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 접견
2016년 03월 20일 23시 16분  조회:3723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 접견
 
몽골 측, 벨라루스의 도시 개발 시설, 도시 간 운행 버스, 대용량 중장비, 양질(良質)의 밀 종자 및 비료 등 여러 종류의 제품 생산 관심 피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16/03/20 [17:05]
 
 
【UB(Mongolia)=Break News GW】
지난 3월 17일 목요일,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가, 몽골을 방문 중인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를 접견했다고 몽골 정부 언론공보실이 보도했다. 향후 몽골 관련 자료 보전을 위해, 몽골어 내용을 기꺼이 한국어로 번역해 올려 둔다. 참고로, 벨라루스는 2015년 노벨문학상 작가 배출 국가이기도 하다.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 접견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최초의 몽골 방문에 나선,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가, 3월 17일 목요일,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를 예방, 면담에 나섰다.


▲3월 17일 목요일,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오른쪽)가, 몽골을 방문 중인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를 접견했다. (사진=몽골 정부 언론공보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는, 몽골 총리와의 접견을 시작하며, 접견에 나서 준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두 나라 협력 증진에는 여러 가능성이 있음을 강조하며, 희망찬 두 나라 관계 측면에서의 대화를 이어나갔다.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는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가 제안한 비지니스 관련 의견들을 지지하고, 몽골 측은, 벨라루스의 도시 개발 시설, 도시 간 운행 버스, 대용량 중장비, 양질(良質)의 밀 종자 및 비료 등 여러 종류의 제품 생산에 관심이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의료 산업, 인공 위성 측면은 물론, 국방, 건설 분야에서, 두 나라 사이의 여러 협력 가능성이 있음도 강조했다. 이 외에도, 두 나라 협력 측면에서의, 명확한 업무 시행을 위한 재정 문제 결정에서는, 두 나라의 개발 은행 사이에 이미 체결된 계약 관계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함도 강조했다.


▲3월 17일 목요일,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가, 몽골을 방문 중인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를 접견했다. (사진=몽골 정부 언론공보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는, 접견을 마치며,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몽골을 방문해, 여러 회의 및 토론 추진에 나서 준,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안드레이 코뱌코프 벨라루스 총리에게 자신의 안부 인사를 전달해 주기를 부탁했다고 몽골 정부 언론 공보실은 밝혔다.

참고로, 벨라루스는 2015년 노벨문학상 작가 배출 국가이기도 하다. 지난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오후,  2015년 노벨문학상(2015 Nobel Prize in Literature) 수상의 영광은,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Svetlana Alexievich)에게 멋지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Swedish Academy)은, 스웨덴 현지 시각으로 지난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오후 1시(Thursday 8 October, 1:00 p.m), 공식 발표를 통해, "2015년 노벨문학상(2015 Nobel Prize in Literature) 수상자로 벨라루스 국적의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스웨덴 한림원(Swedish Academy)은, 선정 이유를 "메아리처럼 울려 나오는 다운율(多韻律)적인 저술, 우리 시대의 고통에 굴하지 않은 엄청난 업적과 용기"라고 밝힌 바 있다.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2015 was awarded to Svetlana Alexievich "for her polyphonic writings, a monument to suffering and courage in our time".)


▲벨라루스는 2015년 노벨문학상(2015 Nobel Prize in Literature)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여성 작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여사의 조국이기도 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Mongolian language
Ерөнхий сайд Бүгд Найрамдах Беларусь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ын орлогчтой уулзлаа


Бүгд Найрамдах Беларусь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ын орлогч В. И. Семашко Монгол Улсад анх удаа айлчилж байна. Тэрээр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Ч. Сайханбилэгт бараалхаж, уулзалт хийлээ.

Уулзалтын эхэнд Беларусийн Ерөнхий сайдын орлогч В. И. Семашко Ерөнхий сайдыг хүлээн авч уулзаж байгаа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сэн юм. Тэрээр хоёр орны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хөгжүүлэх боломж их байгааг дурдаад хоёр талын харилцааны ирээдүйтэй чиглэлүүдийн талаар танилцуулсан юм. 

Ерөнхий сайд Ч. Сайханбилэг түүний ажил хэрэгч саналуудыг дэмжээд, Беларусийн хот тохижилтын техник хэрэгсэл, хот хоорондын автобус, хүнд даацын машин механизм, сайн чанарын үрийн буудай, бордоо зэрэг олон төрлийн бүтээгдэхүүнийг Монголын тал сонирхож байгааг илэрхийллээ.

Мөн эмийн үйлдвэр, хиймэл дагуулын асуудлаар боло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барилгын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өргөн боломж байгааг онцолсон. Үүнээс гадн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эдгээр чиглэлээр тодорхой ажил хэрэгжүүлэх санхүүжилтийн асуудлыг шийдвэрлэхэд хоёр орны Хөгжлийн банк хооронд тогтоож буй харилцаа чухал үүрэгтэйг тэмдэглэлээ. 

Уулзалтын төгсгөлд тус улсын Ерөнхий сайдын орлогч, ноён В. И. Семашког манай улсад өргөн бүрэлдэхүүнтэй айлчилж, олон уулзалт, хэлэлцээ хийж байгаад Ерөнхий сайд Ч. Сайханбилэг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эд, өөрийн мэндчилгээг Ерөнхий сайддаа уламжлахыг хүслээ гэж Засгийн газрын Хэвлэл мэдээлэл, олон нийттэй харилцах албанаас мэдээллээ.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6/03/20 [17:0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265 [화보]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공식 방문 2016-05-19 0 4283
264 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대한민국 국빈 방문 카운트다운 2016-05-15 0 4768
263 [단독] 몽골 캠퍼스, 2015-2016학년도 졸업 시험 열기 속으로 2016-05-14 0 4821
262 [사진] 5월의 크리스마스, 눈 내리는 몽골 울란바토르 2016-05-11 0 4725
261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2016년 제19회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열려 2016-04-15 0 4541
260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몽골 도착 2016-04-14 0 4555
259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양말 투척 봉변 당해 2016-04-11 0 4596
258 몽골 고비 울프 2016 훈련, 인도주의적인 지원 및 재난 구호 능력 점검 뒤 종료돼 2016-04-10 0 4163
257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피터 마우러 국제 적십자 위원회 총재 접견 2016-04-09 0 5265
256 대(對) 몽골 투자요? 몽골 유기 육류 드세요 2016-04-08 0 4232
255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 4월 14일 목요일 몽골 공식 방문한다 2016-04-08 0 4104
254 도시 인가로 내려온 야생 늑대 한 마리, 몽골 국민의 삽에 맞아 죽다 2016-04-04 0 4162
253 중국, 몽골과의 당 대(對) 당 교류 증진 언약 2016-04-02 0 4172
252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탄광 개발 국제 컨소시엄 중단시킨 몽골 정치인들 질타 2016-04-02 0 4328
251 몽골-러시아 합동 군사 훈련 관련 제2차 협의 회담, 4월에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다 2016-04-02 0 4244
250 몽골의 제3의 이웃 국가 정책, 활짝 꽃을 피우다 2016-03-30 0 4498
249 쿠웨이트 방문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알사바 쿠웨이트 국왕 면담 2016-03-28 0 4070
248 몽골 UB 한올(Khan-Uul) 성당, 2016년 부활절 전야 미사 거행 2016-03-27 0 4792
247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돼 2016-03-24 0 3985
246 몽골 광산 개발 중인 리오 틴토사, 신임 CEO에 장 세바스티앙 자크 선임 2016-03-24 0 4415
245 서울에서 제2차 한-몽골 공동 위원회 회의 열린다 2016-03-22 0 4789
244 몽골, 잃어버린 기회의 땅 2016-03-22 0 4967
243 몽골 혹한으로 가축 350,000마리 떼죽음 2016-03-21 0 4270
242 체. 사인빌레그 몽골 총리, 베. 이. 셰마시코 벨라루스 수석 부총리 접견 2016-03-20 0 3723
241 [특파원 리포트] 몽골 현지의 2016년 몽골 군인의 날 풍경 2016-03-18 0 4752
240 몽골인문대학교, 2015-2016학년도 한국학과 3학년 재학생 교생 실습 쾌속 순항 2016-03-14 0 4504
239 몽골 개최 ASEP9 회의, 20개 국가의 90개 이상의 대표단 참가 확정 2016-03-14 0 5588
238 우크라이나, 몽골에 13세기 몽골 군대의 정벌로 야기된 키예프 파괴 피해 배상 요구 2016-03-14 0 4466
237 한-몽골 관계 현장을 직접 챙긴 몽골 자연환경녹색성장관광부 장관과 몽골 에너지부 장관 2016-03-11 0 4661
236 [특파원 리포트]몽골, 2016년 3월 26일 새벽 2시 정각부터 향후 6개월 간 서머타임 속으로 2016-03-11 0 4501
235 제19회 2016년 몽골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오는 4월 15일 개최된다 2016-03-10 0 4349
234 제10회 2016 고양 국제 꽃 박람회, 4월 29일 개막된다 2016-03-10 0 3806
233 [특파원 리포트]몽골 현지의 제108회 2016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6-03-08 0 4427
232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조직위,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사전 인증 작업 공식 성명서 2016-03-08 0 4148
231 미국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2017년 여름에 몽골 공연에 나선다 2016-03-07 0 4120
230 엘. 푸레브수렌 몽골 외교부 장관, 제31차 유엔 인권 이사회 고위급 회의 참석 2016-03-04 0 4327
229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아셈 관련 강연 진행 2016-03-02 0 4452
228 [몽골 인사 칼럼]‘선택’이란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대안(代案)이다! 2016-02-27 0 4028
227 러시아 모스크바 2016 세계환단학회 학술대회, 발해 교통로 눈길 2016-02-22 0 4309
226 북한의 광명성 4호 발사에 대한 몽골 외교부 대변인 성명 (2016. 02. 07) 2016-02-16 0 4880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