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meditationschool 블로그홈 | 로그인
명상학교

※ 댓글

<< 1월 2025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삶의 이치

초승달과 보름달
2014년 06월 23일 05시 58분  조회:1584  추천:0  작성자: suseonjae


초승달과 보름달
 
 
 
 
 
지난날을 돌아보면 후회도 되고 아쉬운 점도 많으실 겁니다. 
그럴 때는 이렇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시고 저녁에 지는 태양을 보십시오. 
열두 시간도 못 돼서 한쪽에서는 떠오르고 한쪽에서는 집니다. 
 
 
 
 
만일 ‘지금 나는 살만 하다’ 싶으신 분은 
'나는 지금 떠오르는 태양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시고, 
‘내가 지금 곤궁하다, 마음이 가난하다’ 하시는 분들은 
'나는 지금 지고 있는 태양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십시오. 
 
 
 
 
그런데 해가 지고 그냥 마는 게 아니라 몇 시간도 못 견디고 또 떠오릅니다. 
그렇듯이 '내일이면 나는 떠오를 것이다' 하면 됩니다. 
또 지지 않는 해가 없습니다. 
떠오르면 지기 마련입니다.
 
 
 
 
그보다 여유 있으신 분들은 '나는 달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십시오. 
초라해지시면 ‘나는 지금 그믐달이구나, 
커지려고 하는 초승달이구나’ 그렇게 생각하시고, 
또 지금 살만 하고 기분 좋으신 분들은 ‘나는 지금 보름달이다. 
머지않아 지겠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셔서, 
자만하지도 말고 비관하지도 마십시오. 
 
 
 
 
'만월이다, 초승달이다' 얼마나 쉽습니까? 한 달도 못 돼서 지는데 
거기에 너무 만족하고 교만해지지 마십시오. 
한 달 지나면 또 반복된다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2 라이벌 2014-02-04 0 2003
41 한마디 툭 2014-01-29 0 1802
40 자존심 건드리기 2014-01-22 0 2005
38 유능한 사람 2013-11-19 0 2301
37 멤버십과 리더십 2013-11-07 0 2456
36 먼저 손을 내밀어야 2013-10-26 0 2221
35 우주 2013-10-12 1 1890
34 내가 먼저 꿰어 드리죠 2013-10-07 1 2144
33 남의 일에 상관 말기 2013-10-02 1 2552
32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2013-09-29 1 1996
31 나의 기준이 옳은가 2013-09-23 1 2048
30 성격은 운명 2013-09-19 0 2422
29 중용이란 2013-09-13 1 2208
28 나는 소인이로소이다. 2013-09-09 11 2650
27 감동을 주어야 2013-09-05 1 2205
26 바닷물에 잉크 한 방울 2013-09-01 1 2628
25 착한 마음 2013-08-28 1 2124
24 우주의 심정 2013-08-23 1 2418
23 다른 세계가 있다. 2013-08-21 1 2655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