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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버려라
2015년 05월 16일 07시 25분  조회:1163  추천:0  작성자: hooligan

    쓸떼없는 걱정을 깻끗이 마음속 밖으로 내버려두라.
    어니 젤린스키의 말에 따르면 걱정의 40%는 절때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다고한다. 그리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란다.그러고보니 절반이 훨씬 윗도는 70%가 하등 필요가 없는 걱정인데…그리고 남어지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들이고, 4%는 우리들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쩔수없는 일에대한 것이란다.오직 나마지 4%만이 우리가 능히 바꿔 놓을수있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후 나는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현실 삶에서 누구나 거의 매일 매일 마음속의 “걱정”이란 그 무엇을 머리속의 대뇌로 반사시켜 자신도 모르게 많은 신경을 쓰게되면서 피곤하게 만든다.

    나 wife는 아침에 눈뜨고 이불속에서 기여나오자부터 딸얘가 엊저녁에 기침으로 잠을 제대로 잤는지? 아침 밥은 뭘 해먹일지?밥술을 놓고 집문을 나서면 학교에 제시간에 도착하여 지각이라도 하지 않았는지?요즘은 환절기이니 교실안은 춥지가 않는지?엊저녁에 잠을 제대로 자지도 못했으니 교학시간에 정신 집중을 못하고 졸지는 않는지?오늘은 몇시에 하학여 집으로 돌아올지?....남편은 밖에서 혹시…어머님의 위병은 지금 어떤지?,아버지,작은 아버님, 이모님, 고모님, 오빠, 동생, 친구들이 잘 지내는지….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이 마음속으로 몰려드는 이러한 걱정들은 문제 해결에는 아무런 도움도 않된다. 집안에 앉아서 걱정한다해서 등교시 지각을 않하는 것도 아니고,날씨가 춥다고 걱정해서 교실내가 금방 따스하게 변화를 가져올수있는 것도 아닌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아무런 도움도 변화도 가져오지 못하는 걱정이 되려 몸에서 얻는 것이라면 찹찹하고 무거운 느낌인 불쾌감과 산적함뿐이다.이것들은 체내의 아까운 에너지 소모에만 앞장나서 몸만 고달푸고 괴롭게 만드는 것외는 아무런 도움도 없게된다.

    걱정도 심적으로 생각중의 한개 요소이다.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들이 마음속으로 들락날락 한다.눈만 깜았다 뜨면 장마철의 산사태 마냥 온갖 상념(想念)들이 물밀듯이 몰려들어 사념(思念)으로 끝도 없다. 그냥 가만 내버려두면 생각은 괴물마냥 엄청 커져가면서 마침내 나의 마음속 전체 공간을 독차지하면서 나중에는 나를 독차지하고, 내 영혼을 질식시켜 생각의 노예가되면서 마음은 그 종 이되여 생각의 부림을 받게된다.그러다가 나중에는 질질 끌려 다니면서 마침내 마음속에 쓰레기들이 꽉차버려 더 이상 마음 역활을 못하게되면서 얼 빠지고 넋 잃은 얼간이가 되고 만다.

    걱정이 심하면 근심으로 전이되고 근심이 많아지면 마음속 공간은 컴퓨터의 메모리마냥 꽉 차있다보니 숨쉬기도 가뿐하게되여 한숨으로 바뀌게 된다.한숨은 건강에도 않좋을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한테 불쾌하거나 않좋은 정보를 자신도 모르게 노출 시키는 표현이기도 하다.

    실험에 따르면 한 사람이 분노 혹은 우려ㅠ같은 시름에 시달릴때 만일 측량 의기로 그 사람의 입으로 호흡시 호출한 공기를 검측한다면 그 색상은 회색에 가깝다고 한다.원인은 그 공기중에는 이산화탄소가 아주 많이 내포해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니 장시간 인생의 유감같은 어지러움에 꽁꽁 묶여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한사람의 생명 질은 엄청 커다란 손해를 입게 되여 건강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긍정적으로 삶을 대하면서 걱정대신 그 보다는 더 생기있고 활기찬 기쁨이나 즐거움을 만들수있는 음악 듣기라던가 독서 또는 산책을 대신한다면 체외로부터의 긍정적인 요소들이 오관과 피부의 느낌을 통해 대뇌를 즐겁게 만들어 심적인 쾌락을 되찾을수가 있으니 지금이라도 당장 쓸데없는 걱정을 접어두라.

    요즘같은 계절에 도처에 이쁘고 우아한 꽃과 샘초롱한 초목들이 우거져 구경 나들이에 나선다면 찹찹한 눈을 실컷 즐기며 만끽 할수도있고, 코를 간지럽히는 그윽한 솔향들이 풍겨나는 소나무 숲을 거닐다보면 부드럽고 은은하게 들려오는 산새소리와 찰찰 흐르는 개울 물이 굴러 흐르는 자연의 조화들이 귀를 흥분시킨다면 어찌 온몸이 즐겁지가 않으리까.

    마음이란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에 익숙해 있어서 단순히 알아채기가 너무 어렵게 되있다. 그러니 지금 이 싯점부터라도 삶에서 도움도 않되는 불필요한 잡념들을 아낌없이 훨훨 털어 버리고 마음의 공간을 비워둔다면 그때부터는 체내로 행복과 즐거움이 스스로 찾아들면서 만족감을 느끼게 될것이니 제발 걱정을 버리라.
걱정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쉽게 눈에 보이지가 않는다.보이는 것은 몸과 마음만 상하는 것 뿐이다.

^*^
2015년05월16일
T/J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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