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홍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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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과 의견 우습게 보는 정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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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를 많이 벌여놔야 뜯어먹을 거리가 많아지기 때문이지... 연집강도 몇번이나 경관공사를 벌이는지 몰겠다.숱한 돈을 투자하여 해놓으면 몇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홍수로 다 쓸어버리면 또 벌리고 또 쓸어가고 또 벌이고... 시민들의 혈세를 저렇게 지들 마음대로 써도 견제할 방법이 없으니.. 일반 시민이 시장을 선거할 수가 없으니 ..에휴ㅗ...
정말 맞는 말이요. 정부의 바보같은 이런 짓거리를 한번 공개 토론해 봐야하오. 연룡도 일체화 도 바보 짓거리요.장엄 서기때 만든 쑈허룽 일체 500억 프로젝트도 전부 빨간불이요.바보 짓거리들을 제발 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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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빛나는 아침에
2018년 11월 06일 08시 52분 조회:1834 추천:0 작성자:
방홍국
살얼음 빛나는 아침에
락타와 마주서서 고독을 마시다가
사슴과 마주서서 침묵을 노래하다가
까치의 응원에 물구나무를 서서
세상을 꺼꾸로 보다가
아저씨의 락엽 쓰는 소리에
부질없는 욕심을 지우다가…
2018.11.6 첫얼음간 아침에 공원을 지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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