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느낀다.
중년에 들어서니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다시 돌아보기도 하고 또 남은 인생을 어떻게 후회없이 살아야 하나 고민할때도 많다.
자기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절반인생을 살아온 자신이 과연 성공했는지?아닌 성취를 했는지?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성공과 성취를 목적한 바를 이룬다는 의미로 똑같이 해석했다.
더 깊이 들여다봤을 때 성공은 목적한 바를 소유하고 성취는 그 소유한 것에 만족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굳이 큰 사업에서 성공하지 않더라도 순풍에 돛단 격으로 지금까지 안정한 일을 하고 있다면 이것도 성공이라고 말할수 있겠다.
그럼 소유하고 있는 것에는 과연 만족하는 걸까요?
가끔씩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지겹고 도전적이지 지치고 뭘해도 무덤덤해진다는 느낌이 들때는 있는지? 나는 yes라고 대답한다.
도전적이고 열정적이고 일이 아무리 많아도 즐겁고 힘이 솟구치며 마음이 뿌듯하게 성취감을 느꼈던 옛날에 비해 지금은 일에 너무나 익숙해졌기때문이다. 생명에도 수명이 있듯이 일에도 수명이 있다고 한다.
더이상 만족을 못느낀다는 것은 그 일에 대한 한계가 왔고 성취감이 사라졌다고 봐야 할것 같다.
하지만 절반인생을 살고 또 새로운것을 도전하려면 이것저것 고민해야 하고 두렵고 망설여지는 이 나이,위험을 무릅쓰고 모험한다는 것 그 자체가 쉽지많은 않다.
그렇다고 안하면 감춰진 재능이나 능력이 빛을 발하지 못한채 자신을 잃고 무덤속에 묻히게 되니 지금 이대로 있는 것도 시원치는 않다. 여기서 언급한 모험은 바깥세계 정글이나 위험한 것에 대한 모험이 아닌 내면세계에 대한 모험을 말한다.
난 지금까지 나의 내면에 대한 모험을 해본적이 없다.
내 내면에 대한 모험은 어떠할까?궁금하다.
자신이 사는 삶 또는 하는 일이 고달프거나 지겹거나 더이상 성취감이 없거나 도전적이지 아닌 똑같은 반복적인 일상이라면
우리 함께 내면세계에 대한 모험을 한번 같이 시도해봄이 어떨까?
과연 나는 뭘 원하는 건지? 나에게는 어떤 길이 주어진것인지를 이제부터 탐색하여 나에게 맞는 길을 걷도록 하자.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