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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번개치는 아침>> 내용소개
장편소설 <<번개치는 아침>>은 해방직후 조선족인민들이 당의 령도밑에서 사문동, 마희산 등 토비무리들과 영용히 싸워이긴 피의 력사를 기록한 작품이다.
조선족청년 김려홍은 일제놈들의 강제근로봉사를 거역한 죄로 한간 경찰서장에게 잡혀 일본헌병대감옥에 투옥되였다가 감방에서해방을 맞는다.
고향에 돌아온 려홍이는 마적출신이며 악질지주인 손창유가 조직하는 수향대를 반대해 싸우다가 놈들에게 잡혀 갖은 혹형을 받다가 남천오와 한족청년 양운파의 도움으로 구사일생으로 범의굴에서 빠져나온다.
한가슴에 계급적복수심을 안고 인민무장부대에 참가한 려홍이는 당의 무육하에 전사로, 반장으로, 정찰패장으로 성장하면서 사문동을 두목으로 한 국민당중앙선견군 별동대대장인 손창유와 피어린 박투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끝내 놈들을 깡그리 소멸하고 동북해방의 서광을 맞게 된다.
책임편집: 강정일
책임교정: 안석봉 연변인민출판사 198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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