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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목의 길
김동진아름답게 눈부시던 단풍옷을훌훌 벗어버린 겨울나무들이고난의 행군길에 올랐다
하늘의 뜻을 받들어몸과 마음 다스리기에알몸이여도 부끄러움이 없다
서있는듯 가고있는 나무잠자는듯 가고있는 나무겨울의 턴넬을 뚫고있다굴이 통하는 그곳에파아란 바람이 있다는것을스스로 알고있는 나무…
-《료녕조선문보》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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