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이 연주를 하고있다
폴란드 타트라산골짜기가 마신다
사품치며 쏟아져내리는 안개의 강물을
강물에 새벽이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검은 곰이 물속을 헤염치고있다
벌새가 날개를 팔랑거리며
가는 주둥이로 꽃에 키스를 퍼붓고
앞뜨락의 오이밭에서
파란 부채들 바람을 일으키고
가시북채들 바람북을 두드린다
도라지 2013/5호 총20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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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7 ]
7 작성자 : 돌았다
날자:2014-01-28 16:21:30
도랐다 도랏어 도라지도 도랐다.도랐다 도랏어 경어비도 돌앗다. 이런 시를 좆타고 한뭉테기나 실어주니 돌지안코서야 어찌 이런장난늘 할소냐?정시병재가튼것드리...경어비가 이 시에 평론을쓰면 명평논니 되겠다.
6 작성자 : 독
날자:2014-01-27 11:49:25
최룡관선생은 학송이를 어떻게 해놓아길래 이렇게....
김철호선생이 김관웅선생을 놓아주지 못하는 것처럼
시가 좋습니다 좀 단순하기는 하지만
조금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두편쯤한 부피로 한편 만들엇으면 내용이 더 선명하게 보여질것같스니다 시는 어느 만지 쓰는 사람이 어느 만지 봅니다
개의치 마세요
5 작성자 : 하이퍼시 모방햇ㅅ쏘
날자:2014-01-27 10:05:33
싸구재가 연극을 놀고있다
알프스산 꼭대기가 겨운다
기여가며 솟아오르는 구름의 바다는
바다에 미친개가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빨간 승양이가 도랑창에서 수영하고있다
산새가 꼬릴르 너플거리며
기인 주둥이로 정액을 쏟고
뒤뜨란 측간에서
싯누런 벌레들 똥바람을 일으키고
구데기 발가락이 똥북을 두드린다
최용과이선생님 의 시보다 나은것갓쏘 ㅎㅎㅎㅋㅋㅋ
4 작성자 : 최동무보오
날자:2014-01-27 08:23:42
이 영개미 정시 좀 별라채?
늘그마게 무슨 주채기요?
에국사람두 다 데진 리론을 가지구 제 발명이거처럼 하멘서
늘거두 좀 곱께 늑소
정시 펀펀한 애드르 싹 정신뼝재 만드지 말구
노치 지베서 얼매 소기 타게쏘
3 작성자 : 참고
날자:2014-01-27 07:13:59
낮설어 보이지만 시가 단순하다 몇가닥의 빛으로 모형을 낼려고 하니
여기에서 말해주다 싶이 시는 깊이 가는 것이지 다르게 가는 것이 아님을 알려 준다
다르게 가느데도 깊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적다 시를 백이라 한다면 이십 삼십 정도다
옷에서 큰것을 얻자는 것은 정도가 있다 현대시를 말한지는 오란것같은데 아직도 거기서 멀리 못가고 있다 걷에만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참고 하십시오
2 작성자 : 넉두리
날자:2014-01-26 14:23:09
무슨늠이 잡소릴 넋드릴 하는 소릴
밤에 잠꼬대를 하다가 내친김에 쓴 시가 아니고 넉두리구만
1 작성자 : 현대시
날자:2014-01-26 10:31:17
어떤 사람이 시를 배워준단다
갑순이와 개똥녀와 쌍가매가 시를 배운단다
사품치며 흐르는 허풍의 강물을
강물에 령혼이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꼬리가 아홉달린 여우들이 물속을 헤염치고있다
토기가 꼬리를 달랑거리며
몽톡한 꼬리로 숯에 키스를 퍼붓고
갑순이와 개똥녀와 쌍가매가 상을 달라
파란 치마자락을 나풀거리고
까만 키보드를 타닥타닥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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