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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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연변의 봄
숭선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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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선생님이 쓰신 책을 직접구매해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거역할수는 없습니다 . 중국동북지구의 조선족학교가 없어지는 걸 막을순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한족학교에 다니는게 중국주류세계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또 경제적인 이익을 고려하지않고 고향에 돌아와서 생활한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지식인들의 조선족이 사라지는 현실에 대한 애탄과 비판을 존중하지만 보다 현실적으로 문제에 접근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경제적인 기초가 없으면 모든게 환상입니다 .
높은 수준으로 요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 되었다는것은 우리의 수준이 어느정도 인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비상식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행동들이 이미 우리에게 상식으로 다가왔다는 현실이 가슴이 아프지요. 실제 미국에서 미국인으로 살고 있는 유태인 청년들은 이스라엘을 보호하겠다고 참군하러 이스라일로 돌아간다고도 하더군요...과연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올바른 정체성과 세계관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인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불쌍하게도 정체성의 혼돈속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조선족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화룡 태생인데 지금은 중국 남방의 모 도시에서 교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30여년 화룡에서 살며 숭선을 여러번 드나들었어도 안병렬 선생님과 같은 감수를 느끼진 못했네요. 글을 읽으니 저의 가슴 깊은 곳에도 선생님께서 느끼셨던 것들이 숨어져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향의 정취를 맞보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무산에 가능하게 철광도 있을것입니다 지금 여기 변방 지대 두만강변에서는 외지 료녕에서 와 옛날의 깡재기에서 철분을 뽑아내고 있는데요 전번까지 계속 저도 11월 초하순에 여려번 나가 구경 했댔는데요 들을라니 국가 리용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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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연변의 봄
2013년 02월 20일 15시 49분 조회:1930 추천:0 작성자:
안병렬
연변의 봄
안병렬
연변의 봄은
진눈까비로 시작한다
내 봄도
진눈까비를 맞는다
그래도 봄은 봄이다
진눈까지 맞으면서
꽃이 핀다
내 봄에도 꽃이 핀다
연변의 봄은 무르익는다
내 봄도
진눈까비 걷히며 무르익는다
연변문학 2013년 제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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