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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운명-6
2016년 07월 31일 08시 14분  조회:1269  추천:0  작성자: hooligan
한국의 운명/6

(요즘 한반도에서 미국 싸드미사이일 방어 시쓰템 배치를 두고 한반도는 물론이고 주변국들의 반대 항의로 난리 떨기에 7년전에 본인 야후코리아 불로그에 올린글들을 그대로 다시 조글로 본인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2009년 9월 22일 오후 3:33공개조회수 6485 0

러씨아와 유럽:
  
      냉전시기의 전 쏘련(러씨아)는 미국과 같이 초대강국이였다.말하자면 최첨단 군사력으로 미국을 견제하면서 미국마냥 주변의 동맹국인 사회주의 국가들을 안하무인하면서 자기 수중에 넣으려고 거들먹 거리기도 하였다.특히 50년대말 60년대초기에는 중국과 정치적인 마찰로인해 끝내 중-쏘간의 변경인 흑룡성 우수리강 진보도 전쟁과 강박적인 동유럽국가에 진입 그리고 큐바 미사일사건과 70년대 아프하니스탄 침공등 사실이 전 쏘련이 당시의 과시를 잘 설명해주고있다.

       앞에서 설명한봐와 같이 압박이 심하면 반항은 조건없이 따르기 마련이다.때문에 영국이 수다한 식민지 탈락마냥 러씨아도 70년이란 장시기의 휘황이 80년대말 90년대초기에 구쏘련의 해체로인해 지금의 로씨아는 국력과 정치 경제 외교가 커다란 충격을 받게되여 장시간 경제 위축과 사회적 불안에서 방황 하고있을 싯점에 당시는 한참 밑바닥에서 어중충하던 인접국인 중국이 로씨아를 치고 일어나 강국의 모습으로 우뚝 솟고 있음은 러씨아인들의 자존심을 크게 상하게 하였다.

      겉 보기로는 로씨아와 중국이 아주 친밀한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러씨아가 가장 싫어하고,앞으로 중국이 잠재적 위협의 존재로 생각 하고있으며 동시에 중국도 100%로 로씨아를 믿지않고 서로간 대외적인 필요로서의 이용으로서의 친밀국 이다.이면에서는 사실 미국도 제1류에 소속하는 동맹국인 영국과 일본도 겉 보기는 미국과 아주 친근한 것처럼 보이지만 서로간의 대외적인 정치면에서의 이용을 제외하고는 항상 영국이나 일본을 기타 동맹국들보다 더 많은 불신을 느끼면서 조심스레 많은 CIA요원들을 심어두고 감시하는 것과 엇비슷 하다.

      전 쏘련(로씨아)의 휘황이 막을 내렸지만 다시 그 휘황을 찾으려고 발버둥치는 푸틴은 연임시 헌법을 뜯어 고치면서 겉 보기는 아주 깻끗하게 임기를 마친 것처럼 보여주고는 아우 취급을 해온 메데이프를 대통령으로 올려 놓고 정계에서 아여 손을 떼는 것이 아니라 현재는 총리직에서 차기 대통령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푸틴은 러씨아 여성들이 가장 존경하고 많은 눈길을 끄는 숭배자 일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들이 인정하는 정치인 이다.작은 체구에비해 뭔가를 밀고 나가는 패끼가있어 전 쏘련해체로 장기간 국내 정치,경제 위축으로인한 사회 불안정을 어느정도 수숩하고 안정시킨 성과로 정계에서 많은 존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러씨아는 푸틴의 생각과는 달리 잠재적인 우환이 로씨아의 발전에 엄청난 걸림돌이 되고 있다.설명 드리자면 로씨아의 사회 구조를 보게되면 로씨어에 다녀온 분들은 잘 아시다싶이 로씨아같이 국토가 넓은 대국내에 아무리 공업국으로 인구가 도시화로 분포 되여있지만 국내에서 대도시라고는 모스크바와 Saint Petersburg (로어로서는Город Санкт-Петербург)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찾아 볼수가 없다.이는 공업화와 경제가 전국적으로 균일하지 못함을 잘 설명 하고있다. 미국은 100만 이상의 도시가 40-50개가 전국 각지에 골고루 늘어져 있다보니 전국적으로 상대적인 균형을 잘 잡고 있다.물론 인구 차이는 미국의 절반 정도이니 그렇다면 적어도 20여개의 대도시는 가져야할텐데 그렇지 못하다.아직 완전히 농업국의 모자를 벗지못한 중국도 100만 이상의 도시가 근 100여개가 전국적으로 늘려져 있다.

       이외 또 다른 약점이라면 부패로인한 일부의 극부와 많은 숫자의 극빈 양극화가 사회의 불안과 정부에대한 불신으로 게으름을 피우면서 알콜 중독자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나라로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설명 드리자면 국민의 1인당 매년 소비하는 알콜양은 18L라는 아주 높은 숫치가 로씨아의 발목을 잡고 있다.동시에 나날이 쭐어드는 인구 감소가 생산력과 거대한 대륙 안보를 지키는데는 힘이 엄청나게 벅차기도 하다는 것이다.아무튼 여러모로 분석 해보게되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의욕보다는 그냥 넓은 국토와 엄청난 에너지 자원으로 만족을 느끼면서 게으름짱을 피우는 것이 꼭 마치 사막에서 일광욕을 즐기면서 미딸러를 주물어대는 아랍국들을 따라 배우지 않나 싶은 걱정이 좀 들기도 한다.

       러씨아는 엄청난 자원을 가지고 있다.림업 광산 그리고 석유와 천연깨스등 매장양이 어머어마한 나라이다.그렇다면 우리도 충분히 한국과 가까운 러씨아의 자원을 이용할수가 있다는 말이다. 설명하자면 시비리아 천연깨스를 러씨아 경내에서 북한 경내를 거쳐 한국으로 장기 공급 할수있는 공동 합작이라던가 풍부한 임업 그리고 국방 기술제휴등 다양한 교류로 합작 할수가 있다.대조적인 것은 한국과는 달리 중국이나 일본은 이런면에서 언녕 로씨아와 손잡고 공동 합작으로 여러가지 일들을 벌리고 있다.그런데 한국은 아직도 로씨아를 웃읍게만 생각하니 말이다.

       그리고 전 쏘련해체시 중국은 수많은 전 쏘련의 과학자와 기술들을 인입하여 자국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엄청 제고 해왔는데 당시의 한국은 술집에서 싸구려 로씨아 아가시들이 욱실 거릴정도로 끌어들여 사회의 부패와 말썽만 일으켰다. 같은 시기 같은 조건에서 한국은 로씨아의 썪은 문화를 끌어들인데 비해 중국은 기술과 인재를 끌어들였으니 그 결과는 설명치 않아도 짐작이갈 것 이다.

      다시 유럽을 살펴 보기로 하자.내가 알고있는 유럽의 많은 사람들은 겉 모습으로 중국인과 기타 아세아인들을 확실히 구분 못한다.자기네끼리 구분하는 방법으로는 작은 郡으로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일본 사람이고 알아볼수없는 간판을 걸고 해외에 음식점을 차리는 사람들은 중국 사람이라고 구분한다면 한국인들은 중국사람의 면도 있고 일본 사람의 그런면도 가진 양자의 중간이 한국인이라고 한다.

      10 여년전 유럽인들의 사유와 고정 관념중 세계는 아직도 앞으로 계속 서구인들의 세계라고 주장 한다.중국은 오직 새로 가입한 “신부럼꾼”일뿐이고,이 세계의 질서에서 서방인은 교육자 이고 도사이다.설명 하자면 껨의 규칙을 만들고 껨 노름을 조직하여 딜러 역확을 한다는 것이다. 아세아인들은 학생과 다름 없다.때문에 반드시 교육을 받아야 하고 껨의 규칙을 준수 하여야한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로 알려진 노키야가 건방진 말을 입밖으로 내보낸적이 있다.

      당시의 “국제선구포렴報”의 한편의 문장중에서 영국의 천문 물리학가Hawking이 북경 방문의 문장에서 표제가 아주 뜻깊다.”중국이 우주의 중심을 향하고 있다.”란 표제 아래에 어느 미국 학자의 말을 인용 하였는데”중국이 앞으로 아주 빨리 세계를 인수 받게된다.” 90년대 초기에는 유럽 신문들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로 중국의 소식이 보도 될까의 정도였고,가끔씩 일본에 관한 내용을 찾아 볼수있을 정도로 아세아인에대한 인상은 밑바닥이였지만 요즘은 매일 그것도 대폭으로 중국에 관한 기사들이 실리고 있을 뿐만아니라 초점을 중국에다 모으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프랑스 중심으로 구축된 유럽 동맹을 큰힘으로 믿고 또한 근대사에서 유럽의 르네쌍스문화와 산업혁명 그리고 문화 부흥시 산물들인 유럽문명이 세상을 이끈다는 자아 만족에 도취되여 아직도 흥타령에 도끼자루 썩는줄을 모로고 있는 안이한 태도가 어느정도로 걱정 스럽지 않을수가 없다.

       자연의 힘으로 천성적으로 형성된 바우돌과 수천만개의 모래알들이 세멘트란 인공적인 힘으로 뭉쳐져 덩이가된 콩크리트는 얼핏 보기에는 견고성이 바우돌을 초과 할것 같기도 하다.그러나 장시간을 지켜보느라면 해빛의 자외선과 빗바람으로 인한 풍화가 나중에는 그 견고성을 잘 설명 해준다.예를 들자면 근70년간 외교권마저 거머쥔 전 쏘련의 붕괴와 36년간 대내외 권한을 거머쥔 강박적인 한일합병이 긴 세월을 거치면서 끝내는 풍화되여 제각기 원상태로 쪼깍 나고있음은 역사가 잘 설명 해준다.

      그러나 전략적으로는 인구나 국토가 상대적으로 작지만 대국 그리고 강국 역활을 제법 잘하는 프랑스가 자아 중심으로 꾀하여 유럽동맹을 형성하여 전 쏘련과 미국을 견제하려는 계획이 현실화 하였고, 요즘은 아세아아의 팽창과 아프리카를 가만하여 새로운 지중해권을 프랑스 중심으로 묶으려고 꾀하는 프랑스의 원견과 대국을 견제하면서 또한 자신의 존재를 돋보여 자국 이익을 제법 잘 챙기는 정치가 한국도 반드시 뜻 깊게 지켜보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앞서 얘기한바가 있지만,한국은 절때 작은 나라가 아니다.그냥 양옆에 형체가 큰 중국이란 대국과 로씨아 그리고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일본을 선천적으로 겁을 먹지 말고 프랑스마냥 남의 힘을 빌어 자국힘을 만들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한국은 안보를 위한 출발점 부터 대국에 의존하거나 귀속 하려는 생각이 앞서는데 반드시 프랑스의 대외 정치론을 배워야하며 첫 시작부터 대국에 의존하려는 생각을 아여 버려야 한다.

      설명하자면 일본의 힘을 이용하여 중국을 제어 하고 중국과 로씨아의 힘을 이용하여 일본을 제어하고 일본과 중국의 힘을 이용하여 로씨아를 견제하면서 한국 중심으로 중국,로씨아 일본 그리고 몽골리아를 불러들여 동북아권 공동체를 형성한다던지.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많은 지지와 득표를 위해서는 한국 중심으로 경제나 국력이 빈약한 동남아 지역을 한데 묶어 기존의 경제 공동체가 아닌 인문이나 스포츠 같은 조직적인 그릅을 만들수도 있다.말하자면 아메리카의 Caribbean지역의 혼두라스나 도미니카같은 수십개의 빈약한 나라들을 한국중심으로 한데묶어 한국의 농산물을 보장할수있는 전략적 기지를 만들수도 있고,전 쏘련에서 분리되여 나온 중아세아 국가들을 한데묶어 인문교류 그릅을 만들던지 아프리카나 태평양 지역의 군도와 호주나 뉴질랜드등 나라들도 충분히 이용 할수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만은 그냥 눈앞의 이익만 챙기고 우선적인 경제적 투자가 아까워 힘이 강한 대국에 붙어 살려는 그런 잡념이 바로 한국이 선진국이나 강국에 진입 하려는 발목을 잡아 당긴다는 것이다.

      내가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미국, 러씨아나 유럽동맹같은 영향력 있는 나라들의 현황을 간단히 예를들어 설명하는 목적은 한국은 이런 나라들의 헛점과 빈약한 곳을 찾아 그들 수중에서 기술을 돈주고 사거나 함께 손잡고 동참으로 기술 개발을하는 여러 방안을 택하여 한국의 과학 기술력을 제고 할수있는 방향으로 유도 한다면 한국은 기술력과 경제력이 대폭 상승 하면서 선진국이나 대국의 행열에 빨리 들어 설수있는 좋은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하는 나의 개인적인 분석과 판단 일뿐 이다. (뒤에 계속)

Hooligan(오호)
2009년9월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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