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fangsheng 블로그홈 | 로그인
방산옥 성칼럼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시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청진기 1
2016년 12월 18일 12시 59분  조회:832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청진기 1                           
 
순간을 응고 시키는 시간은
흐르던 물을 정지시키지만
물 분자들의 호흡은 여전하다
 
조용히 잠자는 산은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멀어져 가는 단풍을 모셔오고
 
산봉우리들을  묶었던
자색넝쿨들은 풀어지지만
을목*에게 묶이운 
갑목*은 꼼짝도 못한다
 
*을목:천간에서의 넝쿨나무를 말함
*갑목:천간에서의 기둥감나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1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41 제4장 사나의 위풍은 벼개바람으로 충전한다-카드 2016-12-18 0 864
140 제4장 사나의 위풍은 벼개바람으로 충전한다-꿈이 설계한다 2016-12-18 0 701
139 제4장 사나의 위풍은 벼개바람으로 충전한다-바위 2016-12-18 0 845
138 제4장 사나의 위풍은 벼개바람으로 충전한다-겨울산 2016-12-18 0 760
137 제4장 사나의 위풍은 벼개바람으로 충전한다-산새들이 주문을 외우다 2016-12-18 0 809
136 제4장 사나의 위풍은 벼개바람으로 충전한다-후레이트판 2016-12-18 0 725
135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골반염 2016-12-18 0 853
134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 림종 2016-12-18 0 711
133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백내장(白內障) 1 2016-12-18 0 743
132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백내장2 2016-12-18 0 688
131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초경 2016-12-18 0 772
130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캡슐 2016-12-18 0 822
129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처방전1 2016-12-18 0 753
128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처방전 2 2016-12-18 0 743
127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식지 2016-12-18 0 772
126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청진기 1 2016-12-18 0 832
125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청진기 2 2016-12-18 0 761
124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매몰료법 2016-12-18 0 738
123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감초 2016-12-18 0 799
122 제5장 2억세와 세살먹은 아이-머리에 담는다 2016-12-18 0 80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