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아도크선장은...
아도크선장은...
2013년 04월 04일 01시 07분
조회:719
추천:0
작성자: 아도크선장
...
.......
아도크선장은 연변의 어떤 시골마을에서 평범한 한 농부의 아들로 태여났습니다.
아도크선장이라는 이름과는 관계없이 오히려 소수레를 많이 몰았으며,
굳이 선장이 꿈인것은 아닙니다만
단지 어렸을때 본 <외뿔마귀호의 비밀>이란 그림책이 인상깊었고
아도크선장이 귀엽고 재밌고 멋있었던것도 있지만
배를 좋아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큰 배를 몰고 넓은 바다에서
항해하고 싶은 생각이 항상 간절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웬지 자기가 꼭 정착할 부두를 찾지못한채 방황하며
위태롭고 외로운 끝없는 항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이런 이름을 지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이 공간의 주인은
다른 어느 공간에서 본 아도크선장이라는 닉네임의 사람과는
다른 사람일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조글로의 이 공간에서 아도크선장이라고 불리울 이 사람은
이 공간을 망망대해속의 섬으로, 이 마음의 안식처로 소중히 사용할것이며
이 공간에 오는 분들과 이 마음이 느끼고 이 머리가 생각하고 이 눈이 보는 모든것들은
숨김없이 공유하고저 합니다.
다시 조글로의 블로그공간이 없어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어이 자리잡고 소유하고 싶은 연길, 그 연길의 어느 동네에서 이 글을 남깁니다.
2013년 4월 4일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