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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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전관념 (김만수7)
2007년 03월 17일 23시 33분  조회:2271  추천:94  작성자: 김만수
일본 Live Door 사건을 통하여

라이브도어(Live Door--LD) 사건으로 증권거래법 위반의 죄를 추궁받은 전 사장, 호리에 타카후미 피고(34)의 판결 공판이 2007년3월16일, 토쿄 지방 법원에서 열려 고사카 도시유키 재판장은 징역 2년 6월(구형· 동4년)의 실형 판결을 명했다.

호리에 피고는 판결에 우목이 되어, 정기를 잃은 모습. 도중 화장실 퇴석하는 등 동요는 숨길 수 없었다. 당일, 판결을 불복으로서 공소해, 보석 보증금 5억엔을 지불해 재보석되었다.

堀江 貴文 호리에 타카후미, 별명[호리에몬] (1972년 10월 29일 - )(은)는, 일본의 실업가이다. 주식회사 라이브도어(도쿄증권 마자즈: 4753, 2006년 4월 14 일자로 상장페지)의 전 대표이사 사장 CEO. 후쿠오카현 야메시 출신. 혈액형 A형.

쿠루메 대학부설중학교·고등학교 졸업. 도쿄대학 문학부 종교학과중퇴. 대학 재학중에 웹페이지 제작 청부 회사, 온·더·엣지(현·라이브도어)를 600만엔으로 설립. 2002년, 경영파탄한 구라이브도어사부터 영업권을 취득했다.

라이브도어가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04년 6월, 프로야구의 오사카 킨테츠 버퍼로즈의 매수에 입후보하고 나서다. 호리에 용의자가 텔레비전이나 잡지에 등장할 기회가 급증. 국가 기관에서도 T셔츠에 진즈, 「사람의 마음은 돈으로 살 수 있다」라고 하고는 바보등 없는 모습이 반감을 사는 한편, 젊은이를 중심으로 지지도 있었다. 저택과 회사는 일본에서 주류사회의 상징으로 불리우는 록본기히루즈빌딩에(六本木ヒルズ) 자리잡고있어 시대의 행운아로 일본 전 사회에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프로야구에의 참가가 실패하면, 05년 2월에는 닛폰방송주(日本放送株)를 대량 취득. 동방송 계열의 후지텔레비(富士電視)와의 매수를 둘러싼 공방은, 법정 투쟁으로 발전했다.

또, 호리에 용의자는 동년 9월의 중의원 선거에 히로시마 6구로부터 무소속으로 입후보 해, 자민당의 실력인물인 카메이 시즈카(亀井静香)·전 자민당정조 회장(政調会長)에게 졌지만,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호리에 용의자의 화려한 언동에는, 라이브도어의 지명도를 올려 사업 수입에 묶고 싶다는 기대가 있다. 호리에 용의자는, 회사의 가치를 재는 기준의 하나, 시가총액(주가×발행필 주식 총수)을 고집해, 「시가총액 세계 제일」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단지, 호조인 실적도 겉치레되고 있었던 것이 수사의 과정에서 부상. 사건 후, 라이브도어의 주가는 급락해, 사건전에 약 7300억엔 있던 시가총액은, 약 640억엔(2월 13 일시점)으로 떨어졌다. 그룹으로부터의 이탈을 요구하는 자회사도 있어, 라이브도어는 곤경에 처해 있었다. 사후 회사의 운영진이 체포되고 검찰의 정식적인 개입으로부터 사건 전용이 해명되여 2년6개월 판결에 이르게 되였다.

나의 말:

경제와 법제가 발달했다고 자칭하는 일본조차 아직도 미흡한 점이 많다. 동경대학을 도중에 중퇴하여 회사를 차릴 정도의 최고엘리트인 호리에가 일본사회의 병든 경제구조의 헛구멍을 뚫고 유명인이 된 이 사건으로부터 우리는 구경 무엇을 알아 보아야 하는가?

처음 회사꾸린 동기는 순수했는데 후에는 명리를 추구하는 불건전한 심리하에

1, 의회의 답변에서 고이즈미 전 일본총리가 호리에를 자민당의 후보로 고른것은 자신의 실책이라고 승인하는 장면

2. 일본 증권거래소가 대량의 라이브도아 주식거래로 인하여 일시 시스템이 불안정하는 사태에까지 발전하는 등

일본 전사회를 쥐여흔드는 큰 사건으로 발전하였다.

"부자는 하루 이틀에 될수 있어도 귀족은 대를 거쳐서 형성된다"는 말이 그른데 없다. 너무 돈만 추구하면 귀중한 물건을 잃기 쉽다. 돈이란 많아서 좋은게 아닌것 같다. 없는 사람은 없어서 근심이겠지만 많은 사람은 또 그 나름대로  지키느라 근심이 많을거다. 또 돈으로 살수 없는것도 이 세상에는 많고도 많다. 돈은 자기손으로 착실하게 벌어야한다. 불의의 재산은 가지고 있어도 쓰고 있어도 항상 조마조마 할것이다. 자신의 피땀으로 번 돈이 제일 좋은 물건임에 틀림이 없다. 마음이 편안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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