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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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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결석과 전립선염의 관계
2016년 12월 18일 16시 22분  조회:484  추천:0  작성자: 방산옥
전립선결석과 전립선염의 관계
    만성전립선염의 진단치료과정에서 전립선결석은 늘 제기됩니다. 전립선조직내에 있는 결석은 진단치료에서 어떤 변화와 의의가 있는지?
많은 문헌에는 전립선내에 있는 결석을 줄곧 결석자체가 깨끗하다면 배설되지 않아도 인체에 해가 없어 《정석》(静石)이라 부른다고 하였습니다.
전립선결석의 진단은 어렵지 않습니다. 홍문진에서 결석이 많은 환자들은 모래알들을 얇은 가죽에 감싸놓은듯 표면이 저력함과 마치 사각사각하는 느낌인가 소리인가를 촉감할수 있으며 치료과정에 전립선액검사시 현미경하에 린산칼슘을 볼수 있으며 초음파검사에서 《칼슘화한》부위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마치 결핵후유증을 남긴듯이.
제가 분석하는 환자 399명중 17명한테서 전형적인 결석이 발견되였는데 이는 전체 환자의 4.3%를 차지합니다. 치료류형의 제1, 제2의 환자중에서 발견되였으며 제3류형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표1-3-7-(1)을 참조하십시오.
표1-3-7-(1)
분류 제1치료류형 제2치료류형 제3치료류형
환자수(명) 181 31 187
린산칼슘(명0 14 3 0
발병률(%) 7.7 9.7 0
년령지간에는 관계가 없는지 표1-3-7-(2)를 참조하십시오.
표1-3-7-(2)
년령조(세) 환자수(세) 린산칼슘(세) 발병률(%)
20세이하
21-30
31-40
41-50
51-60
61-70
71
16
73
134
102
48
24
2
0
2
5
3
5
2
0
0
2.74
3.73
2.94
10.42
8.33
0
비록 많은 환자들에 대한 분석이 아니여서 많은 차이점들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나 대개 분석을 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우선 린산칼슘은 전립선염의 치료류형 제1과 제2류형에서 나타나며 51-60세 년령조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였고 61-70세 년령조가 다음이였습니다. 년령이 많을수록 병증이 심할수록 병정이 길수록 그 발병률은 더 높아진다는것을 예감할수 있습니다. 아니 년령이 높다기보다는 이들이 전립선염으로서의 경과가 시간적으로 젊은이들에 비해 더 장시기였다고 보면 더 적절할것 같습니다.
린산칼슘은 전립선안마과정에 그것도 전립선염정리치료과정에서의 안마에서 작은 과립들이 밀려나와 현미경하에서 볼수 있었습니다. 혹시 아주 우연하게 육안으로도 많은 량을 볼수 있는데 배설시 심한 통증과 뇨도구에서의 붉은 색의 출혈도 함께 나타납니다. (환자 병례에서 다시 보기로 합시다.)
치료에서 결석의 대량의 배제는 아주 리상적이지만 그 고통은 대단히 심한바 그 과정도 검험한 환자나 그 과정을 지켜본 저만이 알수 있는 심한 고통이였습니다. 또 배제과정에 뇨도가 파렬되며 출혈도 있는데 큰 파렬을 일으킬가 두렵기도 합니다. 정리치료과정에서의 전립선액검사에서 린산칼슘이 육안으로 쉽게 보이지 않거나 너무 작은 과립으로 나타나는것은 치료의 효과를 말할뿐 아무런 통증을 호소하지 않기에 자연스러운 치료과정이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결석은 소변이 전립선조직에 역류되여 생긴것으로 깨끗할수 없습니다. 때문에 깨끗이 정석(静石)으로《씻어주면》 더는 염증을 유발시킬수 없어 전립선염은 근치가 되였다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요한것은 예방입니다. 조기에 전립선염을 정리하였다면 결석까지 생길수 없었을것입니다. 그리고 린산칼슘이 작은 과립으로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을 정도에서는 정리도 가능합니다.
로년기 만성전립선염에서의 결석의 발견률(초음파에서 칼슘양반흔)은 젊은이들만 매우 높은것으로 직감되는바 전립선비대의 원인으로 결석의 발생률이 높고 중하겠지만 그들중 적지 않은 환자들은 염증이 너무 오랜 까닭임도 림상실천이 증명하여줍니다. 때문에 젊어서, 혹은 만성전립선염 초기에 치료가 잘되였어도 로년기 전립선비대의 발생률도 낮출수 있다고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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