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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옛날 고향의 김장철
장화가 그립던 시절
"누워서 챔뱉기"
※ 댓글
한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 사실중에는 쓸것이 많습니다. 공연히 수필은 이렇게 써야한다 저렇게 써야한다면서 쟁론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 수필은 인상이 깊은 사연들을 알기쉽게 쓴다면 거기에 소박하고 느껴지는 감화가 있다고 봅니다. 선생이 쓴 이 수필은 참 지난날을 회상하게 하면서 많은 느낌을 불러다 줍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여서 ... 요즘은 정말 고향의 길이 말이 말이 아닙니다. 도처에 파헤치고 묻고 수리도 하지 않고 또 다시 파헤치고 ... 그리고 인행도도 말이 아니지요.정말 건설이 조금 늦더라도 반복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쓴 글입니다. 나라의 돈을 너무 낭비 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쓴 글입니다.
생활정취가 다분히 풍기는 좋은 글입니다. 참으로 장화가 절실하게 수요되던 때 장화 한컬레 사기가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그런데 인제 현대도시가 된 연길에서 거저 생긴 장화도 신을겨를이 없이 먼지끼고 있지요. 그래서 님이 새 장화를 신고 갔더니 웃음을 자아냈다는것인데 장화를 신고가게 된 사연 즉 인생의 굽이굽이 먼길에서 느낀 남다른 그 감수가 우리 모두에게 향수의 정을 불러일으켜서 참으로 감명깊은 열독이 되였습니다. 좋은 글 읽어서 좋구만요. 더 많은 글들을 기대해봅니다.
나같으면 불알 건실하게 달린 시계 연변병원에 기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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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하통하반에서 울고 있는 "두형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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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2
고향에 오래만에 돌아 오니 고향은 변화는 정말 말그대로 천지개벽이였다. 그러나 주정배는 항상 "好事不说跑不了,坏事不说不得了" 원칙으로 문제점을 꼬집기 좋아한다. 전번에는 고향의 겨울 하늘에 너무 많은 연기가 보이기에 그대로 카메라를 들어서 샤타를 눌렀다. 사진이 꽤 괜찮게 나왔는지라 "연길시인가 했더니 연기시로구나 " 하고 풍자적인 제목을 유머스럽게 달아서 모 신문에 보냈더니 강물에 돌 던진격이였다. 하긴 ...밥통이 떨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니 감히 신문에 내지 못하는 것은 이해도 할만 하다. 하지만 이주정배는 자꾸만 이런 것들이 눈에 보이니 ... 저기 부르하통하 강반에 운동기구들도 많이 세워서 아침이면 운동하기도 편리 하다. 반갑게도 요즘 또 새기구들을 세웠던데 ... 일을 시켰으면 마무리를 잘 시키고 마무리를 하였다면 꼭 검사를 하여야 한다. 그런데 부르하통하반에 쌍봉과 철봉대를 가각 하나씩 새로 세웠는데 이건, 머 완전히 ... 일할때 감독은 몰라도 검사는 했어야 할 것이 아닌가?마지막 돈 주기전에는 꼭 험수란 것을 하고 합격되어야 돈을 지불하는 것이 마땅한것이다. 새로 세운 철봉과 쌍봉대를 보면 너무 기가 막혀서 욕도 나오지 않고 웃음만 나온다. 보는 사람마다 욕한다. 글쎄 시정부를 욕하는지 환경관리국을 욕하는지 ... 어디를 욕하는 지 나도 모를겠다. 어디서 만들었는지 하여간 만든 놈들을 욕하는 것이겠지만 내 생각에는 일을 시킨놈도 욕을 먹어도 싸겠다. 일을 시키고서 검사를 하지 않으니 이런 페단이 생기는 것이다. 이침이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 한두마디 투덜 거리는 것을 보면 재미 있다. #어떤 새끼들이 일을 이렇게 하고 갔단 말이야 #일을 이렇게 하고 돈을 받았단 말인가 #아니 돈만 받으면 일을 대충해도 머 어디가서 잡을 수 있는가 #또 제 아들이나 친구들에게 한잔먹고 일거리를 주었을걸 ... #야 ~ 이건 정말 너무 한심하다. 야 정말 대충 검사라도 해야지 ... ㅉㅉㅉㅉㅉ ... ... 아침마다 부르하통하 강변에서 시민들의 욕을 듣고 있는 철봉대와 쌍봉대 형제는 오늘도 둘이서 자신들을 욕하는 시민들에게 이렇게 말한는듯 "삐~삐걱 ~ 사고 나도 죽어도 우리는 몰라요." "삐걱~삐걱~우리를 탓하지 마세요! " "삐걱~삐걱걱~원래 밑에다 세면도 넣고 기초를 잘 다져야 되는데 ... 오늘도 철봉과 쌍봉 두형제는 울며서 삐걱~삐걱~ 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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