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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개혁개방초기 등소평이 제출한 흰고양이든검은고양이든
쥐만잘잡으면 좋은고양이다는 리론은 당시 열정을 지닌 많은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그러나 지금에와보면 욕심에 달아오른 일부인들에 의하여 오도되여
리윤창출을 위해서는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는 변명거리로 리용된것을
볼수있다.
본래 고양이로말하면 흰색이나검은색은 털색갈일뿐이나
사람이라할때 검은사람이라고하면 심각한문제를 나타내는것이다.
흔이 어둡고 비정의적인사람을 그사람이 검다고 평가한다.
검다는평가를 달가워하는사람은 없겠지만 리익과욕구앞에서 망설일때
어떤사회가치관념의 적용를 받는가에의하여 전혀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옛날에 군자는 재물을 취함에 있어서 도가있다는 말이있었다.
그러나 이말도 (흰)사람을 고무해주는데는 긍적적인작용이 확실하나
재물에대한 강렬한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는 그렇게 고무적이지
못한점이 있다.
말이란 요지경인것이다.욕심많고 요상한인간들앞에서 도리는 그냥간판에
지나지않는것이다.
그러나 그확실한페단은 피해갈수없는것이다.
오늘날 꾸준히등장하는 푸른빛고기,띠거우유,독분유,심지어가짜계란까지
괴이한물건들의 등장과,그것이 우리식탁에대한위협이 그페단인것이다.
그에비해 외국에는 이런현상이 확실이적은것같다.
질좋은 제품을 만드는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겠는가
하는것이다.
도덕성과법제의식이 없으면 불가능한일일것이다.
그런의미에서 공자의 군자는 재물을 취함에 도가있다는말이
결국 외국에서 더 효험보고있는셈이다.
인젠 군자와같은 도리는 먼일이고 강력한법집행만이 필수되는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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