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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연길무역협회 허재룡회장(왼쪽)과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회 리경종회장
사단법인 연변연길무역협회(회장 허재룡)는 월드옥타 연길지회라는 유리한 조건을 적극 활용해 대외교류에서 힘찬 박차를 다져가고 있다.
월드옥타는 세계한인무역협회의 영문명 간칭으로서 세계 68개국 170개 도시에 지회를 갖고 있으며 7천 500명 경제인들이 활동하는 무대로 되고 있다.
8월 29일 저녁 연변연길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는 연길고려원 식당에서 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하러 온 월드옥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회와 자매결연의식을 가지였다.
자매결연의식은 연변연길무역협회의 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회장 허재룡과 월드옥타 울라지보스또크지회 회장 리경종이 량측을 대표해 자매결연서를 체결했다.
쌍방은 향후 지속적인 정보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21세기 아세아 태평양 무역발전을 위한 상호 뉴대관계를 지속시키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이로써 연변연길무역협회는 월드옥타 해내외 13개 지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대외경제무역교류에서 상호 윈윈할수 있는 기초를 한층 더 다지게 되였다.
연변연길무역협회 임원진과 월드옥타 로씨야지회 리경종회장 및 래빈대표들
연변연길무역협회 회장 허재룡은 《연변연길무역협회와 월드옥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지회는 교류 및 협력증진을 도모하고 쌍방의 회원 및 서로의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믿음을 통한 우호 증진에 노력할것이다》며 《향후 울라지보스또크지회와 손잡고 경제,무역,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깊이 있게 도모할것이다》고 지적했다.
월드옥타 로씨야지회 회장 리경종은 《울라지보스또크지회와 월드옥타 연길지회(연변연길무역협회)는 동북아지구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월드옥타 해외지회로서 쌍방은 당지의 우세에 따라 경제무역교류를 활발히 추진할수 있는 유리한 기초를 갖고 있다》며 향후 쌍방이 손잡고 상호 윈윈해 경제무역교류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이루기를 바랐다.
이날 자매결연의식이 끝난후 연변연길무역협회에서는 제10회 중국•연길 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공식후원단위로서 박람회에 참가하러 온 해내외 옥타지회와 부분적 래빈들을 위해 《옥타의 밤 》 환영행사를 마련했다.
환영회는 연변과 해내외 벗들지간의 우의와 교류를 다지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길림신문 강동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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