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감상할 줄 아는 자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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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 33 ]

33    관계의 기대치 댓글:  조회:1392  추천:0  2014-05-27
서로 다른 사람끼리 합작하여 일을 완성하는 과정은 30%의 대치 30%의 싱갱이질 과 동반하여 3,40%의 타협에 의한 가치를 공유하며 각자가 원하는 일을 완성해간다.. 얄밉다고 합작을 포기하거나 기대치와 어긋나는 결과의 가능성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어떤일도 이루기 힘들다. 예상밖의 결과속에는 왕왕 예상밖의 긍정적인 결과도 있을수있다.
32    빛과어두움의 대화 댓글:  조회:1637  추천:0  2014-02-09
나는 밝다 거짓말 나는 어둠이야 거짓말 빛의 진실은 어둠에게는 놀라움 그리고 의혹 어둠의 진실은 빛에게는 놀라움 그리고 의심 그러나 어두움으로 인해 빛은 빛난다 빛으로 인해 어둠의 존재가 가치를 느낀다,, 이해란 이런것이다,
31    开城초 댓글:  조회:2009  추천:0  2013-04-12
척박한 땅 변덕스러운 바람 가냘픈 풀한오리 처절히 몸부림치네 그풀오리에 사명담겼으니 억세게 자라 거목이되여 척박땅 옥토로 변덕바람 훈풍으로 질들여다오..
30    신조 댓글:  조회:1838  추천:0  2013-02-20
누구도 나보다 나은 사람은 없다. 누구도 나보다 못한 사람도 없다. 그럴 때 만 있을뿐이다.
29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파 한다 댓글:  조회:1989  추천:0  2013-01-25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는 우리말 속담이 있다. 근데 왜 팔촌보다 사촌이 땅사면 배가 아플가? 사촌이면 응당 더 가까워야 할 사이고 더 좋게 해야하건만,고약하다... 그원인은 ... 1,팔촌의 존재를 잊어버렸기 때문이다.시야가 좁아서 생기는 질투심일수있다. 2,사촌이 항상 우쭐거리고 기분 나쁘게 사람대하는 사람일수있다. 3,본인이 자기밖에 모르는 늘어못날 사람일수있다. 4,땅을 아주 중요하게 보는것이다. 5,사촌이 망해가는 것을 바람으로하여 왠지모를 안도감을 느끼는 변태심의 소유자일수있다. 6,사촌이 땅사는것을 배아파함으로서 자신도 땅사려 노력한다. .... 하여튼 사촌이라함은 가까이에 있는 사람을 의미함으로써 당연히 가까워야 할 사람한테 질투심을 가진다는것은 먼곳의 존재에 대하여선 무감각하다는 것이고 ,이는 아주 저급한자질로서 본속담은 이런 저능한 자질의 소유자를 비꼬는 속담이라고 보여진다.
28    각나라들 돈 세는 방법 댓글:  조회:2249  추천:0  2012-09-30
27    용서 댓글:  조회:3083  추천:0  2012-09-28
은서에게 아버지란 아픔이 였고 악몽과 같은 존재다. 엄마로 된 지금도 아버지말만 나오면 심각한 거부반응을 보인다. 그가 어릴때 기억속의 아버지는 술주정과폭력을 일삼아 온 악마였다. 술에 담겨져 살다싶히한 아버지는 쩍하면 어머니를 때리고 두 어린딸에게 혹독한매를 들이대곤 하였다. 어머니 말로는 청년때 유능하고 똑똑하기로 동네에서 소문난 유망한 젊은이 였다고 한다.그러나 그때가 70년대 라 자신의 뜻되로 되지않는 세월 탓하며 조폭한사람으로 변해다고한다. 은서가 소학교를 끝맡힐 무렵에 병으로 일찍이 돌아갔다. 지금도 가끔 자다가 아버지에게 맞거나 쫓기는 꿈을 꾼다고 하는데 기억속의 아버지는 은서의 생활에 어두운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용서란 삶에 대한 더 깊은 요해이며 또 타인을 용서하는 것은 자신을 해탈시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그의 아버지는 불쌍한 사람이기도 하고 그 불쌍함으로 하여 그 딸은 눈물흘리며 통곡할수도 있다. 왜냐하면 누구에게나 행복의 척도가 적용되기때문이다. 다른 아버지들 마냥 두딸이 행복하게 사는걸 곁에서 지켜보고 손자손녀의 귀여움을 느껴보고 늙은 양주가 편안하게 여생을 포옹했으면 좋았으련만 그것을 잃고 어두운 그림자만 남기고 돌아간것이다. 그것이 그의 한계였기 때문이다. 그 모든것을 주체할수없는 한계때문인 것이다. 그때 그런 자신때문에 홀로 눈물 흘렸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자신의 아버지였다는 이유,영영 다시 볼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지금 용서해야 한다. 결국 용서는 자신을 해탈 시키는 것이다.
26    철새 댓글:  조회:2794  추천:0  2012-03-19
먹이 찾아 남쪽간 철새 기다림끝에 돌아왔구려 얼싸안고 나누는 가족정 기쁨도잠시 온정도잠시 다시 떠나야하는 그슬픔   떠나는이 바래는 남은이 남은이를 걱정하는 철새 아니,철새들, 남은이들 ... 언제부터였니 남쪽행이여 그철새인생 언제면끝날가 ...  
25    물새의 로망스 댓글:  조회:2780  추천:0  2012-02-22
잔잔한호수위로 물새한마리 난다. 스치듯마는듯 되는대로 날고있다. 구름하늘은 물새의 외로움을 더해준다. 물새의 두눈은 어둡고 처량해보인다. 갑자기 물새의 두눈은 밝은빛으로 커진다. 어디선가 이쁜 물새한마리가 날아온다. 두새는 쫓거니피하거니하면서 물위에  분홍색의 안개를 일군다. 어둡던 구름카텐을 빠끔열고 태양이 호수아래를 수줍게 훔쳐본다. 한참후 두새는 앞서거니뒤서거니하면서 하늘을 날아간다. 멀어진다 점점 ...
24    자부심과비평 댓글:  조회:2758  추천:2  2012-01-28
사람들이 쉽게 범하는 오류가있다. 그하나는 자부심이 오만으로 변하는것이고 다른하나는 비평이 비하로 변하는것이다. 자부심은 나쁜것이 아니다. 자신의 자신감을 표현하거나 자신의 성취를 자랑할수도 있고 자신과그환경에대하여 긍지심을 가질수있는것이다. 문제로되는것은 그것과 타인의 약점을 비교할때인것이다. 타인의 결함에 자신의 자부심을 대조시키면 자신은 진보의 근거를 잃게되고 타인에게는 반발을 사게되는것이다. 비평도 나쁜것이 아니다. 비평속에서 서로 결함을 발견하게되고 보다 우수하게 다듬어질수있기때문에 어찌보면 비평은 선의의뜻을 담고있는것이다. 그러나 타인을 비평함에있어서 자신도 어떤비평의 대상으로 될수있다는 각오를 버린다면 비평이 타인에대한 비하로변하게되는것이다. 자부심도좋고 비평도좋고 상대방에대한 존중을 잃으면 그뜻이 변하는것이다.
23    군자와고양이 댓글:  조회:2795  추천:0  2012-01-12
중국의 개혁개방초기 등소평이 제출한 흰고양이든검은고양이든 쥐만잘잡으면 좋은고양이다는 리론은 당시 열정을 지닌 많은사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그러나 지금에와보면 욕심에 달아오른 일부인들에 의하여 오도되여 리윤창출을 위해서는 수단과방법을 가리지않는 변명거리로 리용된것을 볼수있다. 본래 고양이로말하면 흰색이나검은색은 털색갈일뿐이나 사람이라할때 검은사람이라고하면 심각한문제를 나타내는것이다. 흔이 어둡고 비정의적인사람을 그사람이 검다고 평가한다. 검다는평가를 달가워하는사람은 없겠지만 리익과욕구앞에서 망설일때 어떤사회가치관념의 적용를 받는가에의하여 전혀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옛날에 군자는 재물을 취함에 있어서 도가있다는 말이있었다. 그러나 이말도 (흰)사람을 고무해주는데는 긍적적인작용이 확실하나 재물에대한 강렬한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는 그렇게 고무적이지 못한점이 있다. 말이란 요지경인것이다.욕심많고 요상한인간들앞에서 도리는 그냥간판에 지나지않는것이다. 그러나 그확실한페단은 피해갈수없는것이다. 오늘날 꾸준히등장하는 푸른빛고기,띠거우유,독분유,심지어가짜계란까지 괴이한물건들의 등장과,그것이 우리식탁에대한위협이 그페단인것이다. 그에비해 외국에는 이런현상이 확실이적은것같다. 질좋은 제품을 만드는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면서 만들었겠는가 하는것이다. 도덕성과법제의식이 없으면 불가능한일일것이다. 그런의미에서 공자의 군자는 재물을 취함에 도가있다는말이 결국 외국에서 더 효험보고있는셈이다. 인젠 군자와같은 도리는 먼일이고 강력한법집행만이 필수되는시점이다.  
22    욕심이 많으면 잘사는가? 댓글:  조회:3411  추천:0  2011-12-28
흔히 누구누구는 욕심이 많아서 앞으로 잘살것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게된다. 욕심이 많으면 정말 잘살수있는것일가? 물론 돈이나 어떤성취를 이루려는 의욕이 강해야 바라던일을 이룰수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자기욕심만알고 다른사람의 사정은 너무 아랑곳하지않아도 문제로 될수있다. 사람들한테 다욕하다고 욕을 얻어먹으며 따돌림 당할수있을뿐만아니라 또 스스로 마음이 감당을 못하여 심술만 가득차지고 건강도 잃을수있다. 옛날부터 전해져온 많은 명언들은 욕심을 버리라고한다. 이것참 이리해도 아니고 저리해도 아니고 ... 진정 욕심이 없이도 잘살수있는것일가 ? 진정 욕심이 많아야  잘살수있는것일가? 아무리봐도 욕심은 있어야 잘살수있을것같다. 그러나 단지욕심만 많아서는 잘살기힘들것같다.      조글로방문객여러분들 타향에서도, 고향에서도, 항상건강하고 하는일마다 잘되기를 바람니다.  새해복많이받으십시오^^
21    컴맹끼리의 대화(펌) 댓글:  조회:3187  추천:0  2011-12-20
20    산과강 댓글:  조회:3801  추천:0  2011-12-15
굽힐줄모르는 사람아 흐르는 강물을 보라 에둘러 흐르기도하고 되는대로 흐르기도하여 부서지는 아픔 모르지않는가... 의기소침한사람아 저 우뚝선산들을 보라 비바람에 깍일지언정 몸을사려 숨기려아니하고 도고한멋 뽐내고있지않는가... 산도강도 발아래이니 어이 그보다 못할손가...
19    한국인과조선족들의 의식차이 댓글:  조회:3443  추천:0  2011-12-14
한국인과조선족의 접촉에서보면 일부분은 절친한사이로 발전된경우도 있지만 또 갈등과배타적인관계도 적지않게 출현되고있다. 그원인을 귀결하여 문화차이라고하는사람들이 많지만 그범위가 모호한점이있다. 좀더구체적으로보면 근본은 서열의식에 있다고 생각된다. 과거에 우리민족은 공동으로 봉건적존비문화에 익숙해져있었고 광복후에 한국은 산업화와분단이라는 특수환경속에서 산업화속의 인간관계와군문화에서의 상명하복관계가 서열의식을 형성하여 한국인들의 몸속에 뿌리깊게 자리잡게 되였다. 조선족들은 중국의 사회주의라는 사회환경속에서 상호존중과평등의식을 깊게 체험하게되였다. 물론 사회주의라는 경제체재가 그효율성이 낮고 여러가지페단을 갖고있다고 할지라도 사람사이의 평등관계가 훨씬 당연하고 인성화되여있는것으로 받아들여져있게되였다. 조선족들이 한국행과재중한국기업에로의 취직현상이 시작되여서부터 보편적으로 느끼는점은 한국인들은 사람을 무시한다는것이다. 그표현은 특히 현장에서 많이 느끼는점인데 떽떽하는말투,재촉과신경질적인지령, 대화내용상에서 중국비하와자기나라에대한자랑 임금체불등 현상을 사례로들수있다, 이런현상이 입장바꿔보면 조선족들에게도 많이발생할수있는일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머리속에서는 평등의식이 하나의척도로자리잡고 있는것이 사실인지라 대항심리의 산생을 어쩔수없는것이다.오히려 한국인들은 생산성에 립각하여 어쩔수없는 당연한현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여서 좀처럼 심리적인 타협이 잘이루어지지않는것이 문제인것이다. 거기에 중국과의 력사성문제,조선족들의 정체성이라든지에대한 일련의 불신적요인의 작용으로 기대와실망이 엇갈려하는것이 한국인들의 보편적인심리상태인것으로 보여진다. 원칙상에서보면 서열의식이라는것은 개인과개인사이의 필연적인관계는 아닌것이다. 여기에는 직위나 우세한위치에서 생기는 직권사유화문제가 있는것이다. 이점은 기실중국에도 존재하는 문제로서 도덕적인것과공의적인것의 체현여부와 관계되는 은페성과궤변성을 내포한문제이기도하다.. 개인들의 입장에서는 취직하거나돈을 벌어야되는 급박함때문에 어느정도는 수긍할수밖에 없는점인것이고 결국 그개인이 자신의 처신과노력으로 해결해야될뿐이다. 그러나 어떠한사회든 경제발전을 도모하는동시에 사회도덕문화의 보급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것이 그사회신용도의 하락을 견제할수있는 무시할수없는 책임이라고생각된다.  
18    가난함과검소함의 차이 댓글:  조회:3514  추천:0  2011-12-11
가난함과검소함은 얼핏보면 구분이 잘안간다. 그러나 내용상에서는 큰차이를 갖고있다. 가난함은 얻으려는자가 그것을 얻지못한 원하지않는 상태이고 검소함은 불필요한것들로 인한 역작용에서 자유로워지려는 자원적인 상태를 말하는것이라고 볼수있다. 외형상에서 부유해보이지만 가난한사람이 있고 외형상에서는 가난해보이지만 부유한사람이 있다. 착안점을 어디에다 두었는가에 의해 다른결과가 생긴다. 항상 남과비기면 가난을 초래하게 된다. 비기는것이 진보의 수단이여야지 결과로되면 안된다는것이다. 검소한사람이라도 비기거나 경쟁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목적은 아니고 진보를 위한수단으로만 된다. 소유하지못했다는 사실이 그사람의 전부일때 가난한사람으로 되고 불필요한것을 소유함으로 인해 생기는 구속스러움을 더경계한다면 검소한사람이라고 볼수있다. 저울로말하면 검소함은 보다정밀한 가치의 저울이라고 볼수있다.  
17    칭키스칸 댓글:  조회:3424  추천:0  2011-12-01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16    우정저금소의 너무좋은 서비스 댓글:  조회:2601  추천:0  2011-11-21
제1화: 우정저금소에 돈저금하러 들어갔다. 점점 봉사태도가 좋아져 간다는 생각을 하면서 창구에 통장이랑 들이밀었다. 직책을 가진듯한 한여자은행원이 다가오더니 어떤저금들거냐 친절하게 물으며 만약 정기적금들려면 6년하는 적금을 드는것이 리식도 높고 또국가에서 리식이 오르면 따라오를수 있으니 리상적이지 않는가 하며 추천하는것이였다. 반나절설명을 듣고나니 어렵풋이 리해되는데 ...은행에서 보험사하고 어찌어찌된 금융상품이라는건데,너무 권장하기에 시간도 바쁘고 은행에서 권장하는것이니 손해볼건없겠다싶어 그렇게하기로 하였다. 두루 수속을 끝내고 저금소문을 나섰다.들어갈때는 정기적금을 들려고 들어갔는데 나와서보니 다른적금을 든것이 어찌된일인지 불쾌했다... 제2화: 이틑날 태평양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어제 적금가입한 당사자가 맞는가등 몇가지 확인내용의 말을 하고 끝는것이였다.좀 궁금증이 생겨 지인에게  묻기도하고 사이트에서 관련내용을 찾아 알아보니 든것이 적금이라기보단 완전히 보험이였다. 이튼날 다시 저금소에 찾아가서 돈을 되찾겠다고 하였다 ,그러니 왜서 찾는가 뭐 꼬치꼬치 캐묻길래 좀 기분이 잡쳐 그냥 무조건 다찾겠다고 우기였다.그러니 당장은 못찾으니까 집에가서 전화를 기다리란다.이튼날 전화가와서 가보니 웬 낯선 한족여자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여자도 왜 보험탈퇴를 하느냐 시시콜콜  캐묻길래 그냥찾겠다고 버럭하였다. 알고보니 보험회사의 직원이 였던것이다. 분명 저금소에 가서 은행직원하고 거래했는데 난데없는 보험직원이 등장하여 싸인도하고 보험퇴출수속도하고 문을 나서는데 기분은 불쾌하기만했다.돈또한 삼일후에 준단다... 높은 리식을 준다는데 왜 불쾌하기만할가.. 봉사태도는 좋다만 왜 불쾌하기만할가... 서비스가 너무 좋아도 문제인것같다.  
15    중국동포 외국인등록증 한글이름 쓴다 . 댓글:  조회:4240  추천:0  2011-10-30
        현재 표기법 중국 발음 영어로 옮겨 적는 병음 사용     한국내 거주 중국동포들이 외국인등록증의 이름 표기를 한글로 바꿀 것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한글 이름을 사용하지 못함에 따라 금융거래, 부동산거래, 의료보험 가입 등에서 어려움과 차별을 겪고있는다는게 리유다. 26일 중국동포 한마음협회(이주헌 고문) 등 중국동포 사회에 따르면, 중국 동포들은 그동안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을 때 이름을 한글로 표기하지 못하고 중국식 발음을 영어로 옮겨 적는 병음을 사용해왔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 등록, 금융 거래, 부동산 거래, 의료보험 가입 등을 할 때 사용하는 이름이 외국인등록증의 이름과 동일함을 입증하는 공증서를 제출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에 따른 시간과 돈 랑비는 별도다. 중국동포들은 외국인등록증에서 한글 이름을 금하는 것은 또다른 차별이라는 립장이다. 지난 2007년 8월1일부터 한국내 거주 화교들의 경우 영문과 한글 이름이 함께 기재된 외국인등록증이 발급되고있다는 것이다. 어엿한 한글 이름이 있는 데도 굳이 영어로 표기를 하는 것이 타당한가 하는 지적도 나오고있다. 중국정부조차 신분증을 발급할 때 이름 표기를 한자 위에 한글로 표기토록 하고있다는 설명이다. 병음 표기는 이런 식이다. '朴組賢(박조현)'이라는 이름의 중국동포의 경우 외국인등록증에 'Paio Zu Xian'으로 표기하고있는 실정이다. 조선족의 경우에는 중국 땅에 살면서도 조상대대로 이어온 한글 이름을 당당히 갖고있다. 이들의 경우 유독 한국 땅에서 자신의 이름을 한글로 표시하지 못하는 아이러니를 겪고있는 셈이다. 또 병음은 이름을 영어로 옮기다 보니 실제 중국어 발음과도 거리 먼 사례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법무부는 "중국동포들이 외국인등록증에다 한글 이름을 표기할 수 있는 길이 완전히 막혀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항변하고있다. 외국인등록증 발급시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한글이름 표기를 요청하면 가능하다는 게 법무부 관계자 설명이다. 앞서 말한 중국동포 朴組賢씨의 경우도 '박조현'이라는 한글을 영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수차례에 걸친 중국동포 사회의 한글 이름 표기 요청과 관련해서도 "본인이 요청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본 방식으로 외국인등록증이 발급했다"고 해명했다. 이에 따라 중국동포들은 앞으로 외국인등록증 신청 시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한글 이름' 표기 신청을 꼭 함으로써 동일인물임을 입증하는 공증서 제출 등의 불편함을 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동포들은 정부당국도 제도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있다. 즉,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등록증 신청 양식에 '한글이름'란을 추가함으로써 각종 불편함을 예방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국동포들은 "현재 외국인등록증은 서체가 너무 작고 주소가 뒤편에 있어 공적인 업무를 볼 때 앞면과 뒷면을 복사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주소도 앞쪽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연변인터넷방송
14    직급별개표정(펌) 댓글:  조회:4018  추천:0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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