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 발표된 작품

나의카테고리 : 시

산중도사의 혀는57자—간(艮)
2014년 08월 14일 14시 43분  조회:1969  추천:3  작성자: 방산옥

 
동북 구릉일대 묘지에서
밤마다
코가 떨어진 소년이 위장을 목에 감고
동백꽃을 안고 다닌다
 
산중 도사는 혀가 57자
시신경 10자나 튕겨나온다
뱀은 시신경 타고 뇌속으로 들어간다
대뇌를 파먹고 바가지만 남기고
 
무기토가 꿀을 재배한다
범이 꿀맛을 보더니
꿀통으로 들어간다
 
축인이 꿀통을 열었다
범새끼 3마리가
꿀을 빨고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1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봉선화 2016-12-18 0 1760
180 제1장 봉선화가8형제를 낳았다-별들이 만든 새 태양 —인(人) 2016-12-18 0 1469
179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짝사랑 2016-12-18 0 1276
178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회갑잔치 2016-12-18 0 1188
177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안녕하세요 2016-12-18 0 1099
176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피아노 2016-12-18 0 1310
175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노크 없는 손님 2016-12-18 0 1240
174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안개의 젖통을 스치다 2016-12-18 0 1245
173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종이와 붓 2016-12-18 0 802
172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쪼각달 담은 호수 2016-12-18 0 851
171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송이버섯의 결혼 2016-12-18 0 882
170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손톱의 짝사랑 2016-12-18 0 823
169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첫눈 1 2016-12-18 0 974
168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첫눈 2016-12-18 0 808
167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돛배가 안개이불 쓰고 2016-12-18 0 846
166 제2장 안개의 젖통을 스치다-장미가 펼친 술상 2016-12-18 0 852
165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지구의 야욕 2016-12-18 0 950
164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엄마 2016-12-18 0 812
163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5천년이 돌아왔다 2016-12-18 0 886
162 제3장 해들이 수림을 이룬다-토마토 2016-12-18 0 979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