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카테고리 : 성을 알면 삶이 아름답다
뇨도구는 인체배설구로서 뇨도구에서 나오는 분비물로도 신체의 이상을 보아낼수 있습니다.
우선 정상적인 분비물은 무엇일가요?
배뇨시 소변을 제외하고 뇨도구는 부뇨도선의 분비로 약간의 투명하고 찐득찐득한 액체로 막혀있습니다. 허나 그 액은 아주 미량이여서 눈에 쉽게 띄우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외 아래와 같은 분비물을 보았다면 모두가 병적입니다.
1. 맑고 찐득찐득한 분비물
소변, 대변시에 흘러나오거나 덩이가 져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정액이 나오는 현상인데 성공능이 왕성한 시기인데 장가를 가지 않았거나 결혼했어도 오래동안 성생활이 없었다면 몽설이 있거나 특별히 흥분한 상태에서 나온것이라면 정상적인 생리현상이지만 이와 달리 늘 습관적으로 흘러나온다면 병적입니다. 정낭수축이 잘되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은데 정낭염, 전립선염인 경우 정낭개구부위의 수축력이 차하여 오게 됩니다.
2. 커피색, 붉은색분비물
정낭염의 특점입니다. 정액검사에서 대량의 홍혈구를 발견하게 되며 육안으로도 감별할수 있습니다. 정낭염초기에는 붉은색을 띠나 만성이면 커피색 혹은 검은색을 띠게 됩니다. 대소변뒤에 흐르기도 하며 성생활후 정액에서도 더욱 똑똑히 볼수 있습니다. 많이는 전립선염을 합병합니다.
3. 우유빛분비물: 많이는 전립선액 혹은 림파액이 흘러도 우유빛 분비물을 볼수 있습니다. 신염전립선염을 검사하여보아야 합니다.
4. 농성분비물:
많은 량으로 급하게 뇨도통증까지 겸했다면 림질성뇨도염, 급성세균성뇨도염을 고려하게 되며 적은 량으로 희석된 량도 많지 않고 통증보다는 좀 간지러운 감을 겸한 농성분비물일 때에는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 클라미디아(衣原体) 감염을 고려하게 됩니다.
5. 소변: 정상배뇨를 제외하고 이따금 소변이 나간다면 약간 노란색에 투명한 액체로 보이는데 전립선비대에서 많이 나타나며 방광무력환자들에서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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