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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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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립세포의 정체는?
2010년 06월 08일 17시 16분  조회:4501  추천:29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과립세포는 만성전립선염 환자들의 전립선액에서도 볼수있습니다. 과립세포는세균들이 토해버린 란린즈다고 합니다.

과립세포의 분비는 정상전립선액에서는 볼수없지만 염증상태의 전립선액에서 그것도 배설료법으로 만성전립선염환자의 치료과정에서 명확하게 많은 량을 볼수 있습니다.

과립세포의 분비와 만성전립선염 치료과정과의 관계를 4개단계로 분류하여 사례로써 보기로 합시다.

1. 초진에서 아주 작은 량으로 분비되는것을 볼수 있으나 치료가 시작되면 인차 소실되였기에과립세포가 만성전립선염의 치료중 변화연구문장에서는 통계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량은 림상에서 때론 일정한 의의도 있는듯 합니다. 즉 일부 소량의 과립세포가 분비된 환자들중 비록 전형적인 염증배설이 없어도 만성전립선염은 있으며 쉽게 배설되지 않는 중한 환자가 아닐가하는 가능성을 예고하기도 합니다.

: ()××, 48, 재혼하였는데 조설, 음위로 성생활을 할수 없어 찾아왔는데 초진에서 란린즈량이 적어 겨우 현미경하에서 헤아려 볼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몇개의 과립세포가 보였습니다.

란린즈량이 적었기에 비록 염증세포는 기본상 정상범위였었으나 배설을 촉진하여 보았습니다. 치료과정에 란린즈량은 명확히 정상량으로 분비가 잘 되였고 점차 농성분비물이 증가하기 시작하더니 아주 많은 량의 배설이 있게되였습니다. 그와함께 과립세포도 대량으로 배설되고치료가 끝나자 과립세포도 없어졌습니다. 줄곧 신기가 약하다고 치료하였어도 공능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않았으나 만성전립선염치료후 그의 성공능도 좋아지기 시작하여 공능치료가 필요없게 되였습니다.

성공능으로 하여 수차 검진도 받았는데 전립선염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바로 첫검사에서 염증세포가 없어서였을거라고 추적됩니다.

2. 만성전립선염의 치료과정에 대량으로 과립세포가 배설됩니다.

가장 많이 보는 류형이기도 한바 만성전립선염 배설료법 과정에 란린즈가 현저히 증가되였고 염증배설물들이 대량으로 배설되기 시작하여서야 과립세포의 분비가 가능하며 그량도 많아 쉽게 판정할수 있습니다.

아래에 전형병례 7명을 례로들어 봅시다.

(도표로 표시)

3. 만성전립선염치료 말기에 많은량의 과립세포 분비를 볼수 있습니다.

 

 

 

아래에 전형병례 2명을 례로 들어봅시다.

순서

성명

년령

초진일자

초진시 전립선 상규검사결과

1

김××

71

6.1.17

란린즈±백혈구0~2

2

최××

30

6.3.3

란린즈±糖液少量 백혈구반시야 농구 2~3/HD

3

함××

47

6.3.9

란린즈3+ 백혈구 3+ 농구3+

4

김××

40

6.5.4

란린즈3+ 백혈구 3+ 농구3+

5

김××

36

6.8.28

란린즈3+ 백혈구+ 상피시포소량

6

안××

37

6.11.8

란린즈3+ 백혈구 3+ 농구1~5/HP

7

박××

36

7.2.1

란린즈3+ 백혈구 2+ 농구0~2/HP

 

3행질병체검사

과립세포출현전검사

 

년월일

결과

년월일

전립선상규화험

년월일

검사결과

1

6.2.15

-

6.2.15

란린즈3+ 백혈구

농구만시야

6.3.6

란린즈3+ 백혈구3+ 과립세포3+

2

6.3.28

-

6.4.2

란린즈3+ 백혈구

농구만시야

6.4.12

란린즈3+ 과립세포+

백혈구 0~4

3

6.3.9

-

6.3.20

란린즈2+ 백혈구

농구만시야

6.3.30

란린즈3+ 백혈구2+ 농구2~3/HD

백혈구0~4/HP

4

6.5.8

-

6.5.9

란린즈3+ 백혈구

농구만시야

6.5.13

란린즈2+ 과립세포+

백혈구 0~4/HP

5

6.9.2

-

6.9.2

란린즈3+ 백혈구

농구만시야

6.9.23

란린즈2+ 백혈구+

과립세포10-20/HP

농구1~2/HP

6

6.11.22

-

6.11.12

란린즈3+

백혈구2+ 농구2+

6.11.22

란린즈3+ 과립세포만시야  백혈구1~2

7

7.2.1

-

7.2.17

란린즈3+ 백혈구

농구정자만시야

7.2.28

란린즈3+ 백혈구+ 과립세포2+ 糖分10左右

 

순서

과립세포 소실시검사

전립선염 치유시 전립선액검사

년월일

검사결과

년월일

전립선액상규검사

1

6.3.4

란린즈3+ 백혈구0~2

6.3.16

란린즈3+ 백혈구0~2

2

6.4.30

란린즈3+ 백혈구0~2

6.5.4

란린즈3+ 백혈구0~2

3

6.4.4

란린즈3+ 백혈구+~2+

6.4.9

란린즈3+ 백혈구0~2

4

6.6.22

란린즈3+ 백혈구0~2/HP

6.6.27

란린즈3+ 백혈구0~2/HP

5

6.9.28

란린즈3+ 백혈구0~4/HP

6.10.3

란린즈3+ 백혈구0~4/HP

6

6.12.7

란린즈3+ 백혈구0~4

6.12.23

란린즈3+ 백혈구0~4/HP

7

7.3.9

란린즈3+ 백혈구0~10/HP 정자

7.3.20

란린즈3+ 백혈구0 上皮少许

 

로××, 36, 간부.

만성전립선염과 비뇨기감염합병증으로 줄곧 5년간 치료받았습니다. 신우신염까지 병증이 확산되면서 매년 2~3차씩 주원치료받은지도 이미 3년이 되였습니다. 소변에서 백혈구는 치료받으면 정상으로 회복되나 단백질은 ++에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출원하는 길에 방생진료소를 찾아온 그의 검사보고단에는 소변상규에서나 혈상규에서 염증세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여 전립선염 상규검사를 하였는데 전립선액에는 만시야가 C와 홍혈구였습니다. 전립선암이 아닌가 여러가지 검사들을 더 하였으나 모두 부정되였습니다. 만성전립선염 합병증으로 치료를 하게 되였는데 5년간 소실되지 못한 단백++가 전혀없어졌습니다. 란린즈도 처음검사에서는 볼수조차 없었는데 정상량으로 회복되였습니다. C는 여전히 많은 량으로 배설되였고 백혈구도 보였습니다. 10일이 지났습니다. 전립선액검사에는 돌연히 대량의 과립세포들이 분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농구처럼 뭉쳐나오기에 농성분비물인가 오진할 정도였습니다. 염증배설과 함께 쉽게 적어지기 시작하여 연중치료가 끝난후 과립세포도 점차 아무런 치료가 없이 수차 반복되는 검사에서 완전히 소실되였습니다. 비뇨계통의 치료 역시 만성전립선염의 치료와 함께 근치를 보였습니다.

김××, 44, 로무수출을 앞두고 한번검사를 해보련다고 찾아온 환자였습니다. 수년동안의 비뇨계통감염은 이미 치료가 된듯 쉽지만 전립선은 어떠한지?

그의 요구에 따라 전립선상규검사부터하여 보았는데 란린즈량이 좀 적어졌고 백혈구는 10좌우 밖에 안되여 10일정도 깨끗이 청리하면 로무에 영향이 없다고 생각되여 출국날자를 미루지 않고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10일지나 첫검사에서 란린즈가 정상으로 회복되자 대량의 백혈구와 적은량의 농구가 분비되였으며 한시야에서 2~5개의 세포도 보였습니다. 하복부, 뇨도, 허리아픔도 감각할수 있었습니다. 완치되였다던 비뇨계통염증도 후유증이 남아있었던겄이였습니다.

계속되는 치료과정에 란린즈량에는 반복이 없이 계속 많은 추세였고 염증세포배설은 점점 적어졌습니다. 좀더 치료하면 로무수출시간에도 지장이 없으리라고 여겼는데 과립세포가 대량으로 분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10일연장이 되였습니다. 염증세포와 란린즈는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였으나 과립세포는 이때에야 비로소 감소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뇨계통치료는 끝났고 건강이 회복된것으로 여겼지만 이번의 치료를 거쳐 허리아픔이 가셔졌고 소변도 량이 많고 차수도 감소되고 발등에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변기앞에서면 튕길정도로 힘있게 멀리 굵은 형태를 만들며 나가게 되였으며 소변후면 몇방울씩 팬트를 적시며 나가는 현상이 있어 늘 조심하며 음경을 털어보기도 하였는데 이런 현상도 모두 가셔졌습니다. 방광, 뇨도의 후유증이 가셔지며 수축, 이환능력이 회복된 까닭이였습니다.

4. 전립선염 치료가 끝난뒤에 과립세포가 나타났습니다.

()××, 공안간부, 54.

심한 전립선염으로 비뇨계통감염, 전립선통, 음낭적액 등 합병증도 있었습니다.

초진시 전립선액에는 란린즈가 없었고 염증세포는 20개좌우 농구는 없었습니다. 치료를 거쳐 란린즈는 많아져 정상상태였고 염증세포와 농구도 증가되였습니다. 치료과정이 란린즈와 염증세포의 수량은 수차의 반복을 거쳤지만 끝끝내 란린즈량이 정상에서 다시 하강되지 않게 되자 염증분비물도 대량으로 분비되였고 다시 적게 되기 시작하여 끝내 깨끗하여 졌습니다. 반복이 많던 환자에서 치료후 수차의 검진을 10일에 한차씩 반복하게 되였는데 세번째 검사시에 돌연히 대량의 과립세포들이 분비되였습니다. 혹시 좀더 배설료법을 사용한다면 더 배설되여야 할 농성분비물도 있겠는지 걱정되여 다시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20일간의 배설치료에서 염증세포는 더 보이지 않고 과립세포도 적어졌습니다. 그후 치료는 끝났으나 계속 추적검사를 하였는데 2달이 되여서야 과립세포는 전부 소실되였습니다. 이 환자의 치료과정에 염증분비물들만 전부 배설되였지만 세균배설이 되지 않았었다면 그 동안 다시 염증세포가 적게라도 나타날수 있으련만. 왜서 세균이 이때에야 란린즈를 토해버릴수 있을가요? 이미 토한것이라면 왜서 좀더 일찍 이 많은 량의 과립세포가 배설되지 않을수 있었을가요?

세균이 토한 란린즈라면 왜서 두번째류형의 7명환자 질병체검사에서는 세균, 마이코플라스마, 골라미디아 모두가 없었을가요?

과립세포는 확연히 염증이 심한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며 신체에 영향도 없는듯 한데 그 정체는 무엇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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