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meditationschool 블로그홈 | 로그인
명상학교

※ 댓글

<< 9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생각

나의카테고리 : 삶의 이치

낮아진다는 것
2015년 01월 05일 05시 01분  조회:2197  추천:0  작성자: suseonjae
 



낮아진다는 것 
 
 
 
왜 그렇게 못하는가 하면, 낮아지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치심을 버리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나가서 좌판 놓고 떡 파는 일은 왜 못 합니까? 
할 수 있습니다. 
아주 기꺼이 자랑스럽게 팔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명예라든가 지위에 너무 매어 있습니다. 
무슨 사장, 무슨 선생, 이런 소리를 들어야만 좋아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 우리를 옭아매는 구속입니다. 
 
 
 
굴레를 벗어 던져야 합니다. 
왜? 자유롭기 위해서.
왜 내가 그럴 듯한 일만 해야 되는 사람입니까? 
넥타이 매고 아침에 출근해야만 떳떳한 게 아닙니다. 
내가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면 밤에 몇 시간 집중적으로 일하고
나머지는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 수도 있는 겁니다. 
왜 안 됩니까? 
수치심을 버리십시오. 
정말 자기 자신이 스스로 생각해서 부끄럽지 않다면 겉옷을 다 벗어 던지십시오. 
내가 부끄럽지 않은데, 남이 뭐라 한들 어떤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2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2 라이벌 2014-02-04 0 1946
41 한마디 툭 2014-01-29 0 1752
40 자존심 건드리기 2014-01-22 0 1945
38 유능한 사람 2013-11-19 0 2248
37 멤버십과 리더십 2013-11-07 0 2399
36 먼저 손을 내밀어야 2013-10-26 0 2199
35 우주 2013-10-12 1 1836
34 내가 먼저 꿰어 드리죠 2013-10-07 1 2090
33 남의 일에 상관 말기 2013-10-02 1 2506
32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 2013-09-29 1 1934
31 나의 기준이 옳은가 2013-09-23 1 1966
30 성격은 운명 2013-09-19 0 2368
29 중용이란 2013-09-13 1 2163
28 나는 소인이로소이다. 2013-09-09 11 2611
27 감동을 주어야 2013-09-05 1 2154
26 바닷물에 잉크 한 방울 2013-09-01 1 2581
25 착한 마음 2013-08-28 1 2075
24 우주의 심정 2013-08-23 1 2381
23 다른 세계가 있다. 2013-08-21 1 2602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