발전포럼에서도 김연희사장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회원들은 샘풀랭면을 홍보판매한바 있다. 이번 모금행사에서도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들도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김연희 사장과는 한번 스친 인연에 불과했지만 위챗을 통해 후원금을 보내왔다.애심에는 지역이 따로 없었다.  장춘에서, 청도에서, 상해에서 후원금이 위챗을 타고 속속 날아들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사람을 살리는 일이 우리 기업을 살리는 일이라며 모금행사에 동참하는 한편 김연희 사장을 도와 샘물표 랭면홍보와 판매에 적극 동조할예정이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과 박준덕 비서장은 " 이번 모금은 모두 자발적으로 이루어졌다. 녀성기업인들의 따뜻한 모성애를 다시금 느끼게 되였다."며 "모금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기업이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도우는 일이 우리 협회가 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조선족기업인들의 잔잔한 감동이야기는 계속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부록 후원 명단  1、孙香200元(延吉) 2、崔玉锦200元、(延吉) 3,许香顺200元、(延吉) 4、金善英200元、(延吉) 5、姜英子200元、(延吉) 6、金凤子200元、(延吉) 7.崔善姬200元、(延吉) 8,상해 바다(수진)200원  9.길림林必仙200원  10.李梅花(上海清谭洞韩国料理)200元 11.林龙春200元、(延吉) 12朴星花200元、(延吉) 13,方美星200元、(延吉) 14.吉林朴红200元、(吉林) 15 刘今花   200元、(延吉)。                          16,赵笑燕200元、(延吉)。                          17、刘珍玉200元(延吉)。                             18、韩杰200元、(延吉)。                                   19、朴京子200元、(延吉)。                                20、李松美会长2000元、(长春 21.上海金明子200元、(上海) 22.朴俊徳200元、(延吉) 23.金春兰(辣尚瘾)、(延吉) 24.李勋200元、(延吉) 25.朴延河200元、(延吉) 26.朴君子200元、(延吉) 27.锋山食品许凤淑200元(延吉 28.长春英丽200元 29.长春全英姬200元 30.姜红女200元、(延吉) 31.山东威海春姬200元 32.山东烟台李春华200元 33.吉林市朴慧莲200元 34.吉林方盛敏200元 35.吉林白金龙200元 36.吉林市崔明玉200元 37.许德焕会长500元(延吉) 38.张德俊会长200元、(延吉) 39.珲春春子饭店崔英爱200元 40.山东青岛金爱子200元 41.长春赵姬艳秘书长200元 42.金美子200元、(上海) 43.崔京爱200元、(延吉) 44.吴艳200元、(延吉) 45.金秀莲名艺誉会长(长春)500元 46.郑渊实200元(延吉) 47.金顺海200元(长春) 48.四平金潞每 200元 49.四平姜英  200元 50.长春紫霞宫全英200元。               51.兰儿朴海兰200元(吉林)。                          52李樱花200元(吉林)。                       53、尹海玉200元(延吉) 54.安贤淑200元(延吉) 55.俞锋华200元(珲春) 56.崔英玉200元(延吉) 57.洪艺花200元(延吉) 58.任善姬200元(延吉) 59.朴恩姬200元(延吉) 60.李幸玲200元(延吉) 61.朴成子200元(四平) 62.郑雯坤200元(四平) 63.金贞顺200元(延吉) 64.韩议庆200元(延吉) 65.李美景200元(延吉) 66.金时子500元(长春) 67.李香兰200元(山东威海) 68.张美兰200元(延吉) 69.金松月500元(延吉) 70.全雪美200元(四平).                 71.张青玉500元(延吉).                     72.玄顺女200元(延吉)。                        73.姜文花200元(延吉)。                   74.曹春花200元(辽源市) 75.金仙花200元(延吉) 76.任香淑200元(延吉) 77.金长春200元(延吉) 78.权雪花200元(延吉) 79.金顺今200元(珲春) 80南福顺200元(延吉) 81. 金红星200元(延吉) 82.金红桃200元(长春) 83.康永花200元(长春) 84.金莲花200元(延吉) 85.李海丹200元(延吉) 86.林恩顺200元(延吉) 87.严春花200元(延吉) 88.金华200元(长春) 89.李京淑200元(延吉) 90.郑英子200元(长春) 91.李香兰200元(延吉)            92.郑玉金200元(四平) 93.刘美玉 200元(延吉) 94.朴顺玉  200元(图们) 合计:2万2100元
55    뒤돌아보기는 한보 내디디기 위함이야 댓글:  조회:4973  추천:1  2017-03-27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 조직인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손향)에서는 3월 24일, 신라월드에서 지난 3월 3일, 3월 18일~20일까지 진행한 두차례 행사를 총화하고 향후 어떻게 하면 협회를 더 잘 이끌어갈것인가에 대해 토의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박성화 상무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은 신입리사 인준식 및 두차례 행사에 대한 총화, 공로상 수상, 향후 발전방향 모색 등 순으로 이어졌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은 '갓 태여난 협회이지만 단합의 힘으로 두차례의 행사를 원만하게 치렀다.행사과정에서 어려운 회원사를 도와 나선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 헌신정신, 끈질긴 노력을 엿볼수 있었다."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아가고 동반성장하는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은 "협회 설립 준비단계부터 지금까지 3개월간 쭈~욱 지켜봤다. 협회를 사랑하고 협회의 발전을 위해 단합되고 헌신하는 정신은 참으로 따라배울바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포럼은 참가범위가 넓고 탐방과 음식만들기, 경험교류와 좌담회를, 제품전시와 교류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면이 돋보인다."며 "전통을 살리면서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자기 음식점만의 개성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54    우리 음식의 세계화 위해 뭉쳐야 댓글:  조회:3386  추천:0  2017-03-24
  [전통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2] 업체의 보스이자 연예인이 되여야 한다. 늘 고객앞에서는 웃음을 잃지 말아야 한다. 보스는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여야만 성공할수 있다. 창의력도 중요하지만 폭발적인 추진력은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음식문화로서 우리 민족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 삼계탕 한그릇을 만들든 천그릇을 만들든 똑같은 맛을 낼수 있어야 한다. 떡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 작업인줄 미처 몰랐다. 자신감이 있어야 하며 추진력과 판단력이 따라가야 한다. 밥먹기 위해 일을 벌리느냐 아니면 후대들을 위해 하는냐 그릇의 크기는 자신의 몫이다. 내가 어려울 때 사람들은 나를 떠난다 그러니 어렵다는 말 하지 말라 한국에서 고가 비용을 들여가며 기술을 전수받기보다는 현지의 능력자에게 눈을 돌리고 함께 고민하라 아무리 작은 가계를 운영할지라고 많이 보고 듣고 맛봐야 성장할수 있다. 생각이 개방되고 성장할수 있는 활무대가 있어야 능력 발휘가 빠르다. 산업고리가 형성되여야 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 음식의 세계화 진출을 다그쳐야 한다. 상부상조, 우리는 하나 영원히 함께해야 한다. ...  기업탐방과정에서 느낌점을 피력하고 있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회장 리송미)에서 조직한 2017조선족료식업개발경험교류회가 3월 20일까지 3일째 이어졌다. 18일~19일은 업체를 둘러보는 시간이였다면 20일 개원호텔에서 열린 행사는 제품전시와 함께 소통하고 더 빠른 발전을 꾀하는 소중한 자리라 하겠다.   이날 경험교류회에서 언니오두막유한회사 박은희 대표와 백년돌솥밥의 박성화 대표는 회사소개와 함께 경영노하우를 전수했다.   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 박은희 대표 박은희사장은 10여년간의 경영노하우를 6가지로 개괄했다. 첫째,직원들의 마음이 즐거워야 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료리를 해야 음식이 맛있다. 둘째로 품질이 좋아야 할뿐만아니라 가격도 착해야 한다.셋째, 직원들에게 주인공의식을 갖게 한다. 넷째, 나눔을 실천하다. 직원들과 나누고 고객과 나누고 불우이웃과 나눈다. 다섯째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정규적인 관리와 교육을 진행해 끈끈한 뉴대관계를 형성한다. 여섯째, 늘 신선감을 주고 신뢰감과 친화감을 주어야 한다. 박은희대표는 포기할줄 모르는 정신과 나눔이 오늘의 오두막을 낳았다고 말한다.   백년돌솥밥음식유한회사 박성화 대표 백년돌솥밥의 박성화대표는 13년간의 경영노하우를 아래와 같이 종합했다. 기존 메뉴의 부가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었으며 매출이 적은 메뉴는 가차없이 탈탁시킨다. 장점을 발휘하고 우세의 최적화를 노린다. 메뉴개발은 맛집탐방을 통해 여타 음식점의 인기메뉴를 우리만의 특색을 살려 개발하며 고객이 추천하는 메뉴를 개발하기에 노력해왔다. 백년돌솥밥이 흥성할수 있는 리유중의 하나가 바로 직원들에게 희망을 주는것 즉 "3년내에 차를 사고 5년내에 집을 장만하고 7년내에 갑부로 되는 것"이다. 직원들은 매일 아침 구호를 웨치면서 회사의 경영리념을 알고 자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뛰는 직원이 되려고 다짐한다.   박성화 대표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사업확장을 시도하는 이들에게 조언했다. 선배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라, 모험적인 투자를 피하고 기존의 가게을 좀 더 열심히 운영하라.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이날 특강에 이어 팀별 토론회가 있었다. 현재 우리 업체 무엇이 문제이냐? 어떻게 해야만 위기를 벗어날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만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실현할수 있을가 등등.   리송미회장이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1. 우리 음식을 우리 민족만이 즐겨먹는 음식이 아닌 타민족도 즐겨먹는 음식으로 만들어야 하며 규범화 해야만 더 넓은 세상으로 진출할수 있다. 2. 체임점이 3년이상 견지 하기 어려운 리유: 사장들은 3년간 음식점을 경영하면서 음식업에 대한 리해가 성숙됐다고 생각하고 자체로 상품을 구입하고 만들기때문에 본점과 똑같은 맛을 낼수 없다. 결국 브랜드에 먹칠하는 꼴이 되고 가게는 결국 문을 닫는 결과를 낳는다. 3. 한국의 컨설팅회사로부터 거금을 들여 메뉴를 개발하고 소스를 개발한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우수한 음식점이 많고 특색메뉴들이 참 많다. 현지에서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인건비를 줄일주 있지 않겠냐. 4. 창업에는 나이의 많고적음이 장애가 되지 않는다. 오직 난관이 닥쳐왔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견지하는 끈질김이 있어야  한다. 5. 직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 직원들에게도 수익에 따른 보상이 따라가야 한다. 직원들 다 퍼주고나면 남는게 없을지언정 직원의 로동에 대해 존중할줄 앙야 하며 좀 더 능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조건을 창조해주고 한가닥의 희망을 주어 함께 잘사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 리송미 회장이 이번 행사에 협찬해준 코스모 김송월(우) 대표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개인의 능력은 긍정을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제한성이 있는바 여러분들의 힘을 빈다면 더 큰 힘을 낼수 있다. 우리는 상부상조하면서 힘을 모으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우리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뭉쳐야 한다고 말했다. 팀별 토론회 한장면   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김수련 명예회장은 “앞으로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에서 기업인들에게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서로 배울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주어 더 빠른 발전을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은 "이번 행사를 볼 때 우리의 생각은 일치하다. 단시일내에 추진한 행사인데 생각보다 다양하게 가치가 있게 진행되였다고 본다. 특히 업체마다 특색이 있는것만큼 자사의 우세를 발휘해야 하며 이런 행사에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을수 있었더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녀성기업인들이 회원사의 제품인 샘물랭면을 홍보, 판매하고 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음식과 우리의 음식솜씨를 만방에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였다."며 "좀 더 기획적이고 좀 더 활약적인 양상을 보였더라면 행사의 의미를 더 깊이 할수 있지 않았을가는 아쉬움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원문보기  
우리 기업 우리 제품 홍보대사로...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는 우리 녀성기업인들이 성장할수 있는 활무대이자 소망의 닻을 올릴수 있는 풀랫폼이라 생각합니다.”   3월 3일 오후, 연길 신라월드에서 펼쳐진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대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손향회장의 의미심장한 말이다.        손향 회장은 취임연설에서 “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인것만큼 기업의 발전, 기업제품 홍보에 전력할것입니다. 현재 연변은 우리민족의 상품이 포화상태여서 판로에 애로를 느끼고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의 제품을 연변, 나아가 전국에로 판로를 넓혀가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또한 기업탐방을 다각도로 진행할 예정이며 우리 민족의 전통의상, 전통음식을 홍보함에 있어서 문화적인 행사와 곁들어 문화화 경제가 함께 공존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할것”이라고 말했다.   손회장은 이어 "중화민족의  일원으로 중국  조선족의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녀성의 특유의 모성애로 사회 구석구석을 살필것"이라고 말했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의 설립은 연변의 경사이자 전국 조선족녀성들의 경사이기도 하다. 조선족집거지인 연변에 녀성기업가협회가 설립되였고 이에 앞서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도 설립식을 고했다. 이를 발판으로 전국 각 지역에 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가 설립된다면 그 힘은 어마어마할것으로 보인다. 네트워크가 발달한 요즘, 우리의 제품, 우리 기업을 전국 나아가서 세계에로 진출하시키는데 플래폼으로서의 역할이 사뭇 기대된다.   이런 시점에서 많은 이들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부련회 조어금 주석-녀성기업인들의 창업사적은 우리에게 짙은 감동을 준다. 녀성기업인들은 녀성의 자존, 자신, 자강, 자립정신을 충분히 구현하고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면서 지혜와 재능을 겸비한 우수한 녀성단체로 부상하여 조선족녀성들의 자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녀성들의 매력이 돋보인다. 이런 녀성들을 우리는 아끼고 사랑해주어야 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여야 한다.조선족녀성만세를 부르고싶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전규상(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연변에서 녀성기업인들은 점점 더 많이 용솟음쳐나오고 있다, 이들은 난관을 극복하면서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며 하나 또하나의 브랜드기업으로 성장하고있다. 녀성들은 더 넓은 활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쳐보이라.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최영철 명예회장-새로 출범한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가 회장의 령솔하에 격변의 소용돌이속에 있는 조선족사회의 구심점의 하나로 민족경제를 발전시키고 사랑과 베품으로 사회적 책임을 짊어지는 본보기로 부상하리라 굳게 확신한다.   길림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의 설립은 연변조선족녀성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것이다. 또한 이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과시할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며 국내는 물론 세계의 무대에서도 활약할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선서하는 회장단 성원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의 분회이자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산하조직이다.   연변조선족기업협회 허덕환 회장은 협회의 설립과정을 보고하면서 “기업이 발전할수 있도록 부추기는 것은 당과 정부의 기치에 적극 호응하는 것이며 또한 연변경제사회의 발전을 부추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2017년 01월 20일 10시 59분   조회:6062   리송미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초대 회장으로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인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이 20일, 길림성호텔에서 있었다. 길림성조선족녀성 기업가협회 회장단 성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에 리송미, 명예회장에 김수련, 상무부회장에 최원옥, 김송월, 김시자, 손향; 부회장에 박정하, 방미성, 유금화, 박순옥, 최옥금, 김로매, 김명희, 조금화, 김화, 박금화; 비서장에 조희염, 부비서장에 박성화, 신려나, 리춘란이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표성룡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뭉쳐야 산다…앞으로 우리는 피를 만들어 우리 기업을 만들고, 우리 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의 많은 기업인들은 피땀으로 번 돈을 민족을 위해 민족기업의 발전을 위해 쓰고 있다.”며 “오늘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의 설립은 우리 조선족사회의 자랑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류천문 회장은 “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는 기업가협회의 이미지에 어울리게 전 성 조선족녀성기업가들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녀성기업인들이 상호 교류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활무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리송미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의 설립은 조선족녀성기업인들이 자아성장할수 있도록, 자질을 향상할수 있도록 다각도로 돕기 위한데 있으며, 녀성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수 있는 활무대를 마련하기 위함이다”고 말했다.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력량 강화. 회장단 성원 보충선거. 및 명단을 통보하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 이날 녀성기업인들은 합창, 한복패션쇼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참가자들은 “남성은 하늘, 여성은 땅이라 하지만 요즘은 땅값이 많이 오른 상태이다.”며 녀성들의 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녀성기업인들은 가정에서는 훌륭한 엄마로, 다정한 안해로, 기업에서는 훌륭한 리더로 그 이미지를 굳건히 했다.   이날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설립식과 함께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 2016년 총화대회도 함께 치러졌다. 조글로미디어 사진/글 문야 원문보기  
5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새해 새기상...기업 탐방 이틀째 댓글:  조회:5189  추천:0  2017-01-19
2004년에 설립한 커시안의료기기유한회사(대표 박걸)에서는 2014년에 연변대학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설립, 회사는 의료기기 제조판매회사로서 전국에 200여개 지사를 두고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새로운 모습으로 새해 첫 출발을 알렸다. 1월 17일, 19일 이틀 시간을 리용하여 신임회사 탐방에 나섰다. 탐방회사들로는 이레정수기제조유한회사, 커시안의료기기유한회사(대표 박걸), 룡정시목축목업유한회사, 연변룽마트슈퍼유한회사, 연변장백산전일화유한회사, 연변아리랑포장유한책임회자 등 6개 기업이다. 룡정시목축목업유한회사 황소사육기지 이번 탐방은 연변기업가협회에서 새로운 한해 회원들과 회원사를 위한 협회로 회원기업의 권익을 수호하는 협회로, 회원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협회로, 서로 도우며 함께 난관을 헤쳐나가는 협회로 화기애애하고 단합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한 첫 행보이다. 슈퍼를 15개 오픈한 룽마트슈퍼유한회사 탐방 허덕환회장은 "이틀간 신임 회원사들을 둘러보았는데 커시안과 같은 기업은 규모나 품질면에서 최고를 자랑하고있다. 우리 협회의 자랑이고 연변의 자랑이다."며 "몇년사이 급성장하는 회사들은 령으로부터 시작한것이 아니라 선진기업을 바탕으로 자기만의 특색을 살려 일떠세운 기업들이다. 지금은 함께 어울려 서로가 윈윈하면서 공동발전을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업탐방에 나선 려행사, 김치공장 등 기업의 대표들은 참관한 기업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향후 사업파트너로 점찍어놓기도 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손향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으로    2016년 사업총화를 하고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지역사회의 구심점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에서는 1월 5일 연길코스모식당에서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고 정유년 새해의 목표를 제정했다.   허덕환회장에 따르면 지난 한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학습과 경험교류를 통해 기업인들로하여금 새로운 관념을 갖게 했고 전형경험을 보급하여 연변기업인들의 종합자질을 향상했으며 신입회원들을 받아들여 협회의 력량을 강화했다.   협회의 성장과정을 지켜보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하는 전규상 명예회장. 이를테면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주식상장으로 우리 기업의 패턴을 바꾸어가기 위해 안신증권중소기업융자부의 장옥봉(张玉峰)부총재로부터 주식양도대행시스템인 신삼판(新三板)에 대해 료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연변국가세무국(局长田骅)의 관계자들로부터 지난해 5월 1일 시행하는 '영업세→부가세' 전환 세칙에 대해서도 소상히 알게 했으며 농학박사 현영남으로부터 인터넷+전통산업과 미래산업 관련 지식을 료해하게 했다. 또한 한국의 저명한 박형희교수로부터 불확정시대의 기업성공전략에 대한 특강을 통해 당면의 어려움에서 해탈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했다.  신임리사 심사과정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박경식상임부회장 사회를 하는 박준덕비서장 협회에서는 학습형협회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뿐만아니라 기업탐방, 경험교류를 통해 회원사의 쾌속성장을 이끌어냈다. 협회에서는 전문위원회를 내오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회원사를 방문하여 새로운 탈출구를 찾게 했으며 우수기업 견학을 통해 그들의 선진경험을 따라배우게 했다. 협회에서는 사회공익사업에서도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지난해 룡정, 훈춘, 도문 등 지역에 큰 홍수피해를 입었을 때에도 고향재건에 한몫 톡톡히 했다. 협회에서는 회원들을 동원하여 이틀사이에 총 13만5천원을 모금하여 연변주민정국과 자선총회를 통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한국의 기업인들이 룡정적십자회에 15만가치의 물품을 전달하도록 가교역할을 했다.   선진위원회로 선정된 혁신팀 팀원들    선진위원회로 선정된 문화자선공익전문위원회 팀원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조글로 김삼대표 이외에도 중국조선족중학생들의 지식경연대회 참가, 한국  KBS 도전골든별 울리기 등 청소년들에게 민족문화와 력사를 더 한층 료해할수 있는 활무대를 마련해주었는가하면  연변조선족경제단체 새해맞이 친선모임 주최, 한국에서 열린 세계한상대회 참가 등 크고작은 행사를 조직,참가했다. 특히 협회의 력량을 강화하고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협회에서는 45명의 우수한 기업인들을 회원으로 받아들였다.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 부회장, 비서장 후선인 및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조직구성에 대해 설명하고있는 림룡춘상무부회장   현판식: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회장으로부터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간판을 받은 손향회장(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산하조직인 녀성기업가협회 회원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길림성조선족기업가협회의 요구에 따라 길림성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준비위원회의 회의정신에 따라 산하에 녀성기업가협회 설립키로 했다. 손향을 회장으로, 박성화 허향순, 리해단을 상무부회장으로, 김선영, 강영자, 박은희 등 5명을 부회장으로, 강영자를 대외홍보부장으로, 방미성을 기획부 부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협회에서는 선진전문위원회, 모범회장, 우수회원을 표창했다.   혁신전문위원회(주임 김송월)와 문화자선공익전문위원회(주임 손향)을 선진전문위원회로; 김송월, 손향, 림룡춘을 모범회장으로; 현영남, 한걸, 박연하, 김선영, 방미성, 최옥금, 조광호를 우수회원으로 표창했으며 조글로(대표 김삼)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혁신팀 팀워크를 위해 그동한 해온 일들을 소개하고있는 김송월주임(코스모호텔 동사장)    창업담, 경험담을 소개하고있는 한성호텔 한걸사장 허덕환회장은 "새로운 한해 회원들과 회원사를 위한 협회로 회원기업의 권익을 수호하는 협회로, 회원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협회로, 서로 도우며 함께 난관을 헤쳐나가는 협회로 화기애애하고 단합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글 문야, 사진 리계화  원문보기 [ 2017년 01월 05일 07시 20분   조회:5504 ]
49    조선족기업인들과 함께 하는 중학생민족지식퀴즈대잔치 댓글:  조회:5214  추천:0  2016-05-17
우리 민족의 력사와 민족문화를 고양하고 우리 말, 우리 글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한 중국조선족중학생민족지식퀴즈대잔치가 5월 14일, 연변대학사범분원에서 펼쳐졌다.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표성룡),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연변TV의 3개월동안의 노력끝에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오늘 그 결실을 맺게 되였다.   이번 퀴즈에 참석한 학생들은 국내의 각 조선족학교에서 1차 예선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서 고중생 100명이 퀴즈에 도전했다. 출제 범위는 지식성과 취미성을 결부한 민족문화와 관련된 문제이다. 이번 퀴즈대결은 팀전과 개인전을 병행하면서 중국 조선족중학생들의 구미에 알맞는 대결코너를 통해 실력이 출중할뿐만아니라 협동력도 최고인 한명을 선발하는 치렬한 대결이였다. 결과 연변제1고급중학교 정성우 학생이 대상의 월계관을 안았고 연변제1고급중학교 손가혜, 철령시조선족중학교 김우동학생 등 5명이 금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이번 대결을 통해 시야을 넓혔을뿐만아니라 많은 친구들을 사귈수 있어 좋았다."며 "우리의 력사와 문화에 대해 아는것이 너무 적었다. 오늘 이 퀴즈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소중한 시간, 력사와 문화를 익히는 뜻깊은 장이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묵묵히 수고를 아끼지 않은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회장단(박경식,박준덕, 림룡춘, 현세욱, 손향, 류혜숙, 김일 등)성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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