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그립고 고향음식이 그리운 이들에게 특별 추천합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지난해부터 회원사제품으로 "설날밥상 차리기"판촉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에도 근 300세트(10만원)를 판매했다.
지금이 바로 코로나여파로 기업이 가장 힘들때란다. 코로나 발생초기에는 그나마 자금이 있어 1~2년은 쉽게 버티였지만 올해는 더욱 힘들다고 말하는 기업들, 특히 규모가 크고 직원이 많은 기업일 수록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감안한 연변무역협회에서는 국내의 크고작은 행사에서 회원사 제품홍보에 나섰고 옥타플랫폼을 통해 판매, 기업과 기업간의 매칭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사 제품판매에 열을 올렸다.
이것만으로는 역부족임을 알고 올해에도 "설날밥상차리기"선물세트를 만들어 판매했다, 야채랑 해산물이랑 한데 넣어 외지로 보내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하여 올해에는 쉽게 변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 선물세트를 만들었는데 298원 398짜리 A ,B세트를 만들어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노력했다.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은 "설날밥상차리기로 우리의 음식문화를 선도해 가기 위함이며 회원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선물세트 홍보에 열을 올려 하나라도 더 팔아주려고 노력하는 회원님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기쁘다."며 "연변무역협회와 함께 차리는 설날밥상 받고 무탈한 한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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