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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질줄 모르는 시혼을 불태우며 50여성상 작품활동에 정진해온 김동진 시인이 동시집을 펴냈다. “색동목도리”, 라는 제명의 시집은 시인의 동심란만한 동시 160여수를 수록하고있다.
김동진 시인은 1944년 흑룡강성 녕안시 동경성진에서 출생. 다년간 훈춘시문체국창작실 창작원으로 시창작에 전념해 왔다.
김동진 시인은 2004년 정년퇴직, 중국민족예술가협회 회원.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 회원. 중국 훈춘작가협회 고문등 다양한 사회직무를 력임해왔다.
주요저서로는 시집 “두만강새벽안개”, 시조선집 “청자의 꿈”, 아동문학선집 “금모래 은모래”, 실화집 “호사유피 인사유명”, 수필집 “산, 산, 산…”, 가사집 “산향천리”, 문집 “풍진세상 티끌인생”등 무려 15부의 작품집을 펴내였다.
연변작가협회문학상, “연변문학”윤동주 문학상, 한국해외동포상 등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문학이 본연에로의 회귀를 촉구하는 모진 진통속에서 깨달은것이라면 흔들림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진선미(眞善美)에 대한 인간의 추구였다. 작가, 시인은 언제 어디서나 진선미에 대한 추구를 영원한 사명으로 받들어야 한다.”고 창작자세를 밝히고있는 시인은 일관적으로 민족정신의 함양과 민족의 운명에 대한 고민 그리고 민족의 삶의 현장에 대한 조명작업에 혼신을 불태우고 있다.
문학닷컴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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