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등산은 태암평봉산에서 마무리되였다.
이유님 정윤님의 임기가 원만히 마무리되고 우리는 평봉산 산마루의 바위위에서
랑만산악회의 다음기 회장 설봉회장님과 환희회장님에게 2020년의 축복과 무거운 짐을 진심으로 부탁드렸다.
다이아몬드마냥 반짝반짝 빛나는 하얀 눈밭에서 등산멤버들의 뜨거운 마음은 하나가 되여
아름다운 생명의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나누었으며
구름 한점 없이 새파란 겨울하늘은 눈보다 더 순수한 산행인들의 깨끗한 영혼을 대변하는듯 하다.
2020년이 바야흐로 우리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설봉 환희 회장님이 키를 잡은 산악회가 새로운 한 해 더욱 생기있고 활발한 그룹으로
성장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산을 사랑하는 우리 전체 회원님들 역시 새로운 리더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여
각자의 인생에 새로운 력사를 멋지게 써내려 가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MY DEAR FRIENS
HAPPY NEW YEAR !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2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