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홍국
http://www.zoglo.net/blog/fanghongguo 블로그홈 | 로그인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

아아 오미령!
2019년 02월 01일 10시 21분  조회:2831  추천:0  작성자: 방홍국
아아 오미령!
 
사람보다 높은 산이 없다고 했든가
지금 오미령은 단연
세계 최고봉이다!
그것도 엇비슷한 중에 가까스로 좀 더 높은게 아니고
중원땅에 태산이 솟듯
뭇산중에 아아히 백두산이 솟듯
前无古人,后无来者의 기세가
하늘을 찌른다
세인들은 고개를 젖히고
오미령을 우러러 望尘莫及
감탄만 할 뿐이다!
 
당신은 천재요 기인이요
하는 말에 오미령은
노력이라 한다.
 
오미령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는것과 같은
경쟁에서 이긴 선수가 아니다.
인류가 생긴 이래 갖고 있던
뇌에 대한 통념을 깨고
같은 시각에 두개의 뇌로
각기 다른 임무를 수행할수 있음을
입증한 과학자다!
이제 과학자들은
뇌에 대하여
새롭게 정의하여야 할것이다
인간두뇌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매진해야 할것이다.
 
우리민족 반만년 력사에
이땅우에 그 누구도 하지 않은
위대한 도전을 이룩해낸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이처럼 불가능의 경지에
오미령은 불과 35세의 묘령에 도달했다
모아산자락 연변재정국 좁다란
사무상앞에서 완성해 냈다
김치 토장국에 모두부를 먹어가며 해냈다!
 
아아 오미령!
 
2019.2.1 연길에서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7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2 엿만 같아라 2018-07-23 0 1632
131 무더위 2018-07-20 0 1606
130 사진 한장 2018-07-17 0 1677
129 唯一的问题唯一的解决 2018-07-16 0 1592
128 빗소리 2018-07-12 0 1668
127 일기 늦보(天气晚报) 2018-07-06 0 1599
126 연변이 어디 메요 2018-07-03 0 1580
125 상반년 총결(草稿) 2018-06-29 0 1526
124 폭우후 연길에 나타난 신기루 2018-06-28 0 2232
123 [동시] 신나는 공부 (방홍국) 2018-06-28 0 1749
122 시샘 2018-06-28 0 2032
121 감사편지와 바지값 11원 2018-06-27 0 2028
120 부부 2018-06-11 0 1595
119 그대가 보이오 2018-06-08 0 1215
118 게 눈 2018-06-05 0 1332
117 [삶의 풍경] 할배와 손주 (방홍국) 2018-05-29 0 1377
116 [삶의 풍경] 고운 엄마 (방홍국) 2018-05-29 0 1508
115 [나의 삶] 퇴근 길 (방홍국) 2018-05-29 0 1308
114 [삶의 풍경] 아이들 (방홍국) 2018-05-22 0 1256
113 [나의 삶] 생일날에 (방홍국) 2018-05-21 1 1424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