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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그리고 중국지역 회장단회의
2020년 01월 22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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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려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로 약칭)는 1981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결성한 단체로서 창립 당시 16개 국 101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40여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쳐 현재 68개 국 141개 지회, 9천여 명의 정회원과 2만 3천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드옥타는 ‘함께하는 OKTA, 힘있는 OKTA, 자랑스런 OKTA’를 만들어가고저 수출 친구맺기지원사업, 지사화사업, 수출새싹기업 지원, GBC 마케팅사업 등을 추진 글로벌 회원들을 연결시켜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월드옥타는 지난 17년간 글로벌 차세대 청년 인재들을 대상으로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여 무역 인력 2만여 명을 양성했다. 근래에 와서 실질적인 창업과 취업, 글로벌 일자리 창출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 옥타는 현재 24개 지회에 2,000여 명의 회원 그리고 3,000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9월 월드옥타 중국지회들에서는 자원자발적인 원칙 하에 각 지역 회원사들간의 원활한 협력과 실효성 있는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월드옥타 중국지역 회장단회의를 구성했다.
중국지역 회장단회의는 월드옥타 본부 특별위원회 한중포럼 위원장이며 중국지역 회장단회의 의장인 이광석, 월드옥타 본부 수석부회장 남기학, 화동 화남 지역 담당 부회장 이경호, 화북지역 담당 부회장 신성만, 동북지역 담당 부회장 이성국, 월드옥타 본부 부리사장인 엄광철, 월드옥타 본부 감사인 남용수 등이 핵심 맴버로 활약, 각 지역 간의 진솔한 소통과 많은 노력을 거쳐 2018년 말에는 중국회장단회의 경제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경제발전위원회는 위원장 김혁, 부위원장 김현욱, 비서장 김영국이 현직에서 활약, 이들은 회원사 취급 상품과 제품의 글로벌시장 진출에 새로운 출구를 마련하기 위해 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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