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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카테고리 : 시사론평
그이 다시는 못오시련만
경애하는 류주석께서 기차타시고
수천리 북방변강 찾아오시던 그때는
공장마다 농촌마다 증산절약 불꽃튀여
희망도 기쁨도 아지랑인 듯 피여나
그이의 거룩한 모습 우러러 받들며
사람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다진 맹세
(황금의 이삭으로 조국땅 휘감으리
강철의 날개로 비약의 속도 재우치리)
잊지 못할 그 일도 기억에 새로운데
어이해 그이는 우리를 떠나셨는가!
미처 고별의 인사 나누지도 못하고
미처 불같은 사랑 다 쏟아붓지도 못하고.
아, 돌아가신 이야 다시는 못오시련만
사람마다 애타게, 애타게 그리는 마음
(그이께선 오늘도 살아계신다
우리의 마음속에, 새장정의 진두에....)
1980.8 “흑룡강일보”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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