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뉴엘 칸트의 장엄의 미학
인간이 되는 법.
포유류는 태어나자마자 혼자서 엄마젖을 찾아 먹고 혼자서 걷고
혼자 잠자고... 혼자 뛰놀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아기만이 덜 자란 미숙아로 태어나서
저 혼자서는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배고프면 울기나 하고 젖을 물려줘야만 먹고
걷기는 커녕 뒤집기도 못합니다.
(똥은 저 혼자 싼다.)
그래서 엄마는 아기의 미세한 발전에도 감탄을 합니다.
“어머나! 쟤가 뒤집을려고 해요!”
“어머나! 쟤가 반쯤 뒤집었어요.”
“어머나! 쟤가 오늘 뒤집었어요.”
아빠가 와서 보니 아무리 봐도 뒤집긴 뭘 뒤집어...
그런데 일주일쯤 지나니 정말로 뒤집는 겁니다.
“어머나! 쟤가 걷기 시작했어요.”
인간은 엄마의 “어머나!”라는 감탄을 들으며 인간으로 자랍니다.
부모로부터 내버려진 아이는 1년정도 발전속도가 늦다고 합니다.
감탄을 듣지 못하고 자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엄마! 나 일등했어.”
“엄마! 나 합격했어.” “그래 아이구 우리아기 정말 잘했다!!!”
인간은 감탄하기 위하여 산다고 합니다.
감탄을 해야 인간이 된다고 합니다.
감탄을 듣지 못하고 자라는 아기는 의욕도 없고 불행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높은 산에 올라갑니다.
“와~!! 얏호~!!”
인간은 감탄하기 위하여 산에 올라갑니다.
“에이. 볼것도 없네. 괜히 올라왔어.”하면
그날 등산은 빛이 바랩니다. 김새는 거죠.
초 칩니다. 행사를 주관한 사람도 기분이 확~ 잡칩니다.
(인간이) 못된 사람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올라가 장엄한 지구를 처음으로 바라보며 환호합니다.
“와~!! 우와~~~!!!”
엄마의 감탄과 아내의 감탄이
우주개발의 가치를 더욱 크게 느끼며 만족합니다.
엠마뉴엘 칸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이 가장 놀라운 감탄을 하여 행복해지는 순간은
장엄한 대자연을 바라보면서 감탄하고 환호하는 순간이다.
이것을 장엄의 미학 이라고 합니다.
별것 아닌 것도 감탄을 자꾸 하면 용기가 생기고 행복해 집니다.
모든 일을 성공적으러 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롯데월드에 가서 자이로드롭을 탑니다.
“으아아아아악~!!” “캬아아아아악~~~!!”
소리가 두배 크면 감탄은 네배가 됩니다.
“에이~ 너무 짧다. 돈이 아깝네.”
이러면 (인간이) 못된 사람입니다.
홍도 흑산도 가서
“와~!! 멋있다”
“와~!! 정말 신기하다.”
환호의 소리를 지르십시오.
감탄의 소리의 크기만큼 여러분은 행복질 것입니다.
“에이~ 조그마한 구멍뚤린 돌덩어리 바위에 떠있는게 뭐가 멋있냐?”
“아이구! 출렁거려서 토할것 같아. 괜히 왔네.”
이러면 정말로 그 여행은 하나도 재미없게 됩니다.
옆사람 까지도 김이 샙니다.
“와~ 멋있구나. 신기하다. 재미있다.”
환호하고 감탄하며 자연을 즐기면
옆사람까지 즐겁고 재미있어집니다.
감탄을 할때 인간이 됩니다. - 심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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