康外山的蒙古现地活鲜鲜的报道
http://www.zoglo.net/blog/alex1210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MFA몽골외신기사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
2020년 07월 21일 21시 50분  조회:2833  추천:0  작성자: 몽골 특파원

HOME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
이여홍 대사, 엥흐타이반 신임 장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장관으로서의 업무 추진에 향후 성공이 있기를 기원해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사입력  2020/07/21 [22:49]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외교부가, "7월 20일 월요일 오전, 냠체렌 엥흐타이반 신임 몽골 외교부 장관이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접견했다"고, 당일 오후,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몽골 외교부 보도 자료 내용 전문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전재한다.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접견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7월 20일 월요일,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이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를 접견했다. 이여홍 대사는 최근 몽골 외교부 장관에 취임한 엥흐타이반 장관에게 축하의 인사을 전하고, 장관으로서의 업무 추진에 향후 성공이 있기를 기원했다.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의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 접견 현장. (Photo=MFA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1970 ~ )=>▲몽골 에르데네트 초중고교 졸업(1988) ▲중국 베이징공상대(北京工商大) 학사(1993) ▲몽골국립대 대학원 석사(1999), 미국 스트레이어대(大)(Strayer Univ.) 대학원 석사(2006) ▲23년 간의 공직 경력 ▲영어, 중국어 구사 가능.

▲몽골 외교부 공식 로고.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엥흐타이반 장관은 자신의 장관 취임을 계기로 강경화(康京和)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이 축하 서한을 보내 준 것에 사의를 표하고, 올해 2020년에 한몽 두 나라가 수교 30돌을 맞고 있음을 언급하며, 한몽 두 나라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의 확대 발전과 무역-투자-경제 협력의 심층적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두 나라 국민들의 교류 증진, 대한민국에 체류 중인 몽골 국적 근로자, 거주민, 유학생들의 권익(權益) 보호와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 퇴치, 고국 복귀를 희망하는 국민들의 고국 귀환 측면에서 대한민국과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 엥흐타이반 몽골 외교부 장관(오른쪽)의 이여홍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왼쪽) 접견 현장. 맨왼쪽에 이은옥(李恩玉) 참사관(Counsellor Ms. Lee Eun-ok), 가운데에 제. 헤를렌 대사 전속 통역관(Interpreter Ms. Z. Kherlen)이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MFA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여홍 대사는 한몽 두 나라 관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 고위급, 정상급 정무 회담 정례화 지속, 그리고 한몽골 두 나라 국민들의 상호 교차 방문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Mongolian language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Н. ЭНХТАЙВАН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 ЛИ Ё ХУН-ЫГ ХVЛЭЭН АВЧ УУЛЗАВ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 Н. Энхтайван БНСУ-аас Монгол Улсад суугаа Элчин сайд Ли Ё Хун-ыг энэ өдөр хvлээн авч уулзав. Элчин сайд Ли Ё Хун Монгол Улсын Гадаад харилцааны сайдаар томилогдсонд Сайд Н. Энхтайванд баяр хvргэж, ажлын өндөр амжилт хvсэв.

Сайд Н. Энхтайван БНСУ-ын Гадаад хэргийн сайд Кан Гён Хва-гаас баярын захидал ирvvлсэн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эд, энэ онд Монгол Улс, БНСУ-ын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30 жилийн ой тохиож буйг тэмдэглэж, хоёр улсын Иж бvрэн тv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г өргөжvvлэн бэхжvvлэх, худалдаа, хөрөнгө оруулалт, эдийн засгийн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эрчимжvvлэхийн төлөө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эв. Мөн иргэдийн солилцоог дэмжих, БНСУ-д ажиллаж, амьдарч, сурч буй монгол иргэдийн эрх ашгийг хамгаалах болон “COVID-19“ коронавируст халдварын цар тахалтай тэмцэх, нутаг буцах хvсэлтэй иргэдийг татан авах чиглэлд БНСУ-тай vргэлжлvvлэн няг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аа тэмдэглэв.

Элчин сайд Ли Ё Хун хоёр улсын харилцааг Стратегийн тvншлэлийн тvвшинд дэвшvvлэн хөгжvvлэх, дээд, өндөр тvвшний улс төрийн яриа хэлэлцээний давтамжийг хадгалах болон иргэд зорчих таатай нөхцөлийг бvрдvvлэхийн төлөө бvхий л хvчээ дайчлан ажиллахаа илэрхийлэ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N. Enkhtaivan.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kang1210@gmail.com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20/07/21 [22:49] 최종편집: ⓒ GW Biz News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85 [몽골 특파원] 미국 RFA 방송,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 몽골 울란바토르 가능성 보도 2019-01-08 0 4581
384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스티브 비건의 미국의 대북 제재 정책 지속 발언 타전 2018-12-22 0 4894
383 [몽골 특파원] 이용호(李勇浩) 북한 외무상, 돌연 몽골 방문 2018-12-09 0 4214
382 주몽골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한반도 통일 주제 국제 워크숍 개최 2018-12-02 0 4865
381 [몽골 특파원] 2018 몽골 독립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2018-11-27 0 4575
380 김광신 몽골 문화 대사,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 국장 면담 2018-11-27 0 4395
379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실시 완료 2018-11-19 0 4661
378 제7회 2018 몽골 자긍심의 날(몽골 칭기즈칸 탄신 856돌 기념일) 몽골 현지 표정 2018-11-08 0 4670
377 몽골 언론, 국가정보원의 북한 김정은 건강 상태 관찰 프로그램 공개 사실 타전 2018-11-04 0 4637
376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남북한의 JSA 화기, 군병력 철수 보도 2018-10-30 0 4903
375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2018-10-30 0 4609
374 제. 롬보(J. Lombo) 전 북한 주재 몽골 대사, 북한-몽골 관계 70년 제목의 저서 출간 2018-10-21 0 4700
373 2018 몽골 식목일 행사, 역대 남북한 주재 몽골 대사들 총 출동 2018-10-14 0 4301
372 몽골인문대학교(UHM), 2018년 몽골 제52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 거행 2018-10-07 0 4411
371 몽골 외교부, 제1회 2018 몽골 문화 대사 회의 개최 2018-09-14 0 4766
370 몽골 대학 캠퍼스, 일제히 2018-2019학년도 제1학기 개강에 2018-09-04 0 4757
369 [몽골 특파원] 러시아 노보스티, 일본은 핵무기 개발 고려 중 2018-08-06 0 4359
368 몽골 여성 베. 강가마, 몽골 최초 K2봉(峰) 정상 정복 2018-07-22 0 4763
367 [VOD(동영상)]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식 2018-07-12 0 4681
366 [몽골 특파원] 2018년 몽골 나담 페스티벌(Naadam Festival) 개막 2018-07-11 0 4457
365 몽골 인사들의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 울란바토르에서 2018 국제 포럼 개최 2018-06-08 0 5464
364 몽골 외교부, 주한 몽골 문화 대사에 김광신 남양주몽골장학회 고문 재임명 2018-04-21 0 16918
363 [CNN] 몽골 울란바토르, 북미 정상 회담 장소로 급부상 2018-04-09 1 4747
362 몽골 외교부(MFA), 2018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2018-03-31 0 4475
361 오트곤바야르 신임 주미 몽골 대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2018-03-31 0 4871
360 2018년 국제 나우르즈의 날 행사, 몽골인문대학교(UHM)에서 열려 2018-03-23 0 4653
359 50~59세 몽골 남성들 중 88 퍼센트가 병역 의무 수행 완료 2018-03-18 0 4310
358 [몽골 특파원] 트럼프-김정은 회담, 북중 국경 지대 광물 동결 풀까? 2018-03-18 0 4527
357 [몽골 특파원] 뉴욕 타임즈가 예상한 트럼프-김정은 회담 장소 2018-03-16 0 3853
356 [외신] 몽골 울란바토르, 북미 정상회담 장소 가능성 있다? 2018-03-11 0 4439
355 몽골 현지의 제110회 2018년 국제 여성의 날 풍경 2018-03-08 0 4463
354 오송 주몽골 대사 몽골 현지 방송사 뉴스 에이전시 몽골리아 대담 실황 2018-02-24 0 4254
353 [몽골 특파원] 초그트바타르 외교부 장관, 제니퍼 갈트 미국 대사 접견 2017-10-27 0 4992
352 2017년 한글날 571돌, 몽골 UB 23번초중고교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 수상 2017-10-09 0 4274
351 UB 서울 클럽 몽골 인사들, 한몽 우호 상징 이태준 공원에 나무 심었다 2017-10-09 0 4216
350 몽골인문대학교(UHM), 2017년 몽골 제51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 거행 2017-10-08 0 4418
349 [몽골 특파원] 세계태권도연맹, 김운용 초대 총재 별세 애도 2017-10-04 0 4407
348 [몽골 특파원] 2017년 노벨문학상의 계절 돌아오다 2017-10-03 0 3909
347 몽골 언론, "이탈리아, 북한 대사 추방 국가 대열에 합류" 보도 2017-10-02 0 4269
346 몽골 언론, "북한 외교관, 회담 진행 위해 모스크바 도착" 보도 2017-09-29 0 352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