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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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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다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습니다
2009년 02월 09일 08시 56분  조회:4564  추천:14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습니다.

현시대와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의식주외에 삶에 큰 자리를 차지하는것을 손꼽는다면 그것은 바로 성(性)일것입니다. 성에 대한 쑥스러움과 무지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잃고 가정을 해치고 사업을 망쳐먹는 사실들을 흔히 볼수 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반면에 완벽한 성이 우리들에게 사랑과 성공 그리고 장수의 에너지를 사심없이 남겨준다는것은 근간의 진리입니다. 사랑때문에 웃고 사랑때문에 우는 이 세상에서 만약 성이 없다면 삶도 없다는것이니 모든것이 다 없다는 말이 아닙니까!

의학사업에 종사한 그날부터  성기능장애, 불임, 불육을 전문으로 심혈을 몰부어 연구하여 온 저는 밀방과 깨우침으로 육체치료와 정신치료를 병진해왔었습니다. 성을 몰라 고민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부부사랑, 청춘사랑, 아기사랑을 되찾아주면서 그들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나누어왔습니다.

성이란 사랑과 미움이 함께 사는 세상살이입니다. 또한 누구나 아는만큼 누릴수 있는 신비로운 예술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그 무엇과도 맞바꿀수 없는 성의 세계, 성의 세계는 마음먹고 가꾸기 나름입니다. 저는 성에 대한 옳바른 리해와 터득을 바라는 마음으로 과학진료와 연구실천을 바탕으로 실제로 보아왔던 사실을 수필로 적어 다년간 잡지와 신문에 발표해왔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성맹(性盲)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나의 인터넷을 통하여 내가알고있는 모든 성지식을 한편한편 정리하여 적어넣으려합니다.인터넷에 실리는 문장들을 빌어 남자는 명도(名刀)로, 녀자는 명기(名器)가 되여 성의 신비로움에 안주하며  자기들만의 아름다운 삶을 누벼가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축복으로 시작된 그날부터 우리 가정이 이루어진 오늘에 이르기까지 환자진료다, 글쓰기다 하며 여념없다보니 나의 식구들과의 사랑나눔이 적었던것에 미안함과 아쉬웁다는것도 적으면서 이 책의 잉태로부터 출판까지 다독여준 박민자선생님께 고마움과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주: 나의 인터넷에 수록된 이야기는 진실한 사실에 가명과 가주소를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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