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해랑
시:락옆 한잎을 바라보며ㅡ해랑
2014년 10월 31일 13시 31분
조회:748
추천:0
작성자: hailang
시
락옆 한잎을 바라보며
한해랑
창문 앞 한구루 백양나무
서리 맞고 파르르 떨어지는 한 잎새
노란향기 덧없어라 노을이 지누나
어머니땅에 사르르 안기는 그 모습
어떻게 피였던가 한송이 꽃처럼
해님의 은총은 그제날의 이야기
내 오래도록 애처로이 바라보나니
나도 인세의 락옆 한잎이 아니련가...
ㅡ201.10.31
락옆 한잎을 바라보며
한해랑
창문 앞 한구루 백양나무
서리 맞고 파르르 떨어지는 한 잎새
노란향기 덧없어라 노을이 지누나
어머니땅에 사르르 안기는 그 모습
어떻게 피였던가 한송이 꽃처럼
해님의 은총은 그제날의 이야기
내 오래도록 애처로이 바라보나니
나도 인세의 락옆 한잎이 아니련가...
ㅡ201.10.31
시월도 막가는 날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