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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안국에 스님만나러 갔다가 경복궁을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시간이 급하여 총망히 돌다보니 상세한 내용은 읽을 시간이 없었고 대신 사진으로 영상을 남겨 한국에서의 회억을 남겨본다.
경복궁 대문
경복궁앞광장
경복궁 흥례문
조선왕조시대의 옷차림을 한 시위들이 문을 지키고 있었다.
흥례문앞을 순례하고 있는 侍衛?
경복궁옆에 자리잡고 있는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
근정전--광장에는 정일품으로부터 정구품까지 지위를 알리는 패말이 세워져 있었다.
경복궁을 견학하고 있는 학생들
국가의 대사를 사색논의한다는 사정전?
황제를 둘러싸고 국사를 토론하였던 대신들의 돗자리
황제가 머무는 강녕전?
강녕전옆으로 많은 건물들이 이어져 있었다. 그 건물속사이를 짝을 지어 다니는 학생들이 정겨워보였다. 학생들마다 손에 노트와 필을 들고 뭔가 열심히 적고 있었다. 아마 감상문을 숙제로 내준것같다.
처마가 서로 이어진듯한 궁전내부
건물마다 이름이 있었고 뭘 하는 곳인가는 상세히 여겨보고 싶지는 않아 그저 사진 한장으로 지나쳐 버리면서 경복궁을 한고패 돌았다.
처마의 곡선미가 다분히 드러난 한옥의 건축미
양의문--왜서 중국식의 이러한 이름들을 붙혔을가? 뒷건물에 교태전이라 씌여져있는 걸보아서는 아마 왕비들이 묵고 있는 주숙처일것이다.
교태전이라는 교태는 아마 역경에서 나오는 괘의 이름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에는 어느 누가 저 방에 머물렀을가...
처마밑으로 보이는 북한산산맥
경복궁안에서 바라본 옛 건물과 현대건축의 선명한 대조-- 저 멀리 남산타워도 보인다.
잔디와 나무들로 잘 가꾸어진 경복궁뒷광장
왕비가 머물고 있는 건물앞마당에 두꺼비석상이 놓여져 있었다.
경복궁 뒷 화원--옛날에 왕이 궁녀들과 함께 산책하는 곳이였다.
박물관에 놓여진 천?의
옛날 관원들이 타고 나녔던 바퀴달린 가마
천하대장군과 제주도의 석상
동방청제대장군... 과 돌무덤--한국은 가는 곳마다 저런 패말들과 돌무덤들이 있었다. 옛날부터 있었다기보다도 현대의 사람들도 습관적으로 돌을 쌓아놓는 습성이 있는듯....
천하대장군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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