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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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 사단법인 지위 확립
2017년 10월 09일 15시 39분  조회:1133  추천:0  작성자: 문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확대회의 남경서 소집,조선족경제인들 글로벌 경제문화교류와 협력 약속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확대회의가 강소성 수부도시 남경시에서 개최되였다.

월드옥타 중국조선족경제인들은 월드옥타라는 글로벌 무대를 활용해 조선족경제인들과 해내외 경제인들의 교류와 협력에 일조할 것을 약속했다.

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 국가에서 승인하는 사단법인단체 지위 확립

올해 10월 1일부터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은 새로운 형세의 발전에 기초해 전 중국지역의 월드옥타 각 지회를 사단법인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소속 기관으로 등록하고 남경에서 열린 본기 중국회장단 확대회의로부터 시작해 본격적인 활동을 정식으로 개시하였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확대회의 개막식 장면.

개막식에서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회장이며 중한경제포럼 위원장인 리광석은 “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는 지난 10여년간 조선족경제인들과 해내외 경제인들간의 교류와 협력을 부단히 심화해왔다.”면서 “월드옥타 중국지역 회장단은 설립이래 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의 글로벌경제교류와 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힘써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는 지난 10여년간 월드옥타라는 글로벌무대를 활용해 세계 각국간의 경제교류와 합작으로 지역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미래 지역경제발전을 이끌어가기 위해 차세대들을 조직해 “차세대무역스쿨(강습)”을 조직하였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리광석 회장.

지난해 월드옥타 각 중국회장단의 지지와 노력에 힘입어 해마다 진행하는 차세대무역스쿨을 승화시켜 월드옥타 중국 각 지회들더러 동북,화북,화남 등 지구별로 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함으로서 지역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고무하였다.

지난해 중국회장단의 노력으로 산동성 연태에서 월드옥타 중국경제인대회를 성공적으로 소집해 중국경제인들과 세계경제인들간의 비즈니스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추진하였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남경지회 김용태 회장.

리광석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대표단 성원들은 지난해말 한국국회청사를 방문해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 방어시스템 사드배치를 저지하기 위한 모임을 가짐으로써 사드를 반대하는 중한 량국 인민들의 높은 평가와 지지를 받았다.

길림신문사와 업무협정을 맺고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합작으로 회원사들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하였다.

경진기(북경,하북,천진)와 충북테크노파크와의 합작으로 경제무역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회장단의 주최로 충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정을 체결하였다.

축사를 하고 있는 월드옥타 본부 박기출 회장.

리광석 회장은 “우리 회장단 사업에는 아직도 중국 각 지회를 위해 연구해야 할 일들이 많고 추진해야 할 프로젝트들이 수없이 많다.”면서 “회장단은 향후 중국지역의 각 지회를 잘 이끌어 글로벌경제교류와 지역경제무역 활성화, 차세대들의 창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고 밝혔다.

월드옥타 남경지회 회장 김용태는 환영사에서 “글로벌경제의 침체속에서 중국경제인들이 생존하고 발전장대해나갈 수 있는 길은 오직 중국경제인들간의 소통과 교류,화합을 다지고 해내외 경제래왕을 폭넓게 전개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남경지회는 2008년에 설립되여 현재 남경지구에서 비교적 영향력이 있는 조선족경제단체로 부상하고 있다.

개막식에서 월드옥타 본부 회장 박기출과 부분적 래빈들이 축사를 드렸다.축사에서 그들은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남경대회가 중국조선족 경제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더한층 이끄는 동력이 되기를 바랐다.

사회를 하고 있는 배우 리미옥.

남경시로인협회 회원들의 무용.

개막식 예술공연의 한 장면.

조선족 배우 리미옥이 사회한 이날 개막식에서는 남경시 조선족로인협회 회원들과 조선족대학생들의 무용이 펼쳐졌다.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조직구성 완성, 리광석 정식으로 회장으로 당선

6일, 회장단 확대회의는 월드옥타 부리사장 엄광철의 사회로 진행되였다.

사회를 하고 있는 월드옥타 본부 엄광철 부리사장.

중국지역 회장단 조직구성과 분담, 중국정부 합법법인단체 등록, 우수사례 발표,의전교육, 지역활성화 방안, 차세대교육 활성화방안, 언론매체와의 협력강화 등 11개 의제가 회의에 상정되여 민주적인 변론과 토론을 거쳐 최종 모두 순조롭게 통과되였다.

회의에서는 민주적인 방식과 절차를 통해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조직구성을 정식으로 확정했다. 명단은 아래와 같다.

회장: 리광석. 집행회장: 남기학, 부회장: 길경갑,박광수,신성만,남룡해,유대진,강일식. 명예회장: 차봉규. 비서장: 엄광철. 부비서장: 리석찬. 감사: 리성국,리경호

회의에서는 또 올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우수지회 우수사례 발표모임이 있었다.

우수지회 사례를 발표하고 있는 월드옥타 삼하지회 김정순 회장.

월드옥타 광주지회 안금태 회장.

월드옥타 대련지회 오대철 회장(오른쪽사람)과 석문수 리사장.

월드옥타 대련, 삼하, 광주지회가 본기대회에서 우수사례로 뽑히고 지회장 오대철, 김정순, 안금태가 각각 소속지회를 대표해 협회운영 경험을 소개하고 공유하였다.

또한 월드옥타 연길, 천진, 단동, 상해, 심양, 장춘, 길림, 심수, 연태, 청도, 북경 등 지회장들이 월드옥타 중국회장단에 합리화건의와 향후 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대회가 명실공히 나눔과 화합을 공유하는 조화로운 만남의 장으로 되였다.

차세대사업을 위한 회의가 함께 개최되고 기업인들을 위한 특강도 마련되였다.

본기 회장단회의에 처음으로 차세대대표들이 참석해 회장단과 함께 3차로 나뉘여 중국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를 조직하였다.

중국차세대 리더스 컨퍼런스의 한 장면.

차세대 회의에서는 각 지회 차세대 조직현황 및 수료생 관리, 차세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차세대 창업기금 설립 협의, 차세대 미활성화 지화 활성화 방안,차세대 수익사업 공유 및 성공사례 발표, 차세대 실현 가능성 아아템 발표 및 현실화 추진, 월드옥타 차세대 참가 가능 행사 및 사업 소개, 2017년 중국 통합 차세대 창업무역스쿨 총결, 중국 통합무역스쿨 개선방안 등 차세대 관련 방안들이 론의되고 통과되였다.

본차 회장단 회의에서는 기업인들을 위해 김원길강사의 “성공을 위한 필요한 조건”과 리성우강사의 “국제통상무역 전략연구” 등 특강이 마련되였다.

특강을 하고 있는 세계구두시장 1위를 지향하는 김원길강사.

김원길 강사는 특강에서 “성공이란 행복해야 할 뿐만 아니라 존경받으며 사는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려면 경영자들이 돈만 벌어서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아름다운 세상속에서 재부의 가치를 빛내는 것이다.”라고 풀이했다.

김원길 강사는 말로만 표현하는 강사가 아니라 실제 한국에서 구두를 만드는 기업 안토니를 운영하면서 이딸리아 밀라노에 매장을 열고 명가의 본 고장인 이딸리아에서 세계 명품들과 맞짱을 뜨면서 세계시장 1위를 노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사업가이다.

그는 해마다 리윤에서 한화 15억원씩 떼내여 대학교 장학금과 불우한 이웃에 전달하고 있으며 향후 사회에 100억을 기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기업을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

친선골프대회서 친목을 다지는 리광석, 남기학, 엄광철, 권기수 회장.

7일, 회장단회의가 성과적으로 페막된 후 전체 회장단성원들은 권기수 회장을 비롯한 남경조선족골프협회와 친선골프운동회를 조직해 지역 리더들과 친목을 나누었고 골프대회가 끝난 후에는 전체 참가자들과 함께 남경시조선족로인협회에 11600원의 효도금을 헌납하였다.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기념관을 참배하면서 30만명 수난자들에게 애도를 표시하고 있는 회장단성원들.

한편 회장단 전체 성원들은 “중국침략 일본군 남경대학살 기념관”을 참배해 화환을 증정하고 수난자들에게 애도를 표시하였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중국지회 남기학 집행회장.

남경지회 김용태 회장(가운데)이 회장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발전협회 해외무역위원회 월드옥타 중국회장단 집행회장 남기학은 총화연설에서“이번 대회를 통해 월드옥타 중국지회는 정식으로 국가에서 승인하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확립하였을 뿐만 아니라 차세대사업의 활성화와 함께 회장단 정식 조직구성 출범으로 향후 월드옥타 중국지회가 보다 정규적이고 조직력이 있고 비전이 있는 미래지향적인 경제단체로 발전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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